2025년 8월집회 병나은 보고 (1987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65명 ▶병나은 명수…64명 ▶종류…52종(기타 8) ▶병나은 건수…75건

1. 지 연 구 (남천교회)
좌측 허벅지에 하루 한 번씩 쥐가 나서 5월 집회 때 고침 받지 못하고 최근까지 쥐가 나더니 집회 참석 전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쥐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낫게 하심 감사드리며, 5년 전 좌측 회전근개 수술 후, 작년에 우측 회전근개 수술 후 여러 번 넘어져서 아직 완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고 사람병 고침을 기도합니다.

2. 주 영 자 (남천교회 권사)
저는 88세 노인입니다. 저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활동하며 걷는 것이 어려운데, 집회 오고 첫날부터는 걸어도 숨이 차지 않습니다. 또 비염이 심해서 늘 휴지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집회 오고는 전혀 비염이 없습니다. 집회 은혜 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육신의 병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장 옥 분 (제천 남천교회 집사)
작년 8월 집회 때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8월 집회 갈려고 문 열고 나가는 순간에 갑자기 머리는 아프고 팽이처럼 어지럽고 구토는 쉬지 않고 계속 나고 해서 하나님께 집회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선 주님께 맡겨 놓고 가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출발하면서부터 휴게소에는 한 번도 안 들리고 빠른 속도로 달렸는데 천막집까지 도착하고 1시간 정도 있자니까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멈췄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마귀의 장난에 피동 되지 않고 집회 오게 하심을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런데 올해도 집회 7일 앞두고 밤새도록 같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새벽예배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왜 자주 8월 집회 때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날까 했는데 집회 오는 날 월요일 새벽예배에 말씀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감사하지 못했다는 것을요. 작년에도 올해도 집회 오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4. 박 선 아 (동안양교회 집사)
평소 허리 통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이 있던 차에 작년에는 하루만 집회를 참석했고 올해는 일주일을 작정하고 말씀의 은혜 받아 사흘째 새벽부터 통증이 사라짐은 구속받은 성도들과 하나님의 은혜로 나음 받음을 감사합니다.

5. 송 채 범 (남천교회 집사)
할렐루야,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전례 없는 무더위 가운데 이번 집회도 참석해서 은혜받게 하시고 병 낫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는 89세 노인으로서, 25년 전 아들이 철도 건널목 교통사고로 다쳐 뇌병변 장애를 가져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음에도 지금껏 대구·거창 집회를 아들과 함께 한 번도 빠지지 아니했는데, 집회 참석 2주 전 이전부터 좋지 못했던 목 디스크와 목에 통증이 심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주일 만에 퇴원을 하게 되었고, 자녀들과 주변의 많은 만류에도 금번 8월 집회를 빠지지 않고 아들과 함께 참석해 은혜받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6. 정 혜 림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전 토요일 밤부터 몸에 심한 오한이 생기고 몸살기가 있는 거 같았습니다. 다음 날인 주일은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이 되어서인지 입안이 파이고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집회를 온전히 참석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집회를 온전히 잘 참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행히 집회 첫날 일어나니 몸 상태가 괜찮아졌고, 저녁 첫 집회 시간에는 입안이 파인 것도 완전히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하나님의 병 고침의 역사를 보여 주시려고 아프게 하셨던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마음, 목숨, 힘 뜻을 다하여 충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7. 김 금 숙 (서부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오른쪽 가슴 통증이 너무 많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심혈관 시초라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오늘 당장 수술하자고 해서 8월 집회 후에 은혜를 받고 제 마음속에 생각하고 결정하려고 집회에 왔습니다. 오는 첫날부터 내 병에 대하여 하나님께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첫날 천막에서 잘 때 또 가슴 통증이 많이 왔습니다. 하나님께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가슴 통증 낫게 해 주세요. 의사의 힘보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하고 아픈 가슴을 잡고 또 기도했습니다. 이틀째 되는 날 저녁 자려고 바로 누웠는데 그전에 있던 통증이 아무것도 없는 것같이 가슴이 시원했습니다.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꿀잠을 잤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통증 없고 하나님께서 완전히 치료해 주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8. 윤 성 열 (의령 동동교회 조사)
금번 집회를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 준비 기간 많은 비로 타지방은 큰 해를 입었으나 거창은 큰 피해 없이 지나게 되어 하나님께서 집회를 허락해 주실 줄 확신했습니다.
무더운 폭염 속에 전기 공사, 수도 작업, 기도원 주변 제초 작업, 주차장 공사, 청소 등 맡으신 종들을 보호해 주신 것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에 세우신 두 분 사회자 목사님을 끝나는 시간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강건케 하여 주시고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최근 1년 넘게 두 손가락 마디가 통증으로 아팠는데 병원에 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참고 지내오던 중 이번 집회 준비 기도회 때 예수님이 우리의 주가 되시면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되고 내 소망이 그분 한 분뿐이고 내게 대한 책임도 그분이 지심을 믿으면 구할 것도, 의지할 것도, 바라볼 것도 주님뿐임을 확정하는 믿음을 인하여 모든 통증이 없어지고 사용하는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9. 정 정 표 (영남교회 목사)
저는 영남교회 정정표 목사입니다. 지난 4월달에 5월 집회 준비 중에 소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말 못 하는 벙어리가 되었고,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가 되었고, 수족을 사용 못 하는 반신불수자가 되었고, 식물인간이 되어 병원에 누워서 이렇게, 30년 동안 기도원 관리와 각종 공사와 집회 준비를 하면서 잘못한 것이 뭐가 있는가 회개할 것이 뭐가 있는가 눈물을 흘리며 찾는 중에 회개하는 중에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렇게 말도 정상적으로 하게 되고, 걷게 되고, 수족도 움직이게 되고, 이렇게 회복되어 다시 주의 일에 수종들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울러 염려해 주시고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더 믿음으로 충성하는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10. 손 수 영 (통영서부교회)
23살 손수영입니다.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 약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고 우울증이 나았습니다.

11. 김 숙 이 (동안양교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8월 집회를 열어 참석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5월 집회 때는 배에 가스가 차는 병 고침을 받고, 8월 집회 때는 어떤 병을 또 치료해 주실까 기대하며 참석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자라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계속 건강도 믿음도 자라가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영희 목사님과 함께 하셨던 그 은혜가 오늘도 변함없이 이 자리에도 함께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되기를 소원합니다.

12. 김 수 경 (부산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집회 오기 몇 달 전부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서 양쪽 열 손가락이 뻣뻣하고 팔목과 손가락이 시리고 많이 뻣뻣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집회에 도착한 지 하루 지난 뒤에 손가락과 팔목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치료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저의 손을 주의 일에 충성하는 데 더욱 쓰겠습니다.

13. 이 병 철 (신정동교회 목사)
수일 동안 장염으로 힘이 들었는데 집회에 오는 길에 완전히 치료해 주시고, 집회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 좋게 하여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14. 이 성 숙 (동문교회)
발꿈치가 갈라져서 걸을 때에도 아프고 자리에 앉아도 아파서 영 불편하였는데 약도 없고 하여 걱정하였습니다. 약도 바르지 아니하였는데 다 아물어서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15. 차 명 희 (괴정교회)
저는 몇 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다녔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 보았으나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걸을 때마다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임시 방편으로 물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물리 치료를 받는 당시에만 안 아프고 받지 않을 때는 계속 아팠습니다. 발바닥이 아프지만 집회에는 가야 할 것 같아서 집회에 왔습니다.
또한 저의 어머니도 40년 만에 처음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어머니도 저의 발바닥이 낫기를 소망하시며 은혜받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저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기적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16. 이 믿 음 (서부교회 최숙례집사님 구역)
집회 오게 된 토요일 계속 토하고 열나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집회 오려고 버스 탄 후부터 잠을 잘 자고 집회 장소까지 잘 왔고 완전히 회복됨을 감사합니다.

17. 최 영 인 (청량리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셋인데 어려서부터 5월, 8월 집회 오다 대학 다니면서 집회를 안 오게 돼서 기도로 부끄럽고 간구했지만, 집회를 못 왔던 자녀들이 이번 집회에 큰아이, 둘째 아이, 셋째 아이까지 화, 수 예배 듣자 했더니 주님의 역사로 오겠다고 해서 함께 오게 되었는데, 둘째 아이가 도착하자마자 면접 본 회사에서 갑자기 이력서를 내라 했는데 집회 장소에 노트북을 안 가져와서 그냥 수요 예배 못 보고 서울 가려 했는데, 그래도 수요 예배까지 보고 가자 맘먹었더니 서울에서 오늘 새벽에 오실 수 있는 교회 집사님께서 노트북을 가져다 주셨고, 그래서 이력서 보냈다고, 조금 전에 회사에서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역사, 능력, 표적을 보여 주시고 체험하게 해 주시는 이 은혜에 감사합니다. 금번 집회에 모든 분들에게 은혜 감사합니다.

18. 박 순 옥 (청량리교회 집사)
8월 집회 오려고 버스를 타는데 갑자기 왼쪽 갈비뼈 위에가 담이 들어서 왼손을 올릴 수가 없어서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이 낫게 해 주시겠지’ 하고 집회 장소에 와서 첫날 오후 밤 예배를 보고 다음날 새벽 예배 볼 때 담이 들었던 왼쪽 갈비뼈 위에랑 왼손을 번쩍 들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우리 치료의 하나님께서 싹 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시 병들지 않도록 믿음으로 충성하겠습니다.

19. 진 명 수 (서부교회 조현숙 구역)
84세된 서부교회 교인입니다. 작년부터 거의 매일 온몸에 쥐가 나면 온몸이 통증이 있고 고통스러웠는데 금번 7월 31일에 선발대로 집회 장소에 청소하러 와서부터는 한 번도 쥐가 나지 않고 고통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제쳐놓고 집회 참석하기 위해 청소하러 오는 것부터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셔서 병 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 유 순 열 (동문교회 목사)
허리디스크로 생활에 많이 불편하여 때로는 강단에 서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주사 치료와 물리 치료를 받고 호전이 되었지만 금번에 무리하여 또 다시 허리가 아파서 일어서고 앉기도 어려워서 다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아픈 몸으로 집회에 참석하여 불편한 중에 예배를 드렸는데 아픈 허리가 나았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1. 유 명 헌 (남천교회 주일학교 20반)
저는 밤에 잠을 잘 때마다 귀가 뜨거워져서 고통스러워 아이스팩을 귀에 가져다 대고야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집회 오니 귀가 안 뜨거워 잠자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 비염으로 아침마다 눈 가려움과 재채기, 콧물이 났는데 아침마다 나던 비염이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작은 병이라도 고쳐 주신 기적의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2. 김 기 은 (남천교회)
약 2주 전부터 아침마다 일어났을 때 두통이 심해서 매일 약을 챙겨 먹었습니다. 주일학생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는데 혹여나 두통으로 인해 학생들 챙기는 데 지장이 갈까 염려가 되고, 개인 말씀 은혜받는 데도 방해를 받을까 걱정이 되어, 집회에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병 낫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며 집회에 왔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일어났을 때 전혀 두통이 느껴지지 않았고 깨끗하게 나음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지극히 작은 병 고쳐 주심을 통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3. 이 현 서 (남천교회)
저는 집회 오기 사흘 전 갑자기 무릎이 삐어서 평소 걸을 때나 계단과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파스를 붙이니 가만히 있을 때는 아프지 않았지만 주일날까지도 통증이 사라지질 않아 이번 기회에 집회에서 병이 나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월요일날까지도 계단이나 내리막길, 천막 안에 마루를 올라갔다 내려올 때도 계속 무릎에 통증이 남아 있었는데, 화요일 오후 예배 후에 천막으로 돌아오다가 문득 무릎에 통증이 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천막 안 마루 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 보기도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 보아도 정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24. 정 순 덕 (서성교회)
주님,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안 좋아 6개월씩 두 차례 주사도 맞았지만 2번째 주사 맞고 난 뒤는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모를 정도로 차도도 없어서 ‘난각막’ 알약만 복용하던 중 접지 못하고 접을 때는 두 손으로 들어 접던 다리가 새벽 예배 중 혹시나 하여 움직여 보니 두 손을 안 사용해도 접고 펴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부드럽고 아프지 않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5. 유 영 애 (서울송파교회)
8월 집회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년간 집회를 다녔습니다. 집회 올 때마다 매번 잠을 자지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아니면 밤을 꼬박 새는 날도 많았습니다. 집회 참석하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이번 집회 와서는 첫날부터 오늘까지 잠을 너무 잘 잤습니다. 집회 준비하는 가운데 잠 잘 자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무한 감사 찬송드립니다.

26. 황 예 현 (송파교회 김임숙 구역)
집회 전 주일 밤부터 아들의 입 안에 수포가 생기며 구내염 증상이 나타나 집회 참석 여부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열이 나지 않고 심하지 않아 주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월요일 밤 예배부터는 발열이 시작되어 병원이나 집에 가야 할지 고민했지만, 옷을 벗기고 기저귀만 입힌 채 예배를 계속 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수요일 오전 예배 후, 아들의 입 안에 있던 수포 3개 중 2개가 사라지고 남은 1개도 크게 호전되었으며 열도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종에게 표적을 보여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7. 류 지 인 (서부교회 신유선집사님 구역)
수요일 새벽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더니 열도 나고 속도 안 좋아지며 두통은 더 심해져 갔지만 약이 없어 어머니와 손을 잡고 기도만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예배가 끝난 뒤 아프던 것이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8. 정 양 구 (남천교회)
저는 집회에 와서부터 배가 조금씩 아파 물을 마셔도 아프고 음식을 먹어도 배가 아팠는데, 화요일 오후 쉬는 시간에 권중흥 권찰님과 담소를 나누는 그때 “왜 배가 아프지!” 하고 혼잣말을 할 때 권찰님이 물을 갈아 먹으면 배가 아플 수가 있어 약을 가져왔는데 먹으라고 약을 주어 두 번 먹었더니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을 소지한 권중흥 권찰을 만남을 통해서 저의 작은 병을 완전히 치료시켜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제 하나님을 내 전부로 삼아 항상 하나님 모시고 섬기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9. 이 미 진 (대전교회 집사)
수요일 오후 말씀 중에 하나님이 하신 초자연의 능력이 내게 와서 역사하신 지극히 작은 역사도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을 잊지 않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는 말씀에 의지합니다.
화요일 저녁 식사 이후에 복부 팽만과 위장의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4월부터 위장의 통증으로 몇 번의 입원 치료를 하였고, 이로 인해 작년 8월 집회 참석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이번 집회는 이유 불문하고 참석하기로 작정했고 화요일 발생한 위장의 통증은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수요일 오후 예배가 끝나고 병 나은 보고를 생각하던 중 수요일 아침부터 위장의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위장의 통증이 있으면 2~3일은 뜨거운 찜질을 해야 했는데,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 주시고 예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저에게도 찾아와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앙이 영적으로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져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30. 신 영 민 (남천교회 중간반)
저는 지난주부터 턱이 아파 음식을 씹기 불편하고 두통까지 왔었습니다. 화요일 새벽예배 끝난 후 밥을 먹는 중 통증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회 전부터 통증으로 인해 여러모로 걱정했었는데, 예배 말씀 은혜와 더불어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1. 이 신 지 (서부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2주 전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회 오기 위해 직장에 연차를 사용해 아파서 일을 못 하면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3일 뒤 다시 병원에 가니 이렇게 빨리 낫는 건 드물다며 의사가 감탄했습니다.
또 집회 첫날 식사 중 어금니에 극심한 통증이 생겨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병 낫게 해 주시려고 그런가보다 생각하니 점차 고통이 줄고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집회 전에도, 집회 기간 중에도 병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2. 김 민 선 (남천교회 주일학생 5학년)
샤워하다가 넘어졌는데 무릎에 피가 좀 많이 나왔습니다.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옷을 입는데 상처 난 데가 너무 아팠습니다. 근데 기도를 하고 ‘우리’가 되려고 노력했더니 상처는 있어도 다 나았습니다. 저를 낫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33. 성 연 주 (남천교회 주일학교 5학년)
집회 오기 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부모님께서 주일날 교회랑 집회도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교회와 집회를 너무 가고 싶어서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부모님이 주일 지키는 것과 집회 가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집회에 와서 예배 때 열심히 말씀도 듣고 요절도 외웠는데 화요일부터 감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집회 참석하게 해 주시고 감기 병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회가 끝나고도 배운 말씀대로 우리 연습을 잘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34. 성 연 아 (남천교회 주일학교)
집회 오기 전에 제가 지난주부터 혓바늘이 크게 났었는데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고 밥을 먹을 때가 가장 아팠습니다. 집회를 오고 나서 말씀을 듣고 낫게 해 주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니 집회 오고 난 2일차부터 혓바늘이 없어진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혓바늘이지만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5. 김 현 숙 (대전교회 집사)
평소 예배드릴 때 육체의 피곤함으로 졸음을 이기지 못해 말씀을 듣지 못하고 예배 시간을 준수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아 답답한 마음으로 집회에서 해결책을 얻고 싶어 간절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예배 시간에 졸음도 없고 말씀을 잘 듣고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몸의 병 악습을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6. 김 미 기 (서성교회)
지난 5월 집회 오기 전 건조한 날씨로 코안이 많이 헐어서 표정을 조금만 바꿔도 너무 아팠습니다. 집회 때도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예배를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쯤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다 나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병 나은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집회 때 정말 깨끗하게 나았었는데 감사가 부족하고 주의 표적을 증거하지 않아서인지 집회 끝나고 다시 코안이 헐고 아파서 결국 약까지 사서 발랐습니다. 주님께서 치료하여 주신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며 8월에는 주의 역사하심을 증거하겠다고 기도로 작정하였습니다. 작은 병이라도 고쳐 주시고 간섭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항상 제 안에 계시고 모든 병과 난제를 말씀으로 해결해 주시고 축복 주실 줄 확신하며 믿습니다.

37. 정 주 안 (영남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오기 전 목요일 새벽에 열이 나고 기침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 기관지염이라고 하였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집회 오기 전 열도 안 나고 기침은 계속하다가 수요일 오후예배부터는 기침하지 않고 잘 지냅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8. 류 정 현 (학장교회 목사)
지난 5월 집회 중 부정맥을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심으로 즉시 보고 못 하고 지체 보고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이번 8월 집회에서 징계로 주신 두통과 현기증을 치료해 주심을 감사하며 사랑으로 늘 간섭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9. 정 주 원 (영남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오기 전 기침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 기관지염이라고 하였습니다. 심해지면 다시 병원에 와야 된다고 하였는데 집회 와서는 기침도 안 하고 평소에 비염이 심해 매일 약도 먹는데 늘 집회만 오면 비염 증상도 없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0. 천 진 호 (남천교회 권찰)
저는 집회 오기 2달 전부터 매일 밤이 되면 두 다리에 근육 경련(쥐)이 일어나서 잘 때마다 고통했는데, 집회 오고 첫날부터 오늘까지 쥐가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1. 송 기 일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지난 3월부터 허리와 옆구리, 고관절까지 이어지는 심한 통증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통증이 심해 귀까지 아플 정도였고, 앉는 것도 힘들어 양반다리는커녕 늘 쪼그려 앉아야 했습니다. 고통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떠올리며 눈물로 기도하던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꼭 고침을 받고자 했지만 며칠 동안 응답이 없어 ‘이번에는 치료해 주시니 않나 보다’ 하고 실망도 하였지만 다른 분들의 병 나은 광고를 들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오늘(목요일) 오전 예배 시간, 말씀을 듣던 중에 갑자기 어깨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시원하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더니 아프던 통증이 싹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주님의 지극히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42. 김 성 자 (송파교회)
마음병을 말씀 주시니 믿고 회개하고 기도를 하니까 머리가 맑아지고 눈도 나았습니다. 눈병이 와서 불편했는데 감사합니다. 걷는 데도 힘이 납니다. 마음병 계속 치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수술도 하나님 은혜로 해 주시길 맡기고 기도합니다.

43. 김 미 례 (청량리교회)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 건강과 명성에 축복 주시고 가정에 평안과 왼쪽 어깨가 낫게 해 주시고 주님의 은총이 가정에 주세요.

44. 조 윤 옥 (서부교회 집사)
저는 71세로 다리가 아파 양반다리를 못 했는데 5월 집회 때 고쳐 주셨는데 소홀히 여기고 보고를 안 했더니 다시 아파서 고생하다가 어제부터 다시 양반다리를 할 수 있도록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꼭 보고드려야 됨을 절실히 깨닫고 회개하며 고쳐 주심 감사드립니다.

45. 김 병 희 (백운교회)
월요일 첫날 예배 때 무릎의 통증이 심하여서 걷기 힘들 정도로 아팠습니다. 다리를 구부리고 예배를 드려야 할 텐데 걱정을 했습니다. 화요일 오전 예배부터는 전혀 아프지 않게 되어서 예배를 불편감 없이 잘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6. 김 병 숙 (청량리교회)
5월에 다리를 헛디뎌서 다치고, 그 후 접질러서 다리 통증이 매우 심하여 병원 치료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팡이에 의지하여 걸어다니며 불편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8월 집회에 말씀의 은혜를 받기를 간구하고, 다리 통증이 낫기를 소원하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조금씩 통증의 차도가 있었으며, 목요일에는 지팡이를 짚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나았습니다. 완전하게 낫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완전하게 나을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47. 장 숙 자 (학장교회 권사)
집회 오기 전 골반 뼈가 아파서 걸음 잘 못 걷고 진통제 먹어도 아파서 걸음도 잘 못 걸었습니다. 집회 와서 은혜받고 아프지 않게 걷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8. 우 봉 수 (부산서부교회 4층 중간반 김상오선생님반)
저는 처음으로 집회 참석했습니다. 감기가 들어 안 오려고 했으나 집회 오면 하나님 말씀 들으면 좋아진다 해서 참석했는데, 집회 4일째에 감기가 말끔히 나았습니다. 이제부터 집회 계속 참석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9. 정 연 우 (사직동교회 유년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집회 시작하는 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이 붓기 시작해서 다음 날에는 노란 고름이 찬 것처럼 소세지 마냥 퉁퉁 부어 올랐습니다. 자기 전에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잠들 정도였습니다. 화요일 밤에 고름 있는 부분을 터뜨리고 밴드로 감아두고 낮에 풀러 두고 이틀째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예배 전에 병 나은 것을 자랑하고 광고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손가락을 보니 붓기가 다 빠지고 이젠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병 낫게 해 주심 감사하고 이 자리 통해서 자랑합니다.

50. 유 종 환 (학장교회 집사)
저는 업무 특성상 출장을 많이 다닙니다. 출장을 다녀온 후, 여비를 청구할 때 정직하게 청구하지 못한 죄가 있습니다. 옆의 동료 선 후배들이 다 하고 있는 관습적인 부분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나와 하나님만이 알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정직하지 못했던 죄가 계속 제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물질적으로 풍족해야 하는데, 잘못 생각한 채 살고 있었습니다. 그깟 돈 몇 푼에 신앙 양심을 팔아 버렸습니다. 저는 악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었습니다. 수요일, 목요일 집회 말씀을 듣고 이 마음의 병을 깨닫고 회개하기로 굳게 다짐하니 마음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꿈틀거리면서 회개의 눈물이 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제 다시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이 죄를 짓지 않고 물질의 욕심을 버리기를 다짐합니다. 이 마음의 병을 고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1. 류 양 선 (서부교회 신유선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를 올 때마다 변비가 심해서 힘들고 화장실도 못 갔는데 이번 집회 와서도 변비가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화장실을 가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변비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52. 김 진 숙 (수산교회)
하나님의 역사하신 일을 광고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오셨다가도 도망가 버리신다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영병을 오래 알고 있다가 탕자된 저를 최근에 하나님께서 저를 불러 주셔서 신앙 회복하였습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등지고 외식 생활만 하며 산 결과 좌절과 자멸뿐인 생활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경고를 하시는 듯 어려운 현실을 주셨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고뇌하는 와중에 “아! 하나님이 계시지!” 하는 생각이 순간 들더니 마음에 평안이 오고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시지 않으심을 깨닫는 순간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고 찬송과 기도와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후로 성경을 읽게 되고, 말씀이 들리니 아멘이 되고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새벽예배 생활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니 그 어려운 현실도 나의 신앙을 회복시키시고 회개케 해 주시려고 역사하신 일이구나 깨닫게 되니 두렵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였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5월 집회 때 광고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노루와 사슴같이 멀리 도망가셨는지 마귀의 방해 역사에 많이 휘둘리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자랑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섭섭해 하시는구나를 깨닫고 뒤늦게나마 영병 치료해 주심을 감사하며 글을 올립니다.
아직 어려운 현실이 계속되고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심을 믿기에 걱정이 없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알기에 그 뜻 안에서 저의 회개할 것을 계속 찾고 깨끗게 해 주시려고 주시는 현실임을 알고 어떤 현실이든지 항상 감사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회개할 수 있도록 말씀의 은혜 주심에 감사드리고, 탕자 같은 저를 다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53. 박 선 희 (서부교회)
저는 작년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생겨서 조금만 몸이 차가우면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면 몇 시간 동안 고생하는데, 집회 오기 며칠 전부터 매일 아침 콧물 나고 재채기가 나서 하루 종일 고통당했는데, 집회 와서도 콧물 닦느라고 예배를 못 드렸는데 수요일 아침부터 깨끗이 나았습니다. 집회 올 때마다 그냥 안 보내고 병 고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인간병도 다 고쳐 주십시오.

54. 임 점 덕 (서부교회 조양순 구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간병을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집회 때에도 다리 저리는 병을 고쳐 주시고 금번 예배 시간 시작과 마치는 시간까지 다리가 저리지 않고 예배 은혜 주신 주님, 너무나 큰 사랑을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셔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55. 김 숙 (밀양남교회)
저는 5월 집회 후 유방암 1기 진단을 받고 6월 초에 수술하였습니다. 평소에 당뇨가 있어 작은 상처도 오래 가거나 덧나서 걱정이 됐었는데 수술 후 상처도 잘 아물게 하시고 두 번의 항암도 하나님의 은혜로 큰 부작용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항암 일정 겹치지 않고 8월 집회 참석하여 은혜받게 하심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두 번의 항암도 잘 치료받게 해 주십시오. 회개하고 주님만 소망하고 주의 일 힘쓰라는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감사 기도드립니다.

56. 박 현 선 (청량리교회)
오랫동안 집회를 참석했어도 처음 병 고침의 역사를 경험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집회 오기 3일 전부터 오른쪽 귀 뒤 뼈 있는 곳이 부풀어 올라 손이 스치기만 해도 아팠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통증이라 걱정이 되어 집회 마치고도 계속 아프면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집회를 참석했지만 한 번도 병 나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고 오히려 다치거나 아파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기에 집회에서 병 나은 보고를 들을 때에 부럽기도 했지만 나에게는 그 은혜는 허락되지 않을 거야 하면서 온전히 주님을 믿지 못했던 저였습니다.
그러다가 수요일 병 나은 광고를 듣던 중에 혹시나 아픈 곳이 나은 곳이 있나 살펴보는데 아팠던 귀 뒤를 만져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큰 병이 아니었나보다 하고 나을 때 되어서 나았다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무시하고 교만해서 병 나은 보고도 안 드리고 있던 때에 재독에서 감기가 됐건 큰 병이 됐건 임금이 찾아와서 위로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씀이 계속 생각나서 보고하지 않을 수 없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세밀히 알려 주시고 살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57. 윤 찬 순 (동문교회 권사)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9개월 전부터 변비가 심했는데 집회 첫날부터 대변을 봤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치료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의 일에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58. 김 완 순 (동문교회)
왼쪽 눈 비문증 크고 작은 검은 점이 돌아다니는 증상이 있었는데 목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갑자기 없어진 것을 느끼면서 눈이 맑아졌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9. 장 명 규 (학장교회 집사)
허리가 평소 좋지 못한 상태에서 중간반 축구 경기의 골키퍼로 같이 학생들과 경기를 하다 공을 잡는데 허리를 돌리는 순간 허리가 내려앉는 것 같고, 이후 누워서 몸을 트는 것조차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습니다. 1년이 넘게 큰 차도가 없고 아주 서서히 나아가는 중 5월 집회 준비로 식당 봉사로 허리가 아파도 운전으로 봉사하고, 복대를 차고 식당 책상과 걸상을 옮기며 열심히 섬겼습니다. 5월 집회 예배가 끝나고 샤워실 큰 물통 물을 30% 남겨놓고 허리 아픈 줄도 모르고 힘을 써 뒤집어 물을 빼고 생각하니 허리가 아프지 않고 또 가만히 생각하니 예배 시간 앉아 있는 데도 어려움 없이 은혜의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병 나은 보고를 해야 하나 용기가 없고, 또 나중에라도 아프면 완전히 나은 것이 아닌가 의심도 들고 지금까지 보고를 미뤄 두다가 어제 광고와 주님께서 사활대속의 은혜로 다하여 주신 구속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낫게 해 주신 것을 부끄러워한 것을 회개하오니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으로 더욱 굳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일에 더욱 충성하고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부족한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60. 조 하 은 (남천교회 반사)
집회 화요일 오전, 갑작스럽게 왼쪽 허리에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왼발에 무게를 실어 서거나 걸을 때마다 왼쪽 허리가 찌릿하게 아팠습니다. 하지만 병 고침의 집회 속에서 ‘이 병을 통해 내 안에 또 고칠 것이 있음을 알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주님이 주신 기회라 여기며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예배에 더욱 전심 다하여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목요일 오전 예배를 듣기 위해 산을 오를 때 전혀 아픈 적이 없던 것처럼 통증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고쳐 주셨다는 확신이 들었고, 단지 육의 병만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제 안에 있는 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며, 무엇보다 경험과 체험의 지식을 받아보게 하신 주님 귀한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61. 김 선 희 (남천교회)
저는 지난 5월 중순에 심하게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엉덩이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반대로 꺾이고 복숭아뼈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런 중에 간간이 병이 호전되는 것 같아서 병원 치료를 안 받고 8월 집회만 기다렸습니다. 8월 집회에서 은혜받고 병 고침 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아픈 것이 지속되어 월요일보다 날이 갈수록 아픈 강도가 더 심해졌습니다. 너무 아파서 말씀 듣는 데 방해가 될까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집회에 와서도 온전히 집회에 말씀을 기울이기보다 세상 업무를 처리하느라 마음이 분주했습니다.
목요일 새벽 일어나는데 꼼짝할 수 없을 만큼 아팠습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했습니다. 과연 장시간 앉아서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겨우 몸을 움직여서 힘들게 새벽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 가운데 병 고침에 대한 말씀이 있었는데, 인간병 들어서 병신노릇 하는 저를 발견하고 회개했습니다. 오전 예배 때도 나아질 기미가 없이 고통스러웠는데, 말씀 중에 자기만 알고 있는 죄, 자기가 죄인 줄 모르는 죄의 해독이 크다는 말씀에 마음속 깊은 교만병이 있음을 알고 깊이 회개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며, 건강관리를 내가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아픈 분들은 자기 관리를 못 해서 아픈 것이라는 교만이 꽉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새벽에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손 하나 까딱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인 저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허락해 주셨음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병을 보게 해 주시고, 회개함으로 육병을 고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건강으로 주와 복음을 위해 충성하겠습니다.

62. 신 혜 은 (영남교회)
저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오래 앉아 있으면 생활하기 불편한 통증으로 힘이 들었는데 집회 와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63. 정 인 애 (영남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오기 전 일주일 전부터 배가 아팠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난 뒤부터 배가 아픈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 믿고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께 순종하겠습니다. 제 작은 병까지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64. 박 승 배 (청량리교회)
새사람 되게 해 주신 성령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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