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54명 ▶병나은 명수…54명 ▶종류…43종(기타 4) ▶병나은 건수…61건
1. 박 용 근 (부산 서부교회 집사)
할렐루야! 주님의 긍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년 전 하지정맥류 수술을 한 발등 상태가 부어 있어서 이것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되나 어찌해야 되나 싶어서 고민 중에 있었는데 금번 8월 집회에서 주님께서 좀 치료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8월 5일 저녁 집회에 발이 좀 가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음날 8월 6일 새벽 집회를 마치고 발을 씻으려고 양말을 벗어보니 평소에 부어 있던 발등 부기가 빠져 있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남은 때는 있는 충성을 다해 살겠습니다.
2. 박 무 용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 선생님반)
월요일에 집회 청소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오는데 갑자기 기침이 나고 목이 아팠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마스크를 끼고 왔습니다. 예배당 청소부터 하고 구역 청소까지 땀 흘리며 하루 종일 열심히 하였습니다. 감기가 더 심해질까 봐 걱정이 되었는데 집에 올 때 아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임 영 숙 (새공릉교회 집사)
발을 스트레칭 하거나 발 앞을 젖히면 발뒤꿈치가 찢어지듯이 아픈 통증이 있었습니다. 5월 집회 전 낫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하고 교회에서 열리는 5월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3주 뒤쯤 그 통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5월 집회 때 보고를 못 하고 있다가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하늘에 대한 소망을 든든히 가지고 감사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4. 장 숙 자 (학장교회 권사)
저는 집회 오기 이틀 전부터 편두통이 와서 그 통증이 머리를 찌르듯이 강하여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심하였는데 그런데 어제 오후부터는 약도 전혀 먹지 않았는데 그 통증이 다 사라지고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저의 아픈 통증을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5. 조 진 경 (부산 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저는 집회 전부터 왼쪽 눈에 다래끼가 나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집회 기간 월요일 밤에도 통증이 있어 잠자기도 불편했습니다. 화요일 오전예배 드린 후 거울을 보니 통증도 없고 부기도 다 빠져 있었습니다. 약 하나 안 넣고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6. 정 다 연 (청량리교회 유년부)
저는 서울에서 집회를 오는데 휴게소에서부터 살살 배가 아팠습니다. 그래도 참아 보았습니다. 거창에 왔는데도 계속 아파서 거의 아무것도 못 먹었습니다. 백초를 먹었지만 낫지 않아서 계속 누워 있었습니다. 소화제를 먹고 나서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 나아서 밥도 많이 먹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이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하 정 건 (서부교회 중간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애굽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같이 지금도 우리 성도들을 이적으로 보호하시고 지켜 주심을 믿습니다. 저는 지난 7월 23일경부터 피부가 닭살처럼 변하고 간지러워서 피부과 가 보니 피부각피증이라고 잘 안 낫는다고 하는 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번에 저의 변비를 낫게 하신 하나님을 믿고 예배에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필기한 결과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낫을 수 있다고 믿고 하나님을 더 믿고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8. 유 수 연 (청량리교회 유년부)
월요일부터 다리가 허벅지 뼈가 욱신거렸는데 수요일 아침밥을 먹고 하나님께 정성으로 기도했더니 2분 정도 지나서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9. 김 기 은 (남천교회 유성자 구역)
열흘 전에 발목이 벌에 쏘여서 심히 붓고 가려워 응급실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먹었더니 가라앉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 밤에 다시 발목이 붓기 시작하더니 가려움과 통증이 심하고 검붉게 부어올라 ‘응급실에 다시 가 봐야 하나?’ 하던 중 집회에서 완전히 나아 오자는 소망을 가지고 약만 하나 먹었습니다. 월요일에 집회에 주일학생들과 함께 오느라 하루 종일 정신없이 있다가 월요일 밤 예배 시간에 문득 생각이 나서 발목을 보니 부기가 완전히 가라앉고, 전혀 가렵지 않고 통증도 없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손바닥 같은 작은 병 고쳐 주심으로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권능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집회 기간 동안 내 속에 더러운 인간병 하나라도 고치고 가는 은혜의 집회 되게 하옵소서.
10. 김 도 진 (동동교회)
강원도 홍천에서 집회 참석하러 온 6살 남자아이입니다. 지난주 기관지염으로 약을 먹었으나 차도가 없어 집회 참석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하던 중, 집회 장소에 도착하고 약을 먹지 않았는데 숨소리가 좋고 증상이 나아짐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 처음 집회에 참석한 어린아이를 예쁘게 봐 주시어 치유의 은혜를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더욱 충성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11. 이 현 미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어지럼증이 있어 병원 처방받아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약을 먹지 않았는데 어지럽지 않습니다. 또 몇 년 전부터 손목과 발목에 통증이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신앙 어린 저에게 이렇게 체험케 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2. 하 수 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 금요일 새벽부터 심한 장염에 걸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배가 아프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 낫지 않았습니다. 집회 은혜받는 데 지장이 있을까 봐 걱정도 하였는데, 화요일 오후부터 나아서 아프지 않습니다. 늘 지극히 작은 저에게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13. 김 용 구 (서부교회)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찬양드립니다. 저는 척추협착증이 있어서 오래 앉는 것도, 서 있는 것도 힘이 들고, 또 걸을 때는 오른쪽 고관절이 찌릿찌릿하였는데 5월 집회 중 깨끗이 나았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밤에 꼭 화장실 가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번 집회 기간 동안은 물을 배나 마셨음에도 화장실 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집회를 기뻐하신 표로 좋은 일기 주시고 병 낫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14. 구 형 근 (서부교회 중간반)
주님, 치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약 9개월 전부터 우측 골반 하부가 아파서 앉거나 누울 때 통증이 컸습니다. 병원이나 추나요법으로도 낫지 않았는데 화요일부터 나아서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15. 임 양 자 (청량리교회 집사 박순옥집사 구역)
오래전부터 어깨가 아파서 오른손이 머리 위로 올라가질 못해서 머리를 제대로 못 감았는데, 목요일 아침에 오른손이 올라가서 어깨가 아프지 않고 머리를 감을 수 있게 해 주심에 하나님의 역사에 깜짝 놀라며 감사드립니다.
또 오래전부터 5일 동안 집회 기간에 지키지 못하고 3일만 예배 보고 갔는데 올 집회부터 5일 예배 다 보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16. 윤 찬 순 (동문교회 권사)
저는 4년 전 목 디스크로 심하게 아파서 고생을 하고 수술을 하려고까지 했는데 집회 참석하여 치료받고 목 디스크가 호전되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설교록 볼 생각에 또 걱정을 하였습니다. 집회 오기 전 또 목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걱정이 또 몰려왔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집회 첫날부터 아무 이상 없이 걱정 없이 은혜받는 데 아무 지장 없이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남은 여생 충성하겠습니다.
17. 나 신 자 (서부교회 집사 신유선 구역)
집회 오기 2주 전에 몸에 열이 나면서 혀가 갈라지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식사하는 데 아무런 지장 없이 잘 먹었습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8. 신 민 유 (청량리교회 주일학교)
집회에 처음 온 초등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화요일 저녁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고 잤는데 아침에 기침이 계속 나왔습니다. 기침이 나지 않도록 선생님이 기도하라고 하셔서 기도했는데 다음 날 목요일 아침에 기침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기침 감기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구 성 혜 (청량리교회)
저는 지난 5월 집회 때까지만 해도 집회설교록을 포함하여 글을 오래 보고 있으면 글자들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과에 가 보니 난시가 심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교정하고 싶으면 돋보기를 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후 집회 때마다 낫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재독 도중에 갑자기 설교록 글자가 온전히 하나로 매우 선명하게 보여,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재독 몇 시간 해도 글자가 매우 선명하고 밝게 보입니다. 앞으로도 눈을 구별하여 믿음으로 잘 사용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20. 김 순 희 (개명교회 집사)
주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에도 몸이 무겁고 속이 불편했는데 집회 중에 몸이 가벼워지고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21. 이 예 담 (학장교회 주일학생)
집회 첫날 물놀이 다녀와서 온몸이 춥고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월요일 밤 자고 나서 화요일부터 나아졌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2. 이 예 은 (학장교회 청년부)
집회 둘째 날부터 춥고 목이 따가워 감기가 있었는데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말씀 잘 듣고 하니 지금은 목도 아프지 않고 치료가 되었습니다. 작은 감기일지라도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3. 정 양 구 (남천교회 장로)
저는 집회 첫날밤 공동 천막에 출입하는 천막을 내리지 않아 콧물감기에 걸려 화요일~수요일까지 콧물이 계속 나와 화장지가 수북이 쌓일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한 것은 저에게 죄 뭉텅이가 있어서 회개하라고 주신 현실로 알고 주께 회개했더니 목요일 오전에는 딱 한 번 콧물이 나와 거의 고치게 해 주신 것은 집회 문제지를 매시간 40~50문항을 풀면서 내 자신이 잘못 깨닫고 잘못 산 것을 돌이켜 회개하므로 주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신 줄로 믿고, 남은 생애를 피와 영감과 진리와 중생된 영이 죄와 마귀와 사망과 세상을 이기는 신앙생활로 충성을 다하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과 상을 받는 종이 될 수 있도록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24. 김 관 우 (남천교회 주일학교)
저는 거창집회에 처음 참석하게 된 주일학생입니다. 저는 모기에 물리기만 하면 긁지 않아도 그 자리에 물집이 생기는 ‘모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어머니께서는 야외생활하는 집회 참석에 대해서 많은 걱정 염려를 하시는 가운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모기향과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계속 생활하던 중 화요일 저녁 식사 후 천막 입구에 앉아 잠시 휴대폰을 하며 쉬는 사이 순식간에 모기가 온몸에 10군데나 물리게 되었습니다. 심한 가려움이 몰려와서 약을 바르고 물집이 잡히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으로 시간이 지나도 물집이 잡히지 않고 물린 부위가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배운 말씀대로 전투하는 신앙으로 전진하기를 힘쓰겠습니다. 물집이 잡히지 않도록 지켜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5. 송 채 범 (남천교회 집사)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들을 데리고 매회 집회를 참여하는 88세 노인입니다. 3년 전 골절된 고관절이 회복 이후로도 늘 다리가 저리고 오그라지는 통증이 있었는데 집회 오고 첫날부터 저리고 오그라지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6. 김 용 희 (남천교회 집사)
작년 가을, 발등이 골절되어 이후로도 걷기가 심히 불편하고 늘 부어 있었는데, 이번 집회 첫날부터 발에 부기가 빠지고 걷는 것이 가뿐해졌습니다. 그동안 주님 잊어버리고 산 것 회개하며 주님 사랑하며 하늘 소망으로 살겠습니다.
27. 구 성 희 (청량리교회)
올해 초부터 왼쪽 위에 이빨이 잘 있다가 저녁에서 밤만 되면 이빨을 다물었을 때 많이 아팠습니다. 최근에는 밑에 이빨까지 욱신거리고 음식을 씹으면 많이 아팠습니다. 치과를 가도 충치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다며 잇몸 치료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안 아픈 건 일시적이었고, 그다음부터 다시 아팠습니다. 이번 화요일 오전까지 이빨이 아파서 음식을 왼쪽으로 씹지 못했는데 오후부터 갑자기 괜찮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안 아프길래 입을 앙앙앙- 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통증은 없어졌고 지금까지 괜찮습니다. 집회 시작할 때 고침 받기를 소원했는데 하나님께 이 아픈 것을 고침 받았음을 믿습니다. 집회 때 배운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8. 김 선 희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지난 2주 전부터 목이 아파서 좌우, 위아래로 돌리기가 불편해서 잠을 잘 때도 옆으로 눕지도 못할 만큼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목 디스크 같은 증상이었는데, 집회에서 은혜받고 고칠 수 있음을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예배부터 목 돌리는 것이 자유스러워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도 자유로워졌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송, 영광 올려드립니다. 집회에서 은혜받은 것 기억하고 늘 전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9. 김 현 주 (남천교회 유성자 구역)
월요일 아침, 거창으로 출발하는 차 안에서 눈이 욱신거리고 아파 살펴보니 눈에 다래끼가 생겼습니다. 평소에 다래끼가 자주 생기는데 약을 챙겨 오지 못해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집회에서 고침 받아 보자 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 아픈 걸 잊고 바쁘게 지내다 문득 생각해 보니 눈이 전혀 아프지 않게 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앞에 내가 병 고침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는 죄송스러움과 걱정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작은 병을 고쳐 주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들게 해 주셨습니다.
이번 집회 말씀을 깨닫고 현실 속에 전투를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시고, 주일학교 반사로써 학생들을 지도할 때 자기를 먼저 돌아보는 믿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30. 장 옥 분 (남천교회)
주일만 다가오면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오는 통증과 고통은 머리의 전체가 아프면서 어지러우면서 먹는 것마다 구토가 계속 나는 것이 이틀이 지나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집회는 가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하니까 남편이 기도하라고 해서 하나님을 찾으면서 주님께 감사하고 집회 가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집회 가야겠다 마음먹고 오는 도중에도 계속 구토를 하면서도 집회 오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은혜받고 회개할 수 있는 자로, 고칠 수 있는 자로 깨닫게 해 주세요.
31. 신 혜 은 (영남교회)
저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집회 때마다 앉아서 예배드리기가 힘들었습니다. 1시간 이상 바닥에 앉아 있으면 통증이 심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번에도 걱정하며 왔는데 수요일 오전 예배부터 참석하여 지금까지 아무런 통증 없이 예배 참석하여 은혜받고 있습니다. 통증 없이 은혜받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2. 오 동 민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왼쪽 손목에 염증이 나서 가려움이 심해 많이 불편했었는데, 화요일 새벽쯤부터 가렵지 않고 염증이 감쪽같이 없어졌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병을 고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군대에 가서도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33. 현 종 오 (남천교회 장로)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거창집회 오기 전 4일 전부터 왼쪽 아랫니 어금니 부근과 잇몸이 부풀어 오르고 통증이 심해서 의원도 갔다 오고 약도 바르고 조제한 약도 먹고 치료에 공을 들였으나 집회 올 때도 고통스러웠고, 이때나 저때나 말씀 은혜로 완치함을 받기를 소원했으나 어제 저녁까지도 차도가 없었는데, 오늘 아침 먹고 주일학생 2명 장년 성도 3명이 몸이 몹시 아프고 불편하여 거창 시내 의원까지 8시부터 9시 50분까지 동행 수발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잇몸 부은 것과 통증도 완전히 낫고 기분도 상쾌해져 신묘막측한 주님의 병 고쳐 주신 것 감사해서 감사 찬송 드립니다.
34. 이 승 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3년 동안 신앙생활 중단했었는데 전적 하나님 도우심으로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지난 목요일에 갑자기 오른쪽 발가락에 내성 발톱이 생겨 계속 치료받고 물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월요일에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덧나지 않고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남은 집회 기간에도 은혜받도록 힘쓰고 돌아가서도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해 계속하는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5. 박 경 순 (서부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에 4개월 전부터 당뇨 합병증 때문에 병원에서 링거 맞고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그래 해서 낫는가 싶었는데 다시 아팠습니다. 배가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배가 터질 것같이 아프고 입으로는 오바이트가 나옵니다. 설사가 심하게 나와서 요번 집회에 오기가 힘이 들었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참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 은혜로 아픈 배도 멈추고 설사도 하지 않습니다. 손가락 하나가 많이 아파서 색깔이 시커멓게 변해서 당뇨 합병증 때문에 손가락이 썩는 줄 알았습니다. 집회 참석한 지 이틀 만에 아프지도 않고 손가락 색깔이 빨갛게 돌아왔습니다. 이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끝까지 믿음으로 살게 해 주세요!
36. 전 형 성 (신천교회 집사)
저는 오른쪽 어깨가 몇 년 동안 안 좋았습니다. 잠이 깰 때도 어깨가 너무 아팠고 팔을 어깨 위로 올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오늘 8월 8일 오전 집회 중 병나은 보고 듣다가 오른쪽 어깨가 아프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른팔을 다양한 각도로 어깨 위로 올려 보았는데 아프지 않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불편했는데 어깨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른쪽 어깨를 힘들 때 한밤중이 되었을 때 더욱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7. 양 숙 자 (신천교회 권사)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심한 감기를 앓고 감기는 치료가 됐는데 그 후 비염이 심해서 월요일 새벽까지 잠도 못 잘 만큼 애를 먹었고, 그래서 집회 가서 예배 중에 콧물이 심하면 번거로워서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그렇게 심하던 콧물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우리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8. 이 의 윤 (서울송파교회 중간반)
저는 월요일 저녁부터 콧물이 계속 흐르고 재채기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는 물론 심한 감기 증상 때문에 제대로 생활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 시간에는 증상이 덜하여 콧물도 거의 흐르지 않고 재채기도 하지 않았지만, 예배가 끝나면 다시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새벽부터 콧물이 나지 않더니 지금까지 아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9. 조 세 람 (부산 서부교회 박선희 구역)
저는 집회 오기 3개월 전부터 어지럼증과 구토와 맛을 모르고 냄새도 모르고 너무 고통스러움 속에 주일을 1달 이상 집에서 예배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석증이라는 건데 병원 입원도 10일 해서 만성이석증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신경과 치료 후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중보기도를 부탁해 은혜로 호전되어 주일을 1시간 거리를 극복하며 운전해서 지키게 되었고 집회를 앞두고 기도를 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약을 챙기지 않고 2시간 운전을 하고 왔는데도 괜찮고, 집회 기간 동안 약을 먹지 않았는데 어지러움증이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게도 이렇게 큰 은혜를 주시니 감사하며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40. 이 재 하 (미국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로뎀개혁장로교회 목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8월 4일 주일 청량리교회 예배를 통해서 큰 은혜를 입었고, 그리고 엊그제 월요일부터 시작된 말씀 집회에 참여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집회 기간 중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제가 받은 특별한 은혜는 저의 심령과 속사람의 새로워짐입니다. 하나님께서 백영희 목사님 설교를 통해 저에게 주신 은혜는 제게 값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41. 김 의 진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를 오기 2주 전에 감기에 걸렸었는데 집회 봉사 후에 거의 다 나았지만 코는 아직 막혀서 숨 쉬는 게 불편했었습니다. 집회 와서 월요일 밤 예배를 드린 후에 숨을 쉬는 것이 안 불편하고 코도 뚫려 있었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2. 이 정 아 (서부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몇 달 전부터 눈이 너무 피곤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집회 왔는데 장시간 설교록을 봐도 눈이 전혀 피곤하지 않고, 또 많이 걷거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 왼쪽 대퇴부가 아파서 신경이 쓰이고 조심히 걷고 했는데 예배 보고 왔다 갔다 해도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다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너무 감감하고 부족한 저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신 현실에서 하나님께 7가지로 기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43. 김 성 자 (송파교회)
집회 기간 환란 시험 이길 수 있는 말씀 주심 감사합니다. 또 영의 병, 마음 병, 몸의 병 치료받아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심 감사합니다. 저는 위장이 약하고 소화도 잘 못 시키는데 많은 은혜로 고통 없이 집회 기간 완전히 나았습니다. 피, 성령, 진리로 계속해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44. 차 경 연 (대전교회 권사)
저는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목이 부으면서 잔기침이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불편했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기침은 더욱 심해졌고 콧물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흘러나왔어요. 우리 목사님께서 수요일 오전 예배 후 헌금 봉사해야 된다 하셔서 ‘주님! 콧물이 이렇게 흐르는데요!’ 하고 오후 헌금 봉투 돌리는데 코가 바짝 말라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침도, 목 아픔도 없이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음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45. 심 혜 자 (남천교회 집사)
화요일 새벽 시간에 난생 처음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에 맥이 풀려서 난생 처음 느끼는 고통을 느껴 응급실을 갈까 생각하다 잠시 기도하며 안정을 찾은 후 천막으로 가서 누워 있었는데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아서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와서 예배를 드리고 나니 몸이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동안 오랜 기간 집회 참석을 못 하다가 하나님 은혜로 은혜의 말씀 사모하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복음 말씀 순종생활 힘쓰겠습니다.
46. 최 은 현 (신정동교회 주일학생)
저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집회 첫날 들판 쪽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목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걸을수록 발목이 아프고 어지럼증이 와서 목사님께 보여 드렸더니 뱀 이빨 자국이 있는 것을 보아 뱀에 물린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어지럽고 아팠지만 오래 가지 않고 당일날 통증과 어지러움이 다 나았습니다. 항상 저를 지켜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47. 김 민 선 (남천교회 주일학교 8반)
집회에 오기 전 넘어져 무릎에 크게 상처가 났었는데 집회에 와서 물놀이를 하던 중 돌에 넘어져 다쳤던 자리에 더 심한 상처가 났습니다.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걷기가 힘들어서 절뚝거리며 선생님께 “예배시간에 어떻게 앉아서 예배드려요?” 하고 앉기도 힘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리를 펴고 앉아서라도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려보자.”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예배 때 필기하며 예배드리던 중에 어떠한 자세로 앉아도 전혀 아프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아픈 무릎을 아프지 않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교회에 다닌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이때까지는 조금이라도 아프면 교회에 못 갔었는데 앞으로는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잘 이겨내고 주일을 지키는 제가 되겠습니다.
48. 엄 주 원 (남천교회 주일학교 8반)
저는 집회에 오기 전 배가 너무 아팠었는데 8월 7일 새벽에 또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찬송도 부르기가 힘들고 숨도 제대로 쉬기가 힘들었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 하여서 속으로 기도만 계속했습니다. 기도하며 잠시 쉬었더니 점점 괜찮더니 지금까지도 괜찮습니다. 저를 아프지 않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집회에 오기 전보다 집회 끝나고 돌아가서는 기도와 예배 생활에 전진하겠습니다.!
49. 권 상 배 (신정동교회 집사)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인공관절 수술한 지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회복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수술 이후 많은 약으로 인해 위장병과 감기로 집회 오는 것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말씀으로 은혜받는 중에 깨끗한 몸으로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0. 조 현 일 (남천교회 장로)
8월 집회를 준비하며, 이번에는 무슨 병을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지 기대와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고 참석하였습니다. 아픈 곳도 있기는 하여 낫기를 소망하고 있었으나 목요일까지도 아무 변화가 없어 이번에는 아닌가 보다 생각하였는데, 말씀 중에 은혜받고 보니 내 깊은 곳에 있던 오래된 미움의 마음병을 고쳐 주심을 알았습니다. 수년 전 직원이 회사 기술을 가지고 나가서 회사에 많은 손해를 끼친 업체와 세상 법으로 충분히 대응하여 승소할 수 있으나 이번 물질에 대한 말씀을 깨닫고 그 현실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겉으로 보이는 것에 미혹되지 않고 미움이 아닌 감사로 대응하게 하셔서 내 속에 깊이 있던 미움의 마음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1. 유 명 헌 (남천교회 주일학교)
저는 주일학교 유명헌입니다. 집회 오는 날부터 어지러움과 열과 심한 감기 기운이 있어 일상 생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밤이 되면 열이 올라 잠을 자기 어려웠습니다. 월요일 밤 하나님께서 감기 고쳐 주실 것을 믿고 말씀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화요일 구토 등 증상이 계속 되었으나 수요일 아침 열이 없고 상쾌해졌고 감기 기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낫게 하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52. 유 요 셉 (남천교회 주일학교 8반)
저는 집회에 처음 와본 4학년 남학생입니다. 수요일 밤에 배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토를 하고 선생님과 화장실에 가 보기로 하여 함께 가면서 ‘배가 빨리 나아지게 해 주세요. 빨리 나아서 집회에서 말씀 듣는 데 지장이 없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정말 방금까진 죽을 것처럼 아팠던 것이 기적처럼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새벽 예배 때도 잘 일어나서 지금까지도 아프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닌 지 1년 정도 되었고, 집회에는 처음 와 보지만 저에게도 병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집회에 다녀와서도 배운 말씀대로 시험에서 이겨서 승리하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53. 이 현 서 (남천교회 김선희 구역)
저는 집회 첫날 예배가 끝나고 천막에 왔을 때 무리하게 걷거나 부딪힌 적이 없는데 갑자기 왼쪽 무릎 위쪽에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걸을 때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얼른 하나님께 이 통증이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수요일 새벽 예배가 끝난 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무릎에 통증이 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병도 기도로 낫게 해 주신 주님 감사와 찬송드립니다.
54. 정 주 원 (영남교회)
저는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고 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심할 때는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잘 때 코가 막혀서 호흡하는 게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난 5월 집회 때 꽃가루가 많이 날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평소보다 잠도 잘 자고 재채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금번 8월 집회 와서도 깜박하고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매번 집회 때마다 비염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