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43명 ▶병나은 명수…45명 ▶종류…37종(기타:3) ▶병나은 건수…49건
1. 최 현 수 (연산동교회 목사)
지난 목요일 새벽부터 목에 편도선이 시작되어 집회 오는 아침까지 점점 더하여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에 통증이 심하였는데 집회 월요일 밤 예배 마치고 자고 일어나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고쳐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서 둘 점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사)
주일날부터 무릎이 아파서 앉고 일어설 때에는 손을 땅에 짚고 겨우 일어서야 했었는데 집회 와서는 견딜 수 없게 심해져서 움직이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예배 드리고 나서 보니 하나님께서 완전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3. 김 정 순 (아현동교회)
오래전부터 허리디스크와 협착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집회 오기 3일 전부터 병이 심해져서 허리를 펼 수 없고 걸음도 걷기 힘들고 움직일 때마다 엄청난 통증이 와서 집회를 참석 못하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 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집회 참석을 양보할 수 없다 싶어 아픈 몸으로 집회를 참석해서 은혜를 받다 보니 몸이 차차 정상으로 회복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꼬리뼈만 약간 아픈 정도로 남아 있고 모든 병이 치료 되었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4. 이 수 남 (길천교회 집사)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 주 토요일 날 갈비뼈 근처 옆구리가 심히 따갑고 아팠습니다. 집회 와서 월요일 밤 이리저리 누워도 통증이 계속되어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화요일 저녁 이상해서 만져 보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5. 김 정 순 (신덕교회 집사)
저는 신덕교회 교인입니다. 요번 집회 전에 너무 아파서 병원에 입원 치료 받을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대구집회 가자 가면 병이 낫는다고 해서, 올 때도 아팠고 집회 와서 하루 동안 밥도 못 먹고 구토가 심해서 목사님이 큰 병인 것 같아서 기도하라 했습니다.
화요일 오전부터 밥도 먹고 지금은 아픈 허리도 안 아프고 해서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거창집회 가서 허리디스크 병도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진정 감사합니다.
6. 이 금 례 (부산 학장교회 집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불쌍한 자식이 집회 오기 전 갑자기 양손가락에 떨림이 생겨서 병원을 갔더니 여러 가지 진료를 보는데 돈이 육십오만 원이 있어야 진료를 보겠다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와 하루 빨리 집회 가고 싶은 마음만 생겼습니다. 집회 와서 2일 예배 보고 나니 손가락 떨림이 우리 주 예수님 은혜로 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믿음 사랑 진리로 주 예수님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여, 주여, 감사합니다. 아멘.
7. 최 말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2년 전 위염으로 속이 쓰려 치료를 계속 했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2주 전 속이 너무 아파 위내시경을 하다가 힘줄이 막혀 위내시경을 중단 후 촬영으로 위염과 식도염이 발견되었습니다. 위산이 너무 과다하여 약을 계속 복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에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리라 믿고 약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월요일까지는 속이 계속 아팠습니다. 화요일 새벽 사데교회에 대한 말씀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속이 쓰리지 않은 것도 알게 되었지만 다시 속이 쓰릴까 염려하여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병 나은 보고를 듣고 하나님이 병을 낫게 해 주신 크신 역사에 감동하면서 보고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 한 임 선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2월부터 오른손 손목의 뼈가 어긋나서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여 2주 동안 깁스를 하였습니다. 깁스를 풀고 나서도 조금만 무리하면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아팠으며 무거운 것도 들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손목 가운데 뼈가 볼록 튀어 나오면서 누를 때마다 통증이 있었습니다. 집회에 다녀와서 병원에 가려고 하였었는데, 화요일 오전 예배를 드리면서 돌출되었던 뼈가 들어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눌러 보니 통증도 전혀 없고 완전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9. 김 은 순 (아현동교회)
저는 5월 집회를 오지 않으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5월 집회 참석 권면의 광고를 하실 때도 나와 상관없이 듣고 저 개인적으로는 집회 참석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당당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2주전 며칠 배가 아팠습니다. 그러던 중 가족에게 나는 집회 참석을 않겠다는 말을 할려고 할 때 배에 칼로 휘젓는 것 같은 통증이 있어 말을 못하고 통증이 멎은 후 다시 말할려고 하면 또 통증이 일어나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회 안 간다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일까 싶은 생각에서 ‘그러면 이 시간 이후 단 한 번도 이 통증 증세가 없고 배가 아프지 않으면 집회를 가겠습니다.’ 했는데 그 이후 한 번도 통증이 없고 배 아픈 것이 다 나아 집회를 참석하여 시간 시간 말씀의 은혜 받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복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 조 규 현 (수산교회 주일학생)
평소에 천식이 있는데 집회 오기 이틀 전부터 기침을 하고 밤에도 기침하고 토하여 잠을 잘 못 잤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잠도 잘 자고 기침도 안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1. 최 승 욱 (수산교회)
저는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인데 2주전 라식수술로 건조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뿌옇게 보이던 것이 깨끗하게 보이고 건조하여 눈이 뻑뻑하던 것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2. 한 순 옥 (서상교회)
귀한 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 몸이 아팠던 집사님이 말씀 은혜 받아 많이 회복되었고, 또한 이번 집회에 올 참석 교인이 1명이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7명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3. 정 은 지 (수산교회 주일학생)
집회에 오기 전부터 기침이 심해 병원에 갔는데 기관지 소리가 좋지 않다고 병원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집회 기간이라 병원에 가지 않고 집회에 왔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기침이 조금씩 줄어들고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저녁에 잠이 들면 새벽에 몇 번씩 깨어 울었는데 집회 기간 동안에는 새벽에 깨지 않고 잠도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4. 이 예 인·이 예 원·이 예 진 (수산교회 주일학생)
저는 딸이 셋이 있는데 집회 오기 전부터 세 아이 다 감기가 걸렸었습니다. 집회 와서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고 잠자리가 바뀌기 때문에 감기가 더 심해질 줄 알았는데 세 아이 다 감기를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5. 박 정 순 (서부교회)
주님의 은혜로 집회 오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는 백내장 수술을 하여서 수시로 눈에 안약을 넣어야 했는데 그만 깜빡하고 약을 챙기지 못하였습니다. 안약을 안 가져왔음을 알고 주님께서 잘 해 주시겠지 하고 믿고 보니 삼일 동안 눈이 머들거리고 건조한 것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 주심을 감사 감사 찬송 드립니다.
16. 박 소 라 (진산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전 토요일날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주일예배 끝나고 사모님께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드렸는데 사모님께서 주일 준비 안하고 그런 걸 왜 타냐고 야단하셨습니다. 집회 오는 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에 앉자 있기도 힘들었는데 사모님께서 회개하라고 하셔서 회개하면 낫게 해 주신다고 하셔서 월요일 저녁예배 드리고 회개를 하고 나니 화요일 새벽예배 때는 아프지도 않고 똑바로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도 늘 간섭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일 준비 잘하고 사모님과 심방도 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뜻대로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 세상일에 물들지 아니하고 자기중심 자기위주대로 살지 아니하고 내 스스로 깨달아서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그런 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17.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말씀으로 찾아 오셔서 깨끗케 하시고 소변 자주 보는 병을 치료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장 숙 자 (학장교회 권사)
집회 오기 전 척추협착증으로 허리와 허벅지 및 다리 전체가 아파 밤새 잠은커녕 돌아누울 수도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드리고 난 후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 정상적인 자세로 앉을 수 있게 되었고 걸음걸이도 한결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치료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감사드립니다. 전능의 하나님께서 온전히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19. 심 정 아 (서전교회)
집회 오기 전에 코 비염으로 걱정을 했는데 집회 와서 은혜 받는 가운데 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 서 승 준 (신정동교회)
집회 오기 전 주 금요일날 양팔에 습진이 생겨서 병원을 갔으나 가려운 것이 낫질 않고 팔에 난 습진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집회 장소로 출발할 때도 상태가 그대로여서 약을 바르고 출발했었는데 집회 와서는 잊어버리고 생활하다가 수요일 피부병이 나았다는 병 나은 보고를 듣고 주님이 낫게 해 주신 줄 알았습니다. 은혜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21. 송 춘 자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20일 전부터 귀 뒤쪽에 벌이 쏘는 것처럼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가니 신경성 통증이라며 약 처방을 받고 계속 약을 복용했습니다. 한 번씩 아프면 눈이 빠질 것 같고 머리가 흔들거려 고개도 숙이지 못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 약 준비하는 걸 깜빡 잊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화요일 아침부터 머리도 귀도 눈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입 안에 헐었던 것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치료해 주신 것을 믿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 김 동 성 (번동교회)
저는 오랫동안 코가 막혀 냄새를 맡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 병원에서 약을 먹어 약간 냄새가 났는데 화요일 예배 후 냄새가 확실히 나서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심을 믿고 역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3. 정 몽 호 (아현동교회)
주님, 감사합니다. 치료의 은혜 감사합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 석달 전부터 양쪽 다리에 생긴 피부염으로 심한 가려움에 마음이 주님께 집중이 안 되고 아프고 가려운 데에 심신이 힘들었습니다. 연고 발라도 소용이 없었는데 집회 참석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배은하지 않고 사은생활 하겠습니다.
24. 손 복 임 (아현동교회)
집회 오기 전 금요일부터 머리가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쑤시고 아팠는데 수요일 새벽예배 후 아침 산기도 갔다 온 후부터 그 증세가 싹 없어졌습니다. 또 발을 디딜 때마다 발등이 쩍 갈라지듯이 아픈 증세도 함께 치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5. 백 은 희 (센트루이스교회 권사)
2010년 5월 눈이 잘 안 보여 ‘도우미’ 도움을 받고 한국에 와서 5월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후 순교하신 하나님의 종께서 자주 가셨다는 칼바위를 방문하고, 미국에 도착 후 바로 안과 검사를 하였는데 의사가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지금은 운전하고 교회 갑니다. 눈을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6. 송 종 섭 (덕수교회 목사)
저는 6년 전에 관상동맥 수술을 하고 2년 전에 다리 골절 수술을 하여 서서히 말초혈관질환과 말초신경질환으로 걷는 것이 불편하게 되어서 지금은 오래 걷지를 못하고 가다가 쉬어가고 앉았다가 가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염려도 하다가 회개를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집회 시작하는 날은 기도원 뒷산에도 세 번이나 자유롭게 갔다 왔고 오늘까지 건강하게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병원 의사 15분이나 치료를 하고 검사를 하여도 차도가 없었는데 회개하고 기도하니 사랑 많으신 주님이 약속대로 완전히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과 집회를 이전보다 더 사랑하고 사모하겠습니다.
27. 김 응 도 (아현동교회 목사)
우리의 질고를 담당 대속하신 주님이 친히 찾아 오셔서 피와 성령과 진리의 지극히 크신 능력의 역사로 치료하사 사람병을 낫게 하사 경건하게 하시며 몸의 병을 치료하사 영원한 구원 이르기에 족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아픈 다리를 낫게 하셔서 예배드리며 은혜 받기에 적절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짙은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징계를 달게 받게 하사 긍휼하심의 치료를 감사드리며 계속 완전 치료(영병 마음병 몸병)의 치료를 항상 믿음 소망 사랑 감당케 하소서.
28. 김 성 국 (부산 연산동교회)
집회 오기 2일 전에 잇몸이 아파 왔습니다. 자려고 해도 잇몸이 아파 잠도 못 자고 온갖 스트레스 때문에 무얼 할려고 해도 너무 아파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2일 동안에 산기도를 갔다 와 보니까 아팠던 잇몸이 나아져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9. 유 지 관 (서울 번동교회)
집회 오기 전부터 통증이 있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뼈와 뼈 사이에 연골이 닳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겠습니까?’ 물어 봤더니 ‘나이 많아서 수술해도 잘 안 났습니다.’ 의사가 그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구집회에 와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말씀 은혜를 받으니 목요일 아침 예배 때에 통증이 언제 아팠던가 싶게 사라졌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30. 최 정 순 (학장교회 집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랜 세월 당뇨로 인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왼손 손끝이 늘 저리고 아파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 힘이 들었는데, 작년 8월 집회 때 집회 기간 동안 손끝의 저림이 없어져서 병 나은 보고를 적었는데 집에 가서는 믿음의 약해짐인지 다시 저리고 아픈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 5월 집회 때 또 손 저림이 없고 아픔이 없기에 또 긴가 민가 고민이 되지만 이 잠시 아프지 않게 하심도 하나님의 역사이심을 확실히 믿고 이번엔 집에 돌아가서도 두 번 다신 손끝의 저림으로나 아픔으로는 힘들어 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믿음을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평소엔 입맛이 없어 밥도 잘 먹지 못하는데 집회 기간 내내 입맛이 있어 밥도 잘 먹습니다. 이 믿음, 이 확신 그대로 집회 마치고 집에 가서도 절대 잊지 않고 주님이 오라 하시는 그날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충성할 수 있는 자 되겠습니다.
31. 이 득 선 (학장교회)
밤에 들어와 앉으면 발바닥이 가려워서 긁기 시작합니다. 심하게 긁으면 피가 나기까지 몇 년 동안 긁고 있습니다. 심하게 긁으면 간이 녹으리만침 시원한 기분이었습니다. 피부과에 가면 치료할 때뿐 악성건성 피부염이라면서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산기도를 몇 번 다녀와도 발바닥에 열이 나서 손만 발바닥에 갖다 대어도 가려움이 발동하는데 집회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발에 손이 가지를 않습니다. 주님이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주님의 역사가 내게 건너 왔습니다. 변함없는 주님과의 삶이 되도록 소망합니다.
32. 백 혜 지 (남명교회)
저는 아기 때 결핵과 뇌수막염이 걸렸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주님께 기도해 나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약간의 후유증과 간질 증세가 있어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병원에 가는 날이었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처음에 집회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와서 주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아주 많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집회 때는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를 두 번 살려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아직 확실히 다 낫진 않았지만 믿음생활 더 열심히 하고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33. 유 재 림 (거일교회)
집회 오기 전 감기에 걸려 1주일도 넘게 기침이 멎지 않아 생활하면서 특히 찬송하면서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집회를 앞두고 은혜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낫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집회 와서는 찬송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제게도 은혜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4. 정 명 렬 (통영서부교회)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는 몸이 아픈 곳이 여러 군데 있어 손과 발이 떨리며, 양쪽 무릎을 여러 번 수술하여서 인공관절이 들어 있고, 또 거동이 아주 불편하여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며, 경사가 심한 길은 오르지를 못하는 2급 장애인입니다. 식사하는 장소가 멀리 산 위쪽에 있어 너무 힘이 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부축을 받으면서라도 한 끼도 빠지지 않고 식당까지 올라가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또 만성 변비가 있어 1주일에 겨우 한번 정도 배변을 하고 배뇨도 시원치 않은데, 집회 참석한 이후로 배변을 벌써 2번이나 시원하게 하고 배뇨도 잘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마다 예배 잘 드리게 하시고, 또 밤에 잠도 깨지 않고 푹 잘 잘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구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살아 역사하심을 믿게 되어 정말 기쁘고 기쁩니다. 은혜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5. 최 영 민 (창원교회)
지난 주 목요일 어린이집에서 수족구를 옮아 왔습니다. 손과 발에 수포가 하나 둘 올라와 집회 오기 전에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수족구에 걸리면 잘 먹지도 못하고 고생을 많이 한다는데 영민이는 컨디션도 괜찮았고 손발에 올라왔던 물집도 몇 개 올라오다 말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약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6. 김 명 희 (통영서부교회)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을 먹고 왔는데 낫지 않고 집회 와서도 계속 머리가 아프고 속도 메슥거렸습니다. 시간마다 잘못된 것 회개하면서 주님이 나를 구속하신 것 감사를 드렸더니 목요일 깨끗이 나았습니다.
37. 강 병 수 (거천교회 중간반 보조반사)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비염이 심하여 수술을 하였으나 낫지 않았습니다. 예배시간에도 몇 번씩 코를 풀기 위해 예배 도중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염으로 인해 직장생활도 힘들어 관둘 정도였습니다. 집회 참석 후 한 번도 코를 풀지 않아도 코가 막히지 않고 예배 잘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낫게 해 주심을 믿고 신앙생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38. 강 예 성 (수천교회)
저는 왼쪽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있었습니다. 약도 여러 번 먹었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집회 가운데 약도 먹지 않았는데 낫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9. 최 동 진 (창원교회)
선천적 천식으로 어려서 낫는 듯 했으나 지금까지 추운 날씨와 일교차가 큰 날에는 늘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5월 집회도 일교차가 커서 고생을 했는데 목요일 새벽에는 숨 쉬는 것이 아주 편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천식이 나은 것이 아닐까 하여 저녁에 산기도를 갈 때 정상까지 뛰어서 갔습니다. 그런데 힘은 들지만 예전처럼 천식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잦은 두통으로 약을 자주 먹었는데 이번 집회에는 약을 먹지 않아도 두통이 금세 나았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제게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오셔서 치료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 재독 집회를 기뻐하심인 줄 알고 이 거룩한 재독 집회를 세상 끝날까지 지켜 주옵소서.
40. 정 정 표 (개명교회 목사)
저는 3개월 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대동맥에 스텐트 2개를 넣어서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살리움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유증으로 가슴의 통증으로 고통을 겪었으나 금번 집회에서 가슴 통증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또 오른팔에 힘이 없어 무거운 것은 잘 들지 못했는데 이제는 무거운 가방을 들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힘이 많이 생겨졌습니다.
기적으로 소생시켜 다시 충성할 기회를 주시고 수술 후유증을 치료시켜 주심에 감사드리며, 완전치 못한 후유증도 완전케 될 것을 믿습니다.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41. 이 명 남 (연산동교회)
저는 집회 가기 보름 전부터 잦은 설사로 인하여 참 힘들었습니다. 집회 가서도 집회 가기 전보다는 설사하는 횟수가 좀 줄었지만 한 이틀까지는 조금씩 설사를 했습니다. 집회 끝날 때까지 모르다가 집회가 끝나고 집에 와서야 설사병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설사병 치료해 주신 주님! 중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잘 못했는데, 입맛을 주셔서 집회 때 식사를 잘해서 얼굴도 더 좋아졌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42. 소 창 인 (개명교회)
5월 집회 병나음에 감사드립니다.
43. 황 양 란 (개명교회 변순출권사님 구역)
주님의 은혜로 금번 집회 때 위장병을 약 안 먹고도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이 고쳐 주심 감사합니다. 재발되지 않도록 은혜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