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60명 ▶병나은 명수…62명 ▶종류…43종(기타:2) ▶병나은 건수…70건
1. 오 경 옥 (서부교회 집사)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이런 저런 환난 속에서도 총공회 교훈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고, 이번에 귀(이석증)으로 후유증이 심해 MRI 권유 받아 찍어도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통해 회개의 기간을 주시며 저를 붙들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회 전날까지 어지러움증과 속이 답답하고 울렁증, 팔 다리 힘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겨우 조금 먹고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며 집회 참석했습니다. 첫날부터 밥을 조금 먹게 하시며, 시간 시간 은혜 주셔서 지금은 밥도 잘 먹고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교훈으로 마지막 때까지 구원을 잘 이루어 갈 수 있게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2. 황 정 민 (양북교회 주일학생)
저는 양북교회에 6년째 다니는 주일학생인데 3년 전부터 축농증으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고통이 심했습니다. 작년 집회 참석 후 차츰 좋아져서 언제 나았는지도 모르게 깨끗이 나았습니다. 병원에도 다니며 치료 받았었으나 별 효과가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깨끗이 낫게 해 주심을 확실히 믿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믿음생활에 충실하겠습니다.
3. 류 정 현 (학장교회 목사)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집회 첫날 심한 고열에서 낫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집회 셋째날 극심한 기력 탈진에서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벌써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다섯 번째! 쓰러질 때마다 한번도 그냥 두시지 않으시고 간섭하셔서 기적같이 일어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넘어질 때마다 붙들었던 주님의 사활대속 이제 일어섰을 때에도 늘 붙들고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연약하오니 지켜 주셔서 주님이 허락하시는 때까지 주님의 사활대속 기념하며 전하게 하옵소서! 주의 피에 팔린 주의 것임을 다시 알았사오니 남은 때 주의 것으로, (종으로, 성전으로, 몸으로, 지체로, 신부로, 나라와 백성으로,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살다가 가게 하옵소서! 주의 신실하신 은혜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4. 이 금 례 (학장교회 집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자식의 건강이 너무 아픈 곳이 많아서 이번 집회를 오지 않을려고 하는 중 목사님께서 전화가 와서 집사님 이번 거창 집회에 가자고 해서 와서 이 자식의 아픈 팔 가슴이 8월 6일 저녁 집회 보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언제 아팠느냐는 듯 나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 은혜로 이제 건강을 보여 주심을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5. 최 영 민 (청량리교회 주일학교 유년부)
30개월 된 남자아이인데 집회 오는 날(월) 새벽부터 일어났고, 더워서 찬 것을 많이 먹었는지 갑자기 열이 39도가 넘고 토하고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월 화를 보냈는데, 열이 심해 가져온 비상해열제를 월요일날 한 번, 화요일날 한 번 먹이고, 다들 병원에 가 보라 했지만 예배에 방해인 것 같아 저녁까지 보려 했는데 주님의 크신 사랑이 항상 있음을 믿는 마음에 기도하고 잤는데, 새벽에 열도 다 내리고 일어나 잘 먹고 잘 놀고 언제 아팠나싶게 멀쩡하게 잘 뛰어노는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집회를 통해 큰 은혜의 역사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 진 성 순 (의령 동동교회)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약 20년 동안이나 허리 통증으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예배드릴 때도 10분을 채 앉아 있지 못하고 자세를 계속 바꾸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허리 통증이 낫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렸는데 화요일 오전 예배 때 신기하게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리 아픈 병을 완전히 치료하여 주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도 역사하사 사람병 치료의 기적과 축복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입혀 주신 처음사랑을 항상 생각하고 묵상하여 주님의 사활대속의 은혜를 벗지 않고 기념하는 생활을 계속하기를 간절히 중심으로 소원합니다.
7. 신 지 윤. 신 지 원. 신 현 준 (진산교회)
저희는 진산교회 주일학생들입니다. 저희는 2년 전에 피부병이 심했을 때 거창집회에 와서 예배를 보고 있었습니다. 거창집회를 마치고 어머니가 약을 바르려 할 때 피부병이 다 나아 있었습니다. 늦게 보고하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피부병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박 옥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석달 전부터 다리가 저리고 아파 칼로 도려내는 듯한 심한 통증과 발등이 퉁퉁 부어서 신발을 신고 다닐 수가 없어 뒤축을 꺾어서 신고 다녔습니다. 이웃사람들이 집회 참석 말고 침을 맞으러 가자고 꾀웠지만 우리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화요일 새벽 다리가 너무 아프고 송곳으로 도려내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화요일 밤 새김질 할 때 다리가 가볍고 가뿐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 부었던 부위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여태껏 교만하고 강퍅했던 것 회개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9. 송 경 훈 (서울 청량리교회 집사)
젊었을 때부터 소변이 잘 안 나와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병원에 다니며 치료도 하고 소변 잘 나오는 약도 다려 먹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집회 와서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했으나 오늘 새벽 화장실에서 소변을 주루룩 시원하게 보니 너무 개운했습니다.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0. 김 점 순 (부산 신덕교회 집사)
주 예수, 찬미 예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에 병원에서 4일간 있어도 배 아픈 것이 낫지 않았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을 다녔는데, 집회 오는 날 차 안에서 기도하면서 주님의 치료를 원했습니다. ‘제 몸에 있는 병 모두 소멸시켜 주옵소서!’ 거룩하고 전능하신 주님께서 집회 하루 있으니까 기적적으로 제 배 아픔을 말끔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진실로 기도 응답을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도 잘 먹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약도 안 먹어도 괜찮습니다. 너무 신기하게 나았습니다. 주 예수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11. 이 하 영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집회 오기 약 일주일 전부터 한쪽 어금니가 아파 음식을 씹기 힘들고 양치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났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치과 다녀올 시간이 없어 집회 이후로 미루고 집회 참석을 하였습니다. 화요일부터 이빨이 아프지 않았고 양치를 세게 하여도 전혀 피가 나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12. 이 현 미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허리가 좋지 않아 집회 와서도 예배드릴 때나 잠을 잘 때에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새벽예배 후 허리가 나아 쭉 펼 수도 있고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일도 거룩히 지키겠습니다.
13. 김 정 숙 (울산 신정동교회)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에 오른쪽 새끼발가락이 붓고 아파 신발을 신을 수 없었고 몹시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오후예배 때 발가락을 보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감기도 나았습니다. 에베소교회처럼 처음사랑을 찾아서 더욱 열심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기쁘시게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14. 김 인 옥 (수산교회)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개월 전부터 팔이 아파서 팔을 들 수도 없고 밤에 잠을 자다가도 아파서 잠을 깨고 했는데, 하나님의 손길로 치료해 주시기를 원하며 계속 기도해 왔었는데, 금번 집회에 와서 화요일 날에 아픈 팔이 완전히 위로 올라가고 아픈 것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저의 인간병, 육의 병도 완전히 치료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보잘 것 없는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진실로 감사드리며 남은 여생 주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며 살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5. 이 현 조 (청량리교회)
저는 2년 전 허리 수술로 허리와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도 혼자 못 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새벽예배 때 하나님께 낫게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혼자 화장실에 갔다 올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화장실 출입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완전히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6. 최 영 민 (창원교회)
15개월 지난 아기입니다. 유난히 더운 더위에 목과 등에 땀띠가 심했습니다. 가려워 긁어서 상처도 많이 났었습니다. 집회 첫날이 지나고부터 상처와 땀띠가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더 이상 아프게 긁지 않습니다. 늦게 보고 드려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7. 조 순 옥 (경남 거제서부교회)
하나님, 넘치게 주시는 크신 사랑과 은혜에 항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간경화 말기로 사형 선고 받은 지 꼭 이번 집회로만 10년째입니다. 병명 진단을 받고 난 이후 사람같이 살았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강목으로 패기도 하며 저 또한 폭력과 구타에 몸서리나게 맞았습니다. 인대가 끊기고 병원 입원을 능가한 잦은 일로만 엄청 났습니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회사 출근을 하고 아이들도 항상 떨어야 했습니다. 저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 사람 남편을 낙원으로 데려 가셔서 걸레질이라도 시키시든 아니면 저 병 하나님 치료해 주셔서 죽도록 주님 일에 충성하도록 해 달라고 눈물로 애원도 하고 하나님께 따지기도 했습니다. 제발 차라리 저를 주님 계신 곳에 데려가 달라구요. 주님 빨리 오시라구요.
그런데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2년 전부터 목사님과 사모님의 야단과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를 천국으로 보내면서 교회장으로 장례식을 치렀고, 스스로 하나님의 크신 기적으로 의료계가 기적이라 했고, 오히려 저에게 어떻게 이렇게 오래 건강 유지하여 살려낼 수 있냐고 방법을 물어 옵니다. 간암으로 전개될 거라고 발병한 지 10년에 지금은 오히려 회개하며 복음과 기적을 세상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촌들에게 권유하고 있으며, 조그만 직장에서 열심히 일도 하고 있습니다.
집회를 오기 전 이 모든 기적을 이제는 정말 우리 공회에 보고해서 믿으면 된다는 표적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 이 영광을 눈물로 돌립니다. 감사드리며 그래서 더욱 더 충성하려 노력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지금은 주의 일에 더욱 충성하는 종으로써 집사로 열심히 순종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고통과 수모와 애탐이 그리고 순간 순간 감사해야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지만 이루 다 보고드릴 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18. 이 정 호 (전포동교회 중간반)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 전주 화요일 학교 계단에서 내려가다가 다리를 삐끗하여 넘어졌습니다. 몸을 일으켰는데 왼쪽 발목이 찌르는 듯 아파서 병원에 가 엑스레이와 CT를 촬영하였더니 발목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심하여 기브스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있어서 기브스를 하지 않고 주일을 보냈습니다. 주일날까지 아프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계속 있었습니다. 집회 와서도 걸을 때마다 계속 아팠는데 오늘 새벽예배 마치고 천막으로 걸어 내려오는데 발목이 아프지 않았고 통증이 사라진 것을 알았습니다. 천막에 와서도 이리 저리 움직이고 눌러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발목 인대를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장 점 숙 (전포동교회 집사)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심한 척추 장애로 인하여 30분 동안도 앉아 있지 못하였는데 화요일 새벽 예배 중에 아픈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아니했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알았습니다. 허리 통증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 정 경 인 (연산동교회)
저는 어릴 때 신앙생활 하다가 결혼 이후로 오랫동안 낙심 중에 있다가 52살 되는 해 하나님의 은혜로 4월 넷째 주일부터 다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남편과 함께 다시 신앙생활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신경약을 먹고 있는데다가 얼마 전에 갑상선 암으로 항암 주사를 맞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피곤하고 항상 잠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교회 와서도 예배드릴 때에 찬송가가 끝나기 전부터 졸기 시작해서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 앞에 맑은 정신으로 예배드리는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녁예배도 나오고, 가끔씩 새벽예배도 나가지만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집회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긴 예배시간 동안 한 번도 졸지 안했습니다. 정말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꿈만 같고 기쁨이 저절로 나옵니다. 예배시간에 조는 병 고쳐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몸의 암병도 치료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1. 오 정 숙 (인천교회 집사)
약 한 달 전부터 아침이면 손발이 많이 부어서 걷기와 생활하기가 불편했습니다. 집회 첫날 한숨도 못 자고 힘이 들었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붓기가 싹 빠져 있고 걷는데 발이 전혀 아프지 않아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씀을 계속해서 재독 집회하는 의미를 아직도 잘 모르고 타성처럼 동류에 휩쓸리고 의무감으로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부족한 저에게도 병 고쳐 주심 감사합니다. 올해 집회도 많은 어려움과 무더운 일기 속에서도 8월 집회가 계속 열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새롭게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짐도 감사합니다. 집회가 계속 열리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과 무더위에 집회를 위해 수고하신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계속 시험해 보고 늦게 보고한 것 하나님 죄송합니다.
22. 이 현 식 (서부교회 장명자 구역)
사람병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령의 충만으로 나의 병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23. 이 효 정 (대전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오기 전 주일날 아침부터 열이 나고 배 아프고 구토로 많이 아팠었는데 첫날 저녁예배 마치고 화요일 새벽예배 후에 열이 없어지고 배도 아프지 않고 다 나아 주셨습니다. 치유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4. 최 정 순 (학장교회 집사)
몇 해 전부터 왼손 새끼손가락이 따갑고 시리고 저리고 해서 밤잠을 설치는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겨울에는 겨울대로 여름에는 여름대로 손가락 하나로 인해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병원을 가서 주사도 여러 차례 맞아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집회 참석 첫날부터 거짓말같이 손가락의 저림이 없고 시리고 따가움조차 없어졌습니다. 신기하기도 해서 혹시나 하는 의심도 해 보았지만 이젠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서 깨끗하게 치료해 주심을 믿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서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이 믿음을 늘 자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5. 박 경 순 (서부교회 김득실 구역)
주님, 한결같은 은혜 베풀어 주심 감사합니다. 평소 안 좋았던 이빨이 집회 전 토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하여 주일 지나면서도 계속 더 아파와서 평소 상비해 오던 진통제 수를 늘리면서 견뎠습니다. 집회 출발하기 전 약을 가져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싶어 약을 두면서도 약 없이 견딜 극심한 고통이 걱정되었으나 죽은 나사로도 살리신 주님께서 고쳐 주시길 소망했습니다. 예상대로 집회 수요일까지 얼굴 형태까지 어그러지고, 퉁퉁 붓고, 잇몸뿐 아니라 머리, 목구멍까지도 아프던 통증이 목요일 새벽부터 사라지고 얼굴 형태도 바로 되었습니다. 바라옵기는 주님 은혜로 치과 치료를 통해 심하게 상한 이를 고쳐 튼튼하게 하사 육의 양식도 잘 먹고 영의 양식도 아가서의 쌍태 새끼를 밴 양같이 잘 소화해 나가는 저희 모든 성도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26. 김 수 석 (양북교회 주일학생)
저는 양북교회 주일학생으로 거창집회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저는 지난 7일부터 귀가 아파서 설교 말씀을 잘 듣지도 못하고 계속 아팠었는데 목요일 새벽예배 후에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7. 이 혜 원 (소사교회)
집회 오기 전에 다리에 붉은 반점이 생겨 가렵기도 하고 약을 발라도 낫지 않았는데 집회 와서 은혜 받고 많이 나아서 가렵지 않습니다. 고쳐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활대속 입고 벗지 않는 자로 살게 해 주옵소서.
28. 안 현 모 (제천 남천교회 집사)
저는 전립선 때문에 30분 간격으로 소변을 봐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참으면 며칠 동안 소변이 잘 나지 않아 너무 고통스럽고 화장실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느라 잠도 잘 못 자고 결국은 병원에 가야 할 처지였습니다. 집회 예배시간 동안 소변 때문에 걱정했는데 하나님께 맡겨 놓고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2시간 이상 참아도 예배 끝나고 나와서 봐도 하나님이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주시고 고통도 없이 시원하게 나오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9. 조 정 옥 (아현동교회)
5월 말경부터 기운이 없고 아예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잘 먹지도 못하고 아무 일도 못하고 거의 누워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집회 와서 예배시간마다 앉아서 예배도 드리고 식사도 조금씩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입맛도 완전히 돌아오게 해 주시고, 기운도 완전히 생기게 해 주시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활대속의 은혜를 항상 기념하며 더욱 더 믿음으로 살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30. 강 성 자 (청량리교회 집사)
잇몸병을 깨끗하게 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31. 조 정 숙 (아현동교회)
팔이 항상 아파서 치료 받는 중 다시 재발해서 더 심하게 아팠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됐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2. 이 창 순 (신천교회 집사)
저는 작년 10월부터 8개월간 심한 변비로 고생하였습니다. 출혈이 심하고 항문이 파열되어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도 받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만 하였습니다. 집에서 식이요법도 하고 병원도 꾸준히 다니며 관장도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고통스럽고 답답하였지만 약도 음식도 치료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집회 때, 화요일 오전 준비 찬송 중에 급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어 뛰어갔더니 쾌변을 보았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변비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까 주저하여 5월 집회 때 병나은 보고를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병 낫게 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3. 정 명 옥 (서성교회 집사)
토요일 저녁 피아노 의자 위에 서서 창문을 닫고 내려오려는데 발이 바지에 걸려 선 채로 마룻바닥에 넘어졌습니다. 팔꿈치에 상처만 조금 있었을 뿐인데 주일 점심때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 달리 방법이 없어 진통제만 먹었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화요일 새벽에는 나오지 말까 하다가 진통제를 들고 예배당에서 먹었고, 돌아가서 MRI를 찍어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새벽예배 후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손저림도 심해서 집회를 위해 병원 가서 약을 3일 처방 받았는데 약을 먹으니 잠이 오고 기운이 없어 이 상태로 집회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집회 전 금요일부터 먹지 않았는데 양산만 들어도 저리던 손이 저리지 않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무한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이에게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34. 김 정 순 (아현동교회)
무릎이 많이 아파서 운전을 30분 이상 할 수 없었는데 집회 오면서 교회 차를 4시간이나 운전해 왔는데도 무릎이 괜찮았습니다. 오는 도중에 무릎이 아파서 운전을 못하면 대신 할 사람도 없는데 하고 걱정을 하며 기도를 간절히 하면서 운전했는데 무사히 집회 장소까지 잘 오게 하셔서 은혜 받게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5. 송 춘 자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2년 전부터 귓속에 톡톡 쏘는 것같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신경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고칠 수 없으니 약만 계속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약은 먹었지만 아픈 건 지속적으로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 때 약을 챙겨 왔는데 찾을 수가 없어 그냥 지내다 화요일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따끔거리듯 쏘는 증세가 전혀 없습니다.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6. 박 혜 림 (사직동교회 집사)
집회 오기 열흘 전부터 속이 메스껍고 구토와 설사를 번갈아 하며 얼굴도 붓고 식사를 제대로 못하였는데, 집회 당일 월요일에는 더욱 심하여져서 힘도 없고 괴로워 집회 마칠 때까지 참석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화요일 새벽예배 마치고부터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속이 편하여지고 식사도 잘하고 있습니다.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의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37. 김 혜 숙 (서부교회 이숙정 구역)
하나님 감사합니다. 화요일 아침 설거지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아파서 쉬는 시간에는 누워 있었는데 설거지 하다가 아픈 것이라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고쳐 주실 거라 믿었습니다. 지금은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38. 정 효 선 (울산 신정동교회 집사)
감사합니다. 금번 8월 집회에도 집회 준비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주님은 불편한 부분, 약한 부분을 아시고 치료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평소 교회에서 성경 공부할 때나 성경을 읽을 때 30분 이상 보고 있으면 눈이 흐릿해지고 불편해서 돋보기도 껴보고 안경도 써 보고를 여러 번 아주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이번 집회에서 첫 시간부터 눈이 환하게 보이고 불편한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의 병 고침과 광고를 듣는 순간 내 눈이 평소 책을 볼 때는 흐릿해서 오래 보는데 아주 불편했던 것이 생각나서 주님이 이번 집회에 눈을 깨끗하게 해 주시고 공부하고 설교록을 보는데, 문제지를 풀어 답을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환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불충한 나에게 은혜 받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치료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일에 수종들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39. 성 환 주 (울산 새옥동교회 주일학교 학생)
저는 집회 오기 전에 비염이 너무 심해서 집회를 못 갈 뻔 했습니다. 하지만 참고 집회에 왔습니다. 차를 타고 올 때도 코가 계속 안 좋아서 하루에 휴지를 한 통 쓰고 너무 많이 써서 코가 다 헐었습니다. 그런데 집회 오고 나서 저도 모르게 코가 괜찮아지고 차가운 계곡에 갔다 와도 코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리에 알레르기가 아주 심해서 집회 오기 전 몇 개월 동안 매일 밤 다리를 긁어서 맨날 다리에 피가 나고 다음날 살이 까져서 아주 따가웠습니다. 너무 아팠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비염과 알레르기가 다 나았습니다. 이제는 기도도 더욱 열심히 하고 교회도 더욱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40. 이 성 자 (부산 서부교회 오경옥집사님 구역)
몇 달 전부터 오른팔 어깨와 팔에 통증이 심해서 자다가도 몇 번씩 깨고 통증에 시달렸는데 화요일 오전부터 통증과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낮의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심을 보게 하심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41. 홍 예 진 (서부교회 조양순 구역)
화요일 날부터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고 잠자기도 어려워서 새벽예배 드릴 수 있도록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셨습니다. 은혜 감사드립니다.
42. 진 영 숙 (인천교회 집사)
긴 세월이 지난 후에 보고를 하게 되어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용서하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7년 전 대구집회 끝난 후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에 몸이 1년 동안 너무 아파서 일상생활도 겨우 할 정도였습니다. 그다음 해 5월집회 때는 집회를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구집회 끝나는 날부터 아프던 몸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깨끗하게 나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회 참석도 못한 저에게 완벽하게 병을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대구집회 때 주의 종과 교인들이 많은 기도로 하나님의 이적의 역사를 보았다 합니다. 아마도 저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셔서 큰 능력의 역사가 온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3. 진 영 선 (인천교회 중간반)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 2주 전부터 무엇을 먹기만 하면 배가 아프고 먹는 즉시 설사를 했습니다. 집회 전 주일날에도 교회에서 밥을 먹자마자 설사를 했고, 집회에 와서는 배는 조금씩 아팠지만 설사는 안했습니다. 목요일 오후 예배가 끝나고 밥을 먹은 후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몇 주 만에 설사가 아닌 정말로 건강한 변을 봤습니다. 정말 속이 시원하고 편안했습니다. 병 낫기를 소원하지 않고 기도하지도 안했는데 낫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44. 김 영 숙 (남연교회 권찰)
주님, 성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5월 집회 때만 해도 잠자다가 보면 소변을 감당치 못해서 옆자리에 자던 사람에게 불편을 끼쳐 미안했는데 이번 8월 집회에는 소변도 정상으로 보아 불편함 없이 예배를 잘 드려서 주님 감사드립니다.
45. 안 유 정 (서부교회 고점순 구역 주일학생)
집회 오기 전 토요일 저녁 아이가 고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응급실에서 해열 주사를 맞고 약을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월요일 집회 오는 버스 안에서도 에어컨을 껐는데도 계속 춥다고 하여 이불을 덥고 집회 장소까지 왔습니다. 화요일 저녁까지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였고, 평소 더운 날씨만 생각하면 두꺼운 이불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약도 먹이지 않았는데 기침까지 하여 더 걱정이 되어 기도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열이 나지 않고 잘 자고 일어나 밥도 잘 먹고 아프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주님께 구하지 못한 죄 회개하오며, 저에게 주님의 큰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사랑을 잊지 않고 믿음생활 잘하는 주님의 자녀로 키워 주시옵소서.
46. 이 기 남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5개월 전부터 탈장으로 인해 새벽 6시만 되면 화장실에 꼭 가야 합니다. 배변의 고통과 함께 계란 크기의 분비물이 터져 나오면서 굉장히 고통스러워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아 봤지만 병명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회 오기 일주일 전 눈의 혈관이 터져 병원에 갔더니 혈관이 눈에 터졌기에 다행이지 뇌에서 터졌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절대 안정을 권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집회 참석을 못하겠다며 구역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끊기가 무섭게 목사님과 구역장님이 심방을 오셔서 ‘하나님께 다 맡기시라’며 강하게 권면하시기에 다시 집회 짐을 챙기고 참석을 작정했습니다. 차를 타고 집회 장소로 오는 중에도 혹시나 하여 기저귀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변을 잘 보고 분비물도 나오지 않고 눈도 아프지 않습니다. 예전에 소변 병도 집회에서 낫게 해 주셨는데 이번 집회에서는 두 가지 병을 낫게 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 저는 81살이지만 남은 여생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만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는 하나님께 순종 순종으로 살기를 작정합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47. 장 승 효 (양산 양북교회)
저는 6월 중순부터 심한 감기와 기침으로 인한 구토 증세까지 보여 부산 시내에 있는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호전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 거창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즉시 지난 수요일부터 심히 고통을 받았던 감기에서 벗어나 완전히 병에서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을 돌립니다.
48. 심 재 남 (남연교회 집사)
저는 집회 준비하느라 돋보기안경을 챙기지 못해서 집회 와 보니 안경을 갖고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보는 동안 눈이 흐릿하지 아니하고 설교록을 잘 보고 눈을 깨끗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9. 서 둘 점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사)
한 달 전에 천장 닦다가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 다녔으나 낫지 않아 고생하다가 집회 오는 날에도 숨 쉴 때에 허리가 절려서 매우 힘들었었는데 화요일 새벽에는 숨 쉴 때에 절리지 않고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50. 이 득 선 (학장교회)
그동안 자율 자제대로 살아온 손자들입니다. 귀한 삶 생명의 삶으로 인도해 주실려고 기어코 집회 오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활대속을 입게 하여 주셔서 승리의 길을 주신 주님, 대속 공로를 벗고 사는 길은 완전 실패, 사망, 아무리 노력해도 허공을 치는 길인 것을 명심하고 주님 사활대속 공로 입고 순종하여 귀한 손자들 되어 이 할미를 안심시키는 손자들 되게 하여 주십시오.
51. 이 정 임 (개명교회)
저는 집회 올 형편이 아닌데도 형편을 좋게 하셔서 주일날 마치고 월요일 날에야 마음을 정하여 집회 올 수 있는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풍랑 만난 제자들을 증거하실 때 제 가슴에 와 닿고 이 말씀이야 하는데 나도 주님 잊어버렸기 때문에 풍랑 만난 제자들과 같구나 절대로 주님 안 잊고 늘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다리가 많이 아파서 늘 고생하는데 다리가 덜 아프고 부드러워 걷기가 조금 편해졌습니다. 제 마음이 풍랑이 두려워 믿음이 흔들렸는데 다시 잡아 주시는 주님 은혜 진실로 감사합니다.
52. 김 응 도 (아현동교회 목사)
하나님의 사랑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와 능력의 역사로 고혈압을 완전히 치료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약 한 알 안 먹었습니다. 계속 구원의 치료와 소생의 은혜를 구합니다.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53. 정 의 현 (아현동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귓속이 쑤시고 따끔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따로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참고만 있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공부하거나 가만히 있을 때도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집회 참석 중 화요일 오후 예배 후에 어느 순간 아픔이 싹 가신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에 눈이 멀어 집회에 온전히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하던 죄를 회개 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충성을 하면 형통케 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항상 교만치 않고 겸손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해 주세요. 병 낫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54. 박 현 일 (청량리교회)
석달 전에 운동을 하다가 어깨를 다쳐 움직이기도 힘들고 어깨 위로 팔이 올라가지 않아서 생활하기에 참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목요일 오전) 예배를 보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움직여지고 아프지도 않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도 참석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니 은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신 주님께 큰 영광 돌립니다.
55.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집회를 참석하면 할수록 건강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부습진으로 고생했는데 금번 설거지를 매번 하였어도 손과 손톱이 갈라지지 않고 깨끗하게 나아 완전 치료됨을 감사 찬송 돌립니다.
56. 황 양 란 (개명교회 집사)
올해 5월달 대구집회 다녀온 이후로 집회 전보다 새벽예배를 더 잘 다니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집회 오기 전 담임목사님께서 길가밭 돌짝밭 가시덤불밭을 개간해서 옥토밭을 만들어 가지고 가야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 심기워진다고 권면하셔서 그러면 나는 무슨 밭인가 생각하니까 주님께서 ‘너는 길가밭이다.’ 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돌짝밭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님께 ‘이번 집회 때는 기어코라도 이 길가밭을 면하게 해 주세요.’ 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금번 말씀 들을 때 연탄집게와 금반지에 대해서 비유하실 때 연탄집게가 자존자면 원망 불평할 수 있지만 자존자가 아니기 때문에 원망 불평할 수 없단다는 것을 말씀할 때 그래 나는 자존자가 아니기 때문에 원망 불평해서는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는데, 오늘 아침(목새벽)에 예배드리러 나와야 하는데 몸이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싫었습니다. 그때 나는 자존자가 아니기 때문에 원망 불평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셔서 기쁨으로 순종했더니 찬송도 그렇게 은혜롭고 말씀도 이해가 잘 되어 만족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공로가 지극히 크고 보배롭다는 것은 지식으로만 알지 믿음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아 몇 날 며칠이라도 한번 울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는 16가지나 되는 몸의 병이 있습니다. 제일 고통되는 몇 가지 병이라도 치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몸의 병보다 더 큰 악의 병 원망 불평하는 병을 치료하신 주님 은혜 무한 감사드립니다.
57. 김 진 의 (아현동교회 주일학교 학생)
가래가 있어서 약을 먹어도 안 나아서 집회를 왔는데 새벽예배 때 안 아파서 하나님이 저를 낫게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58. 이 명 남 (연산동교회)
저는 집회 가기 전부터 허리가 좀 아팠는데, 집회 가서 허리가 더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만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더 잘해 주실 줄 믿고 예배시간마다 은혜 받을려고 애를 썼더니 금요일 새벽예배 볼려고 일어났더니 허리 아픈 것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병 고쳐 주신 주님 은혜를 중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9. 최 석 천 (연산동교회)
저는 연산동교회에 출석한 지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연산동교회 나오기 1년 전부터 수영로교회에 나오라고 오랫동안 심방하고 권면의 말씀이 있었으나 가지 안했고, 또 사직동교회 목사님께서 여러 번 권면의 말씀이 있었으나 가지 안했습니다. 내 자신도 교회 가고 싶어서 다른 교회 문 앞에까지 가서 다시 돌아오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왠지 내 마음이 움직이지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연산동교회에 연결이 되어 지금까지 신앙생활 잘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다리에 근육이 뭉쳐진 것처럼 해서 다리가 아파서 여기서 이마트까지 가는데도 힘이 들어서 꼭 가다가 쉬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에 청소한다고 걸음을 많이 걸었는데도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 다리 아픈 병 고쳐 주신 주님 중심으로 감사합니다.
60. 이 정 숙 (연산동교회)
금번 집회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은혜받기에 적당하게 낮에는 시원하게 밤에는 추워서 이불을 덥지 않으면 안 되는 일기의 은혜와 모든 면에 은혜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또 구역식구들을 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증거로 병 고쳐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병으로 인하여 예배시간마다 잠이 와서 말씀을 듣지 못하는 식구에게 긴 예배시간 동안 졸지 않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말씀을 잘 듣게 하시고, 허리가 아픈 상태에서도 설교록을 놓칠까봐 간식도 안 드시고 정성껏 예배드리는 구역식구에게 허리병을 고쳐 주시고, 직장생활과 갑상선으로 인하여 예배시간에 피곤을 이기지 못하여 말씀을 잘 듣지 못하는 구역식구에게도 말씀을 들을 때에 졸지 않는 은혜와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는 크신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시간마다 예배를 잘 드리고 있는 구역식구들을 볼 때 힘이 나고 마음에 기쁨이 넘쳐흘렀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또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볼 때마다 은혜가 됐습니다. 이 은혜가 계속되게 하여 주시고, 또 말씀을 잘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믿음 위에 굳게 서기를 원합니다. 저 또한 잊어버린 처음사랑을 되찾아 주님의 사활의 대속 공로로 자신을 공으로 만들어 하나인 단일교회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더욱 충성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