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구집회 병나은 보고 (1989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5명   ▶병나은 명수…45명   ▶종류…40종(기타:1)   ▶병나은 건수…54건

1. 최 현 수 (연산동교회 목사)
일주일 전부터 몸살로 시작하여 아프던 차에 장염에 걸려 설사가 나 죽과 물만 먹어도 계속 설사가 나고 속이 꽉 막힌 것같이 아프고 힘이 없었으나 집회 참석하여 은혜 받는 중 설사가 완전히 그치고, 화요일 오후부터 속도 아프지 않고 없던 힘도 생겨지고, 식사도 정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고쳐 주셨습니다. 몸살과 장염을 고쳐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2. 정 정 표 (개명교회 목사)
저는 6개월 전부터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와서 참고 지내왔는데 최근 한달 전부터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송곳으로 찌르는 듯 아픔이 왔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견디기 어려워서 서경병원에서 심전도 검사, X-ray 검사, 내시경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했으나 다 정상이라고 하여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집회 와서 해결 지울려고 기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화요일까지 통증이 심했으나 수요일새벽부터 심한 통증이 없습니다. 인간병 치료시켜 주시고 몸의 병 치료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황 양 란 (개명교회 집사)
저는 이번 집회에 몸의 병을 세어보니까 16가지나 되었습니다. 이 몸의 병보다도 자기중심 위주하는 인간병 든 것이 더 큰 병 가장 큰 악병이라고 집회 오기 전 배웠기 때문에 이 악병을 꼭 치료 받고 돌아가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하지 않은 것 다 제하신다고 하셨는데 못 찾으니 알려 주세요.’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조심 있게 취급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내게 있는 것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4가지를 알려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또 저는 하나님의 크신 주권도 두려움도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 믿지 않기 때문에 귀신 신앙 가지고 있는 것도 알려 주셔서 귀신 신앙을 회개시켜 달라고도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몸이 훨씬 더 가벼워졌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 김 종 련 (연산동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몸이 가려워서 약도 사서 바르고 또 집회에도 가져왔으나 바르지는 않았는데 다른 사람이 병 나은 보고를 하는 것을 듣고서야 나의 가려운 몸도 언제 나았는지 나아서 가렵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 이 정 숙 (연산동교회 집사)
한 달 넘도록 오랫동안 기침이 멈춰지지 않아서 고생을 했습니다. 집회 오기 삼일 전에는 기침을 자꾸 하다 보니까 목도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 볼까 하다가 ‘집회 가서 은혜 받고 고침 받아야지.’ 생각하고 병원에 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화요일 저녁부터는 기침도 하지 않고 목도 아프지 않습니다. 완전히 나았습니다. 병 고쳐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6. 이 경 림 (청량리교회)
조금만 피곤해도 목과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팠습니다. 5월 집회 다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사람병 낫기를 소망하며 예전에는 기도도 많이 못했는데 이번에는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주일날 오후에 피곤함에도 어깨가 아프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아프지 않고 예배시간에도 예전보다 힘들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7. 윤 명 숙 (번동교회 집사)
주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생명 되신 주님, 집회에 올 수 있는 마음 주시고 생명의 양식을 풍성히 먹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 고통스러웠는데 말씀 듣는 중에 그렇게 아팠던 팔이 언제 아팠냐는 듯이 깨끗하게 고쳐 주셔서 주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8. 김 기 열 (번동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전 시험 기간이라서 마음과 몸이 몹시 지쳐 있었는데 바로 집회에 간다고 생각하니 여러 가지 환경과 ‘고3이 수업도 빠지면서 집회 가야 한다는 말을 선생님께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 말했더니 교장선생님이 고3들은 한 명이라도 사사로이 하루라도 빠지면 전체 학생들 분위기가 흐려진다고 허락할 수 없으니 가지 마라고 해서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또 환경 따라 간다면 양심에 안 맞는 것 같고 주님도 섭섭해 하실 것 같아 허락 안 해도 가겠다고 했더니 불이익을 당할 거라 하면서 화를 내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선생님께서 체험학습으로 처리해 주겠으니 잘 다녀오고 하루에 1번씩 문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집회 갈 수 있는 은혜와 선생님 마음이 변하게 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집회 와서도 말씀의 깨달음과 시간 시간마다 졸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9. 강 지 연 (번동교회 집사)
주님께서 작년 5월 집회 때 자기를 부인하고 처음으로 집회에 왔었습니다. 작은 순종으로 계약직에서 정직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금번 5월 집회는 오히려 정직원으로서 회사의 맡은 일과 책임과 규정 때문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 오히려 저에게 우상이 되어져 버리는 현실인데, 네가 나만 의뢰하고 의지할 거냐 아니면 회사와 물질의 종이 될 것이냐를 주님이 시험하시려고 주신 현실인데 저에게 이번 기회가 주님께 제물이 되어지고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살고 싶은 마음과 가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환경과 조건들로 인하여 마음속으로 분투하며 씨름하는 가운데, 주일예배 때 주의 종께서 금번 집회는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결심으로 가라 권면하셨는데 저에 대한 주님의 음성으로 강하게 들렸습니다. 여러 복잡한 환경으로 집회의 소원이 없던 저는 주의 종의 기도와 은혜 기관들의 기도와 저 또한 기도와 금식을 하고 회사에 간청하므로 8월 집회까지 갈 수 있는 회사의 허락을 받으므로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 사람병 고치고 내게 필요한 모든 것 구비시켜 주시려고 집회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10. 김 광 자 (번동교회)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 대수술을 한 자입니다. 집회 오기 전에는 많은 애로와 어려움이 많아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도 가운데 응답을 주셔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왔습니다. 첫째는 4시간 이상 장거리 차를 타고 올 때 아무 이상 없이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는 예배드리는 시간을 아무 탈 없이 은혜 받게 해 주심도 기적입니다.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건강 지켜 주심이 주님께서 지켜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것으로 살게 해 주소서. 모든 면에 조절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 무 명
집회 오기 전에 감기 몸살로 설사를 이틀 하고 나니 기운이 없고 머리가 아파서 집회 갈 수 있겠나 걱정도 했는데 오는 날 설사가 멈추고 기운도 돌아왔습니다. 하나님, 낫게 해 주신 은혜 참 감사합니다. 모든 것도 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12. 최 승 욱 (수산교회 반사)
22개월 된 아들이 있는데 평소에 바람만 조금 쐬어도 감기에 걸릴 정도로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집회 오기 전에도 모세기관지염으로 기침을 많이 하고 숨쉬기도 힘들어 할 정도였고 열도 났었습니다. 병원에서 더 심해지면 폐렴이 될 수 있다 하였으나 집회 오는 월요일부터는 열도 없었고 기침도 하지 않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3. 유 숙 희 (개명교회 권사)
구십한 살인 연로한 나이에도 주님이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어 금번 집회를 첫 시간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치는 마지막 시간까지 참석토록 하시고, 성령으로 감화 감동시켜 주시어 악령, 악성, 악습을 죽이어 사람병 치료시켜 주심과 육신을 더 강건케 해 주심에 주님의 지극히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14. 이 득 선 (학장교회)
집회 오기 전부터 설사와 기침 감기와 한쪽 귀가 중이염으로 답답하고 악조건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중이염으로 발병하여 기도를 몇 번하고 한국 가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한방이면 나아진다는 마음으로 치료한 결과 지금까지 답답함을 면하지 못하고 고초를 당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하나님께 매였는데 하나님보다 의사를 더 의지한 결과임을 회개했습니다. 설사병과 기침은 많이 치료시켜 주셔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한쪽 귀가 답답하게 말씀 듣는데 집중이 잘 안 되어지고 귀마저 틔어줄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하나님만 의지 의뢰하는 귀한 믿음생활 되도록 각오가 되어집니다.

15. 최 갑 룡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집사)
3년 전 동풍으로 발이 붓고 바늘로 쑤시는 통증으로 잘 걷지 못하고 고생하면서 병원 약을 먹고 식이조절하고 동풍에 좋다는 약초를 발에 바르고 해서 몇 달 만에 힘들게 나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구집회 오기 열흘 전부터 다시 동풍이 재발하여 서서히 발이 붓기 시작하고 발톱이 빠질려고 하는 등 또 다시 3년 전과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서 많이 걱정했는데, 집회에 참석해서 저도 병 낫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회개를 했는데 오늘 오전 예배시간 때 무의식중에 발을 만져 봤는데 동풍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 의학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낫게 하여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관지 천식으로 보름동안 계속 되어오던 기침도 낫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6. 이 성 자 (서부교회)
엉덩이뼈 가운데가 아파서 앉았을 때, 누울 때,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여 고통가운데 있었으나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7. 이 희 로 (충천교회 권사)
늘 거친 가래와 기침으로 밥 먹기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밥도 잘 먹고 목이 좋아졌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8. 하 수 은 (서부교회 최선희 선생님반)
저는 올해 초부터 평소 생활할 때에 목에서 쉰 소리가 나고 따가워서 물을 계속 마셔야만 했습니다. 찬송을 드릴 때도 고음이 올라가지 않고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마음 놓고 찬송 드릴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화요일부터는 전혀 목이 아프지 않고 찬송할 때도 나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게 역사하여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믿음생활에 주님 없이 독단 했던 것 회개하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님 생각하고 이러한 주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19. 홍 길 수 (청량리교회)
3~4년 전부터 다리가 아팠습니다. 병원에 여기저기 다녀보았지만 낫질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회에 온 후 월요일 예배드린 후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리가 괜찮았습니다. 경사 길을 올라가도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 심 상 윤 (인천교회 집사)
할렐루야! 화요일 저녁 새김질 시간에 지네가 다리를 물어서 비명을 질러 예배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예배 중에 물린 거라 많이 아팠지만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실 줄 믿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물린 자국만 있고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허리가 아파서 오른쪽으로 다리를 나란히 모으질 못했는데 예배드리다가 보니까 저절로 다리가 편하게 모아졌습니다. 언제 낫게 해 주신 줄도 몰랐습니다. 낫게 해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21. 김 은 정 (수산교회 집사)
오랫동안 남편 병 수발로 인해 몸이 몹시 아프고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아파 집회 오지 못할 것 같았으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목소리도 나오고 기침도 멈추었습니다. 고쳐 주신 주님께 감사 영광 돌리며 죽는 날까지 충성으로 보답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병 나은 보고를 올립니다.

22.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오른쪽 무릎 뒤쪽이 앉았다 일어나면 통증이 심해서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한방에서 침도 여러 번 맞아 보았으나 낫지를 않았습니다. 8개월 동안 고생하던 통증이 금번 수요일 오전 말씀을 듣던 중 무릎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며 만져도 보고 눌러도 보면서 치료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병나은 보고로 주님께 감사 찬송 돌립니다.

23. 권 순 희 (번동교회 집사)
할렐루야! 금번 집회를 통해 사람병을 고쳐 주시려고 은혜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주님, 구속의 은혜로 찾아 오셔서 구비할 것 구비하고 고칠 것 고쳐 깨끗한 자 만드시려고 현실을 주셨는데 새김질을 하던 중 대속을 벗어서 현실에 피동되어 주의 종이 생명의 말씀으로 선포하실 때 죄를 지었습니다. ‘새김질이 너무 길어지네.’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새김질이 끝나자마자 지네가 바지 속으로 들어와 갑자기 제 다리를 물었습니다. 너무 당황해 놀라기만 했는데 조금 후에 보니 계속 부어오르면서 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약도 발라보고 병원에 가서 응급 처치도 받았는데 아무 효과도 없고 점점 고통이 심해져 예배드릴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예배 후 기도 중 주의 종께서 새김질 할 때 불평했던 것이 생각이 나 주님의 피에 고하고 ‘내가 너무 무서운 죄를 짓고 대속 공로를 벗어버렸구나.’ 라는 생각에 회개를 하자 고통도 사라지고 많이 부었던 부분이 다 고침 받았습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려고 지네를 통해 징계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24. 조 민 숙 (번동교회 집사)
할렐루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목적을 정하셔서 세밀히 간섭하시고,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통해서 겨자씨 믿음으로 나를 길러 가시는 주님의 은혜 무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금번 집회 때는 왼쪽 팔이 너무 아파 고통스러워 은혜 받는 데도 지장 있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말씀 듣는 중 왼쪽 팔을 완전히 고쳐 주셔서 교회 봉사하는 일도 기쁨으로 하게 하시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고 기쁨이 넘쳐 주님께 영광 돌리고자 병나은 보고를 합니다.

25. 홍 길 수 (청량리교회)
저는 7~8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았습니다. 그래서 소변을 보면 거품이 나고, 손바닥도 끈적끈적해서 남과 악수를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후예배 후에 손이 끈적끈적한 게 없어지고 손의 붓기가 빠지고 소변도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피곤한 것도 다 사라졌습니다. 당뇨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한 것인데 여러 가지 병을 고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하여 찬송 부르면서 많이 울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전도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26. 안 필 남 (거천교회 집사)
3년 전부터 목 디스크로 치료를 받아 왔으나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다시 통증이 너무 심하여졌습니다. 가족과 주위에서는 병원 치료를 받으라고 하였지만 저는 소망하기를 집회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 받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는 중 화요일부터 통증이 가라앉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도 젖힐 수 없었고 어깨도 통증이 심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 받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27. 김 기 찬 (번동교회)
7개월 된 아기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는 아기였는데 집회 오기 전날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집회 첫날밤에 텐트 안에서 자면서 열이 나고 기침, 콧물, 재채기가 심해지면서 밤에 30분마다 한 번씩 깨어서 울다 자기를 반복하여 저희도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면 치료해 주실 줄 믿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친 후에 평안을 얻고 잠이 들었는데 그 후로 아침 예배까지 한 번도 깨지 않게 해 주시고, 증상이 차차 완화되어 그날 오후쯤에는 완전히 치료해 주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원래 집이 아닌 곳에서는 잠을 잘 못 자고 힘들어 하는데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이후로는 오히려 집에서보다 더 잘 자고 잘 먹고 더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을 믿습니다. 집회를 은혜로 잘 마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28. 조 미 숙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30년 전 28살 때 목에 암병이 들어 수술 날짜까지 잡았으나 대구집회에 참석하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수술하지 않고 대구집회에 참석하니 주님께서 암병을 깨끗이 낫게 해 주셨습니다.
2011년 7월 16일 교통사고로 머리를 많이 다쳤습니다. 2주 입원하고 머리가 낫지 않은 상태에서 퇴원하여 8월 집회 준비 중 아픈 머리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9. 신 은 숙 (수산교회 집사)
저는 4월 23일부터 허리가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해 보니 디스크였습니다.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매일 하고 약도 먹으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5월 집회를 참석하기로 생각한 것은 아프기 전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프고 나니 집회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오기로 결정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있는 것이 제일 힘들어서 누워서 예배를 봐야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물리치료도 받지 않고 침도 맞지 않았는데 약만 먹고도 저린 상태나 진통이 훨씬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음 없는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깨끗하게 아프기 전보다 더욱 건강하게 될 줄 믿고 하나님만 의뢰하는 믿음의 딸이 될 것을 기도드립니다.

30. 김 미 영 (아현동교회)
집회 오기 이틀 전부터 안 좋았던 고관절 부위가 집회 온 다음날에 악화되어 통증이 너무 심하여 누워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좋은 현실이든 그렇지 않은 현실이든지 다 나 고치라고 오는 순서인 거 알고 미약하지만 깨달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자 많이 회복되어 그다음 날은 서서 걷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머지도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31. 김 진 근 (개명교회)
집회 오기 전 발꿈치가 많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보니 발꿈치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발꿈치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2. 이 정 임 (개명교회)
집회 오기 전 집회에 참석할려고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해서 무릎이 심하게 아파서 걷지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겨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중간에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갈 생각도 했으나 참고 말씀을 듣는 중에 목요일 오후부터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지팡이를 짚지 않고 잘 다닙니다. 완전케 해 주시기를 믿고 소망하며 주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3. 장 숙 자 (학장교회)
손가락 마디의 관절로 인해 부어서 많이 아팠는데, 집회 참석으로 은혜 받아 붓기도 많이 빠지고 아픈 것도 많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히 낫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리고 주님 한분만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34. 김 은 실 (서부교회 곽혜숙집사님 구역)
저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이때까지는 학교에 체험학습으로 허락을 받고 집회 참석을 했었는데 올해에는 학교에서 서부교회 집회 참석하는 학생은 무단결석으로 처리한다고 부모 동의서를 내고 가라고 했습니다. 무단결석 처리되든지 안 되든지 하나님께서 내 구원에 유익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4박 5일 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집회 오기 전 성대 후두염으로 목이 쉬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목소리가 계속 안 나와서 예배 때 준비찬송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요일 새벽에 찬송할 때 목이 아파서 너무 힘들었지만 내 전부 다해서 찬송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찬송을 드렸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때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송을 다 해서 부르지 않았던 것 회개합니다. 하나님 외에 딴 것 의뢰하고 의지했던 것 회개하고 학교에 돌아가서 빛생활 해서 이 복음에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35. 박 경 순 (서부교회 김득실 구역)
저는 집회 참석하기 전 심한 감기 몸살로 편도까지 붓고 온 몸이 쑤시고 아팠는데, 집회에 가면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오기 전에 교회에서 어떤 성도가 나와 같은 몸살감기로 아팠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도 먹고 해도 낫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집회 와서 그 어떤 인간적인 방편을 쓰지 않았는데도 목요일 아침에 깨끗이 나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 돌리며, 저의 형편과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구원에 유익이 되는 길로 이끌어 주시며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36. 윤 순 자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저는 두 달 전부터 팔꿈치와 손목이 너무 아파서 숟가락을 들기도 힘이 들 정도였는데 집회 와서 보니 하나도 아프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함을 드립니다.

37. 신 혜 은 (학장교회)
집회 오기 일주일 전 주일오후부터 갑자기 명치가 아프고 함께 머리에 어지럼증이 나타났습니다. 며칠째 계속 아파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였습니다. 병원 가서 치료 받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 대구집회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참석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이 병을 고쳐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는 하나도 아프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식사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집회 기간 중 고침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 은혜로 고침 받길 간절히 소망하고 믿음으로 다행히 집회 참석하여 아프지 않고 말씀으로 은혜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8. 김 금 숙 (서부교회 집사)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얼마 전부터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병원에 한번 가 볼려고 생각하다가 집회 갈 날짜가 다 되어서 집회 마친 후에 가 볼려고 하고, 또 주님이 기도를 하면 낫게 해 주시리라 믿고 집회 와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첫날부터 새벽기도까지 증세가 나았고 그 뒤부터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9. 백 복 현 (번동교회 목사)
몇 해 전부터 설교록 글씨 크기 정도는 돋보기 없이 보기가 곤란했는데 이번 집회에 돋보기를 가져오지 않았으나 설교록 글씨가 첫 시간부터 돋보기 없이 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40. 이 은 실 (서부교회)
저는 금번 집회 하루 전날부터 피곤하기만 하면 습관처럼 걸리는 방광염으로 인해 고열과 통증으로 밤을 꼬박 새우고 힘이 들었는데, 집회 첫날밤 예배시간 말씀 받는 중에 너무 힘이 들어서 무사히 예배를 마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조금 후에 통증은 점점 사라지고 편안해짐을 느꼈으나 자주 화장실을 찾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목요일 오후예배 후 완전히 나아서 화장실도 자주 가지 않고 아주 깨끗이 나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을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1. 강 동 완 (번동교회)
저는 작년 3월말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안 믿는 가정에서 저 홀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어서 극단에 들어가 연극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 모두 주일에도 나와서 열심히 연습하는데 저만 주일 지키느라 연습을 안 나가니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욕을 먹었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저를 극단에서 제일 높여 주셨습니다. 믿음이 약했던 제가 하나님의 능력을 미약하게나마 경험 체험하게 되고 생의 가치가 깨달아지면서 제 인생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고3이고 공부도 늦게 시작한 터라 이번 5월 집회 참석하는 것을 선생님과 부모님께서 많은 반대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뜻을 따르려면 집안 식구와 원수가 되고 이 말씀 듣는 것에는 엄청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극단에서 겨자씨 믿음의 결과를 체험해 보았고 고3인 저에게 목숨에 필적하는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서 이번 집회에 하나님의 은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끝나고 학교, 집에 가서도 세상에 속화되지 않고 겨자씨 믿음으로 잘 자라고 싶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병에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깨닫지 못했던 저인데 그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고쳐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2. 박 은 경 (부산 신덕교회)
집회 오기 전에 감기와 배탈 설사로 몸이 아파서 집회 못 가겠다고 목사님께 말하니까 집회 가서 은혜 받으면 낫는다 해서 억지로 왔습니다. 와서도 계속 아파서 부산에 가야겠다고 하니 목사님이 기도해 보라고 했습니다. 3일 뒤 수요일 오후예배 후부터 설사도 안 나오고 아픈 머리도 나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끔 주일 빠진 죄 회개합니다.

43. 홍 일 수 (청량리교회)
4월 29일에 주일예배를 드리고, 저녁에 갑자기 소변에서 피가 쏟아졌습니다. 깜짝 놀라 다음날 약국에 갔더니 방광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병원에 가 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집사님께서 집회 선발대에 가자고 하셔서, 선발대를 다녀와서 병원에 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선발대에 참석했습니다. 선발대로 와서 집회 준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차츰 피가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3일 후 5월 2일 수요일에 완전히 나았습니다. 선발대 참석을 기뻐하시고 집회 오기도 전에 병을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44. 장 여 주 (하와이교회)
4월 30일 월요일에 집회 준비를 위한 선발대에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선발대 참석하기 전에는 몸이 너무나 피곤하고 마음에 기쁨이 없는 마음병이 있었는데, 선발대에 참석한 후에 몸의 피곤이 모두 사라지고 마음의 병도 다 고쳐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45. 최 미 경 (신정동교회)
화요일 새벽예배 때 천막에서 내려오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오전예배 때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오후예배 때도 예배당에 가지 않고 천막에 누워 있으니 구역장이 와서 은혜 받으러 와서 아파도 예배드리러 가자고 해서 예배를 드렸더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