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23명 ▶병나은 명수…23명 ▶종류…22종 ▶병나은 건수…29건
1. 백 종 희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2주 전부터 천식 때문에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약을 먹는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배드릴 때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부터 기침이 급격히 줄더니 화요일 예배 때부터는 기침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2. 천 행 춘 (서부교회)
집회 첫날 짐을 내리다가 허리를 다쳐 그날 밤 잘 때 허리와 머리가 많이 아파서 기도했는데, 다른 때는 이 정도 다치면 회복되는데 한달 이상 걸렸는데 수요일 저녁에 움직임에 지장 없이 완쾌되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보고합니다. 할렐루야.
3. 박 임 이 (서전교회)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심을 감사합니다. 금번 성회에 나 같은 연약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심으로 발바닥 밑이 저리고 쓰리던 것을 많이 치료해 주심과 또 저에게 회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개하라고 다치게 해 주심을 감사하면서 아직까지 회개할 것이 있는 데도 회개치 아니하면 더 크게 다치게 해 주세요. 세리와 같이 고개 숙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 주세요.
4.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알레르기 비염과 주부 습진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신 승 복 (남연교회 권찰)
주님의 대속의 사랑과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 목이 많이 아팠는데 화요일 오전예배 드린 후 낫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6. 김 춘 도 (부산 신덕교회 목사)
저는 8년 전에 당뇨병 합병증으로 폐결핵, 장결핵, 눈망막, 황달, 두 발목 절단, 신부전증으로 투석해야 하며 6개월 시한부 병원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04년 7월에 죽을려고 신만덕에 월세 교회를 얻어 개척 목회로 나왔습니다. 2009년 8월 집회에 오려고 하니 의사가 말하기를 신종플루에 100% 걸릴 터이니 전염되면 몸에 면역성이 없어서 죽는다고 했습니다. 몸에 힘이 없어서 예배당도 못 오고 천막에서 예배를 보았습니다. 집회 마치고 병원에 가 보니 의사가 말하기를 목사님 기적입니다. 몸에 피가 생겼다고 하고 발목을 절단하지 아니해도 피고름이 안 나오고 깨끗하게 완치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치료해 주던 의사 선생님이 결혼하는데 주례까지 부탁받았습니다. 그리고 7년 만에 하나님의 종들의 기도와 협조로 75평 좋은 교회도 구매했습니다. 요번 8월 집회 때에 죄인 병자에 찾아오신 주님에게 부끄러워 2년 동안 보고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늦게 보고 드립니다.
7. 성 은 영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일곱 살 때 교통사고로 차바퀴에 발이 깔려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11년이 지난 지금도 상처 부위가 벌겋게 튀어 올라 가렵기도 하고 감각이 별로 없다가 통증이 오면 마사지를 하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말을 꼭 신고 다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집회 첫날 발등이 간지러워 양말을 벗고 보니 피부색이 아기 피부처럼 변해 있었습니다. 화요일 날 흉터 부위에 심한 통증이 와서 다시 마사지를 했는데 수요일 새벽에 우연히 발등을 보니 부어올랐던 상처 부위도 가라앉고 색깔도 원래 피부색으로 변했습니다. 통증도 없고 감각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 박 은 귀 (부산 서부교회 박계순 구역)
저는 오십견 및 어깨 연골 파열되어 어깨가 아프고 통증이 심하여 병원에 치료 중에 있고 또한 무릎 관절 수술 후 종아리가 많이 붓고 통증이 심하였는데 집회 온 후 9일부터 통증이 없어지고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의 병을 치료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앞으로 죄짓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믿음생활 잘하겠습니다.
9. 이 현 미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월요일 예배드릴 때까지는 허리가 앉았다 일어서니 뻣뻣하여 잘 펴지지가 않았는데 화요일 새벽예배 때부터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목도 많이 부어서 아팠는데 다 나았습니다. 또 집회 전에 회사와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무사히 통과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신앙생활 하도록 하겠습니다.
10. 김 상 규 (서부교회 이숙정 구역)
교통사고로 한달여 동안 머리 아픈 증상이 있어서 약물과 침으로 치료를 했으나 별 효험이 없이 집회 참석 이틀째까지 계속되던 통증이 삼일째 오전부터 아픈 것이 없어지고 낫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깨닫는 은혜와 몸에 병도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1. 배 윤 남 (대구 동부교회)
가래와 기침으로 사람이 많은데 가기가 부끄러울 만큼 가래 기침이 심해서 10여 년간 약을 계속 먹었는데 집회 오면서 약은 가져왔으나 먹지 않았는데 집회 참석 후 한 번도 가래 기침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은혜 늘 감사드립니다.
12. 이 기 남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저는 삼십여 년 전부터 소변보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약 삼년 전부터는 약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밤마다 화장실을 대여섯 번씩 다녀오고 양도 적게 나오고 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회 참석도 망설였습니다.
화요일 새벽 아랫배가 아프면서 화장실 가는 횟수는 더 늘고 소변양은 거의 나오지 않아서 화장실에 앉아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저를 나는 내 것이 아니니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 뜻대로 해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새벽예배 초종이 울릴 때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화장실을 갔습니다. 배도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소변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다 맡기는 생활 계속하기를 기도합니다.
13. 임 은 숙 (인천교회)
집회 오기 전에 이런 저런 일로 개인 차량으로 하루 일찍 돌아갈 생각을 잠시 하던 중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로 차량이 많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통하여 사람은 하나도 다치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생각을 깨닫게 해 주시고 집회를 온전히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마음을 먹게 했습니다. 사고로 뒷목이 뻐근하고 아파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집회 준비로 인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너무도 신기하게 평상시보다 몸도 가볍고 뒷목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참으로 정확하신 주님께 감사하오며 부족한 저에게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시며 집회보다 세상일을 우선으로 생각한 제 자신을 깨닫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하오며, 금번 집회를 통해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시며, 참으로 이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택함 받음을 감사하오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14. 조 증 자 (갈화교회)
몇 십 년째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서 밤에는 보통 서너번씩 화장실에 가고 예배시간에도 중간에 한번씩은 화장실에 갔는데 오늘 새벽부터는 예배시간에 화장실에 안 가고 자주 마렵지도 않습니다. 목도 병원에서 목 디스크라고 입원해서 치료 받으라고 해서 올 때도 너무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왔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프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주님께서 낫게 하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15. 임 종 국 (대전 천동교회)
근육통 많이 좋아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6. 구 안 근 (서부교회)
약 2주 전부터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따갑고 가려워서 안약을 넣어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집회에 참석 후 안약을 가져왔으나 넣지 않았지만 오늘 오전예배 후 깨끗이 나았습니다. 완치시켜 주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17. 심 재 남 (남명교회)
집회 오기 3~4일 전부터 목이 쑤시고 아팠습니다. 또 몸살기도 있었는데 목요일 새벽 예배 후에 주님의 은혜로 싹 다 나았습니다. 항상 주님이 지켜 주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8. 윤 수 미 (서전교회)
14개월 된 영아를 둔 애기엄마입니다. 계속되는 비에 아기를 안고 우산을 쓰고 교회 예배당에 오는 것이 쉽지 않아 화요일까지 텐트에서 예배를 봤었는데 디스크 증상이 재발해서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아파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남들은 집회 와서 병든 것도 낫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병이 드니 참 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수요일부터는 아기를 안고 우산을 쓰고 예배당에 와서 예배를 봤는데 언제 아팠는가 싶을 정도로 허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허리를 꼿꼿이 세워서 예배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게 건강 다시 주신 주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19. 신 소 망 (거천교회 주일학생)
생후 11개월 된 여아입니다.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설사와 고열이 났습니다. 집회 가기 전이라 병원을 가기보다 집회 가서 은혜 받아 낫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왔으나 집회 둘째 날까지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설사를 계속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도 하였으나 집회까지 와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양심에 거리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더 지켜보았습니다. 집회 삼일째 되는 날 열이 내리기 시작하고 설사도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집회에도 열병을 낫게 해 주셔서 기적 보고 하였는데 이번 집회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낫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항상 생각하며 주의 뜻대로 살도록 힘쓰는 아이와 부모가 되겠습니다.
20. 윤 고 은 (부산 서전교회)
‘항우가 산을 뺀 그런 역발산 힘이 있지마는 항우가 장드래미 넝쿨에 걸려서 자빠졌다’ 라는 화요일 오후예배 시간에 아주 사소한 일에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에 우리 집 애기 손등에 바이러스성 면역 결핍이라는 알러지가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손등 한 가득 좁쌀만한 알러지가 번졌습니다. 집회 오던 월요일 새벽에 병원을 갔다 오지 않아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예배 시간에 말씀의 은혜 받고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었던 애기 손등을 보니 붉게 올라오던 알러지가 가라앉아서 깨끗한 손등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흉터 같이 남아 있지만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감사할 것은 감사함으로 깨끗하게 완치 되어서 돌아갈 수 있는 은혜 주시옵고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치료하여 주시고 감사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1. 김 인 분 (청량리교회 집사)
집회 오기 한달 전에 팔을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집회 오기 전날부터 쑤셔대서 약국 갔더니 약사가 다친 곳이 덧나서 속에 염증이 생겨 열이 펄펄 끓고 쑤셔대니 곧 병원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갈 시간이 없고 해서 약만 지어 가지고 집회 왔습니다. 어제 새벽예배 끝나고 나서부터 열도 나지 않고 쑤셔대지도 않아서 정말 주님께서 고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2. 김 근 상 (인천교회)
평소에도 이틀에 한번 정도 화장실 가면 좋은 상태라 할 만한 변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회 시에는 한번 가면 다행이라 여길 정도인데 금주 월요일부터 매일 화장실에 갔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3. 김 효 숙 (인천교회)
집회 오기 전날 거의 다 나은 감기가 다시 재발하였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조금도 기침이나 두통의 증상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저 같은 연약한 자에게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