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집회 병나은 보고 (1982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0명   ▶병나은 명수…41명   ▶종류…36종(기타:3)   ▶병나은 건수…49건

 

1. 이 미 영 (서부교회 집사)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왼쪽 임파선 부분 이상함을 느끼면서 목, 이, 귀까지 통증과 함께 무엇이 크게 매달려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손이 가 있음을 알고, 병원에 다녀갈까 생각하다 집회 가는데 가서 고치고 오면 되지 하며 은혜로 첫 시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예배시간에 자기 전까지도 아팠던 부분에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자 하는 바램과 소원으로 집회로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듣고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온 저에게 어루만져 치료해 주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또 체험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정확히 알려 주시는 귀한 이 시간 허락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김 복 업 (서부교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배가 너무 아프고 토하고 열이 심해 약을 먹어도 낫지 아니해 종합병원 가 종합 검사하고 집회 오기 위해서 밤 12시 퇴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일 먹지 못했으나 밥 맛있게 먹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3. 송 양 순 (학장교회)
집회 3일 전에는 몸이 힘이 없고 어지럽고 밥맛이 없어서 집회를 못 올까 하다가 집회 당일에 몸이 조금 좋아져서 죽어도 집회 가서 죽겠다는 각오로 집회에 왔습니다. 지금은 밥맛도 좋고 어지러운 것도 없고 몸이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죽는 날까지 집회 참석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 원합니다.

4. 이 금 례 (학장교회)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번 아픔은 눈물로 표현 못할 정도의 아픔이었습니다. 너무 아파 죽는 줄 알 정도였는데 모든 친척 식구 형제들께서 어떻게 하든지 대구집회 가서 낫고 오너라 하여 그래서 저도 하루빨리 5월 집회가 기다려졌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심방 오셔서 기도하여 주시고 아픔이 좀 좋아지더니 대구집회 와서 새벽예배 드리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양쪽 다리인데 우리 교회 식당 식사하러 오르내리는데 훨씬 좋아져서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아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5. 이 득 선 (학장교회)
하나님 은혜 입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어떻게 장시간 앉아 배길까 염려를 했는데 거의 고통 없이 말씀을 잘 받게 하여 주심과 다리와 발바닥에 피부병으로 앉으면 손이 가져서 가려웠는데 한 번도 가렵지가 않고 손이 가지지 안했습니다. 이대로 완쾌해 주시옵소서.

6. 박 완 배 (청량리교회 집사)
월요일 밤부터 목감기로 힘들었는데 수요일 새벽예배 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외치는 말씀 도중 목감기가 나은 것을 오전예배 후에 알았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후발대까지 할 일이 많은 중 목감기로 인해 지장이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 강 보 현 (청량리교회 반사)
집회 오기 전부터 배가 부어 있고 쓰렸는데 어제 저녁 많이 가라앉아 식사도 잘하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강 승 원 (길천교회)
저는 첫날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오른쪽 종아리가 자꾸 땡기고 아프고 하여서 예배를 못 볼 뻔 했습니다. 재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응급차로 병원에 가곤 했습니다. 굳게 믿고 참고 기도도 하고 했습니다. 수요일 새벽예배 때부터 점차 아픈 것이 사라지더니 오전에는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저의 병을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남은 힘 바쳐서 예배를 열심히 듣고 돌아가겠습니다. 아멘.

9. 류 정 현 (학장교회 목사)
저는 심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이란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과로로 인하여 심장박동이 불규칙하여 빈혈 증세가 있었습니다. 집회 와서는 첫날 나은 듯 하였으나 둘째날 화요일 오전 찬송 인도 때에는 극심한 증세를 보여서 심한 현기증과 과도한 심박동으로 찬송 인도가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찬송 인도하는 중에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강박관념은 더욱 심장 상태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계속된 증세 중에 주님께 기도하여 찬송 인도 중에 쓰러지지 않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 상태로 무사히 오전예배 인도를 마쳤습니다. 좀 괜찮은 줄 알았던 증세가 화 오후예배 찬송 인도 때에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쓰러지지 않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던 제목을 다음에는 이 자리에서 쓰러져 죽더라도 충성하다가 죽을 수 있게 해 달라는 간절한 일사각오의 기도제목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 기도를 한 후에 갑자기 피가 심장에서부터 머리 부분까지 미쳐옴을 느끼면서 빈혈 증세가 사라지고 심박동이 정상적임을 느꼈습니다. 그 후 찬송 인도가 평상시 같이 평온했었고, 수요일 새벽, 오전예배 때도 전혀 빈혈 증세 없이 불규칙한 심박동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작년 5월 집회 때에 위장병 고침을 받고도 부끄러워 병나은 보고를 못했다가 더 심한 병을 얻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즉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병나은 보고를 이렇게 드립니다.
주님! 집회 때마다 귀한 말씀 다시 새김질하게 하시고 집회 때마다 사람병 고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5월 집회 때도 사람병 고침 받아 부족하나마 더욱 충성하는 무익한 종으로 주의 지체로 쓰임 받기를 소원하는 불충한 저에게 몸의 병 고침이라는 생각 밖의 은혜를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신 은혜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즉시 영광 돌릴 수 있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건강 주의 일에 다 쓰임 받게 해 주옵소서. 주의 은혜로 병 고침 받은 것을 감사하며 영광과 찬송을 주님께 드립니다!

10. 장 희 정 (서부교회 집사)
2개월 전에 대장 수술을 받은 후 그 후유증으로 심신이 많이 약해지고 믿음도 떨어져서 집회를 못 올 형편이었는데,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참석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힘은 생겼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식사를 많이 하여도 소화가 잘되고 눈에 띄고 건강하여졌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순서대로 이루어주신 것임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 황 순 남 (위산교회 집사)
저는 몇 개월 전부터 어깨와 팔이 터지는 것같이 아팠는데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나았고, 입맛이 없어 밥을 먹지 못했는데 때마다 밥을 잘 먹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다리와 허리 나을 것도 믿습니다. 하나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 권 상 배 (울산 신정동교회 권찰)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감기 몸살로 인해 진을 빼고 이제는 다 나은 줄 알았는데 4월 30일부터 장염으로 배가 너무 아프고 진통이 와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병원에 입원을 3일 하고 탈진 상태까지 갔었습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집회도 참석을 못할 정도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용기를 내어 집사님들과 참석을 했습니다.
첫날 예배를 보는 데까지 너무 힘들어 고민을 했는데 이튿날 3일 오후부터 하나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점점 힘이 생겨 몸이 회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4일 낮 예배 후에는 깨끗이 나아 몸도 가볍고, 말할 기운이 생기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처음 대구집회 다 참석하고 은혜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3. 신 승 복 (남연교회 권찰)
이번 집회에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집에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양팔이 너무 저려서 물건을 잘 잡지 못해서 심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수요예배 첫 시간에 은혜 받던 중에 양팔이 안 저리고 물건을 잘 잡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예배시간마다 안 빠지고 잘 드리겠습니다.

14. 강 지 연 (번동교회 집사)
주님 이렇게 귀한 복음을 만나게 해 주시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현실을 다 내 구원에 필요해서 오는 것이라는 말씀을 늘 들어왔으나 막상 생각지도 못한 현실을 닥치게 되면 주님 모시고 주의 것으로 주의 성전으로 산다 하면서도 너무 감당키 어려운 인인관계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악령이 여러 가지 일과 별별 사건들을 통해 내가 죄짓도록 격동을 시킬 때는 나를 부인하기가 너무 힘들고 분하고 억울하기만 했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성경 보며 기도하며 새김질하며 주님 모시고 사는 생활을 성공하고 싶었는데 몇 번의 실패를 하며 낙담도 하였으나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현실에서 그때 그때마다 하라 하지 마라 참아라 사랑하라 감정 버려라 하는 것에 순종하는 것에 모든 것을 기울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회사에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높여 주시고 그렇게 오고 싶었던 이번 집회도 올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5. 정 미 자 (번동교회)
4년 전에 허리를 삐끗해서 고생하다가 병원에도 안 가 보고 괜찮아졌는데 작년 7월 초에 발병이 돼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병원에 5일 동안 입원하고 디스크라는 판정으로 한달 입원해야 했는데 일 때문에 겨우 퇴원하고 너무 아파서 일도 겨우 겨우 하고 예배시간에 앉지도 못하고 한달 동안 서서 예배드리다가 8월 집회 참석했는데 차를 타고 집회 갈 생각을 하니 걱정이 많이 되고 더 걱정되는 것은 집회시 5일 동안 앉아서 장시간 예배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기를 소원했는데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차를 타고 집회 가는 중에도 느껴 보지 못하고 집회 예배시 5일 동안 별로 허리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했는데 완치된 것만 보고하는 줄 알고 보고하지 않았는데 허리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예배 때 은혜 받게 하심을 감사하며 완치시켜 주실 것도 소망하며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친히 나에게 찾아 오셔서 역사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하여 이제라도 늦었지만 보고 드려서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알고 증거합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16. 윤 명 숙 (번동교회 집사)
3년 전에 계단에서 뛰다가 허리디스크로 무척 고생했는데 며칠 후 교통사고까지 당해 허리디스크가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고통이 굉장히 심해 한 걸음만 걸어도 너무 아파 ‘악’ 소리가 났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계속 수술하라 했지만 저는 주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 수술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침을 며칠 맞았었는데 10개월 맞으면 80% 고칠 수 있다는 말에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기도했었는데 작년 5월 집회 때 주님이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고쳐 주셨을 때 병나은 보고를 하려 했는데 쑥스럽기도 하고 또 재발하면 하나님 영광 가릴까 싶어 머뭇거리다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집회를 마치고 기도할 때마다 주님께 영광 돌리지 못한 것이 내내 죄송하고 마음에 걸렸습니다. 주님 세밀히 간섭해 주시고 디스크까지 고쳐 주시고 특별히 집회 참석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은혜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7. 정 미 애 (번동교회 집사)
저는 원래부터 비염을 달고 살았는데 집회 오기 전부터 갑자기 심해지더니 눈까지 가렵고 재채기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 집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염약을 챙겨서 왔는데 오히려 심했던 가려움증과 재채기가 줄어들고 콧물도 멈춰 예배를 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능력의 역사를 믿지를 못하고 인간 지식만을 믿고 쫓았던 믿음 없는 저에게 주님께서 크신 긍휼을 입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병 고침이지만 지극히 작은 은혜도 쏟지 않기 위해 이렇게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회 때 받은 말씀을 온전히 붙들어서 현실에서 나를 시험하시는 주님의 사랑의 역사에 놀라지 않고 내가 이뤄야 될 구원을 온전히 이루고 참 맛있는 소금이 되어 형제 구원에 남은 시간을 잘 쓰고 주님께 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해 주옵소서.

18. 김 은 희 (동문교회)
목을 고쳐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년 집회 때에는 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등과 어깨가 늘 아팠습니다. 목이 계속 아플 경우 목 디스크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이번 집회를 앞두고 어느 순간에 목이 편해졌었고 한의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우리의 영육의 병이 고쳐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19. 서 둘 점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회 오기 이틀 전에 몸살로 머리와 온 몸이 너무 아프고 밥맛도 없고 기운도 없어 집회 갈 수 있을까 걱정하며 근근히 준비하고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아픈 몸을 언제 치료해 주셨는지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20. 정 양 구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지난주 화요일 복통과 구토, 어지럼 증세로 병원의 진찰 결과 위장이 붓고 급성 장염으로 입원을 해야 하나 입원하지 않고 링겔을 맞고 약만 복용하였는데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집회는 도저히 올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기도를 드렸지만 어느 날인지 제가 기도가 부족하여 주님이 저를 이렇게 치신다는 것을 깨닫고 간절히 기도하기를 주님! 금번 집회에 성도들을 태우고 집회를 가야 하는데 제가 밉더라도 용서해 주시고 건강을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의 아내는 그 몸 상태로 운전을 하기는 어려우므로 목사님께 전화를 해서 다른 사람으로 운전을 하게 할려면 당장 전화를 해야 한다고 하며 독촉했지만 토요일 밤까지 호전되지 않으면 전화하겠다고 겨루다 조금 호전되어 월요일 봉고차 운전을 하고 집회를 왔는데, 올 때 당시는 약간 어지럼 증세가 있었으나 차츰 호전되어 지금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괜찮고 식사도 잘하며, 구토, 어지럼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병을 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몸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주님의 성전이며 주님의 몸이며 지체인 저의 몸을 병들게 아무렇게나 관리했던 것을 회개하며 이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21. 문 금 자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옛날에 무거운 짐들을 많이 들고 하여 어깨가 많이 아팠습니다. 집회 오기 전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 파스를 붙이고 참석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병이 많이 치료가 되는데 나는 왜 안 나을까 생각했었는데 수요일 오후 예배시간에 어깨에서 가슴으로 전기가 찌릿찌릿 흐르는 것 같더니 어깨가 하나도 아프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너무나 크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22. 김 영 자 (청량리교회)
말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못 알아듣는 혼잣말을 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환자입니다. 금번 집회를 통해 주님이 병 고쳐 주시기를 많이 기도했었는데, 예배시간에 찬송도 즐겁게 부르고 졸지도 않으며 오히려 졸고 있는 다른 사람을 깨웁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권사님께 스스로 물도 떠다 드리고 부축도 해 드리는 모습을 통해 주님이 많이 치료해 주시고 큰 은혜를 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정신을 온전히 치료해 주셔서 믿음생활 열심히 하는 성도되길 기도드리며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23. 이 하 영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집회 오기 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집회 첫날 예배시간에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들 정도로 온 몸이 쑤시고 오한이 오면서 아팠습니다. 감기 몸살로 인해 소화도 잘되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오후 예배시간에 예배드리다 문득 다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24. 우 정 희 (서부교회)
집회 오기 한달 전 다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를 계속 했는데도 많이 아팠습니다. 집회 기간에 계속 아프다가 목요일 오전예배 마친 후에 다리가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함을 드립니다.

25. 이 선 자 (부산 서부교회 노영자 구역)
하나님 크신 사랑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목, 귀밑 양쪽에 손을 못 댈 정도의 심한 통증으로 오랜 기간 동안 아팠었는데 목요일 오전예배 전 아프지 않는 것을 느끼고 오전예배 참석을 했는데 예배드리는 도중 완전히 치료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소 목이 항상 불편하여 피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6. 송 기 일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저는 약 두달 전부터 무릎 위쪽 다리가 많이 아파서 잘 걷지를 못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예배시간에 사람 손이 스쳐 지나는 듯 하더니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산기도에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지만 전혀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7. 김 명 자 (거제서부교회)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교회 나온 지 3개월 밖에 안된 초신자입니다. 10년 전에 허리를 다쳐서 다리까지 통증이 심해져서 걸을 수도 없고 화장실 볼 일도 서서 보게 되고, 저리고 아파서 밤에 잠도 못 자고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집회 오는 날도 너무 아파서 못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사모님이 집회 가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서 반드시 치료된다고 해서 왔습니다. 하지만 예배당에서 예배 볼 때 너무 아파서 천막에 누워서 예배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기도에서 잡아당기고 아프던 신경들이 서서히 펴지며 완전히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집회를 절대 빠지지 않기를 작정했습니다.

28. 변 순 출 (개명교회)
집회 준비할 때부터 금번 집회에서는 인간병을 고쳐 주시고 잇몸이 아파서 음식 먹기가 곤란하고 힘이 너무 들어서 주님이 입 아픈 것을 고쳐 주시면 했는데 집회도 3분의 2는 나았는데 완전 치료되면 보고를 하려고 했는데 집에 와도 그대로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9. 강 현 주 (번동교회 집사)
몇 해 동안 사람 미워하는 마귀에게 사로잡혀 기도도 많이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이웃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듣고 읽고 했지만 회개하고 지나고 보면 다시 마귀가 역사하여 힘들었습니다.
이번 대구집회도 참석 못하게 방해를 했는데 한편 새사람은 대구집회 가야 된다고 해서 하나님 은혜로 참석을 했습니다. 예배 첫 시간부터 성령이 내게 오셔서 회개하라는 영감을 주셔서 계속 말씀 들으면서 회개기도 했더니 지금은 완전히 새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주의 크신 대속의 사랑 은혜에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0. 예 종 구 (삼안교회 조사)
저는 일 년 전 산기도 하는 중에 목회를 하라는 주님의 계시를 받았으나 세상 사업 미련과 여러 가지 세상일의 염려와 목회가 하기 싫어 주님의 뜻을 저버리므로 정신병이 들어서 3개월 정도 암흑 속에서 살았습니다. 낮에는 집안에 앉아 있지 못해서 거리를 방황하고, 밤에는 잠을 잘 수가 없어서 가족 몰래 밖으로 나와서 옥상에 있다가 공원으로 방황하게 되었는데, 누가 정신병원에 가 보라고 해서 정신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병명이 나오지 않고 안정제와 약을 일주일 분 먹어 보라고 해서 약을 두 봉지 먹었는데 더욱 병이 악화되어 나머지 약을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이제는 기도와 성경 읽는 것으로 고쳐 보리라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성경 읽는 것과 기도하는 은혜를 빼앗아 버리니 성경을 읽을라고 해도 글자가 보이지 않고 기도를 할려고 해도 30초를 기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살 소망조차도 희미해져 가는 순간 마지막으로 주님에게 고하기를 제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목회를 나가지 않으므로 오는 병이라면 주님께서 확실히 깨닫게 해 주시고 모든 세상 염려를 버리게 해 달라고 주님께 부탁을 하고 그날 저녁 기도회 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조용히 찾아 오셔서 눅12장 22절 말씀을 읽어보고 의심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깜짝 놀라 눈을 떠서 가족들을 다 깨워 이 성구를 읽고 제가 자복을 하고 집안 정리가 되는 대로 목회 나갈 것을 그 시간 작정을 했습니다. 작정하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밝아지면서 그 즉시로 그 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잠을 잘 자고 아무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저와 아내가 똑같이 한쪽 팔에 오십견이 와서 한쪽 팔을 전혀 쓰지를 못해서 고통 중에 있었는데 한번 병원에 가 보자고 했더니 아내는 이 병은 병원 가서 나을 병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의 말씀 순종하면 낫는 병이라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자고 하고 있었는데, 8월 집회 마치고 와서 일주일 만에 집을 정리하고 11월달에 입당예배를 드리고나서 어느 날 갑자기 보니 언제 나았는지 팔이 정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약 한 알 먹지 않고 물리치료 한번 하지 않았는데 주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3년 전부터 위염이 심해서 내시경도 몇 차례 찍고 3년 동안 계속 약을 먹고 기도도 했지만 낫지 않았는데 4월 둘째 주 5월 집회 준비 재독 기도회에 참석할할려고 했는데 마치 약이 떨어져서 주일날 약을 타지도 못하고 아내에게 한달치 약을 타 놓으라고 하고 그냥 갔는데 월요일 저녁 재독예배 드린 후 마음이 밝아지면서 속병이 나음을 알게 되었고 집에 와서도 약봉지에 손도 대어 보지 않았습니다. 5월 집회에 와서도 월요일 재독 중에 마음이 편해지고 아무런 증상이 없어짐을 느꼈습니다. 저 같이 부족하고 연약한 저에게 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리옵고, 앞으로 남은 생애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과 십자가만 보고 충성으로만 충만하겠습니다.

31. 이 옥 진 (삼안교회)
한쪽 팔에 오십견이 와서 한쪽 팔을 전혀 쓰지를 못해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언제 나았는지 팔이 정상이 되어 있습니다. 약 한 알 먹지 않고 물리치료 한번 하지 않았는데 주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32. 강 지 연 (번동교회 집사)
주님이 큰 힘들여서 현실을 만들어 하나님과 이질된 것 하나하나 고쳐 나가게 하시고, 썩을 것이 변해서 썩지 않게 하시고, 약한 것 강한 것으로 바꾸어 주심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이 날 위해 피 흘려 나를 구속하신 사랑의 주님이 만든 현실 큰 힘들여 만들어 주신 현실에서 주님의 뜻 찾아 순종할 수 있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뜻 다 버리고 온전히 주님의 뜻만 따라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집회 때 특별히 받은 은혜의 말씀이 있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절~6절 말씀 중에서> “하나님이 등을 톡톡 두드리면서 야, 너 제법이다. 상을 줘야 될세. 어떻게 잘 알고 하는지? 또 얼른 주십시오. 현실을 주는데 보니까 요 현실에서는 아, 여게서는 이제까지 나오던 내 습성 내 버릇 내 버릇이 딱 나오고 성령의 인도 믿음이 딱 나오는데 믿음을 지킬라고 하면 내가 이제까지 수십 년 들여온 습성, 내 습성을 버려야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겠고, 습성을 내 습성대로 할라 하면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을 버려야 되겠고” 이 말씀이 마음판에 깊이 새겨집니다.

33. 황 양 란 (개명교회 집사)
금번 집회를 통하여 인간 지식이 얼마나 큰 손해와 죽이는 독약인지 철저히 깨닫게 하심과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무식함과 자기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것을 회개하는 방법과 온전한 십일조 생활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만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는 집회 가서 수요일까지 보약을 먹었는데도 오른쪽 귀가 가렵고 심하게 아프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종아리에 피가 모여서 서 있는 것이 많이 불편하여 주저앉았는데 목요일부터는 소화가 잘 안 되어서 보약을 끊었습니다. 있는 힘대로 식사 당번을 하였는데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집회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전에는 몸살이 났는데 금번에는 사과 꽃 솎는 일을 아무 약 없이 하고 사다리에 올라가서 높은 곳까지 일하게 하신 주님 은혜를 만만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하나님이 구원 이루라고 주신 천지 만물을 선물로 잘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제게 소원이 하나 있는 데요 온 가족이 다 같이 집회 다니는 것입니다. 이루어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34. 신 소 망 (거천교회 주일학생)
생후 8개월 된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첫날 찬바람을 많이 씌어 열감기가 들었습니다. 화요일 내내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여 시내 병원에 가려 하였으나 집회 와서 은혜로 병 나음을 받을 것을 소망하고 기도했습니다. 화요일 저녁 아버지와 산기도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아이를 산에 데려가면 감기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다녀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열감기가 나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주를 소망하는 부모와 학생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35. 심 상 윤 (인천교회 집사)
할렐루야! 저는 한달 보름 전부터 양쪽 손목 인대 파열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치료에도 별 진전이 없었는데 집회를 준비하면서 치료해 주실 줄 믿고 기도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마친 후 식사 후 혼자 산기도 중에 하나님께 집회 참석해서 영의 병과 몸의 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까봐 기도를 하는 중에 낫게 해 주심을 확신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6. 송 희 정. 최 영 민 (청량리교회)
작년 대구집회 때 세상일로 분주해 집회 준비(말씀) 기도를 많이 못하고 와 감기 몸살로 열이 39℃까지 나서 예배도 말씀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회개의 현실로 여겨 기도로 병 나아 왔는데, 올해도 집안일로 집회 준비 기도가 부족해서였는지 출발하는 버스에서 코와 목이 심히 아프고 멍해지면서 아프기 시작해서 약도 병원도 안 가, 겁이 나서 주님께 기도로 은혜 받고 주님 만나는 집회 되게 소망했더니 화요일부터 주시는 큰 은혜의 말씀에 아픈 줄도 모르고 낫는 주님의 역사를 또 보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더 크게 말씀의 성령의 은사를 입었습니다.
또 15개월 된 막내가 집회 장소에 바람 때문에 콧물과 가래 기침에 걸려 화요일 날부터 토하면서 힘들어 했는데 너무 울어서 다른 성도들의 은혜 받는데 방해 될까봐 더욱 기도드렸는데, 점점 심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에서였으면 밤새 토하고 잠도 못 잤을 텐데 잘 자고 밤에 토하지도 않고 나아가는 호전을 보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보여 주시는 믿음의 역사에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어 큰 사랑으로 품어 주심 감사합니다.

37. 김 진 근 (개명교회)
집회 오기 전부터 감기가 걸렸습니다.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언제 다 나았는지 모르겠습니다.

38. 김 광 자 (번동교회)
집회 오기 전 병원에서 대장 검사를 하여 혹이 하나 자라 제거할 것을 치료를 받으라고 의사께서 강요로 요구할 때 집회를 앞둔 현실이라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기도를 할 때 생사화복은 주님께 있다 하시며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의사 말보다 주님의 지식과 뜻을 쫓아 집회 왔습니다. 오기 전 힘이 없어 방을 얻어 사용할까 텐트에서 예배를 보나 온갖 생각이 많았지만 오기 전보다 힘이 있고 식사도 잘하고 건강이 생겨 말씀도 다시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께서 여기까지 잘해 주심을 보고하라고 깨달음 주셔서 보고를 드리며 모든 면에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기적으로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39. 박 종 건 (서부교회)
저는 2주 동안 낫지 않던 손의 상처와 오른 손목 인대가 집회 마지막 날인 오늘 새벽에 보니 다 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40. 김 정 열 (서부교회 곽혜숙 구역)
저는 위장이 약해서 커피도 못 마시고 밥을 한 끼 굶게 되면 당장 위에 통증이 있어서 약을 먹어도 4~5일 고생합니다. 하필 집회 오기 전날 주일 아침을 굶게 되어 점심때부터 위에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집회 짐 보내고 예배 심방하고 하느라 약도 먹지 않고 집회를 출발하였습니다. 점심메뉴 라면이라 더 아플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저녁예배 드리러 갈 때부터 약을 먹어도 4~5일 가던 통증이 약 먹지 않았는데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무식한 자 되어 있던 것 회개하옵고 배암의 사랑을 원수로 삼아 하나님의 진노를 풀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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