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56명 ▶병나은 명수…56명 ▶종 류…47종 ▶병나은 건수…71건
1. 김 응 도 (아현동교회 목사)
주님 감사합니다. 5월, 8월집회 계속 은혜 위에 은혜로 사람병을 치료해 주시고 몸병(전립선)을 완전히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이 화 진 (서성교회)
저는 후천성 아토피로 피부가 간지럽고 어떨 때는 피가 나올 때까지 긁기도 하였습니다. 팔이나 종아리 부분에 특히 심하게 상처가 생겨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거창집회 때 주님께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약 한번 바르지 않고 간지럽지도 않았습니다. 그땐 부끄럽기도 하고 나았다는 확신도 들지 않아 병나은 광고도 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간섭하시어 올해는 집회 올 때가 가까워지자 다시 아토피가 재발해 밤에 잠을 잘 못잘 정도로 간지러웠고, 다시 한번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고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틀 때까지는 간지럽다가 지금은 상처도 거의 없어지고 간지럽지도 않습니다. 항상 주님의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주의 자녀 되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시고 인간병도 말끔히 낫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3. 구 성 진 (하계동교회)
4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집회 와서 열감기로 애를 먹었는데 주님께서 고쳐주실 것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수요일 오전예배 이후에 열이 떨어지고 말끔히 나았습니다. 고쳐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 김 예 찬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주일학생, 7살)
집회 오기 전 감기 기운이 있고 미열이 있었는데 집회 와서 열이 떨어지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5. 장 숙 자 (학장교회)
무릎이 집에 있을 때도 많이 편하지를 않았습니다. 집회 와서도 예배 마치고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마다 고통이었습니다. 어제 새벽 예배 마치고 내려가는데 무릎이 아프지 않고 수월하게 내려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오셨음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6. 이 정 임 (개명교회)
월요일 저녁 첫 시간부터 집회에 참석할려고 했으나 월요일 밭에서 일을 하다가 독충에 물려서 얼굴이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부어서 눈을 뜨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화요일부터 집회에 참석하여 첫 시간부터 참석하지 못한 것을 간절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낫기를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깨끗이 나아서 붓기도 다 빠지고 정상 얼굴이 되었습니다.
또 허리를 다쳐서 많이 불편했는데 아픈 허리도 깨끗이 다 나아서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 임 은 숙 (인천교회)
저는 10년 전부터 앓고 있던 비염 때문에 수시로 약 처방을 받아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약이 떨어져 집회 오기 전 병원 들려 약 처방을 받아 놓을까 생각하던 중에 병원에 가지 못한 체 집회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집회 오기 전 주일에 아무 이유도 없이 비염이 너무 심해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집회를 포기할까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던 중 아들이 집회를 간절히 원하여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집회에 오는 도중 너무도 놀랍게도 비염약 없이도 씻은 듯이 비염기가 사라졌습니다. 약 없이는 일주일이고 보름까지도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데 너무도 신기하게도 이 부족한 죄인에게까지 세심하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금번 집회에서 받은 은혜 생각하며 새사람 되어지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집회 준비를 온전히 하지 못한 죄를 회개케 해 주시고 그 가운데 기적을 보여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8. 심 정 아 (서전교회)
집회 오기 전에 목 코감기로 왔지만 첫 시간 예배시간부터 하나님 은혜로 낫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9. 김 서 빈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13살 주일학생입니다. 수요일 오전 준비 찬송 때 목이 부어올라 침 삼키기도 힘들었습니다. 예배 후 부었던 목이 괜찮아진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아프지 않습니다. 예배시간에 말씀 잘 듣게 해 주시고 아픈 목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10. 윤 주 영 (동문교회)
집회 오기 전주부터 피부 알레르기가 심했는데 집회 와서 한번 약 먹고 연고 발랐는데 이튿날부터 아이가 간지럽지도 않고 약도 먹지 않고 증상이 깨끗해졌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1. 임 명 산 (인천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 금요일 오후부터 가슴이 뽀개지는듯 서서히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을 정신없이 해 먹고 오일예배를 보러 갔습니다. 예배시간에도 계속 아팠는데 집회 주일학교 간식을 준비해야 해서 예배 끝나고 간식을 사러 갔습니다. 사러 갔을 때도 한번씩 쪼이듯이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데 병원 갈 시간도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그런데 집에 와서 조금 후부터 아프지 않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주의 일 조금하고 고쳐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12. 김 영 숙 (서전교회)
저는 수년간 반예수쟁이로 믿는 것 같으나 아니고 안 믿는 것 같으나 믿는 사람같이 늘 반예수를 믿었는데 작년에 뇌출혈로 대수술을 받고 많은 사랑하는 분들의 눈물의 기도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제는 온전한 예수를 믿으려고 노력하는 서전교회 김영숙입니다. 수술을 받고 손과 발이 여름에도 얼음장같이 차가워서 작년 여름에는 두꺼운 파카를 입어야만 하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집회 오기 전까지도 손발이 시려워서 힘들고 남모를 고통속에서 힘겨워하고 있었습니다. 수술을 받아서 한쪽 머리는 늘 무겁고 조금의 신경성에도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을 해서 하나님 앞에 한번 은혜를 받아서 이런 발 시려움과 머리 아픔 육체의 아픔을 한번 나아볼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거창의 더운 날씨가 적응이 안돼서인지 집회 도착한 월요일엔 도저히 견디기 힘든 아픔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화요일 오전집회 찬송시간을 마치고 우연히 알게 된 것은 얼음같이 차갑던 발이 따뜻하게 온기가 있고 깨어질듯 아팠던 머리도 한결 가벼워졌음을 알았습니다. 내 자신조차도 정말 신기하고 믿기 힘든 이 현실에 너무나 기쁨이 생기고 기도와 찬송이 나왔습니다. 약을 꼭 먹어야 하기에 밥을 먹어야 하지만 밥맛이 없어서 모래를 씹는듯 힘이 들었는데 집회 와서는 밥도 맛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믿기 힘든 일이라 이렇게 병나은 보고를 적는 것조차도 신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이런 역사를 내가 보고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섭섭하게 생각지 않을까 하여 용기를 내서 이렇게 병나은 보고를 적습니다.
매 현실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보려고 늘 노력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허락하신 삶에서는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자로서 살겠습니다. 이렇게 집회 참석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13. 정 영 세 (갈화교회 목사)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집회 전 금요일부터 저리던 왼팔이 화요일 새벽예배 후 깨끗이 나았습니다.
14. 이 은 혜 (대전교회)
집회 오기 전날 만성비염에 콧물이 나고 얼굴에 피부가 붉게 일어나서 가렵고 얼굴에 열이 났습니다. 전에도 이런 적이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집회 가서 주님이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왔습니다. 첫날에는 여전히 얼굴에 열이 나고 가려움을 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활대속을 배우고 주님이 치료해 주실 줄을 믿고 지난 날 잘못을 회개하며 제게 있는 인간병 고깃덩어리병을 낫게 해 달라며 기도를 했습니다. 목요일 오후예배를 보면서 피부의 가려움이 줄었다는 것을 완전히 느꼈고 피부에 붉은 가려움, 열도 가라앉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저에게도 나을 줄 믿으면 그대로 낫게 해 주심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순종생활하며 완전히 낫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15. 노 경 용 (번동교회)
주님 은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집회 온 첫날은 소변도 잘 안되고 마음이 불안하여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서울로 올라가려고 거창터미널까지 나갔는데 집사님들이 설득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집회를 끝날 때까지 하나님 앞에 바쳐 보자고 권면해 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순종하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제는 마음도 많이 수정이 되고 편해져 치료해 주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소변은 아직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치료해 주실 줄 믿겠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16. 김 정 열 (서부교회 곽혜숙 구역)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보고드립니다. 지난 대구집회 전 몇 달 동안 엉치뼈가 아파서 의자에 앉으려면 눈물을 찔끔 흘리고 앉고 예배를 보고 했습니다. 대구집회 전에 아프길래 병원 치료를 하지 않고 ‘집회에서 은혜 받고 나아야 되겠다’ 하고 대구집회 참석하였습니다. 대구집회 기간 동안에는 조금 차도가 있었으나 깨끗이 낫질 않아서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집회 오기 전보다 덜 아프지만 낫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서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엉치뼈가 전혀 아프지도 않고 깨끗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전능의 하나님께서 저에게 착수하심을 믿지 못하고 의심이 있었던 것을 회개하옵고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거창집회 심방하는 기간에 땀을 흘리고 즉시 씻지 못해서 팔 접히는 부분, 다리 접히는 부분에 땀띠가 나서 따갑고 가려웠습니다. 집회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 약도 바르지 못했는데 집회 첫날 월요일부터 팔과 다리에 땀띠 난 것이 없어지고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병 낫게 해 주심 감사드리고 주님의 사활대속은 잊어버리고 행위에만 힘썼던 것 회개하옵고 처음 사랑, 예수님의 사활대속에 감격해서 대속에 피동된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17. 임 종 규 (대전천동교회)
허리 근육이 뭉쳐서 좀 불편했는데 나으려는 생각도 없이 백 목사님 재독 성경공부를 듣던 중 나은 것을 알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8. 김 승 아 (일천교회)
저는 여섯 살 여자아이입니다. 오월 집회 때 감기로 너무 고생을 하였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기침만 하면 토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목요일쯤 돼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나은 게 아닌 것 같아 병나은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팔월 집회 때는 감기 걸리지 않기를 많이 기도해서 잘 먹고 잘 놀았는데 목요일 오전부터 열이 나서 계속 아픈 것을 보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오월 집회 때 고쳐 주셨는데 보고를 하지 않아 팔월 집회 때 또 감기로 고생하는 것 같아 이렇게 병나은 보고를 합니다. 주님, 늦게 보고한 것 회개하며 이번 감기도 잘 낫기를 기도합니다.
19. 김 명 월 (번동교회)
저는 어지럼증이 심해서 고생했는데 집회 와서 은혜 받는 동안 깨끗이 고쳐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 유 은 수 (전포동교회)
집회 참석하기 전 다리에 심한 피부병이 있었는데 목요일 오전집회 말씀을 듣고 살펴보니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1. 정 주 은 (서부교회)
저는 집회 오기 2주일 전쯤에 사랑니를 뽑았었습니다. 그 뒤로 진통제를 먹어도 아파 밥을 잘 먹지 못하여 죽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치료를 다 끝내지 못하고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집회에서도 밥을 먹을 때 계속 아파 밥을 조금씩 먹거나 거르는 일이 있었는데 목요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아프지 않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죄 많은 어린 양 하나까지 보살피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22. 박 경 순 (서부교회 김득실 구역)
20여 년간 두드러기 간지럼병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이번 집회 둘째날부터 간지럽지 않아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집회에서 저와 가족들 육체병 고쳐 주신 것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심신의 사활대속화 시키기를 힘써 주님 원하시는 사람병을 기어코라도 고쳐서 주님 영광의 찬미의 실상까지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23. 염 수 환 (전포동교회)
집회 오기 전 심한 고열과 코감기로 고통 가운데 있었는데 집회 와서 말씀 듣고 난 후에 치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4. 김 경 범 (일천교회 집사)
저는 10년 동안 치루를 앓고 있었습니다. 항문 옆에 종기가 있어 변을 볼 때마다 피가 나와 항상 속옷에 피가 묻어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작년 11월에 조사님이 소개해 주신 교회 앞 아파트로 이사하고 일주일 뒤에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의심이 많은 저는 병나은 신고를 하지 않다가 2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신고를 하고 그러고도 의심이 많아 다시 재발했습니다. 집회 오기 일주 전에 집회 준비하면서 다시 치루가 낫게 되어 이번에 병나은 신고를 하지 않으면 더 큰병이 생길까 두려워 신고하고 회개합니다. 너무나 많은 복을 받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저를 회개합니다.
25. 이 병 철 (청량리교회 목사)
월요일 찬물과 땀으로 속이 차서 설사를 했으나 이튿날 계속되지 않고 깨끗이 치료하고 은혜의 말씀을 잘 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6. 김 유 선 (조치원신흥교회)
저는 5살 여아입니다. 집회 오기 전주 고열과 구토로 입원했었습니다. 월요일에 퇴원하여 화요일부터 집회 참석했는데 집회 와서는 열도 안 나고 예배도 잘 드렸습니다.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7. 권 시 은 (동문교회 배옥자 구역)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세살된 어린 외손녀 시은이가 집회 오기 전부터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울만치 콧물과 기침을 심하게 했었는데 은혜 받는 기간 중에 말끔히 나았습니다. 금년 성회를 주님께서 기뻐하심으로 좋은 일기도 주시고 인간병을 치료시켜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앞으로 받은 은혜 말씀대로 올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28. 이 인 조 (부산 신덕교회)
저는 6년 동안 축농증 비염으로 상대방과 대화할 때마다 코기침을 하여 대인 관계에 불쾌감을 주고 살았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보러 가면서 목사님에게 새벽 공기가 좋아서 코기침을 안 한다고 하니 목사님이 하나님께서 축농증을 치료해 주셨다 하여 보니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겠습니다.
29. 정 승 주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는 4살된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와서 잘 지냈는데 화요일 저녁에 갑자기 고열이 났습니다. 주님이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밤에 잠도 잘 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열이 다 떨어지고 하루종일 열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30. 김 아 현 (아현동교회)
집회 오기 2주전 소화불량으로 먹기만 하면 억지로 토해내고 머리가 깨질 것같이 아프기도 하고 배가 심하게 아프기도 해서 병원에 갔더니 냉방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회 전 한주일간 계속 죽을 먹고 지내다가 집회 기간이 다가올수록 몸이 호전되더니 지금은 먹는 양만 잘 조절하면 탈이 나지 않습니다. 작은 소자의 작은 질병 하나에도 간섭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집회 은혜 말씀대로 잠시 머무는 세상 현실에서 동기와 진행 과정과 결과가 모두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으로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31. 박 미 정 (학장교회)
재작년 대상포진을 앓고 있을 때 집회를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는 달리 통증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다 나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몸이 피곤하기만 하면 대상포진이 재발되었습니다. 병나은 보고를 하지 않은 죄를 회개합니다.
올해 집회 참석 직전에 위경련이 와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는 병원도 가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집회에서 병 낫고 보고하기로 주님과 약속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직후 통증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고하기로 마음을 먹고 보니 피부 알러지 역시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립니다. 항상 회개와 감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32. 류 혜 원 (동김해교회 주일학생)
집회 가기 전날 눈다래끼가 났습니다. 주일이라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설상가상으로 눈꼽도 많이 끼이기 시작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하기 힘들 정도로 눈도 많이 붓고 가렵기도 많이 가려웠습니다. 집회 셋째날 오후예배를 마치고 보니 붓기가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다음날 아침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33. 박 단 비 (학장교회)
저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수요일 새벽부터 머리가 누가 콕콕 찌르듯 아프고 속이 메스꺼웠습니다. 저녁쯤에는 좀더 많이 아팠는데 선생님과 같이 기도를 하고 잤는데 좀 나아지더니 목요일 새벽에 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하고 잠을 잤더니 다 나은 것 같이 안 아팠는데 이젠 아프지 않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낫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34. 김 형 준 (학장교회 집사)
10여 년 전부터 기관지염과 축농증과 알레르기 등으로 계절만 바뀌거나 추워지거나 하면 심한 기침과 호흡기에 염증이 생겨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심할 땐 숨쉬기가 곤란하여 자다가 깨어 앉아서 밤을 세울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의 징계임을 느꼈으나 회개를 할 생각보다는 그냥 병원과 약을 더 의지했습니다. 사랑과 긍휼의 주님께서 이런 강퍅한 저를 불쌍히 여겨서 집회를 여러 해 참석케 하셨고 그때마다 조금씩 차도가 있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아무런 어려움 없이 다 나아서 편안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과거 힘들었을 때 생각하면 은혜 받은 지금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멸망의 자식을 주님의 지극히 크신 구원으로 살려 주셨으니 이 몸 바쳐 충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큰 집회 주님 오실 때까지 보존해 주시고 맡기신 찬송으로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35. 이 득 선 (학장교회)
하나님, 집회 때마다 영감으로 충만한 깨달음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많은 말씀의 깨달음을 주셨지만 저의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해결치 못하고 있는 저의 어두움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저의 절실한 마음을 아시오며 또 해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장권사님과 함께 집회 장소에 준비차 와서 남반 여반 자리를 다 깔고 테이프를 낱낱이 붙이고 일어서는데 허리가 뜨끔 하더니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집회 와서 예배를 마치고 비탈길을 내려갈 때마다 아팠습니다. 무릎도 퇴행성 관절염이 조금 와 있는데 오늘 오전예배 마치고 내려가는데 훨씬 수월하게 고통 없이 내려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의 현실 확고한 길로 가게 해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에 보답하는 행위 되게 해 주시옵소서.
36. 박 진 이 (일천교회 권찰)
작년에 어렵게 집회에 왔었습니다. 첫날부터 심한 비염과 두통과 집으로 가는 날까지 화장실을 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길 수 있었고 주님 때문에 그때 큰 환난이 왔음에도 잘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올해 8월 집회는 작년에 앓았던 비염과 두통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어제 물갈이로 인해 잠깐 눈이 간지럽고 아프기도 하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았습니다. 사람병든 것 완전히 치료해 주시고 이렇게 미천한 저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베푸심 감사합니다. 오늘 이 말씀처럼 시간관 생사관 고락관 빈부관의 생활을 계속해 나가면 핍박당해도 주님의 사활 대속으로 생명의 면류관 얻는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37. 김 예 현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주일학생, 5살)
집회 오기 일주일 전 5일 동안 고혈로 몇 차례 응급실에 가기도 했지만 열이 떨어지지 않아 구역장님과 집사님들께 기도 부탁을 한 후부터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나은 것 같아 목욕을 시켰더니 다시 열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열이 다시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집회 와서 완전히 열이 떨어지고 아이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아이를 통하여 부모를 회개하게 하시고 이번 감기 고열로 어린아이인 예현이에게 기도하는 법과 천국을 더 느끼고 생각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38. 백 민 석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거창집회 오기 전부터 감기에 걸려서 콧물과 코막힘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 집회 와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콧물과 코막힘이 없는 것보고 감기가 치료된 것 같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해서 예수님 사활대속의 은혜를 받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더 감사드립니다.
39. 하 주 영 (동김해교회)
저는 집회 오기 이틀 전날부터 몸살과 설사 그리고 열까지 나서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와서도 설사와 열이 그치지 않아서 첫날 예배드리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화요일 오후예배 드리고 숙소로 내려가려 하는데 더 이상 열이 나지 않고 밤에도 설사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제 병 고쳐 주심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40. 정 순 혜 (학장교회 집사)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제가 거창집회를 참석하기를 많이 꺼려 했는데 하루에 수십 번씩 대 소변을 해서 걱정했는데 거창집회 와서 예배를 마칠 때까지 지장 없이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귀도 어두워 보청기를 끼었는데 수요일부터 보청기를 끼지 않아도 잘 들립니다. 이 모든 일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참 감사드립니다.
41. (학장교회 이권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불쌍한 자식을 위하여 거창집회를 오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4시간 손과 발이 아파서 항상 교회를 다녀도 남모르게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이권찰 이번 거창집회 가야 합니다.’ 해서 우연히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배 보고 하나님 은혜로 건강이 좋아 기분이 너무 좋아 감사 기도드립니다.
42. 최 영 민 (청량리교회)
6개월된 남자 아기입니다. 집회 오기 전에 코가 막히며 콧물도 나고 미열도 계속 되어 병원 가서 약 지었는데 집회에 안 가져와서 걱정했는데 기도로 주님께 낫기를 소망했습니다. 온 첫날 땀띠도 심해 걱정했는데 오히려 찬물로 계속 씻겼는데 코도 열도 전혀 없어지고 땀띠도 싹 다 나았습니다. 주님, 아이를 특별히 사랑해 주심 감사합니다. 믿음이 부족한 서울의 아이 아빠도 이 병나은 것으로 역사 받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43. 김 혜 옥 (서부교회 권의자집사님 구역)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오른쪽 배에 무언가 있어서 5월 집회 전부터 앉아 있으면 묵직하게 자극이 되고 걸렸는데 집회 마치고 돌아가서는 좋아졌습니다. 이번 집회 때는 오래 앉아 있어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아 더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44. 이 수 남 (길천교회 집사)
감사합니다. 저는 십여 년 전부터 신경성으로 다리가 저리고 따갑고 아파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예배할 때고 늘 아파서 고생했는데 오늘 목요일 새벽부터 하나도 안 아픕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보답하는 생활하겠습니다.
45. 정 용 호 (아현동교회)
사활의 대속을 전하는 총공회와 집회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는 집회 오기 3주전에 심한 코감기에 걸려서 많은 불편을 당했습니다. 사람과 대화하기도 어려웠고 소리내서 성경을 읽기도 어려웠고 찬송 부르기도 어려웠습니다. 병원에 가서 사진 찍고 주사와 약을 먹었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습니다.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부터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해서 화요일 오전예배 끝나고 나서 콧속에 많이 고여 있던 코와 콧물이 말라지게 된 것을 느꼈습니다. 나같은 자에게도 찾아 오셔서 치료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대속의 사랑 안에서만 살게 하시고 감사 기쁨 충성 충만하고 살고 전하겠습니다.
46. 서 둘 점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회 전날 밤에 장염에 걸려 설사로 인해 기운도 없이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화요일날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47. 이 현 미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거창집회 오기 전에는 허리가 많이 아팠었는데 어제부터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목도 아프고 부었었는데 다 나았습니다. 예배도 잘 드리게 해 주시고 병도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48. 구 하 은 (거천교회)
20개월 된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어려서 집회를 가야할지 시험에 들었습니다. 지난 주일오후 아이들의 삼촌이 와서 바닷가에 놀러 가자고 하여 오후예배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 다녀온 후 아이의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다 싶어서 집회에 참석하여 주님께 맡겨야 아이가 나을 것 같았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였으나 아이의 몸은 불덩이처럼 더욱 열이 났습니다. 약을 먹여도 열은 내리지 않고 아파하는 아이를 보면서 눈물로 회개 기도를 하였습니다. 얼마후 아이의 몸을 만져보니 열은 내리고 언제 아팠냐는듯 잠도 잘 잤습니다. 주일 어긴 것을 회개하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9. 한 순 희 (청량리교회 집사)
귀한 성회를 허락하시고 또한 많은 말씀의 은혜를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구집회 가기 전부터 감기로 목이 너무 아파서 몹시 힘들었는데 집회 끝나는 새벽에 다 나았습니다. 또 거창집회 오기 전 주일 저녁부터 왼쪽 허리부터 장단지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 걷지도 앉을 수도 없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새벽예배를 드리려고 일어나니 거의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이 병도 완전히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남편이 지금껏 하나님을 영접지 않다가 작년 9월 13일 주일부터 교회에 나오게 됐습니다. 척추골절압박으로 30분도 앉아 있기가 힘들어 집회 오는 것을 두려워했으나 집회 참석후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예배당에 올라와서 예배드리게 하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해 우리 구역식구 집회 오면 잠을 잘 자지 못했는데 단잠을 주신 주님 앞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0. 한 순 옥 (남해 서상교회)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30년 전부터 편두통으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9년 교통사고를 통해서 머리를 다쳤는데 그때 편두통은 깨끗이 나았는데 양 미간이 만지지도 못하게 심히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 준비중 이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1. 김 다 혜 (서부교회 박정자구역 주일학생)
저는 평상시에 늘 배가 아팠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별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계속 배가 아팠습니다. 집회에 와서는 한번도 배가 아프지 않고 예배시간에도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 믿고 감사드립니다.
52. 김 남 순 (청량리교회 권찰)
많은 수술(허리, 고관절)로 잘 걷지 못해서 보행기에 의지해서 교회에 나왔습니다. 집회 오는 것을 많이 걱정했는데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서 예배당까지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게 하시고 다리도 많이 힘이 생기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주님 한분만 의지하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53. 류 정 현 (학장교회 목사)
저는 하나님의 징계 아래에 있는 자입니다. 올해 5월 집회를 며칠 앞둔 때에 극심한 위 통증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거 위궤양의 병력이 있어서 위궤양이 의심 되었지만 병원에서 내시경 받는 것이 겁이 나서 차일피일 병원 가는 것을 미루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날 집회 준비로 심방 가던 중 운전석에서 ‘주님이 낫게 해 주시면 즉시로 낫는다고 하셨는데 지금 기도해 보자’ 하는 용기가 났었습니다. 그리하여 짧았지만 간절히 낫기를 기도했더니 그 즉시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집회 때 보고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며칠 후 5월집회 참석하여 막상 보고하려 하니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진짜 나았는지 안 나았는지 확인해야겠다’ 하여 그동안 안 먹었던 김치도 먹어 보았고 금지했던 커피도 일부러 마셔 보았지만 위에 통증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낫긴 나았지만 그러나 막상 보고하려 보니 또 부끄러움이 앞서 하루하루 뒤로 미루다가 어느덧 집회 마지막 날이 되어서는 속으로 핑계 대기를 ‘내가 병나은 것을 보고하는 사회 목사인데 내 병 내가 나았다고 병 보고 하면 모양새가 안 좋지 않느냐’라고 생각하면서 결국 병 보고를 안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까맣게 잊었던 사건으로 지나가다가 7월 8일 전신마비로 쓰러져 거창에서 응급차에 실려 부산 동아대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다가 금방 소생되어 살아났었고 7월 24일 토요일 심방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다시 부산 동아대 병원 응급실로 실려와 다시 소생되어 살아났지만 병명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 여러 가지 검사 끝에 뇌나 심장의 문제가 아니라 나았다고 생각했던 위에 궤양이 있어 그렇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것은 하나님 은혜로 나은 병, 그러나 보고하여 하나님 역사를 나타내지 않았던 병, 이 병이 지금 도져서 더 큰 병으로 나에게 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이 병으로 내 마음병, 불신의 병, 불충의 병들의 고침 받아 감사한 일이지만 요한복음 5장 14절에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신 대로 5월 집회 때 보고 안하여 하나님 영광 나타내지 않은 죄로 이렇게 큰 병을 이번에 얻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하나님 앞에 두렵고 또 간섭하여 주심에 감사한지 몰랐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징계 중에 심신의 허약함으로 집회 참석하였으나 오늘 목요일 새벽 말씀 중에 지금 징계의 이 병도 나음 받은 것이 확신이 되어 이렇게 병나은 보고를 드립니다.
주님 이제는 주님이 저에게 하신 역사를 부끄러워 영광 나타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는 주님 시키시는 일이면 부끄러워도 즉시로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도와주옵소서! 주님, 주의 긍휼로 징계를 풀어 주셔서 지금 앓고 있는 이 병도 나음 받았다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보고로 이제 하나님께 영광 돌리오니 주여! 받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4. 김 혜 정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후 콧물이 흘러내리는 비염 증세가 있어 몇 번 병원을 다녔으나 별 차도가 없어 불편함을 참고 생활하던 중 올해 대구집회 목요일 오후예배 병나은 보고를 듣던 중 콧물이 전날부터 나지 않았음을 깨달았으나 미처 보고를 하지 못하여 오늘 보고를 드립니다. 코를 자주 풀다 보니 머리도 아팠고 귀도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증세 없이 깨끗케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매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감을 깨닫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5. 최 길 분 (남연교회 집사)
주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름성경학교 때 목이 잠기고 쉬어서 찬송을 부르기가 힘이 들었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찬송을 크게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하고 낮은 음으로 부를 수밖에 없어서 답답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집회 참석하여 이틀째 되던 날 목소리가 트여 찬송을 잘 부르게 되었고 목소리가 크게 트여서 주님께 만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활대속을 꼭 입고 사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56. 신 승 복 (남연교회 권찰)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 일을 너무 많이 하던 중 눈에 나쁜 흙먼지가 들어가서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매우 아팠습니다. 그러던 중 저를 불쌍히 여기신 주님께서 깨끗이 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 말씀 잊지 않고 더욱 충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