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36명 ▶병나은 명수…37명 ▶종 류…28종 ▶병나은 건수…44건
1. 곽 미 정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도 감사치도 아니하고 회사일도 바쁘고 경제도 어렵다며 집회 하루만 참석한다고 하며 강퍅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복부에 고통과 물이 차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입원 중에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고 집회에 참석하려니 병원에서 안 된다고 말렸지만 집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배가 너무 콕콕 찌르고 아팠는데 화요일 예배 후 통증도 없어지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너무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김 정 숙 (신정동교회)
저는 2주 전부터 목이 너무 아파 침 넘기기도 너무 힘들어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화요일 새벽에는 더 심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예배 끝나고 목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허리가 아파 장시간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 걱정 되었는데 허리도 아프지 않고 예배도 잘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 이 득 선 (학장교회 권사)
집회 오기 전부터 감기 증세가 있었습니다. 오기 전날 저녁에 뒷날을 염려가 되어서 약을 한 봉지 구해 가지고 적용란을 보니 감기몸살, 해열, 두통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좀 꺼림직 했지만 다음을 기해서 먹었습니다. 그날 밤에 열이 나는지 비몽사몽간에 밤새껏 고통 속에서 지내고 다음날 집회 장소 도착해서 몸이 시원치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열이 치솟고 얼굴에 눈의 충혈이 심하게 되고 몹시 괴로운 가운데 병원도 약도 잠깐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은혜 받고 고치러 왔는데 전능자에게 고침을 받고 싶었는데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첫날 예배시간에 간절히 기도로 이 고통을 참고 이기게 해 주시고 말씀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기도하여 예배를 거뜬히 드렸습니다. 밤에 단잠을 자고 아침에 개운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건너 오셔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임 상 순 (서부교회 곽혜숙 구역)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 못할까봐 마음 졸이며 기도했습니다. 월요일 새벽 4시 출발할 때도 많이 망설이며 누워서 왔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먹으면 먹은 대로 올리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계속 아파서 누워 있었는데 화요일부터는 미음도 조금씩 먹으면서 수요일엔 밥도 먹을 수 있고 속이 편해졌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나 다닐 수 있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 충만하겠습니다.
5. 소 하 영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여섯살 된 여자아이로 한달 전부터 감기가 걸려 열도 많이 나고 기침이 너무 심했습니다. 2주 전에 집회를 준비하러 오시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따라 대구에 왔으나 기침이 너무 심하고 아파 밥도 못 먹고 하루 종일 천막에 누워 있으니 한 선생님께서는 응급실로 가봐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가는 길에 열도 조금씩 내리더니 그다음날 기침도 거의 다 나았습니다. 집회 준비 중에도 이렇게 크신 은혜를 보여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6. 김 금 숙 (서부교회 집사)
저는 집회 가기 전에 감기 몸살이 심해져서 결국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며칠 더 입원해 있어야 한다고 권유했지만 집회 참석을 위해서 퇴원을 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집회에 와서는 밥맛이 돌아와서 밥을 맛있게 먹고 있으며 기침하던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병이 완치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7. 김 삼 암 (충천교회 목사)
아프던 다리가 좀 나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8. 이 정 자 (번동교회)
집회 오기 전까지 디스크로 고생하였는데 집회 오는 날 아침부터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전적 주님 사랑의 은혜인줄 압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9. 강 보 현 (청량리교회 반사)
어렸을 때부터 축농증 때문에 고생했는데 예수님 믿고부터 저도 모르게 깨끗하게 나은 것 지금에서야 감사드립니다. 변비 해결해 주심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 오늘 새벽 예배당에 못갈 것 같아 기도드렸더니 바로 고침 받아 예배 잘 드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정 순 옥 (고현교회 권찰)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집안에 온갖 우상을 갖다 놓고 섬기며 살던 중에 몸에 편마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봤으나 병명도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의 권유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몸이 건강해져서 직장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또 집회 참석케 하시고 많은 은혜 받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몽도 꾸지 않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11. 유 소 제 (고현교회)
주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교회 다닌지 5개월째 되는 성도입니다. 약 30년 전부터 골다공증으로 허리가 몹시 아파 지팡이 없이는 다니기 힘이 들었으나 금번 집회 참석 후 지팡이 없이도 거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또 밤에 화장실에 2~3번 가던 것도 1번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습니다. 또 밤에 악몽에 시달려 잠을 설칠 때도 있었으나 집회 참석 후 잠도 잘 자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 친히 오셔서 치료하여 주신 줄 믿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12. 김 정 심 (서부교회 김수경 구역)
월요일 대구에 와서 집회 식사 준비로 과로한 탓에 허리가 많이 아파서 구부리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화요일 오후부터 회복되어 거뜬히 맡은 일들을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3. 레 이 락 (길천교회)
2년 전 한국에 와서 예수님 믿기 시작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에 냉 대하증으로 병원 치료도 받았고 고생했습니다. 집회 와서도 많이 아팠는데 수요일부터 나았습니다. 앞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잘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14. 김 기 복 (서울 송파교회 주일학교반사)
저는 집회 오기 전부터 오른쪽 눈이 계속 아프고 눈물이 멎지 않고 계속 나와 눈을 뜰 수 없어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화요일 오후예배까지도 계속 아프고 심해져서 병원을 가봐야 하나 라고 생각했다가 집회 왔는데 하나님 은혜로 병 낫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조사님께 여쭈어 보아서 강한 확신을 가지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조사님께서 조금 더 기다리고 분명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이고 믿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 가지 아니하고 잔 뒤에 수요일 새벽 기도에 나와 보니 이미 아프거나 눈물이 멎지 않고 뜰 수 없던 눈이 나아졌고 목요일 된 오늘 완전히 다 나았습니다. 먼저 집회에 집중하여 은혜 받을 수 있도록 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좋은 신앙의 소속과 은혜 기관 주셔서 믿음으로 감당케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15. 윤 영 신 (서성교회)
저는 수요일 새벽부터 집회를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참석날부터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다리를 펴고 일어서서 다시 앉아도 계속되는 통증에 시달려 하나님이 교만한 저에게 시련 주심을 깨닫고 조심히 생활하려 했으나 좀처럼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예배시간에 자리에 앉고 예배를 드리던 도중에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오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잘한 것 없는 교만했던 저에게 기도만으로 이런 큰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삶 교만하지 않으며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16. 이 재 희 (길천교회 목사)
복부 냉증으로 늘 배가 시려서 고생했습니다. 수요일부터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17. 송 윤 자 (길천교회)
저는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 누우면 괜찮고 방바닥에 누우면 일어날 때 아주 고통스러웠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 집회에서 치료 받기를 기도하고 왔는데 화요일 새벽에 일어나보니 나아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18. 금 위 랑 (청량리교회 권사)
저는 걸을 때 다리를 옮길 때마다 시큰거렸습니다. 그런데 집회 참석하기로 결심한 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그 뒤로 약을 먹지 않아도 다리가 시큰거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19.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예전에 다리를 다친 후로 집회 때마다 예배드릴 때와 식당 봉사를 할 때 허리 허벅지 그리고 무릎이 아파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전예배에 찬송을 부르면서 다 나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숨이 많이 찼는데 집회를 준비하는 중에 숨이 시원하게 뚫어지는 느낌이 난 후로 숨이 차지 않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0. 이 경 성 (아현동교회)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무릎 연골을 다쳤는데 그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을 꿇을 때 그 다쳤던 곳이 아프고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 참가해서 월요일 밤 첫 예배 때 정말 매년 있는 그런 연중행사 쯤으로 집회에 참가해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는 것이 되지 않고 정말 사람병 고침을 받고 가야겠다는 감동을 받고 말씀 듣기에 힘을 썼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요일 새벽예배 설교 시작 전 통성으로 기도할 때 문득 ‘정말 이번 집회에 뭔가 고침을 받고 가야겠는데 무엇을 고쳐 주실까? 그래 이 무릎을 고쳐 달라고 기도하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체하지 않고 바로 ‘주여, 제가 지금까지 집회 참석하면서 주님께 제대로 병 고쳐 달라는 기도를 한번 못했습니다. 혹 안 고쳐 주실까, 혹 고침 받고 잘못해서 더 심하게 될까 의심과 두려움으로 기도하는 걸 꺼려 왔사오나 주여, 이제 회개하고 기도하오니 이 무릎을 고쳐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니 그 즉시 무릎이 편해지고 병고침 받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도 예배시간 내내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광고를 올려야 되나? 부끄러운데. 혹 아니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던 중 설교 말씀에 바로 ‘하나님이 고쳐 주신 걸 자랑하라 하나님 기쁘시게 해라’ 하는 말씀을 듣고 다시 회개 기도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광고를 써 내었습니다.
또 기침 고쳐 주심도 감사합니다. 병도 고쳐 주시고 의심을 버리고 하나님 기쁘시게 해 주시는 일을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1. 윤 화 숙 (새장유교회)
벌레에 물렸는지 딴딴하게 부어 있더니 그것이 점점 심해져서 서 있는 것도 앉아 있는 것도 괴로워서 장소만 허락되면 눕곤 했습니다. 오늘 새벽 예배시간에 상처가 터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텐트에 와서 보니 진고름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오전 예배 후에 보니 깨끗이 다 나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대속해 주신 그 사랑 속에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 김 예 현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5살)
집회 오기 전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약을 먹어도 밤낮 계속되는 기침에 마음 졸이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기가 더 심해질까봐 대구 집회 와서 병원에 한번 더 가보려고 했는데 주일 저녁부터 기침이 많이 멈추기 시작하더니 집회 첫날부터 하나님께서 깨끗이 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23. 정 순 귀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변을 볼 때마다 개운치 않았는데 집회 와서 치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몇 달 전부터 식도염으로 숨을 잘 쉬지 못해 고통스럽게 지냈습니다. 개인 병원과 큰 대학 병원에서 치료 받고 약을 먹어도 여전히 숨차고 힘들었습니다. 집회 와서 하나님께서 첫날부터 지금까지 깨끗이 낫게 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숨을 못 쉬는 증상이 없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24. 김 시 은. 김 은 재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서부교회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오기 전 기침도 나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약을 준비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약을 잊어버리고 한번도 챙겨 먹지를 못했습니다. 저녁마다 산기도를 따라가서 아픈 사람 병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목요일 기침도 안 하고 열도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25. 최 말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입안이 헐어서 음식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병원에 가려다 천막 치러 오느라고 바빠서 치료하러 가지도 못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수요일 오전예배에 총공회 교리와 신조와 행정에 관한 말씀을 듣고 확신이 왔습니다. 목요일 점심식사를 하면서 입안이 깨끗이 나아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총공회 복음에 죽도록 충성하기로 작정합니다.
26. 이 숙 희 (서부교회 집사)
저는 한달전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가만히 누워 있으라고 했지만 과거에 폐병도 치료해 주셨고 교통사고에서도 얼굴 화상도 흉터 없이 병원에도 안 가고 치료해 주신 주님께서 이번에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집회에 참석해서 예배당에 앉아서 예배도 보고 걸어 다니기도 합니다. 총공회 복음에 소속하게 하신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끝날까지 주님께서 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7. 서 소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두 다리가 시렵고 무릎이 늘 아파서 패딩바지를 입지 않으면 견디지 못했는데 금번 집회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오늘 낮부터 깨끗이 낫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8. 김 윤 경 (서부교회 곽혜숙집사님 구역)
집회 오기 전 월요일부터 후두염으로 물도 마시기 힘들고 밥도 먹기 힘들고 목이 따갑고 아팠습니다. 집회 온 후 찬송 부르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힘들지 않고 기침도 별로 없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9. 무 명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 빵을 잘못 먹어서 많이 아팠는데 치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속도 불편하고 아팠는데 낫게 해 주심을 참 감사합니다. 또 집회 기간 중에 화도 나고 했는데 마음의 병든 것을 주님께서 평안케 하여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온전히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 발표를 늦게 하여서 죄송합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0. 이 정 임 (개명교회)
저는 72세된 할머니입니다. 예수님 믿게 된 것도 1년도 안 됩니다. 대구집회도 처음 참석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에 감기로 인해서 기침이 너무 심해서 목이 부어서 식사도 잘 못 먹고 해서 고생 중에 감기약을 계속 먹었지만 낫지를 안했습니다. 집회에 가면 춥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왔는데 집회 와서 예배를 보고 나니 그렇게 심하던 기침도 없어지고 목도 아프지 않고 식사도 잘하고 힘도 나고 해서 교회 식사당번 설거지도 열심히 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하나님 함께 해 주셔서 깨끗이 치료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남은 여생 하나님 섬기는 생활 잘하겠습니다.
31. 김 응 도 (아현동교회 목사)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로 치료하시며 깨끗케 거룩하게 온전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아픈 왼쪽 어깨가 완전히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2. 박 은 혜 (거천교회 김순덕 구역)
집회 오기 전 식사 후 소화도 잘 안 되고 속쓰림이 많이 심하였습니다. 임신 때문에 별다른 약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 집회를 다녀와서 하루 정도 속쓰림이 없더니 주일 저녁 또 다시 속쓰림이 심하였습니다. 집회에 참석해서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거라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집회 참석 후에 식사도 잘하고 소화도 잘되고 속쓰림도 없었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3. 이 신 현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4살 주일학생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온 몸에 모기 물린 것같이 3~4㎝ 정도의 붉은 점이 밤마다 났다가 없어지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못자곤 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에 병원에 가볼까 하다가 가지 못하고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첫날 저녁예배를 볼 때에도 계속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었는데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몸에 증상이 없어 깨끗이 나았음을 알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34. 이 하 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5살)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3개월 전에 입가와 눈 주위에 두드러기 같이 빨간 점이 퍼져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바이러스 일종의 피부병이라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타온 약을 밤마다 바르고 잘 때는 잠깐 괜찮다가 또 다시 심해지는 증상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약을 챙겨 오지 않아 바르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입가와 눈 주위가 깨끗이 나았음을 알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5. 김 진 경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선생님반)
2살난 여자아이입니다. 집회 오고 화요일 저녁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급히 해열제를 먹였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아침부터 칭얼대지 않고 열도 내려갔습니다. 이제는 잠도 잘 자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6. 최 선 아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선생님반)
저는 집회 오기 전 임파선이 부어 병원에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집회 갈 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약을 다 먹었는데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새벽기도를 드린 후 임파선이 차차 가라앉기 시작하여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