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26명 ▶병나은 명수…26명 ▶종 류…25종 ▶병나은 건수…31건
1. 박 준 영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회 오기 며칠 전부터 독감에 걸려서 발열과 두통과 콧물과 기침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새벽예배를 끝나고 보니 감기가 깨끗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신 혜 순 (번동교회)
주일날부터 온 몸에 얼굴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붉은 발진이 솟아서 남편은 집회는 늦게 가도 병원부터 가서 검사받고 치료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날 명령 순종하는 마음으로 집회 참석했습니다. 화요일 새벽예배 드리는 중에 손등을 보니 붉은 점이 없어져서 살펴보니 온 몸이 다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을 믿고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3. 김 혜 숙 (서부교회 이숙정 구역)
월요일밤에 팔이 아팠는데 화요일날 일어나보니 아픈 팔이 나았습니다. 원래 시간이 지나면 근육 뭉치는 건 풀리는 것이라고 당연스럽게 생각하며 주님의 역사를 체험하기만 고대하였는데 바로 이 일이 언제나 항상 제 곁에 계신 주님께서 저에게 역사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어리석고 교만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또한 이 사실을 깨닫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4. 양 은 주 (청량리교회)
저는 오래전부터 방광염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준비를 하면서 점차 좋아졌고 집회 드리면서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예전에 허리를 다친 적이 있어서 집회 때마다 예배드릴 때 허리가 무척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 화요일 새벽예배와 오전예배를 드릴 때 허리가 많이 아팠다가 오전예배가 끝나면서 통증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주님께서 고쳐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6. 알버트 캠 (하와이 교회)
저는 오래전부터 담배를 많이 피웠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집회를 준비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횟수가 점차 줄었고 집회 오는 날 아침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담배를 많이 피워서 숨이 많이 찼었는데 집회 와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님께서 담배를 완전히 끊게 해 주시고 숨이 차는 것을 완전히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7. 노 명 신 (개명교회 초등 5학년)
초등 5년생인 우리 명신이는 집회 오기 일주일 전쯤부터 밤마다 배와 가슴, 엉덩이에 두드러기가 일어나면서 열이 나고 견디기가 힘들어서 물파스도 바르고 소독약도 발라 보았으나 가려움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빠가 ‘나도 어렸을 때 두드러기로 고생했었어. 명신이도 아빠 닮아서 그래.’ 하고 예사로 지냈는데 주일날 밤에 또 열이 심하게 나고 두드러기가 일어서 내일 보건소에 가서 두드러기 약과 감기약을 지어 가지고 집회 가야겠다고 생각하고(월요일날 학교에서 덕유산으로 소풍가는데 명신이는 기침이 심하고 열이 많이 나고 두드러기 때문에 소풍 못가고) 보건소에서 약을 지어 집회에 왔습니다.
집회 와서는 과자만 먹고 밥을 안 먹어서 약을 못 먹였더니 심한 고열과 추위로 몹시 괴로와서 울고 집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집회에 보내 주셨는데 할 수 없어서 약을 먹여서라도 집회에 참석시켜야겠다 하여 ‘엄마랑 같이 집회에 있자. 밥 잘 먹고 약 잘 먹으면 하나님께서 빨리 낫게 해 주실 거야.’ 하고 달래서 약을 한번 먹였는데 두드러기가 들어가고 약 2번 먹였을 때 열은 완전히 내려 지금은 건강하게 뛰어 돌아다닙니다. 예배시간에 아프기 전보다 훨씬 예배도 잘 드립니다. 병 고쳐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8. 김 계 남 (번동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전 주일예배 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과 안면마비 증세가 있었는데 집회 참석차 오는 도중 차 안에서도 있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월요일 첫 시간 밤 예배시부터 증세가 호전이 되어 예배 보는 데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절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집회 참석하는 많은 시간 동안에 받은 그 많은 은혜를 보고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면서 앞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찬양하는 믿음으로 충성하겠습니다.
9. 오 남 선 (학장교회)
저는 평소에 허리가 심하게 아파서 진통제를 맞아가며 겨우 견디어 왔습니다. 집회에서 장시간 앉아서 배길 생각을 하니 큰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어서 과연 앉아 있을까 하는 가운데 첫날에는 허리 통증이 심해서 말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부터 통증이 가벼워지며 지금까지 편안한 가운데서 예배를 잘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너무 너무 감사하며 나도 하나님의 귀한 자녀임을 알았습니다.
10. 신 승 복 (남연교회 권찰)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남연교회 최길분 집사님 구역 신승복 권찰입니다. 평소때 한쪽 무릎이 몹시 아파서 농사일을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아픈 다리로 어딜 가느냐고 동네 일이나 해 달라고 사정해도 뿌리치고 집회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석 중 오늘 새벽 시간에 은혜 받던 중 가벼워진 것을 느끼고 걸으니 뛸 수 있을 정도로 나았습니다. 우리 주님의 크신 능력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일을 바로 지키며 신앙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11. 김 근 상 (남천교회)
허리 통증이 꾸준히 있어 왔는데 ‘제게도 금번 집회에 주님의 보이는 역사를 받게 해 주십시오.’ 하고 허리를 움직여 보니 통증이 없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12. 박 외 순 (남명교회 집사)
3월 중순경에 무릎 두쪽을 다 수술하고 5주 만에 퇴원을 해서 집에서 한주 있다가 집회를 참석했는데 처음에는 차에 오르내리기도 불편하고 계단 오르내리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화장실 갈 때에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있고 다리도 많이 가벼워지고 통증도 많이 없고 좋아졌습니다. 남은 여생은 살든지 죽든지 주를 위해 다 바쳐 충성할 수 있는 몸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3. 성 은 영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집회에 오자마자 감기 몸살로 힘들어 했습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어지러워서 약도 먹었지만 빨리 낫지 않아 고생을 했습니다. 수요일 예배를 드리는 도중 어지러움증이 사라지고 감기 몸살도 많이 나았습니다. 작은 병에도 큰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일을 계기로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14. 정 의 현 (아현동교회 김정순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부터 오른쪽 눈에 다래끼가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약을 챙겨 오기는 했었지만 붓기와 눈 깜빡할 때의 아픔이 전혀 사그라들지 않아서 눈을 뜨기조차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수요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새김질을 하면서 눈의 붓기가 점점 가라앉고 눈 깜빡일 때의 통증이 가라앉으면서 지금은 완전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찬송을 부르고 기도시간 때도 주님께서 나아주심을 믿으면서 기도를 했더니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끝나고 나서도 주일을 지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도 본이 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15. 송 기 일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한달 전부터 옆구리가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어제 수요일 오후예배를 보고난 후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저에게 역사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 최 말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오줌소태가 생긴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잘 낫지 않고 심하다가 덜하다가 반복하기를 여러 번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방광이 약해서 생긴 병이라고 했습니다. 금번 집회 준비하러 지난 목요일 천막 치러 왔다가 계속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언제 나았는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리고 다리에 물이 차여 늘 아팠고 치료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후 다리를 보니 고여 있던 물이 깨끗하게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간섭해 주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7. 성 은 영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중간반학생)
저는 집회 오는 날 심한 감기 몸살로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 뼈 마디 마디 쑤시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고 앓고만 있었습니다. 수요일 오전예배 후 아프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작은 병도 치료해 주시는 역사를 믿고 보고드립니다.
18. 조 의 윤 (서부교회 조치현선생님반)
7살된 주일학생 조의윤입니다. 오전예배 때 병나은 광고를 듣고 난 후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이 날려고 한다 했습니다. 의윤이도 어제 놀다 어깨를 조금 다쳤는데 본인도 다 나았답니다.
19. 왕 진 명 (청량리교회 이덕순 구역 유년반)
저는 집회 오기 전에 발바닥에 통증이 있었는데 집회를 오고 나서부터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 윤 희 성 (연산동교회)
5살된 주일학생입니다. 화요일 저녁부터 계속된 고열로 인해 수요일 새김질 시간에 아이의 몸이 뻣뻣해지고 숨을 쉬지 못하는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반사선생님의 인공호흡으로 숨은 돌아왔으나 의식이 제대로 없어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 아빠의 집회 불참석을 질책하셨습니다. 아이 아빠가 급히 집회 장소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면서 아이가 서서히 기력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밥도 잘 먹고 예배도 잘 드리고 잘 뛰어 놀게 되었습니다. 아이로 인해 아이 아빠의 마음을 돌이켜 집회 참석케 하여 주시고 또 저희 가정이 회개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의 간섭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희 가정 되기를 원합니다.
21. 김 진 근 (개명교회)
초등학생 진근이가 월요일 아침부터 아팠습니다.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차에 내리자마자 나았습니다.
22. 박 종 건 (서부교회 중간반)
3주째 감기 기운으로 지내다가 집회 전날 심한 몸살감기로 집회 당일 새벽에 운전을 할 수 있을까 속으로 염려를 하고 집회 기간 예배를 못 드리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지만 집회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께 ‘내일 새벽까지는 낫게 해 주십시오’ 기도하니 밤 10시 이후에는 머리만 조금 아픈 정도로 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해묘지 산기도에서 2개월 전에 넘어져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삐여서 가만히 있어도 한번씩 아프고 교회 가방이 조금만 무거워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대로 참을만 해서 그냥 지냈는데 집회 전날 평소보다 심하게 통증이 있어서 집회에서 낫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하고 집회 와서 기도했습니다. 집회 기간 내내 나았는지 살펴보니 전에는 주먹만 쥐어도 통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주먹을 쥐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집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23. 하 수 은 (서부교회 나인숙권사님 구역)
아버지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비염이 있어 코가 나와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이 비염이 계속 지속되어서 냄새 맡는 일을 전혀 못하였었는데 아버지께서 이번 집회 때 언제 낫게 하셨는지 호흡도 편하게 하시고 후각도 돌려 주셨습니다. 이 받은 병고침 잊지 않고 주님의 은혜 안에 살겠습니다. 또 이런 귀한 은혜 받게 도와주신 주의 귀한 종 최선희 선생님 주심도 감사합니다.
24. 정 효 선 (신정동교회 사모)
항상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조금만 눈이 피곤하면 한쪽 눈에 눈물이 자꾸 흘렀는데 환경적으로 볼 때는 눈물이 계속 흘러서 불편을 많이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집회 준비에서부터 또 밖에서 생활하는 모든 일이며 오랫동안 설교록을 보면서 눈에 피로를 주는 데도 아무런 어려움을 겪지 못했습니다. 해마다 집회 오면 꽃가루로 인해 눈도 부었는데 오월 집회에서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5. 정 정 표 (개명교회 목사)
급성신경성 당뇨병으로 인해서 체중이 매일 1㎏씩 줄고 식사 전 혈당 치수가 300 이상이 되어져서 동아대학병원에서 일주일동안 입원 치료도 하고 2개월 동안 계속 인슐린 주사로 치료하던 중에 금번 집회에도 인슐린 주사약을 다 준비해 가지고 왔으나 집회 기간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준비해 온 인슐린 주사를 한번도 맞지를 안했는데 목요일 새벽에도 오늘 새벽에도 혈당 치수가 정상치수로 120이 나왔습니다. 인슐린 주사로 장기간 조절이 안 되던 당뇨 치수가 집회기간 인슐린 주사를 한번도 맞지 안했는데 정상으로 회복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더 주의 일에 힘쓰라는 주님의 요구인줄 알고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26. 최 광 수 (위산교회 목사)
집회 오기 전 오른쪽 눈이 심히 충혈되었는데 여러 조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 많이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