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44명 ▶병나은 명수…44명 ▶종류…40종(기타 2) ▶병나은 건수…53건
1. 이 수 춘 (남천교회 집사)
저는 손과 발에 저림 현상이 항상 있고, 특히 손에 힘을 주면 저림 현상이 더 심해서 주먹을 쥐거나 일을 할 때에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집회 오고 화요일에 자고 일어난 후 손발의 저림이 없어졌습니다. 이번 5월 거창집회를 온전히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 유 귀 숙 (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집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하여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요일 오후 예배 드릴 때에 갑자기 현기증이 나더니 너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어지러움이 가라앉고 속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배 마치고도 저녁을 못 먹을 줄을 알았는데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3. 이 인 건 (청량리교회 성도)
재작년에 병원에서 고관절 수술을 하여 꼭 의자를 의지하고 앉아야 하는데, 예배 장소는 바닥이라서 양반다리를 하고 오랜 시간 앉아서 예배를 드려야 하기에 많이 불편했는데 오랜 시간 앉아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상하게도 아프지가 않아서 생각해 보니 주님께서 저의 다리를 낫게 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이 영 택 (김천교회 목사)
장생골 집회를 사랑하시고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는 백내장 시술 후 금년 2월 한 달 내 사물이 둘로 보이는 사시 현상과 어지러움 증상이 일어나서 문 밖에 출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구에 눈 전문 병원에서 진찰중 뇌에 이상이 있을 것을 말하여 대구에 있는 MRI 촬영 전문 병원에서 시신경이 마비가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회 준비해야 할 시기가 임박해서 근심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고쳐 주셨습니다.
3월에는 감기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코로나로 판명되어 보름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치료받고 은혜 가운데 집회 준비하는 데 동참하게 해 주셨습니다.
4월에는 옻오리를 먹고 옻 독이 올라 근 4월 한 달 동안 가려움 증상에 시달리며 은혜받을 준비에 전심전력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해졌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시기 위해서 여러 가지 육신의 병을 통해 인간병을 고쳐 주심과 은혜 장소에 은혜받을 준비하는 데 동참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 정 순 덕 (서성교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달 가까이 집회 관련 설교를 들으며 나름대로 짧게나마 매일 기도로 준비한다고 했는데 느닷없이 지난주 목요일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식사도 그른 채 주방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고 돌아서는데 갑작스레 허리 중앙이 아파오고는 걸음걸이도, 앉는 것도, 작은 움직임까지도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힘들어서 집회 앞두고 갑자기 왜? 하는 걱정을 했으나 차마 기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힘들게라도 걸을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으니 다행이라 여기고 왔지만 작은 움직임에도 아이코 아이코 하여 힘이 들다 보니 움직이고 걷는 것을 줄이게 되고 도로까지 마지막 계단도 손으로 짚어야만 되고 보폭도 좁아지고 불편하기 짝이 없었는데, 오늘 오전 예배 마치고 천막에 와서 음식 가지러 가는데 걸음걸이가 달라진 것 같아 천막에 와서 마구 움직여 보고 손을 안 짚고 앉은 상태에서 이쪽저쪽 다리를 들어도 보고 하며 내가 나았나? 하나님이 낫게 해 주셨나? 반신반의했지만 혹시라도 싶어 내일 보고하려다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보고드립니다. ‘이건 퇴행성이라 낫지 않고 앞으로 고생할 거야’ 하고 마음먹었던 것 회개합니다.
또 집회 와서 늘 잠 때문에 힘들어 꿀잠 자게 해 주시고 예민한 것 없애 달라고 기도했는데 꿀잠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자를 외면하지 않고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6. 정 정 표 (영남교회 목사)
집회 준비 공사로 수산교회 식당 천막 축대를 포크레인 장비를 이용하여 큰 돌로 축대 쌓는 작업 도중에 포크레인 바가지 끝부분이 저의 얼굴 콧등에 부딪혀서 얼굴이 함몰되는 느낌과 심한 아픔의 고통으로 퍼렇게 멍이 들고 많이 부어올라 눈도 잘 뜨지 못하고 해서 포크레인 기사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고 치료를 받으라고 했으나, 하나님이 잘 치료해 주실 줄 믿고 아픔의 고통을 참으며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니 부어오른 부위도 빠지고 퍼렇게 멍이 든 것도 거의 없어지고 통증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병원도 가지 않고, 약도 안 바르고, 약도 먹지도 안 했으나 하나님이 깨끗이 치료시켜 주셔서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기적으로 치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기쁨, 충성으로 더욱더 충만하겠습니다.
7. 강 보 현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발바닥에 티눈이 생겨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서 제거해도 번갈아 가며 생겨서 늘 불편했습니다. 몇 년 동안 반복되어 티눈 밴드라는 것을 구입하여 붙였습니다. 열흘 가까이 붙였는데도 그대로여서 또 병원 가야 되나 보다 하고 집회 온 둘째날 저녁에 티눈 밴드를 교체하려고 떼었는데 딱딱한 티눈 부위가 동그랗게 패여서 완전히 빠져 있었습니다.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주님께서 고쳐 주셨구나 하고 바로 생각이 들어 감사를 드립니다.
8.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금번 집회를 참석하여 첫날부터 기도로 시작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이보다 더 건강한 날이 또 있었나 싶을 만큼 영적 육적 강건함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37년 전 첫 집회를 참석할 때만 해도 몸도 마음도 영적으로도 완전 무지하고 나약함의 극치였으나 37년의 시간 속에 말씀을 통해서 인간병이 치료되어 감에 따라 베풀어 주시는 특별 은혜와 일반 은혜로 갈수록 감사 기쁨이 넘치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 귀한 복음의 집회가 계속 이어지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 박 찬 성 (남천교회 목사)
나이가 들므로 말미암아 양쪽 귀가 3년 전부터 잘 들리지 않음으로 보청기를 착용하므로 설교 소리도 잘 들리고 생활에 불편 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금번 집회 와서 보청기를 착용했는데도 설교 소리가 발음이 똑똑하게 잘 들리지 않아 이상하다 싶어 보청기를 빼다 끼웠다 몇 번을 반복해 봐도 보청기를 낀 때보다 보청기를 빼고 들을 때가 더 정확하게 들려져서 하나님께서 귀를 완전히 고쳐 주셨다는 것이 확신이 돼서 병 고침 보고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집회에 함께 하심과 인간병을 치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충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나를 죄에서 구속하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0. 김 금 숙 (서부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전에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수요일 오전 예배 중에 통증이 없고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주님의 손길로 긍휼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서도 잘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11. 김 정 숙 (남울산교회)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 3주 전에 이빨 하나가 흔들려 고정이 되지 않아 집회 끝나고 계속 흔들리면 치과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오후에 이빨 생각이 나서 흔들어 보니 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에 다리 수술을 해서 양반다리가 안 되어 힘이 들었는데 지금 편안히 예배 잘 보고 있습니다. 양반다리도 잘 됩니다. 세밀히 저희가 생각지 못하는 곳까지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안 현 모 (제천 남천교회 집사)
저는 3개월 전부터 누웠다 일어날 때마다 머리서부터 오른쪽 옆구리에 내려가면서 부드득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너무 심하면서 움직일 때마다 통증으로 허리벨트를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집회 와서도 화요일까지 통증이 심해서 말씀 듣는데 힘들었습니다. 허리벨트 착용을 수요일 새벽에 깜빡하고 그냥 참석하고 오전에 누웠다가 일어났는데 통증이 없었습니다. 걸어다녀도 통증이 거의 없에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3. 송 지 연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수년 전부터 예민한 부위에 가려움증이 있어 밤에 편히 잘 못 잘 때가 많아 불편하고 건강치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회 오기 전부터 숙면에 방해되고 단체 생활에 걱정이 되었는데 집회 기간 동안 한 번도 가려움 증상이 없어 말씀과 은혜받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님께 깊이깊이 감사드리며, 몸병으로부터 마음병, 영의 무능병까지 인식하여 깨끗하여지고 온전에 나아가기까지 힘쓰는 자로 살도록 깨달음과 은혜 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4. 차 종 원 (부감교회 집사)
저는 매일 아침 새벽 기상시 양쪽 다리 허벅지 근육이 당겨서 통증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부터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오랜 고통에서 치유하시고 해방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5. 김 혜 련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선생님반)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년 전부터 편두통이 심해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조짐이 보이면 약을 먹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구토와 두통이 더욱 심해집니다. 병원에서는 조짐이 보일 때 빨리 약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예배 도중 편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빨리 약을 먹을까 하다가 병 나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말씀을 듣는 데 집중하여 예배를 보는데 편두통 증세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겪은 편두통은 저절로 가라앉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16. 유 성 자 (남천교회 집사)
저는 두 달 전부터 한쪽 얼굴이 아프고 따가워서 힘들었는데 집회 말씀 중에 생각해 보니 깨끗하게 나은 것을 발견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항상 이쯤이면 재채기 콧물이 너무 심해서 괴로웠는데 약도 안 먹었는데 집회 준비 중에 다 나아서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7. 김 설 자 (남천교회 권사)
60여 년 동안 빠짐없이 계속 집회에 참석하여 귀한 복음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총공회 진리 노선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5월 집회도 미리 준비하여 잘 왔는데, 월요일 밤 비 오는 날씨에 춥게 잠자서인지 다음날 아침 감기가 걸려서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감기 때문에 말씀 듣는데 은혜받지 못할까 봐 걱정하며 하나님께 낫기를 소망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 수요일 말씀을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나아 있음을 알았습니다. 작은 병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저도 모르게 다 낫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8. 지 연 구 (남천교회 집사)
집회 오기 두 달 전 왼쪽 허벅지에 쥐가 나기 시작한 적이 하루도 빠짐없이 났는데 집회 시작 하루 전부터 수요일 오늘까지 한 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완전 치료를 소원하며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9. 김 동 현 (청량리교회 장여주 구역)
지난 해에 이어 집회 선발대로 봉사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 5일 선발대로 봉사하다가 허리 통증이 심하였는데 어제 집회 중에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에 오신 모든 분들 은혜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 하 수 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올해 2월에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 작은 담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시 아프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후 조금 괜찮아졌다가 4월 말부터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집회 와서 수요일 오전 예배 때부터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지극히 작은 저에게도 역사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대속을 늘 입고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21. 이 현 서 (남천교회 김선희 구역)
저는 집회 일주일 전, 집회 선발대를 다녀오고 난 뒤 방심하고 늦게까지 잠을 안 자다가 그만 몸살감기가 나버렸습니다. 다행히 몸살은 이틀 뒤 다 나았지만 후유증이 생긴 것인지 침을 삼킬 때마다 목구멍이 따갑고 욱신거리며 아파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왼쪽 귀도 먹먹하니 마치 물에 잠긴 것처럼 소리가 선명히 들리지 않았습니다. 또 집회 이틀 전에는 교회를 다녀오는 길에 왼쪽 다리 오금 뒤쪽이 삐어서 걸을 때마다 움찔하고 저릿하기까지 했습니다. 집회는 다가오고 전 조급한 마음에 집회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고 싶어 어떻게든지 낫게 하려고 애를 썼지만 집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집회에서 이 병이 나을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집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집회를 오는 길에 왼쪽 오금이 삐었던 것이 나아버리고, 화요일 새벽엔 목구멍이 따끔거리던 것이 없어졌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나은 것인지 확신치를 못해 ‘병 나은 보고를 썼다가 다시 아프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병 나은 보고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수요일 새벽, 목구멍이 다시 따끔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속으로 그때 바로 보고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예배 시작 전 ‘하나님, 즉시 병 나은 보고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요일 새벽, 말씀을 듣는 중 침을 아무리 삼켜도 목구멍에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고 먹먹하던 귀가 선명히 들려, 그 전에 침을 삼킬 때 왼쪽 귀에 느껴지던 이물감도 싹 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또 집회 오기 몇 달 전부터 평소 의자에서 모니터를 오래 보고 있어 어깨와 목이 이어지는 부분이 항상 결리고 굳어 있었는데 그 또한 풀어 주시고 낫게 하시어 습관적으로 목 스트레칭을 할 때도 불편함이 없게 되었습니다. 집회 중 여러 병을 단번에 낫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찬송 올립니다.
22. 이 재 희 (금양교회 목사)
하지정맥류가 심하여 두 번이나 수술받았으나 재발하여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무거워서 항상 의자에 발을 올려놓아야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와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전혀 다리가 무겁지 않고 통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3. 이 종 환 (남천교회 주일학교 12반)
저는 작년부터 교회에 출석하여 이번 거창집회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지 않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학교를 빠지고 금번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집회임에도 매시간 설교록에 집중하여 말씀에 은혜받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 와서 화요일 낮에 사탕을 먹던 중 치통이 생겨서 많이 아팠는데, 예배를 드리고 나서 보니 저녁부터 아프지 않았습니다. 조그마한 것이지만 모든 현실을 주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24. 김 희 정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예배 드릴 때마다 졸릴까 봐 군것질을 하면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번 집회에서는 군것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말씀 집중에 방해가 됨을 깨닫게 되었고, 군것질을 전혀 하지 않아도 졸지 않고 매시간 말씀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자주 봐야 해서 평소 30분 새벽예배도 전후로 꼭 소변을 보아야 하는데, 집회에서는 2~3시간 예배를 드려도 소변을 보지 않고 끝까지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5. 조 덕 순 (남천교회 집사)
저는 92세 노인으로서, 현재 위암, 난소암, 유방암을 앓고 있습니다. 집회 오기 전까지 소화 기능이 점점 약해져서 3주 정도는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고, 하루에 두유 한 팩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목사님의 권면으로 이번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말씀에 은혜를 받고 식욕이 생겨, 화요일 점심에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수요일 점심 식사와 목요일 오늘부터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두 끼의 식사도 하고 소화도 잘 되어 변비가 무척 심했는데 배변도 잘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진통 없이 잠도 잘 자게 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에 와서 과거에 회개하지 못하고 있던 죄들을 찾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생애 깨끗한 회개로, 성결한 신부로 잘 준비하여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26. 송 주 안 (동문교회 학생)
저는 중간반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새벽예배 때 많이 졸지는 않았는데 중학생이 되고는 잠이 엄청 쏟아집니다. 엄마는 새벽예배 나가기 전 키위, 오미자, 달고 새콤한 것으로 눈을 떠야 한다며 챙겨 주셨지만 잠은 계속 오고 예배만 갔다 오면 속이 쓰리고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에 사모님께서 잠마귀를 고치고 가야 한다고 하셔서 ‘네’ 라고 대답은 했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첫날부터 지금까지 졸지 않고 은혜도 많이 받았습니다. 5가지도 확실히 배웠고, 일찍 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집회가 계속 있어서 좋고 우리 목사님께서 집회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왜 졸지 않는지 신기합니다. 8월 집회도 꼭 오겠습니다.
27. 이 성 민 (괴정교회 강영미 구역)
저는 중학생 때부터 20년 넘게 귀에서 이명이 들려왔었습니다. 다른 일에 집중을 할 때에는 들리지 않지만 집중하지 않는 평소에는 늘 배경음악처럼 들렸었는데 이번 집회에서 어느샌가부터 이명이 들리지 않게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질병에도 고침 받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8. 송 윤 자 (금양교회)
치료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잠도 잘 못 자고, 한 시간마다 깨고, 새벽까지 잠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새벽기도 간 날이 많았고, 소화를 못 시켜 죽도 못 먹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제를 두 번 세 번 먹어야 했고 불안 초조하게 지내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 와서는 잠도 푹 자고 잘 먹고 소화제 안 먹고도 평안합니다. 불쌍히 여기사 치료하여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29. 한 나 영 (괴정교회 강영미 구역)
병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머리에 염증으로 인해 가려워하여 고생하였는데 집회 와서 예배드리는 중에 머리가 하나도 가렵지 않다고 해서 병 고침 받은 줄 알고 병 나은 보고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30. 김 성 자 (송파교회)
하나님 집회 말씀 주신 것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영, 마음, 몸 모든 면에 이전보다 약했는데 더욱 강해 주신 것 (인간병) 고쳐 주심 감사드립니다. 계속 재독 듣는 은혜 주옵소서.
31. 최 선 희 (서부교회 중간반 반사)
집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참석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척추에 허리뼈가 3번 이탈하여 만성 허리디스크를 지니고 있어 오래 앉아 있으면 요통이 심합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서는 예배 시간에는 허리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다른 시간에는 통증이 있다가 예배 시간에만 허리가 온전한 것이 반복되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예배에 전념케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충성하는 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32. 구 성 희 (청량리교회)
이번 5월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두 달 전부터 계단 내려갈 때나 잠깐 쭈그려 앉을 때에도 무릎이 갈리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꼈고,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무릎이 끊어질 듯했습니다. 씻을 때에도 잠깐 다리를 구부리려고 해도 아파서 참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뛰는 것도 무릎이 너무 아파서 뛸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화요일까지 길이나 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많이 아팠는데 수요일 날부터 양반다리를 해도 아프지 않은 것을 깨닫고 내리막길을 걸어보니 아픈 통증이 하나도 없이 고침 받음을 깨달았습니다. 양반다리를 오래 해도 아무 통증이 없고 뛰어봐도 가볍게 다리가 움직입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집회 전부터 고침받길 기도한 부분을 고쳐 주시고 많은 은혜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에 배운 말씀을 붙들고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33.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병원에서 디스크라고 병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왼쪽 어깨가 힘이 없고 왼쪽 옆으로 잠자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예배 때 다 나았습니다. 옆으로 자도 편하고 잠도 잘 자고 예배도 잘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4. 최 주 영 (영남교회 주일학생)
집회 오기 전 감기로 기침을 많이 하고 목이 아프고 했으나 집회 와서 예배드리고 나니 지금까지 아무런 기침도 안 하고 목도 안 아프고 찬송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병 고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5. 홍 응 선 (학장교회)
오른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하므로 아침이면 주먹이 쥐어지지 않고 중지손가락이 심하게 아파서 집회 마치고 가면 병원 치료를 받으려 했는데 목요일 아침부터 주먹이 제대로 쥐어지고 손가락도 밥상에 부딪쳐 보아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말씀과 가까워지면 몸의 병은 절로 낫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다시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고드립니다.
36. 김 기 덕 (남천교회 장로 송금영 구역)
화요일 오전 설교를 통해 ‘기도하러 갈 때 자기의 목적을 하나 단단히 두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요 또 교만한 사람이라’는 말씀을 듣고 잘못된 기도를 더 많이 했던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삐뚤어졌던 기도를 기도할 때, 자기의 모든 그 생활의 분야를 다 포기하고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집합시켜서 하나님 말씀과 나와 하나 돼 가지고 거기서 자신이 말씀화 되어지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37. 강 성 자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의치를 위아래 착용하고 있는데 잇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치를 좀 빼놓고 있으세요’ 하며 약 처방도 안 했습니다. 집회 가서 불편하면 어떡하나 집회에 가서 주님이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참석했는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픈 줄도 모르고 신경 안 썼는데 생각해 보니 진통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병 낫게 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8. 김 신 우 (서부교회 중간반)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엉덩이에 땀띠가 있어 오래 앉아 있으면 간지러워 잠을 잘 못 자는데 오늘까지 집회에 오기 위해서는 준비를 했으나 은혜받는 데 지장 없도록 준비해야 할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간지러워 예배에 집중도 못 하고 잠도 잘 못 자 ‘아, 이래서 사람들이 집회를 앞두고 그렇게 준비하는 거구나.’ 처음 느꼈습니다. 다음 집회부터는 준비를 하겠다고 기도했는데 화요일 밤부터 괜찮더니 지금까지 괜찮습니다.
또 앉아 있을 때 무릎이 아파서 힘들었는데 무릎 통증도 줄어 예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9. 전 형 성 (신천교회 집사)
어제 이명이 나았다는 병 나은 보고를 듣고 나도 이명이 있는데 어쩐지 이명이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두 귀를 막고 들어보아도 이명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식도 못 하는 사이에 병 고쳐 주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20년 가까이 불안장애,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너무 힘든 시간이었는데 주님께서 작년 11월부터 허락하사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취업도 하고 평안 속에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언제나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계약을 믿고 계속 거룩함과 경건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40. 박 시 후 (진산교회)
저는 5월 집회 참석이 처음인 6살 남자아이입니다. 3월달부터 감기 때문에 일주일씩 입원 생활과 통원 치료까지 받아도 기침이 떨어지지 않았고, 집회 오기 일주일 전에도 입원 생활을 하고 5월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백일해 기침이라 하셨습니다. 열도 많이 나서 두피까지 뒤집어지고 가려워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 예배부터는 기침도 하지 않고 두피를 확인해 보니 정말 깨끗하게 되어 있는 걸 보았습니다. 집회 참석하기 전에는 가래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혹시나 집회 가서 열이 날까 봐 걱정도 했습니다. 그런 증상 하나도 없게 깨끗하게 치료해 주신 주님의 은혜 잊지 않고 영광 돌리겠습니다. 이렇게 어린 저에게도 주님의 은혜 주셔서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 받아 돌아가서도 신앙생활 잘하는 주님의 어린 양이 되겠습니다.
41. 정 윤 하 (서부교회)
집회 오면서 역류성 식도염 약을 깜박 잊고 가져오지 못했는데, 월요일부터 예배드림과 식사 세끼를 다 배부를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제 오후 병 나은 광고를 듣는 순간, 저도 명치 통증이 없고 속 편함을 알았습니다. 식도염으로 하루 두 끼를 배고플 만큼만 먹었던 저이기에 집회 참석의 은혜로 병 낫음을 감사드립니다. 또 2시간 고속도로 초행길인 기도원까지 안전 운행 감사드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의 교통 안보해 주심을 믿으며 감사 기도드립니다.
42. 심 봉 순 (전포동교회 집사)
저는 천식도 있고 무릎 연골이 다 닳아서 고통이 너무 심해서 집회 기간 동안 우산을 지팡이 삼아서 절면서 겨우 예배드리러 다녔는데, 병 나은 보고를 들으면서 나도 낫기를 소원하였는데 목요일 오후 예배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 순간 통증이 없어졌음을 알았습니다. 나 같은 사람 기도 들어 주심에 눈물이 나고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43. 이 예 담 (학장교회)
집회 오기 전 기침을 해서 집회 가서 심해질까 걱정을 했는데, 집회 와서 말씀 듣고 하니 심해지지 않고 지금은 기침을 하지 않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4. 홍 수 정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선생님반)
저는 집회 오기 며칠 전 갑자기 무좀이 걸려 아프고 매우 가려워서 무좀 연고를 계속 바르고 있었습니다. 얼굴이 많이 다친 목사님께서 병원도 가지 않고 나았다는 광고를 듣고 저도 무좀 연고 바르지 않고 하나님 은혜로 나아보자고 연고를 그때부터 바르지 않았는데도 가렵지 않고 발을 보니 아물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