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집회 병나은 보고 (1985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29명 ▶병나은 명수…29명 ▶종류…28종(기타 1) ▶병나은 건수…32건

1. 박 선 희 (서부교회 집사)
저는 몇 년 전부터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아 손을 올릴 수도 없고, 등 뒤로 손을 돌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집회 준비로 천막 청소를 하던 중 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집회 도착해서도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 오전예배를 드리고 난 뒤 찌릿한 느낌이 들어 손을 올려 보니 하나도 아프지 않고, 등 뒤로도 손이 넘어가고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남 별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서부교회 학생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 저녁에 허리 전체가 끊어질 듯이 아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걸을 때에도 허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뒤틀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방광에 염증이 생겨 허리가 아팠던 것이었습니다. 약을 먹었지만 완전히 허리 통증이 낫지 않았습니다. 거창 집회 와서 월요일 저녁 예배 보고 나자 허리 통증이 씻은 듯 완전히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몸의 병 낫게 해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이 성 자 (서부교회)
사랑의 주님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새벽 집회 준비하면서 무거운 것을 잘못 들어서 순간적으로 허리가 삐걱 했는데 오전에 거창에 도착 후부터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앉고 일어섬이 너무 힘들었고, 화장실 출입도 힘들었습니다.
화요일 오전예배 때 성경과 동행이 하나님과 동행임을 깊이 깨닫게 하심에, 성경을 꾸준히 읽고 묵상하지 못함을 회개하였습니다.
예배 마친 후 허리가 삐걱 해서 생긴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 것에 감사와 찬송드립니다. 온전히 주님으로 동하고 정하길 소망합니다.

4. 김 윤 경 (부경교회)
휴가가 맞지 않아 선발대 봉사라도 하려는 마음으로 한 주전 선발대에 와서 일하는 중 텐트 위쪽 고인 물을 빼기 위해 높은 곳에 올라서 막대로 치는 중 바닥으로 떨어져 왼쪽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습니다. 퉁퉁 부은 채로 부산에 와서 바로 병원에 가 보니 뼈나 신경 어느 한 곳도 다친 곳이 없어 치료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일어났을 때도 거뜬하였습니다.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5. 안 현 모 (남천교회 집사)
저는 오래 전부터 눈이 너무 건조해서 눈물약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눈에 넣어야 하는데 안 넣으면 눈이 염증 생겨서 눈이 많이 아팠는데 이번 집회 참석하면서 눈물약을 넣는 것을 잊어서 가만히 생각하니 하나님이 고쳐 주셔서 지금 눈물약이 필요 없게 됐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6. 장 옥 분 (남천교회 집사)
집이 교회 옆에 있어도 해마다 허리가 아파서 한 달씩이나 교회를 못 나갔습니다. 몇 년 만에 5월달 집회 참석하려고 하는데 한 달 남겨 놓고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허리가 아픈 고통이 왔습니다. 그래도 집회 갔다 와서 많이 나았는데 8월달 집회를 참석하려고 하는데 집회 기간을 며칠 남겨 놓고 다시 또 아파서 요번에는 진짜 못 가겠구나! 했는데 집회 오기 위해 30년 넘게 악습인 행동을 못 끊은 것을 끊기 위해 싸우면서 집회를 왔습니다. 천막에서 예배 보려고 하다가 언제까지 병자노릇 하나 하고 예배 장소에 가서 예배 보자 하고 예배 장소에 갔습니다. 세 번씩 다 졸지 않고 예배 보게 해 주시고 요번에는 식당에 가서 밥도 먹게 해 주신 주님의 대속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악습인 행동을 요번 기회로 끊을 수 있게 해 주세요.

7. 최 말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만 85세 노인입니다. 집에서는 새벽에 매일 일어나면 제 방안에 있는 화장실을 가기 전에 소변을 참지 못하여 속옷이 소변으로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집회 참석을 위해 속옷을 두 배로 준비해 왔는데 집회 참석 후 화요일 새벽부터 집회 장소의 화장실을 가기까지 소변을 참을 수 있게 되어 속옷이 소변으로 젖는 일이 한 번도 없었고, 변비로 인하여 항상 배가 아프고 힘들었는데 집회 참석 후 변비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8. 강 보 현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평소에도 잠자다가 꼭 한 두 번은 깨어나 화장실을 가느라 숙면을 못 하였습니다. 지난 5월 집회에서는 첫날에 무려 5~6번을 화장실 가러 깨어나 한숨도 못 자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5월 집회 후부터 매일 8월 집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금번 8월 집회 첫날부터 어제까지 한 번도 화장실을 안 가고 잠도 잘 잤습니다. 또 몇 년 전부터 코가 빨개서 치료받고 있었는데 집회 오기 전부터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8월 집회 전까지 매일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 주시는 주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9. 김 채 원 (부경교회 주일학생)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집회 전주 수요일부터 목이 붓고 아파서 병원 진료 후 약을 3일 먹고 나은 듯 하다가 주일오후 2시 예배 가려는데 다리가 아프고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할아버지도 와 계시고 몸이 아팠지만 주일 범하면 기능이 지옥 갈 것 같아서 예배를 참석했습니다. 혹시 코로나일지 몰라서 자가키트를 몇 번 했는데 할 때마다 음성이었습니다. 월요일 집회 때 단체 생활을 해야 돼서 집회 출발 전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와 독감 검사를 했으나 음성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열이 다시 나면 병원에 다시 와서 검사를 하라셨는데 집회 와서는 한 번도 열이 나지 않고 아픈 곳도 없고 밥도 잘 먹고 잘 잡니다. 주일날부터 열이 나고 몸이 처져서 계속 누워 있었는데 완전히 나아서 잘 뛰어다닙니다. 깨끗이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 김 주 호 (남천교회 유성자 구역)
생후 7개월 된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감기가 걸려서 기침, 가래, 콧물이 많이 있었고, 다른 것은 많이 나았는데 코는 완전히 낫지 않았었습니다. 집회에 오면 저녁 추위 때문에 다시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수요일부터 괜찮아지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코에 콧물도 전혀 없고 불편한 기색 없이 잘 지내게 해 주셨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집회에서 병 고침 받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11. 무 명 (남천교회 교인)
3~4년 전부터 오른쪽 손목이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고 자주 파스를 붙이고 다녔습니다. 일상생활이 굉장히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수요일 오후예배 재독 도중에 아무런 통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 고침의 집회에, 말씀을 듣고 직접 병 고침의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주 영 자 (남천교회 권사)
저는 2년 전부터 비염이 심해서 콧물이 자주 흘러나와 손수건을 항상 지니고 다녔습니다. 생활하기에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 첫 시간 예배 후 말씀에 은혜 받고부터 콧물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염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치료를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하심에 기쁨과 영광 드립니다.

13. 정 양 구 (남천교회 장로)
저는 군대 생활 중에 생긴 무좀병이 50년이 거의 다 되었는데도 끊임없이 괴롭히고 낫지 않았지만 약이나 약물 치료조차 하지 않고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생각해 보니 하찮은 무좀병도 고침 받지 못하면서 어떻게 믿는 기독자라 할 수 있을까? 제가 기도하지 않아 하나님이 병을 고쳐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이번 집회 오면서 무좀병 하나라도 고치고 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발을 씻고 보니 발바닥에 허물이 있던 것이 없어지고 완전히 치료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치료시켜 준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장돌뱅이 신앙으로 살지 않고 피와 영감과 진리로 주님의 뜻대로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무익한 종이 되겠습니다.

14. 백 순 희 (서성교회)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죄인을 사랑하시는 증거로 눈물의 줄이 막혀서 나이가 많아 수술도 할 수 없고 병원 치료도 못 하고 몇 년을 고생하던 중 화요일부터 눈물이 줄고 수요일에는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앞에 충성하겠습니다. 지난 5월 집회에서는 척추 협착증도 고쳐 주셨습니다.

15. 백 은 희 (세인트루이스교회 권사)
저는 걷지 못해서 4주나 교회 출석을 못 하고 그 와중에 갈비뼈도 부러져 의사가 8개월간 움직이면 안 된다고까지 했습니다. 온 가족이 걱정하며 집회 참석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설교를 듣던 중, 집회 참석을 마음먹은 후부터 하나님의 기적과 안보로 한국까지 무사히 와서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에는 휠체어를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휠체어 없이 걸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총공회 성지와 같은 거창기도원 집회에 후년에도 다시 참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수고하시는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6. Julius 리웅 (대구 서성교회)
저는 호주에서 온 4살 된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오기 전날 밤, 심한 감기로 인해 기침을 심하게 밤새도록 하여 잠도 제대로 못 자곤 했습니다. 감기, 기침을 시작하면 보통 4~5일 또는 일주일 동안 증상을 가지고 아픈데, 집회 오고 월요일 첫날밤에 기침을 전혀 하지 않고 잠을 쭉 평안히 잤습니다. 그리고 긴 예배 시간에도 혼자 앉아서 조용히 예배도 잘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병 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저의 병 나은 보고를 듣고 박수 쳐 주신 모든 성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7. 김 별 (남천교회)
저는 이번에 집회를 처음 참석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팔과 다리에 아토피가 심했는데 집회 도중 어느샌가 아토피가 거의 없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18. 이 기 숙 (남천교회 권사)
한 달 전부터 어깨 결림이 심하여 목 고개를 돌리지 못해 매우 불편하였었는데, 화요일 오후예배 후 아무렇지 않게 나아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쳐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리며, 시원한 날씨 가운데 은혜 받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9. 윤 부 전 (남천교회 집사)
저는 과거 사고로 거동이 많이 불편한 환자입니다. 어제 수요일 새벽예배 후 식당을 지나 화장실을 가던 도중 벌러덩 미끄러져서 머리(뒤통수)를 땅에 세게 부딪쳤습니다. 주변에서 119를 불러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으나, 가지 않고 계속해서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자고 일어나서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괜찮습니다. 보호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20. 곽 경 희 (남천교회)
저는 한 달 전쯤에 길을 걷다가 잘못 발을 디뎌 발등이 골절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관으로는 다 나은 것 같아 보이나 발등을 누르거나 까치발을 들을 때나 일어날 때에는 발등에 통증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전 시간에도 누르면 아팠던 발등이 오후예배 때에는 누르고 일어날 때 한쪽 발이 아픈 발등을 눌러도 통증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까치발을 들어도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이렇게 집회를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육신의 질병까지 치료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1. 송 정 자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지난 6월 갑자기 팔·다리가 부자연스럽고 걸음이 어둔해져서 혼자 중심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CT 촬영, X-레이 촬영을 여러 번 했으나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 금번 집회에 “하루라도 참석해 보자” 하여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도 팔·다리에 힘이 없어 중심을 잡기가 힘들었는데, 집에 도착하여 자고 난 후 오늘 아침부터 몸과 팔·다리가 다 나아서 거동에 불편이 없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집회 참석을 못 한 저에게도 육신의 병 고쳐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2. 조 재 영 (남천교회 김설자구역)
3달 전부터 오른쪽 발목을 수시로 접질러 평소에 통증으로 인하여 뛰기는커녕 제대로 걷기가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나 수요일 오전예배부터 발목에 통증이 줄어들더니, 목요일 오전예배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병 고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3. 조 은 희 (남천교회)
출발 전일인 주일부터 왼쪽 날개뼈 아래에 담이 결려 움직일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 통증으로 인해 말씀 듣는데 방해받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집회 출발하였습니다. 집회 출발하는 차에서부터 통증이 약해지더니 수요일 오후예배부터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으로 함께해 주셔서 병 낫게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4. 권 주 혁 (청량리교회 장로)
왼쪽 엄지발가락 발톱 밑 전체에 무좀이 심하게 생겨 집 근처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약사는 약을 매일 6개월 먹어야 고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약을 그렇게 오래 복용하면 몸 다른 부분에 나쁜 영향을 받을 것 같아 약을 사지 않고 무좀은 고칠 생각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8월 거창집회 끝난 후 집에 도착하여 샤워할 때 우연히 보니 발톱 밑에 검게 퍼졌던 무좀이 완전히 없어진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약방 약사에게 지나는 길에 들러 이야기하였더니 약사도 놀랐습니다.
1971년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거창집회 참석한 이후 52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성도가 병 나은 보고 하는 것보고 저와는 상관없고 제가 병 낫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은 전혀 생각 못 하였습니다. 하나님 은혜 그저 감사합니다.

25. 박 양 금 (부산 서부교회 집사)
할렐루야! 저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면 여러 곳이 아파서 몇 시간 동안 누워 쉬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겨우 움직일 수 있는 몸 상태였습니다. 특별히 오랫동안 아파 왔던 허리가 수술한 후에도 계속 아파서 활동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었습니다.
4년 만에 총공회 성도들이 함께 다 모여 집회하는 여기 거창에서 그동안 3년 동안 받지 못한 은혜를 다 받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7월 20일에 집회 준비차 선발대로 겨우 와서 천막을 청소하고 불편한 몸 가운데 돌아가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고 집회 준비에 마음, 목숨, 힘, 뜻을 다 기울였습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본당에서 계속 예배를 드리는 데도 허리가 아프지 않고, 예배 후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해도 지금까지 조금도 아프지 않습니다. 비천한 주의 계집종의 기도를 들으시사 긍휼히 여기시고, 허리 아픈 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을 감사 감사 찬송하며, 기쁜 마음으로 병 나은 보고를 드립니다.
다른 영육의 병도 겨자씨 믿음으로 점점 자라갈 때에 반드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또한 온전한 하나님 사람으로 점점 자라가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간구드립니다. 할렐루야!

26. 이 시 은 (남천교회)
저는 1년 전부터 양쪽 손가락이 모두 습진으로 살이 까져서 진물이 나오기도 하고 물이 닿으면 더 심해져 씻을 때나 설거지를 할 때는 면장갑 위에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병원에도 여러 번 가서 진찰을 받았지만 처방약만 줄뿐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는 만성습진이라고만 했습니다. 약을 발라도 바른 그때만 증상이 완화될 뿐 완벽히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집회 오기 전 3주 전부터 다시 증상이 악화되어 살이 까지고 진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밴드를 붙이고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밴드를 떼면 손이 가려워져서 긁게 되고, 긁으면 진물이 터져 웬만해선 밴드를 붙이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전집회가 끝난 후 밴드를 떼고 씻고 나와 제 손가락을 보니 손가락마다 새살이 돋아 울퉁불퉁한 표면이 매끄럽게 되었고, 심했던 가려움증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년 된 병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피, 영감 진리를 힘입어 주께서 맡기신 일에 힘써 충성하는 하나님의 자녀 되겠습니다.

27. 윤 성 열 (의령 동동교회 집사)
살아계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전국이 태풍에 난리 가운데 무사히 지나게 하시고 은혜의 장소에 축복하사 아무런 피해 없게 보호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며칠 동안 잇몸속병에 고생했는데 오늘 새벽예배 전에 완전히 치료해 주셔서 식사할 때도 불편 없이 씹게 해 주시고 은혜 받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셔서 부족한 저에게도 지극히 작은 데서 세밀히 간섭해 주시고 역사하심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영병, 마음병, 몸의 병을 대속의 피 공로와 영감과 진리의 능력으로 치유하고 고침 받아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기까지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기쁨과 충만으로 순교자의 신앙 따라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28. 김 금 숙 (서부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3주 전 식중독으로 인한 피부병이 와서 피부과 치료를 받았지만 잘 낫지 않고 집회 올 때는 얼굴이나 목 등이 가렵고 굵은 반점이 생겼습니다. 마침 집회 주간이라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심을 믿고 첫날 예배드리고 가려움이 없어졌고, 삼일 후 완전히 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9. 조 신 혜 (서부교회 중간반)
부모님 따라서 항상 다니는 집회라서 아무 생각 없이 토요일 친구랑 실컷 놀고 잤는데 집회 가는 월요일 새벽 머리가 아파서 열을 재어 보니 39.8℃였습니다. 순간 아~ 은혜 받으러 가는데 놀러간 게 잘못됐구나 생각하고 회개는 했으나, 머리가 너무 아파서 어머니 손에 질질 끌려서 차를 타고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 누워 있다가 저녁예배 참석하고 나니 열이 점점 내려서 화요일 새벽예배 후에 완전히 나았습니다.
은혜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저에게도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병을 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이 복음의 말씀대로 실행해서 사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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