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집회 병나은 보고 (1985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50명 ▶병나은 명수…50명 ▶종류…39종(기타 3) ▶병나은 건수…59건

1. 강 성 자 (청량리교회 집사)
집회 오기 한 달 전에 갑자기 양쪽 무릎이 아파서 앉기도 힘들고 구부리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집회 준비하기 시작할 때부터 다리가 조금씩 나아지더니 집회 도착하고 잘 걸어서 하나님이 고쳐 주신 것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여 양쪽 무릎 다 고쳐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께 큰 영광 돌립니다.

2. 강 보 현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평소에는 어느 정도 괜찮다가 집회만 오면 심한 변비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7년 전에 관장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악화되어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니 장이 기능적으로 연동되지 않는 악성 변비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처방받았습니다. 그 후 5년 동안 약을 먹었지만 별 효과도 없고 특히 집회만 오면 심해져서 집회 오기 몇 달 전부터 시험이 되어 기도를 늘 했습니다.
그러다가 집회 와서 사람병 고침받고 낫고자 하는 갈급한 마음과 아예 변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말고 무조건 주님께 맡기자 라는 심정으로 약을 끊고 집회에 참석하던 중에 이번 집회 화요일 오전 말씀에서 병이 낫기 시작하여도 보고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2년 전부터 약을 안 먹어도 일상생활에서 크게 이상이 없고 집회 와서도 은혜 받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고 병 나은 보고합니다. 고깃덩어리 병 고쳐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김 동 현 (청량리교회 장여주집사님 구역)
주님, 감사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주님 품을 떠났던 죄인을 다시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집회 준비를 하게 해 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고, 집회 기간 은혜 가운데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집회 가운데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집회에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청량리교회 목사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을 잃지 않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할 것이며, 이번 집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은혜 받고 강건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의 병을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이 기 숙 (남천교회 권사)
저는 치과 치료로 인해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죽을 먹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므로 늘 배고픔 가운데 힘이 없으나, 이번 집회 참석을 위해 집회 준비에 힘을 다해 차근차근 모든 짐을 준비했습니다. 월요일 새벽에 추위에 떨어 저체온증으로 몸이 좋지 못했는데 월요일밤 설교 말씀 들은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아졌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집회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 잘 깨닫게 하여 주신 하나님 지극히 크신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5. 송 채 범 (남천교회 집사)
저는 뇌병변 장애 아들을 돌보는 87세 노인입니다. 금번 집회가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각오로 아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석 전부터 이전에 수술한 어깨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집회에서도 예배에 집중하기 힘이 들고 설교록 읽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화요일밤 잠자던 중에 어깨 통증으로 잠이 깨어 그간 지었던 모든 죄들을 눈물로 간절히 회개하고 수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통증이 씻은 듯이 나아 어깨를 돌려도 전혀 통증이 없고 예배를 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피 공로의 능력으로 치료시켜 주시고 오늘까지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때 더욱 충성으로 살겠습니다.

6. 장 옥 분 (제천 남천교회 집사)
저는 세 번씩이나 허리가 아파 한 달 동안을 교회를 못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발목부터 엉덩이까지 땡기면서 엉덩이에서 살아 있는 사람을 칼로 또 칼로 도려내는 고통이었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은 뒤 종합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더니 디스크가 터진 지가 오래 돼서 신경을 마구 눌러 그렇다면서 수술 안 하고 그냥 두면 다리가 마비가 된다면서 수술하려면 허리를 열어보고 터진 것이 오래 돼서 석회가 되어 있으면 긁어내는데 시간이 걸려서 대수술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수술을 싫다고 했더니 우선 약을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10초도 앉지 못하고 밥도 한 숟가락씩 여러 번 나누어 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5분 앉아 있다가 차차 지나 10분 동안 앉을 수 있다가 그래도 못 걸을 줄 알았는데 조금이라도 하나님께서 걷게 해 주셔서 하나님이 집회로 오게 해 주셔서 집회를 오는 데도 차 안에서 누워서 차를 타고 집회 장소까지 오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집회 둘째 시간부터 30분을 앉아서 필기까지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밥도 잘 먹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차차 더 낫게 완전히 낫게 해 주실 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7. 김 영 복 (남제주교회)
저는 오래 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물리치료를 계속해 오고 있었으나 첫 집회 때 견디기 어려웠으나 참았으나 둘째 날부터 많이 나아져 예배 잘 보고 있습니다. 완전히 낫기를 원합니다.
또한 담배 피웠는데 이제는 완전히 담배 끊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8. 하 정 건 (서부교회 중간반)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복막염 수술과 다른 수술로 인해 대장이 비활성화되어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변을 누려면 힘을 다해야 간신히 나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집회를 통해 힘주지도 않아도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의인에게 오는 질병은 그를 구원하기 위해 왔다는 믿음을 확고히 잡고 놓지 않겠습니다.

9. 조 하 은 (남천교회 김설자 구역)
저는 평소 잠기운을 잘 이기지 못하고 새벽예배 때면 항상 조는 일이 많았습니다. 월요일밤 늦은 시간에 겨우 집회 장소에 도착하여 화요일 새벽예배 시간 동안 졸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12시가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화요일 새벽예배 시간이 되고 모두 3시쯤 일어나 예배 준비를 하는데, 저는 늦게 잠들었다는 핑계로 예배당에 가지 않으려고 했고,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도무지 더 이상 잠이 오지 않고, 정신이 맑아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양심이 아팠습니다.
즉시 일어나 예배당으로 가서 예배를 듣는데, 단 한 번도 졸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이제까지 집회에 참석하여 들은 말씀 중 가장 귀가 열리게 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저를 향한 말씀인 줄로 알고 현실에서 회개할 점을 수없이 찾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의 중심병 고쳐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더 증거할 것은, 화요일 새벽예배서부터 왼쪽 눈이 붓고 빨개져 눈을 뜨기 힘들었는데, 말씀 듣는 것 외에 다른 것에 한눈팔지 못하도록 눈병을 주신 줄로 믿고, 평소 하던 핸드폰도 잘하지 않고 말씀 듣는 데 집중하였더니 수요일 새벽예배가 끝나자 기적처럼 눈이 멀쩡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육체의 눈병도 고쳐 주시어, 제게 일어났던 양심을 맑게 하시고 마음병 고치셨던 역사가 우연이 아님을 하나의 표적으로 주신 줄 믿으며 병 나은 보고를 올립니다.

10. 김 형 준 (학장교회 집사)
집회 전 비염과 기침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금번 집회 참석하여 기관지염으로 여러 성도님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걱정하며 기도도 하였습니다. 화요일 오전예배 다 마칠 쯤에 비염이 많이 좋아진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기침이나 비염이 전혀 없습니다. 항상 고질병같이 환절기에 힘들었습니다. 사랑하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 구원 도리를 잘 알려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복음이 더욱 부흥되게 하사 많은 혜택이 성도들에게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에 속하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복음의 소속된 하나님의 종 목사님들과 조사님들께 더욱 축복하여 피와 성령과 진리로 충만케 하옵소서.

11. 김 세 희 (수산교회 집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5월 집회 2~3일 전부터 두 아이가 몸이 안 좋았습니다. 한 아이는 기침을 했고, 한 아이는 목이 부어서인지 목소리가 변하여 쉰 소리가 났습니다. 병원에 들러볼 시간이 없어서 시중에 파는 약만 우선 급하게 챙겨 오게 되었고, 5월 집회는 밤과 새벽 날씨가 추울 거라고 예상해서 혹시나 아이들 기침과 목소리 변한 게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어젯밤을 보내고 오늘 아이들을 보니 한 아이는 기침을 하지 않았고 한 아이는 목소리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면 일이지만 이것도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신 일이기 때문에 주님께 병 나음 보고를 해야겠다는 양심으로 병 나음 보고를 합니다. 아이들 엄마인 저는 부족하고 주님께 부끄러운 자이지만 아이들은 주님이 보시기에 작은 순종이라도 기뻐하는 모습이 있는지 낫게 해 주신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 정 순 귀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권찰)
이 집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송의 은혜와 말씀의 충만한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불순종의 죄가 많아 예배시간마다 졸았습니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집회 첫 시간부터 졸지 않고 은혜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젠 고치는 데 힘을 써 사람병이 완전히 고쳐져 강건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13. 백 은 희 (미국 미조리 센트루이스 장로교회 권사)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미국에서 이렇게 유튜브로 찬송 인도, 설교를 들으면서 집회를 참석하게 되어서 감사의 눈물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어제 제천교회 병나은 보고를 듣고 나도 병이 낫지 않았나 하고 오랜만에 차를 운전하여 교회에 가서 기도드리고 걸어서 20분 거리 되는 식품 가게에 가서 시장을 보고 왔습니다. 젊은 사람같이 다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제가 모르는 영육의 병을 고쳐 주신 줄 믿습니다. 집회를 운영하시고 준비하신 하나님의 종들에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4. 이 성 민 (괴정교회 강영미집사님 구역)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후 10년을 육아만 하다가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많이 걷는 일을 하다 보니 뒷꿈치가 너무 아파서 쉬는 날이면 오히려 더 통증이 심해서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새벽예배 후부터 뒷꿈치가 아프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육의 병을 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5. 김 선 희 (남천교회 집사)
말씀 집회 때마다 졸지 않으려고 기도하고, 잠도 자고, 커피도 마시면서 준비를 해도 깜빡깜빡 졸아서 말씀을 놓친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 집회 때도 졸지 않고 말씀 듣기를 소원하며 집회 참석을 했는데요, 5월 10일 수요일 오후예배까지 7번 말씀 듣는 동안 정신이 말짱하고 한 번도 졸지 않고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후 말씀 듣는 가운데, 병 나은 보고에서 잠 마귀를 쫓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내용을 듣고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졸음병을 고쳐 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걸하는 38년 된 앉은뱅이 병자가 제 자신임을 깨닫게 해 주시고, 이후로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미하며 성전을 출입하는 병 고침 받은 자로 장성하기를 소망하며 졸음병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16. 유 성 자 (남천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주부터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월요일 저녁 예배 마치고 씻은 듯 나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은혜가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 기쁨 충성하겠습니다.

17. 최 신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어릴 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허리를 꼿꼿이 펴고 의자에 10분 이상 앉아 있기가 힘들어 항상 구부정하게 앉았는데, 화요일 오후예배부터 2시간 이상 허리를 펴고 앉아도 전혀 힘들지 않고 말씀에 집중도 잘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세밀히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 되길 소원합니다.

18. 이 신 현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모태신앙으로 매년 집회를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고1 남학생입니다. 저는 피부 알러지가 심해 순간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하면 너무 가렵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선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어제 오후 병 나은 보고를 들으며 나도 병이 낫고 싶다고 소원하면서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피부가 거의 가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이번 집회 전 준비로 토요일 봉사를 작정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면서 화요일부터 온 몸이 쑤시고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 등굣길에 부모님도 걱정하시며 컨디션이 안 좋아 봉사를 갈 수 있겠냐고 하셔서 저도 사실 걱정이 되었지만 집회 가면 없던 병도 낫게 해 주시는데 가서 낫고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등교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이후로 목소리만 좋지 않고 몸에는 전혀 통증이 없고 개운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충성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도 간섭해 주시고 병 낫게 해 주시고 이를 통해 더 장성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피동 되어 구걸하는 자 되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 모시고 주신 역할에 충성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19. 유 명 헌 (남천교회 주일학생)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일반 책을 늘 즐겨 읽으면서도 성경책을 잘 읽지 않아 세상 지식 우상을 늘 염려하며, 기도제목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금번 집회에 참석하여 매시간 설교록에서 눈을 떼지 않고 힘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기적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둘째날에 벌에 쏘여 많이 고통하며 악몽까지 꿨는데 잘 회복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 권 영 남 (서성교회)
2년 전부터 오른쪽 팔이 근육통으로 양치질도 힘이 들고 500ml 생수병도 들기 힘들어서 수시로 팔을 주물렀는데 집회 온 후로 그런 증세들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의심이 생겨 물병도 들어보고 밥솥도 들어보고 양치질을 할 때도 전혀 통증이 없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1. 김 도 진 (동동교회)
집회 참석하지 못하고 강원도 홍천에서 유튜브로 은혜 받고 있습니다. 5세 남자 아이인데 유치원에서 수족구에 전염되어 3일째 열나고 입안에 물집이 돋아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 예배 중에 병 나은 보고를 듣고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고 난 후 오늘 갑자기 피자를 시켜 달라고 해서 괜찮을까 걱정되기는 했지만 시켜 주었더니 거의 한 판을 다 먹었습니다. 제대로 참여하지도 못했는데 고쳐 주신 놀랍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2. 김 연 희 (청량리교회 김정애 구역)
제가 엉치, 즉 고관절은 아주 가끔 아팠었으나 생활에 무리가 없었고, 허리는 30년 전 출산 후 1~3회 한 일주일 아파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금번 집회에서 엉치(고관절)와 허리가 아파서 고생을 했는데 어제 오후 집회에서 웃고 감사해하며 또 탄식도 하며 예배 보는 중 엉치와 허리가 점점 아프지 않았습니다. 혹시 다시 아플까 했는데 새벽 예배 후에도 괜찮아져 이것이 ‘사람병’ 고쳐 주시는 표적으로 보여 주심으로 인정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23. 윤 일 원 (학장교회)
2년 전 운전 중 눈에 이상을 느껴 대학병원에 가니 안구정맥폐쇄로 시신경이 죽어 왼쪽 눈에 까만 먹구름이 낀 것 같아 운전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또 갑자기 눈에 이상이 있어 가 보니 왼쪽 안구 출혈로 그냥 두면 왼쪽 눈을 빼내야 한다기에 전신 마취 후 안구 혈액 적출과 백내장 수술 레이저로 미세 실핏줄까지 없애는 수술을 받아 생활에 불편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집회 온 후 화요일 저녁 산기도 후에 눈에 나았음을 느껴 오른쪽 눈감고 사물을 보니 너무나 많이 회복되어 보이므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쪼부라운 내 중심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님 섬기며 살겠습니다.

24. 현 종 오 (남천교회 장로)
저는 3년 전 종합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생각지 못했던 녹내장 판정을 받고 상당히 놀랍고 불안해 하였습니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하루 3번씩 빼지 않고 1년 6개월 동안 투약 치료를 하였으나 별로 효험을 못 보고, 1년간 새벽예배도 줄곧 나갔습니다. 4년 만에 돌아온 거창 5월 집회에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매일 넣던 안약 2종류도 가져오지 않고 참석해서 은혜 받던 중 화요일 오후부터 두 눈이 밝아지고 한쪽 눈 이물감 고생도 없어져 감사하고 기뻐서 보고합니다.

25. 김 옥 순 (남천교회 집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영병, 마음병, 몸의 병을 고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배시간만 되면 항상 조는 습관이 있는데 이번 집회에서는 한 시간도 졸지 않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 병을 온전히 고쳐 주셔서 앞으로 교회로 돌아가서도 신령과 진정의 예배생활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26. 조 덕 순 (남천교회 집사)
저는 91세 노인입니다. 오래된 소화불량으로 매일 1~2끼만 먹는데 집회 와서는 매끼를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고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심해서 늘 거동이 불안했는데 집회 기간 어지럼증도 사라졌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7. 김 경 자 (남천교회 집사)
저는 수십 년 된 허리디스크로 항상 통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금번에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거창 집회를 가게 되어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기를 소원하며 집회 선발대에도 가게 되었는데, 장시간 차량 탑승과 힘써 청소를 했음에도 걱정과 달리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집회 기간에도 허리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 예배 은혜 받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28. 정 양 구 (남천교회 장로)
저는 약 한 달 전에 힘든 일을 하다가 땀이 눈에 들어가 그 땀을 손으로 닦은 후에 눈이 가렵고 따갑고 아파서 안과에 갔더니 세균이 감염되었다 하여 두 종류의 안약을 주어서 발랐는데 바를 때는 가렵지도 않고 따갑지도 않았는데 얼마 안 가서 다래끼 나는 것처럼 가렵고 따끔거리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집회 오기 전 토요일까지 하루 2회 약을 눈에 바르고 집회에서 정신없이 말씀 듣는 일에 열중하였는데 언제 치료가 되었는지 전혀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이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여 작은 눈병까지 실상의 표적을 보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불쌍한 구걸 신앙을 가진 저에게 사람병까지 다 고침을 받게 해 주셔서 남은 생애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주님 한 분만을 제 전부로 삼아 전심전력을 다하여 충성하겠습니다.

29.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귀한 말씀을 남겨 주고 가신 덕분에 오늘을 든든히 살아가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에도 목 부분에 일러지가 생겨서 간지러움이 심했는데 수요일 새벽예배 시간부터 알러지가 가라앉는 것을 느꼈고 또 깨끗이 치료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귀한 복음이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주님이 끝까지 지켜 주시옵소서.

30. 신 혜 은 (영남교회)
1년 전 허리디스크 시술 받은 후 통증이 완화되었으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다시 통증이 와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화요일 오후부터 통증이 와서 누워서 예배 드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하나님께 낫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다음 새벽부터 지금까지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있어 예배드리는 데 지장 없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1. 소 영 헌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저는 새벽예배 때에 자고, 일어서서도 자는 대마귀가 들었었습니다. 화요일 새벽 시작 전에도 걱정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심으로 안 졸게 되었고, 또한 다음 날과 오늘 새벽도 안 졸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밀하게 역사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2. 신 은 숙 (수산교회 집사)
금번 5월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왼쪽 팔이 시리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불편해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래 전 아프던 팔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치료를 할지 몰라 팔을 따뜻하게 하고 파스를 붙이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아픈 정도가 조금씩 더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금번 5월 집회가 거창서 하는 첫 집회라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나 하면서 준비를 했고, 집회 준비 선발대로 올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정말 집회를 위해 많이 애쓰고 기도하며 봉사하는, 또 집회를 사모하는 분들로 인해 지금까지 저희에게 이 집회를 허락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심이 또한 감사했습니다.
몇일 집회 말씀인지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 되지만 목사님의 설교중 “믿으라 믿으라 믿으라” 하시는 말씀에 저는 큰 감동과 울림과 회개의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수요일 예배 때 병 나은 보고를 들으며 저의 팔이 자유롭게, 또 시리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의 사람병을 금번에 깊이 깨닫고 또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주님의 대속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나그네 이 세상을 승리로 통과하게 해 주시기를 믿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33. 김 영 숙 (수산교회)
저는 임산부인데 집회 오기 직전 가족이 독감에 걸려 저도 감기가 걸렸는데, 집회 가면 날이 추워서 감기가 더 심해질 줄 알고 걱정하면서 왔는데 언제 나았는지 감기가 나았습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집회 참석한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셔 낫게 해 주신 줄 믿고 감사합니다.

34. 김 월 선 (영남교회 사모님)
간경변으로 간이 좋지 않아서 조금만 힘든 일을 해도 피곤하고 지쳐서 누워버리고 며칠간 쉬어야 회복되곤 했는데 집회 준비와 집회 기간 동안 계속 식당 일을 봉사하고 있어도 아무 피곤함이 없고 오히려 더 건강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맡은 일을 잘 감당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간병 치료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5. 류 정 현 (학장교회 목사)
심장 두근거림과 심한 두통이 화요일 오전 재독 중 치료되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능력으로 믿음과 순종을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6. 현 서 준 (남천교회 주일학교)
저는 앞니가 흔들리는데 계속 참고 있다가 집회 오기 전 토요일 저녁에 엄마가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흔들려서 엄마가 손으로라도 당장 뽑자고 하셨는데 저는 치아를 치과에서만 뽑았기 때문에 치과 방문이 시급했습니다. 당장 월요일에 치과를 가야 하는데 아침 일찍 집회 장소로 출발을 해야 했고, 금요일까지 기다리자니 계속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예배 첫 시간을 기다리며 저녁을 먹으면서 이가 빠지면 좋을 것 같아 기도를 하며 식사를 했는데 정말 치아가 빠졌습니다. 예배 시작 전부터 걱정했던 것을 해결해 주셔서 매시간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예배드리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37. 최 정 자 (남천교회 집사)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1년 4개월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하나님 은혜로 기적적으로 회생되었으나 이후 항상 기운이 없어 예배 한 시간 드려도 바로 쉬고 잠을 자야 하는 약한 체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추운 환경과 약한 체력으로 예배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몰라 많은 걱정과 고민 가운데 참여했는데, 모든 예배를 은혜 주심으로 잘 참여하며 수요일 오후집회부터는 특별히 힘을 더 주셔서 예배에 더욱 집중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영병, 마음병 더욱 고쳐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38. 조 은 희 (남천교회 김설자 구역 반사)
지난 4월부터 엉덩이가 아파 자리에 오랫동안 앉아 있기가 힘들어 출발 전부터 말씀 듣는데 방해만 없게 해 달라 기도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집회 시작 후 지금까지 전혀 불편함 없이 말씀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저와 함께 하심을, 저를 크게 사랑하심을 몸소 체험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9. 김 기 은 (남천교회 유성자 구역)
3주 전 갑자기 귓불에 염증이 생기더니 주변 살이 발갛게 틀 정도로 크고 땡땡하게 부어올랐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며칠을 항생제 약도 먹어보았지만 그대로였습니다. 이번 5월 집회를 소망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준비하면서 집회에서 어떤 병을 낫게 해 주실까 기도하는 가운데 육체의 병으로는 이 귓병을 낫게 해 주옵소서 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화요일 오전집회 말씀 듣는 가운데 귀를 만져 보니 염증 붓기가 반 이상 줄어든 것을 느꼈습니다. 더 이상 통증도 없었습니다. 이 작은 염증을 치료해 주실 분도 하나님 한 분인 것을 믿습니다. 완전히 낫게 해 주심을 믿고 병 나은 보고 드립니다.
이 고깃덩어리 육체의 병 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 속의 모든 인간병, 불쌍한 자의 이 구걸병 다 고치게 하옵소서. 남은 집회의 말씀도 한 말씀도 놓치지 않고 다 듣는 열린 귀, 복된 귀 되게 하옵소서.

40.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장여주집사님 구역 집사)
저는 허리 척추가 아픈지 오래 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목요일 새벽예배 때 좋아졌습니다. 낫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충성으로 살겠습니다.

41. 김 동 현 (청량리교회 장여주집사님 구역)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처음 참여하는 집회이지만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거창까지 오고 가며 집회 준비를 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준비하면서 아팠던 다리가 5월 10일 오후집회에서 나음을 입었습니다. 남은 집회 기간 참여하신 분들 은혜 많이 받으시고 병 고침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 생활 잘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육신의 병 고쳐 주신 것 감사합니다.

42. 예 종 구 (김해 삼안교회 조사)
저는 몇 년 전부터 녹내장으로 안약을 넣고 있는데 두 달 전부터 오른쪽 눈에서 좁쌀크기만한 흑점이 5~6개가 생겨 눈앞에서 아른거려서 몹시 불편했는데, 안과 의사 말로는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죽어서 된 것이기 때문에 현대 의학으로는 죽은 시신경을 살릴 수 없다고 해서 저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월요일 저녁 재독 말씀 시작하고 10분쯤에 “표적”을 말씀할 때에 갑자기 흑점이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확인을 해 보아도 흑점은 없어졌습니다. 현대 의술로 안 된다고 한 것을 전능의 하나님께서 치료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늘 하나님이 멀리만 계시는 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사랑하시는 주님은 바로 내 옆에 계셨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충성으로 종신하겠습니다.

43. 이 성 자 (서부교회)
1년 6개월 전 오른쪽 반월상 연골 파열로 수술하였으나 계속적인 통증으로 많이 힘들었으며, 많은 병원의 외래와 약 복용에도 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에서 극심한 통증과 걸음도 제대로 걸리지 않았습니다. 금번 집회 참석 중에 말씀 재독 가운데 통증도 사라지고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도 유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44. 승 희 정 (청량리교회)
작년 12월 걷던 중 보도블록 위에서 넘어지면서 무릎과 손목에 충격이 가해져 구부리거나 펴는 움직일 때 통증으로 아파했더니 사람들이 인대가 손상된 것 같다고 병원에 가서 검사 치료 받길 권유했는데 바쁜 직장생활로 병원에 가지 못해 조심히 움직이며 참으며 지냈습니다.
이제는 5개월이 지나 그냥 저냥 지내며 움직일 때 긴장하고 조심만 했는데 금번 5월 집회 말씀과 병 나은 보고를 듣고 이 통증을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수요일 오후예배 때부터 움직일 때 무릎의 통증이 거의 없고 앉거나 설 때도 긴장되지 않았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믿고 감화 감동 받게 되었습니다. 남은 잔통도 깨끗게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께서 제게 주신 믿음 맡은 은혜의 기관으로써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주님께 받은 은혜로 영광 되도록 살도록 힘쓰는 데 전력하는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은혜 위 은혜 감사합니다.

45. 강 보 현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오늘 새벽에 예배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몹시 어지럽고 메슥거려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체한 것 같아서 예배당에 올라갈 수 없어 어떻게 해야 되나 하다가 일단 예배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자 하고 동생을 의지하고 올라가다 조금 나아지는 것 같더니 새벽예배 다 드리고 나니 한결 나아져서 아침밥도 잘 먹었습니다.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6. 박 온 유 (부산 부경교회 주일학생)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월요일 아침 집회 출발할 때 눈이 퉁퉁 붓고 쌕쌕거리며 입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서 감기기가 있어 걱정이 되었으나 이번 집회에 병 낫게 하신다는 말씀인데 집회 오는 것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어린아이를 치료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약도 챙기지 않고 병원도 가지 않고 출발했습니다. 집회 오는 도중 차 안에서 멀쩡해졌습니다. 치료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47. 김 기 복 (남천교회 반사)
집회 오기 전 왼쪽 무릎이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제천에서 집회 장소까지 운전하면서 증상은 악화되었고, 특히 예배당에서 내려가는 비탈길을 걸을 때는 통증이 심해 신경 써서 내려가야 했습니다. 목요일 오후예배 이후 걸어보니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짐을 들고 옮기는 것도 수월해져 육신의 병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금번 집회 기간 받은 말씀의 은혜와 병 낫게 해 주신 표적을 잘 정리하여 함께 참석하지 못한 양떼들에게 영감으로 간증하고 지도함으로 8월 집회는 다 함께 나아와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기도로 간구하며 충성하겠습니다. 말씀의 은혜와 함께 병 낫게 해 주신 표적 주심 감사드립니다.

48. 곽 정 자 (학장교회 집사)
저는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인해 수술한 지 4개월째입니다. 재활치료를 오랫동안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통증이 생각보다 너무 아프고, 특히 잘 때 수면장애까지 올 정도였습니다. 집회 오기 전 중보기도 통해 통증이 완화되었고 집회 참석해서 은혜 받기를 같이 기도했는데 지금까지 통증도 낫고 잠도 잘 자게 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49. 장 원 정 (학장교회)
저는 오른 팔꿈치가 아픈데 팔을 많이 사용한 날은 손목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 식당 봉사하면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식사 준비와 설거지로 팔을 아주 많이 사용했는데도 팔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요일부터 팔이 아프지 않다는 걸 느꼈는데 혹시나 하며 의심하면서 바로 보고하지 못한 것 회개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역사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50. 조 현 일 (남천교회 장로)
매번 집회를 통해서 병 낫는 역사로, 표적으로 보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첫 시간 예배 보는 중 고관절에 통증이 와서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로 앉아 있기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예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파져서 예배 후 쉬는 시간만 되면 통증 부위를 주물러야 조금 진정이 되다가 다시 앉으면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수요일 오후 설교 중에 병 나은 보고를 듣는 중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85년 병 나은 보고를 작성하신 내용을 듣고 은혜 받아 저도 아픈 것 치료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목요일 새벽예배 중에 아픈 부위가 시원해지더니 통증이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몇 번을 움직여도 통증이 없었고 오후예배까지 통증이 재발되지 않았습니다. 작은 병이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을 보여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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