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집회 병나은 보고 (1989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10명 ▶병나은 명수…9명 ▶종류…10종 ▶병나은 건수…12건

1. 백 순 희 (서성교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척추협착증이 있는데 지난주부터 통증이 너무 심하여 집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집회에 와서는 움직여도 아프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낫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백내장 수술 후 눈이 계속 불편하고 오른쪽 눈은 눈물구멍마저 막혀 평소 눈물이 계속 흐르곤 했는데 집회 와서는 눈물도 나지 않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죄를 찾아 회개하여 완전 치유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건강한 육체를 허락하여 주시면 얼마 남지 않은 생애 온전히 주의 일 하다가 가겠습니다.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백목사님이 그립고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2.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집회 기간을 통해서 많은 인간병을 치료받는 동시에 약한 육체의 병도 치료받았습니다. 금번 집회를 통해서도 귀 밑에 생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받고자 기도하고 왔고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있는 중 오늘 새벽 기도 나오기 위해 세수를 하는데 귓불 밑이 깨끗함을 보고 주님이 또 치료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말씀으로 계속 살리는 역사는 계속될 것을 믿사옵고 주님께 감사 찬송드립니다.

3. 정 다 운 (괴정교회 강영미 구역 집사)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저는 몇 년째 척추협착증을 앓아 왔습니다. 링겔과 진통제로 버텨오면서 진통이 다리로 옮겨가게 되었는데 다리 아픈 고통은 진통제로 감당할 수가 없어 생으로 앓아야만 했습니다. 집회 올 때도 차 안에 앉아 있기도 벅차고 걷기도 불편할 정도였으며 새벽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잘 만큼 고통이 심각했습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가지 말까 하는 시험에 여러 번 들었지만 병 낫고 오겠다는 마음 하나로 이를 악물고 버텨서 왔는데, 오늘 오전 예배 시간에 다리가 전혀 아프지 않은 것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언제 나았는지도 모를 만큼 생각지도 못하게 나아 있어서 너무 깜짝 놀라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나은 것이 맞나 싶어서 제일 참기 힘들었던 의자에도 앉아 보았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만만 감사를 드립니다.

4. 이 재 형 (서전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에 감기 몸살로 육신이 피곤함으로 와서 첫째 날 저녁에는 한숨도 잠을 자지 못하여 다음날 더 피곤함을 느끼면서 주님에게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이여, 저가 모든 성도들을 위해서 할 일이 많사오니 육신의 피곤함을 믿음으로 이기고 주님의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육신의 피곤함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하면서 기도한 후에 화요일 새벽예배 후 피곤함이 없어졌고 그날 저녁에는 잠도 잘 잤습니다. 금번 집회에서 사람병 다 치료받고 참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5. 차 명 희 (괴정교회 나복영 구역)
저는 몇 년째 옆구리 요로 결석으로 늘 아파서 병원 약을 먹으며 지내왔습니다. 처음에는 집회 가는 걸 어머니가 걱정이 되시는지 보낼까 말까 고민을 하셨는데 나중에는 “집회 가서 병 고치고 와라.” 말씀을 하시며 집회에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지병이 있어 표현을 잘 못 하는데 집사님께 화요일부터 옆구리가 아프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렇게 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집회에는 못 오셨으나 “병 고치고 와라.” 말씀하시며 함께 기도해 주신 어머니의 기도와 순종하고 온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큰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6. 김 상 오 (서부교회 중간반)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7~8년 전에 오른쪽 어깨에 흔히 말하는 오십견이 와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5월쯤 왼쪽 어깨가 많이 아파서 팔을 올리지도 못하고, 어깨를 돌리거나 팔을 뻗는 것도 힘들고, 심지어 옷을 갈아입는 것도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지난번처럼 또 고생하겠구나.’ 하고 고민하던 중 교역자 집회 준비 기도회가 다가와서 몸과 마음이 무거웠지만 참여했습니다.
둘째 날 산기도 다녀온 후 너무 더워서 잠을 못 자서 샤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샤워를 하고 자려는데 몸이 가벼워진 걸 알았습니다. 팔을 뻗어보고 돌려보고 머리 위로 올려보고 했는데 아무 통증도 없이 자유롭게 움직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샤워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아주 쉽게 그것도 무심코 했습니다. 순간 하나님께서 어깨 아픈 것을 낫게 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튿날 이후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고 아프기 전보다 더 팔이 가볍습니다.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집회 병 나은 광고 듣고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집회 준비 기도 중에도 이렇게 병을 낫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7. 이 득 선 (학장교회)
저는 집회 와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 내려가는 식도가 또 막혀서 먹는 것을 중단하고 고통을 세 번이나 겪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편안함을 기대를 가지고 집회 왔는데 오자마자 근심이 기분이 다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심하신 하나님 외면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믿기 때문에 고통 중에서도 기대를 가졌습니다. 지금은 음식이 잘 내려갑니다. 편안합니다. 사활대속 입혀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남아 있는 세월에 사활대속 입은 자로 모든 행위가 승리하는 세월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8. 차 명 희 (괴정교회 나복영집사님 구역)
저는 몇 달 전부터 요로 결석으로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 약을 계속 먹으며 고통을 이겨왔습니다. 집회 와서도 약을 먹으려고 챙겨 왔으나 화요일부터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약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고침 주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9. 장 동 주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초등학교 1학년 주일학생입니다. 지난 금요일 태권도를 하다가 다리를 삐끗해서 토요일날 아파하였는데 집회 와서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수요일에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 다리가 나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병을 고쳐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0. 김 승 비 (일천교회)
세 살 된 여자아이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인지 얼굴과 목, 엉덩이에 땀띠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서 가려워했습니다. 집회 와서 많이 깨끗해졌고 잠도 잘 잡니다. 그리고 한 달 넘게 하던 기침도 집회 와서 거의 하지 않습니다. 고쳐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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