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거창집회 병나은 보고 (1981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29명 ▶병나은 명수…29명 ▶종류…28종(기타 4) ▶병나은 건수…39건

1. 윤 미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3년 전 병원에서 실습 중 수술실 물품을 정리하는 중에 위에 있던 수술대가 넘어져서 잇몸이 8cm 찢겨졌고, 그 후로 턱관절 아픔 후유증으로 고생하였습니다. 작년 거창집회 때에 턱관절을 싹 낫게 해 주셨는데 집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이번 거창집회에 참석하여서 찬송가를 힘껏 불러도 턱 쪽에서 ‘모래 가는 소리’ 같은 것이 전려 들리지 않고 하품할 때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 같이 인내하지 못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2. 이 현 미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집회 가기 1주일 전부터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거창 집회에 가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어지러움증을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해는 선생님께서 집회를 권유하시기 전에 참석해야겠다고 스스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5월 대구집회에서도 불면증을 고쳐 주신 경험이 있어서 어지럼증도 고침을 받기를 기도드렸습니다. 화요일 오전예배 시간부터 머리가 어지럽지 않고 오히려 더 맑아져서 예배를 온전히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강퍅하고 신앙이 어린 저에게 또 다시 병 고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거창 집회에 처음 온 저의 딸도 예배에 방해 안 하고 잘 드리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신앙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3. 최 아 영 (영남교회)
12개월 된 아기입니다. 집회 오기 전에는 변비약과 변비 주스를 먹어야 겨우 변을 보고 힘들어했습니다. 집회 와서 약을 먹지 못했는데 자연스럽게 변을 보고 지금까지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병 고침 은혜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4. 신 승 복 (남연교회 집사)
이번 집회에 참석하려고 하니 동네 사람들이 뜨거운데 집회 가지 말고 일해 달라고 하소연해서 뿌리치기 힘들었으나 목사님께서 집회 참석하는 것이 복이라 하여서 참석했습니다. 저는 평소 일을 하면 양 옆구리가 결리고 아팠는데 오늘 오전 예배에 은혜 받고 내려오던 중 아프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찾아오셔서 병 낫게 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5. 박 희 영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원래 몸이 허약한 편입니다. 건강 문제 때문에 이번 집회 허락도 부모님께 겨우 받았습니다. 작년부터는 매일 머리와 배가 아파 두통약과 복통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약을 챙겨 왔고 어머니도 약을 먹었는지, 아플까봐 여러 번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부터 약을 하나도 먹지 않았는데 아프지 않습니다. 처음 온 집회에서 육체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도 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매일 기도드리겠습니다.

6. 이 승 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영화관에서 일을 하다 보니 여름휴가가 따로 없습니다. 집회를 너무 가고 싶어 매니저님한테 물어 봤는데 힘들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집회 참석하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집회 2달 전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2달간 주일까지 일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일을 어길 수 없어 다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집회 1달 전 드디어 집회 참석 허락을 받았습니다. 기도 응답을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7. 유 지 연 (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저는 중학생 때부터 5년 동안 변비를 달고 살았습니다. 기도도 꾸준히 하였지만 그렇게 완전히 낫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집회는 처음 온 집회인데 집회 오고 변비가 약 없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비가 나아지고 이제는 변도 먹을 때마다 나옵니다.

8. 송 서 연 (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집회 오기 한 달 전부터 인두염에 걸려서 감기 증상과 함께 온 몸에 두드러기와 붉은 열꽃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다녀서 감기 증상은 나았으나 두드러기와 열꽃들은 점점 더 많아져서 피부병으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집회에 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낫고자 하는 소망으로 병원도 안 가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 주일 저녁부터 낫기 시작하여 지금은 완전히 깨끗이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영광을 돌립니다.

9. 임 영 숙 (새공릉교회 집사)
주님 감사합니다. 먼저 집회 장소 올 때 장거리 운전에도 전혀 피곤치 않고 안보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약 한 달 전부터 왼쪽 목이 아파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았어도 왼쪽 목은 계속 아프고 불편했는데 어제부터 조금씩 괜찮아지더니 목을 왼쪽으로 돌려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남은 몸의 병 마음의 병 모두 치유 받기를 소원하고 낫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10. 정 양 구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병원에 갈까 하고 생각이 되었지만 ‘집회에 가면 낫겠지.’ 하고 미루다 집회에 오게 되었는데, 첫날 저녁 식사하는데 밥맛이 돌아왔고 더부룩하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고 가스 찼던 것이 아무렇지도 않으며 소화도 잘 되고 배변도 잘 되게 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남은 시간 저의 사람병을 다 고침 받기를 소원하며 이제까지 주님 잊어버리고 살았던 죄인 생활을 청산하고 주님과 연결된 생명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옵소서.

11. 김 선 희 (남천교회 성도)
집회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집회 전날 주일날 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짐을 싸며 집안정리를 하던 중에 어둑어둑해진 8시쯤에 갑자기 머리 쪽으로 여러 방 벌에 쏘였습니다. 벌인지 모르고 피하지도 않고 아프다고 소리지르다보니 벌에 쏘인 걸 알고 피하였는데, 갑자기 머리가 화끈거리고 터질 것 같으면서 온 몸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부어오르는 중에 병원 응급실로 가서 링거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아 왔는데 혹시라도 기도가 부어오를 수 있으니 그럴 경우에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늦은 시간에 집으로 왔습니다. 두드러기는 가라앉지 않았고, 걱정하며 집회에 온전히 집중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집회 당일 새벽에 일어나니 하나도 가렵지 않고 너무도 멀쩡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고 집회 장소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왼쪽 눈썹 아래를 또 벌에 쏘였습니다. 따끔거리고 아픈 중에 운전하며 교회에 왔는데 약간 부었지만 가렵지 않고 신경도 쓰이지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집중도 안 되고 나른하고 어깨 결림도 심했었는데 집회 와서 말씀 듣는 중에 졸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집중도 잘 되고 몸에 힘이 솟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머리에 벌이 쏘여도 보약이 되게 해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총공회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바른 교리 신조를 알게 해 주시고 건설구원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12. 임 경 숙 (동문교회 집사)
주님의 은혜로 발목 관절통이 몇 해 동안 아파서 참고 견디기 힘들 때만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완전히 치료가 안 된다고 심할 때만 와서 치료를 받으라고 말씀하셔서 아플 때만 병원 진료를 받고 어제 저녁만 해도 고통이 있었는데 오늘 오후에 예배시간에 발목이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제가 잘못 느낀 것 아닌가 의심스러워서 발목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아도 괜찮아서 주님 감사 감사해서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 같은 죄인을 몸으로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한 순 희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8년 전에 병원에서 척추전방전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오른쪽 다리가 계속 통증이 와서 잘 걷지 못하곤 했는데 집회 오기 3주 전부터 무릎 뒤쪽에 통증이 심해서 발을 내딛기가 힘들었고 1주 전에는 아예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집회 오기 전 토요일에 병원에서 허리 주사를 맞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라고 하였지만 간신히 발을 내딛으면서 주일을 지키고 주님께 이 병을 고침 받을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집회에 왔습니다.
집회 당일에는 더욱 통증이 심하여 긴 우산을 의지하여 간신히 왔는데 이 몸으로 어떻게 집회에 왔느냐는 주위 분들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고쳐도 집회에서 고침 받아야겠다는 심정으로 예배드리는데 화요일 새벽예배 후 차도를 보이다가 수요일 새벽예배 후에는 통증도 완전히 사라지고 더욱 건강한 다리가 되어 다 나았습니다.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주일 지키고 집회에 대한 소망을 가지니 이렇게 병 낫는 기적을 보여 주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14. 이 금 례 (학장교회)
귀한 집회 오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매년 집회에서 은혜받아 행복하였습니다. 금년에도 빠짐없이 은혜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머리도 항상 아프고 뇌신이라는 약을 하루에 두 봉지를 먹고 지내왔습니다. 식욕은 전혀 없어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항상 힘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금번에도 은혜 주셔서 밥맛이 너무 좋아 맛있게 먹고 머리도 약을 안 먹어도 전혀 아프지 않고 몸도 머리도 개운합니다. 항상 집회 은혜 감사드립니다.

15. 정 상 준 (청량리교회 박순옥 구역 반사)
집회 오기 두 달 전부터 목소리가 이상하면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큰 병원에 가서 진찰한 결과 발음하는 목에 울대가 마비되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안면에도 근육이 마비가 되어 얼굴이 붓고 삐뚤어졌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하루라도 빠지지 말고 침 맞고 치료하지 않으면 마비가 풀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집회 와서 꼭 하나님이 성령님과 더불어 고쳐 주실 것을 확신하고 의사 말을 듣지 않고 집회에 왔습니다. 주일학교 심방하러 갈 때에 발음이 이상하니 부모님들이 술 먹고 무슨 교회 주일학생 심방하러 왔냐고 오해하는 소리를 들을 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 기간 동안 꼭 치료받고 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일학교 반사 일에 더욱 더 충성하겠습니다. 아멘!

16. 김 재 윤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6학년으로 교회에 나온 지 5개월 되었고, 교회 나온 후로는 하나님 은혜로 지금까지 주일예배를 개근하게 해 주셨습니다. 집회에는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집회에 가자고 하셔서 애를 썼으나 부모님께서 아직 어려서 4박 5일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오고 싶어서 2박 3일이라도 꼭 보내 달라고 계속 졸랐더니 많은 고민 끝에 부모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오게 되었습니다.
집회 오기 전에 주일 저녁부터 눈이 가렵고 충혈 되었고 코도 계속 따갑고 콧물이 나서 감기인지 알레르기인지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저녁 예배를 보고 나니 눈은 다 낫고 코도 점점 괜찮아지더니 화요일 아침부터는 완전히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날 예배 볼 때도 허리가 아파 30분도 잘 못 앉아 있는데 집회에서는 예배시간이 점점 더 좋아지고 허리 아픈 것도 많이 나은 것을 느낍니다. 예배도 열심히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병도 낫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예배 잘 드리고 더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은혜 너무 감사드립니다.

17. 이 득 선 (학장교회)
저는 밀대로 70평 되는 교회를 닦는 일을 하고 왔습니다. 하나님이 건강 주셔서 한 번도 어깨가 아픈 일이 없었습니다. 집회 오기 전 오른쪽 어깨가 팔을 뒤로 재끼면 통증이 좀 있었습니다. 저도 남들이 다 아파하는 어깨 아픔이 왔구나 생각하였는데 집회에 와서 자꾸 어깨를 뒤로 재껴보고 올리고 내려 보아도 통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 영광 드립니다.

18. 임 양 자 (청량리교회 박순옥 구역 집사)
거창 집회 오기 전 양쪽 손가락이 붓고 아프고 집회 짐도 못 싸서 도움을 받아서 겨우 쌌습니다. 딸이 파스를 많이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아니야. 집회 예배 보는 중에 하나님이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신다.’고 큰소리 치고 파스를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수요일 부엌 봉사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저녁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양쪽 손가락의 통증도 없어지고 붓기도 싹 빠지고 깨끗하게 고쳐 주셔서 무사히 부엌 봉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심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19. 박 희 미 (전포동교회 집사)
집회 참석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8월 집회를 앞두고 허리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니 오래토록 고생을 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약을 처방받아 먹었으나 낫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쉬라고 만류하였지만 한 번도 빠지지 않던 집회 준비를 위한 선발대 봉사로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 맡기고 힘을 다해서 참석하여 적은 손길에 보태 봉사를 한 후 아픈 허리로 본 집회에 참석하지 못할까 염려 가운데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주님 은혜로 오래 앉아 있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현실에서 늘 좋게 해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삶을 하나님 뜻을 찾아 현실에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20. 박 은 하 (서부교회 손정숙 구역)
저는 어깨와 목이 좋지 않은 학생입니다. 평소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할 때면 어깨가 아프고 목이 뭉쳐서 심할 때는 목의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시험기간이면 어깨, 목 통증, 두통을 달고 살았던 제가 이번 집회에서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들었음에도 전혀 불편함과 통증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육체의 불편함 낫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마음의 병 또한 치유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21. 류 지 인 (서부교회 김수경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1주일 전부터 배가 아팠습니다. 밥 먹을 때도 아팠지만 월요일 집회 가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했습니다. 집회 와서 밥을 먹을 때부터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합니다.

22. 류 양 선 (서부교회 김수경 구역 중간반)
저는 집회 첫날 변비로 고생을 하다 둘째 날부터는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심해졌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지도 못하고 계속 화장실에 들락날락 거리느라 예배에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 후 예배시간 때 기도와 찬송하며 약을 먹었고 목요일 오후예배를 준비할 때부터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병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에 더 힘쓰겠습니다.

23. 정 주 원 (영남교회)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밤마다 코피가 났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지금까지 코피가 나오지 않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4. 이 신 지 (서부교회 여중간반)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 잤는데 잠도 잘 자고 예배시간 중간에 화장실도 가끔 갔는데 이번 집회에는 끝까지 앉아서 예배를 잘 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5.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32년 전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로 전도되어 올 때만 해도 영적 육적 병들고 가난하고 초라한 자였지만 해마다 말씀을 통하여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신 은혜로 지금이 최고로 영적 육적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복음이 잘 전파될 수 있도록 주님이 지켜 주시고 함께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6. 한 승 빈 (신정동교회 김병임집사 구역 주일학생)
집회 오기 전 주일날 햄스터를 만져서 알레르기가 일어나 눈병에 걸렸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집에 데려오고 집회를 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집회를 가고 싶어서 눈에 안약을 넣고 기도하고 잤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새벽에 보니 눈이 깨끗이 나아 오늘까지 예배도 잘 드리고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7. 배 옥 자 (동문교회 집사)
저는 감기가 들어 기침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다녔지만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젯밤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기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줄 알고 부족한 죄인에게 주님이 치료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8. 정 주 애 (영남교회)
집회 오기 전 주일 저녁부터 열이 났습니다. 오전 오후로 해열제를 두 번씩 먹었는데 목요일 새벽예배 이후로 열이 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29. 오 동 민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올해 고등학교 졸업 후 하나님의 은혜로 3월부터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름휴가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로 집회 기간과 맞지 않아 집회 참석을 회사에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생각에 집회를 참석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멀어질 것 같아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하고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눈병이 나서 생활하는데 불편했고 특히 예배시간 때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오후예배부터 조금씩 나아지더니 목요일 새벽예배 때 눈병이 완전히 나았고, 만성비염도 많이 호전되어 예배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배시간에 잠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님에게만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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