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구집회 병나은 보고 (1982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2명 ▶병나은 명수…43명 ▶종류…40종 ▶병나은 건수…63건

1. 이 현 미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한 달 전부터 불면증이 심하여 밤새도록 잠이 오지 않고, 머리도 목도 아프고, 기침이 심했습니다. 참다가 병원에 가니 링거 맞아라 해서 맞고 약을 먹었으나 소용없었습니다.
집회 와서 첫날 월요일 밤에도 잠을 못 자고 계속 기침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기침도 조금 하고 아주 잘 잤습니다.
집회에 처음부터 참석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와 병을 낫게 해 주신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2. 김 명 환 (남천교회 목사)
저는 집회 오기 전 수개월 전부터 허리가 아팠었는데 집회 와서 바닥에 앉아 몇 시간을 지내고 나니 허리가 더 아프고 엉덩이도 아파서 이리 저리 몸부림쳐 왔는데, 오늘 오전 말씀 중에 타락을 예정하신 하나님 사랑 역사에 강한 깨달음과 감사가 일어났고 잠시 후에 보니 앉아 있는 것이 아프지 않고 허리에 강한 파스를 붙인 것처럼 시원하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 이 금 례 (부산학장교회)
매년 집회 올 때마다 평소에는 다리도 몸도 무겁고 편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식사도 맛있게 많이 먹고 기분도 상쾌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많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집회에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4. 이 득 선 (학장교회)
따뜻한 방을 두고 금번에도 예배드리는 처소에서 밤을 지내기로 결심을 하고 첫날밤을 자는 가운데 잠이 자꾸 깨어졌습니다. 1시에도 깨어지고 2시에도 깨어지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아마 추워서 그랬나 봅니다. 다음날 예배드릴 것을 생각하니 크게 염려가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떻게 추운지 머리가 아프고 예배드리는 도중에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흐르고 이 증세가 오래 가면 소망을 크게 가지고 온 집회를 망치는 것이 아닌가 하여 하나님께 저의 잘못된 소견을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 뒤에 지금까지 아무 증세 없이 낫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5. 김 금 숙 (서부교회 집사)
저는 두어 달 전에 왼쪽 발목을 삐어 통증이 심하고 부어올라 침도 맞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아무 진척이 없었습니다. 계속 발을 끌고 다니면서 생활하다가 5월 집회 때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집회 기간 화요일부터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신발을 신으며 정상적으로 걷습니다. 완전히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말씀에 은혜도 받고 치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 신 승 복 (남연교회 집사)
무릎 관절이 많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화요일 오후예배 후 걸어가는데 아프지가 않고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더욱 교회에 충성하겠습니다.

7. 구 미 순 (심천교회)
집회를 허락하신 주님 감사함을 드립니다. 심령이 어두워 구별할 수 없는 때에 또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시고 사랑을 구별하는 것이 생사를 구별하는 것같이 중요한 것을 알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 좀 무리해서 일어서기가 힘들도록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목이 아프고 감기도 들고 했는데 첫날 추워서 무척 속으로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가볍고 힘든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인간 생각으로 걱정하고 염려한 죄를 자복합니다. 주님께 더 충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지 연 구 (남천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토요일에 앞니 1개, 어금니 1개가 썩어 너무 아파서 물도 식사도 어려워서 치료하려고 치과에 들렀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치료 공사가 너무 크다고 하셔서 집회 때문에 다음으로 연기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가 아프면 은혜 받는 데 지장이 많으므로 진통제 1곽을 준비하고 와서 월요일 진통제를 꺼내려고 하는데 알약이 잘 빠져 나오지 않아 잠시 ‘집회는 병 나으러 오는 집회인데 약 먹고 병이 나으면 무슨 은혜가 되겠나?’ 싶어 말씀 듣고 은혜 받고 통증 멈추기를 소원하고 예배드렸는데, 지금 이 시간까지 약 먹지 않고 찬물도 잘 먹고 식사도 잘하고 말씀의 은혜도 잘 받고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세밀히 주권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 김 근 상 (인천교회 조사)
올해 1월부터 오른쪽 무릎 연골이 찢어져서 물도 차기도 하고 계단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어서 약간씩 절기도 했습니다. 새벽예배 후 근처 대구 침산공원 가서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몇 해 전 대구 집회에서 고침 받았던 족저근막염(오른발)이 이번에는 왼발에 생겨서 두 달 정도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진정되려면 한 두 시간 지내야 되는데 집회 첫날부터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화요일 저녁 새김질 후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목요일 새벽부터는 또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아프게도 하시고 안 아프게도 하셔서 하나님 형상으로 길러 가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10. 유 귀 숙 (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집회 오기 전 며칠 전부터 몸도 안 좋고 눈도 갑자기 안 좋아져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집회 기간 중 수요일에 오라고 할 때에 눈이냐 집회냐 갈래 길에서 눈보다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받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결심하고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잘 때에 날씨가 추워서 잠이 깊이 들지 못하고 몸이 추우니까 콧물도 나오고 머리도 아프고 몸이 욱신거려 입맛도 없다가 하나님께 낫게 해 달라는 기도와 혹 하나님 영광 가리울까 싶어서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드리고 마치고 나니까 몸이 가볍고 상쾌함을 느끼고 밥도 잘 먹었습니다.
낫게 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이 진리 말씀에 굳게 서서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은혜에 충만하여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11. 정 양 구 (남천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2주 전에 허리 통증이 심하여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와 약을 처방하여 준 대로 복용했지만 통증은 계속 되어 복대를 하고 다니다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수요일 새벽예배를 마친 후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지금 현재도 아무런 통증이 없습니다. 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하루 전 주일날 밤에 두통이 너무 심하고 헛 구토 증세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가 와서 9개월 전에 구토와 두통, 어지럼 증세로 입원한 병력이 있어서 또 병이 재발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집회 가서 사람병 고칠 수 있도록 집회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더니 다음날 더 심해지지 않고 두통과 매스꺼운 증세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는 있었지만 집회 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첫 시간 시작할 무렵 심하게 아픈 두통과 구토 증세와 두근거리던 증세가 없어지고 기분이 너무 상쾌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어떤 아팠던 병세가 나타나지 않아 주님이 치료시켜 주신 것으로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12. 김 임 순 (서부교회 조현숙 구역)
서부교회에 3개월 전부터 출석하고 있는 교인입니다. 집회 오기 전에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온 몸에 뼈마디 마디가 통증이 심하고 허리도 아파서 앉아 있을 수 없게 아프고 다리는 마비된 것처럼 휘청거리고 발바닥까지 통증이 심해 파스를 붙이고 지내다 병원에 입원하려 했는데 교회에서 병 나을 수 있는 집회가 있다고 하여 가자고 권해서 왔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아침에 온 몸에 힘이 생기고 통증이 사라지고 날아갈 듯 몸이 가벼워져 오래 앉아 있어도 괜찮아졌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더 잘 섬기고 살겠습니다.

13. 강 보 현 (청량리교회 집사)
병 나은 보고 두 가지 합니다. 저는 장기능이 약하여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특히 집회 때에는 변비가 너무 심하여 항상 기도제목이었고 며칠 몇 달 전부터 기도를 해 왔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이 상황을 이번에는 주님께 다 맡기고 알아서 해 주시겠고 나는 열심히 재독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와서 은혜 받는 가운데 이틀째에 화장실 다녀오게 해 주시고 고질적인 습관까지 사라지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집회 이틀째 첫 새벽예배 후 예배당에서 넘어져 퉁퉁 붓고 걷지를 못해 당장 병원을 가야 하나 금이 간 것 같다고 주위에서 걱정을 해 주시는데 설교 말씀 통해 믿음이 있나 없나 시험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나니 오늘 새벽부터 나아져 거의 온전히 걷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4. 김 병 희 (수산교회)
한 달 전부터 눈에 염증이 생겨 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항생제와 소염제를 넣었는데도 낫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 집회 준비하면서 집회에 가서 회개하고 낫게 해 달라고 준비 기도를 했습니다.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확신했습니다. 약을 넣지 않았는데도 월요일 밤 자고 난 뒤 왼쪽 눈이 아프지 않고 시원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 오른쪽 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고쳐 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 강 미 현 (청량리교회 집사)
아이를 낳고서 생긴 치질로 찬데 눕거나 오래 앉아 있는 집회 기간이 너무 고통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아프지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 아니하였고 수술은 해야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병 나은 발표를 해야 하나 망설였습니다. 병 나은 보고를 들을 때마다 조금은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 집회 기간 현실에서 낫게 해 주심을 확실히 해결 짓고자 보고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16. 조 원 숙 (위산교회)
집회 오는 새벽에 일어나는 순간 갑자기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고 식은땀이 나서 도저히 차를 타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집회 와서 짐 정리를 하고 나니 몸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집회 오면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잠을 못 자는데, 이번 집회에서는 잠을 잘 자서 예배시간에도 정신이 맑고 한 번도 졸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7. 정 희 경 (위산교회)
집회 오기 5일전부터 콧속이 부어오르기 시작하면서 고름이 생겼습니다. 집회 와서 둘째 날까지도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아침에 씻을 때 코를 만졌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고 붓기도 싹 가라앉았습니다.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18. 박 외 순 (남명교회 권사)
두 달 전부터 허리가 아프고 오른쪽 엉덩이, 다리, 발까지 저리고 아파서 병원에 가 보니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시술이나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집회에 참석해서 은혜 받으면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차츰 차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파도 선발대도 오고 또 집회 올 때도 조금 아팠는데, 수요일쯤에는 긴 예배시간에도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많이 나았습니다.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남은여생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19. 김 성 자 (서울송파교회)
집회 앞두고 이번에도 회개의 기도가 있어지도록 간구했는데, 화요일 새벽예배 시간에 많이 아프고 추웠는데 주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사랑을 깨달아 완전 대속 사랑이 인간 사랑에게 속한 자에게 입혀야 되겠다고 끝까지 낙망하지 않기로 기도하며 작정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밥맛도 나고 위장도 좋아졌습니다. 이 말씀이 진리, 영감, 피의 강한 말씀이 또 병 낫게 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 이 하 희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초등학교 1학년 주일학생입니다. 2012년도에 출산 예정일이 대구 집회 중이었는데, 집회 참석 중 산기가 와서 다니던 산부인과로 부랴부랴 병원에 가서 진통도 없이 순산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이 아이가 특별히 집회를 좋아합니다. 집회 몇 개월 전부터 기도드릴 때 ‘하나님 아버지, 전 집회가 너무 좋습니다. 더욱 제 생일이 있는 대구 집회가 너무 좋습니다. 대구 집회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없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하며 눈물 흘리며 기도드릴 때 강퍅한 저희들도 그 기도를 들으며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예배 찬송 중에 자기의 다리에 있던 아토피가 없어졌다고 자기도 병이 나았다고 해서 봤더니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집회가 계속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21. 오 남 선 (학장교회)
살아가시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루는 종이 박스를 주워 가지고 머리에 이고 일어서다가 그대로 뒤로 넘어져 그 순간에 허리를 많이 다쳤습니다. 전문적 치료도 못하고 지금까지 근로사업 일도 하고 살아왔는데 허리는 계속 많이 아파서 그런데 갑자기 걷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일어서지를 못하였습니다. 병원 입원을 몇 달 하고 이런 상태에서 ‘집사님, 집회 가서 은혜 받읍시다.’ 말씀 드렸더니 쾌히 가고 싶어 하셨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는 허리에 큰 뼈 두 개가 내려앉아서 수술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예배 끝나고 두 사람이 일으켜 세워야 근근이 일어납니다.
오늘 오전예배 마치고 ‘집사님, 혼자 힘으로 한번 일어서 보세요.’ 하였더니 거의 혼자 힘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혼자 힘으로 일어서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에 하나님 큰 은혜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오남선 집사님 앞으로 잘 거뜬히 일어서게 해 주시옵소서.

22. 김 민 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4살 된 여자아이입니다. 예배시간에 집중을 못 하고 항상 산만해서 집회에서 예배를 잘 드릴지 주변에 선생님들과 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대구 집회에서 은혜 받아 예배를 잘 드리겠지.’ 하고 굳게 마음먹고 참석하였습니다.
월요일 첫 밤예배 드릴 때 울고 시끄럽게 하여서 제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은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예배 태도가 너무 좋아졌고, 아빠와 통화를 했는데 아이가 많이 똑똑해졌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저의 병과 아이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3. 최 신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월경이 불규칙하고 통증이 심했는데 나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4. 장 동 주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5살짜리 남자아이입니다. 집회 전 수요일부터 장염이 심하여 금요일, 토요일에는 물만 먹어도 설사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습니다. 주일에는 너무 보채서 새우깡을 조금 주었는데 먹은 그대로 설사하고 기운 없이 계속 누워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약한데 살이 더 빠질까 걱정하였었는데, 첫날부터 밥 먹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설사하지 않았고, 오늘 오전예배 마치고는 건강한 똥을 누었다고 자랑까지 합니다. 낫도록 역사하여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5. 안 현 모 (남천교회 집사)
저는 오른쪽 무릎이 수십 년 동안 아파서 책상다리로 앉지 못하고 다리를 항상 펴고 앉았는데 집회 목요일 오전 예배시간에 책상다리로 하고 앉아도 많이 안 아파서 그때서야 하나님이 고쳐 주신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참 감사드립니다.

26. 이 기 숙 (남천교회 권사)
저는 집회 오기 전 수개월간 변비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변비약을 챙겨 왔지만 먹지 않았는데 현재까지 매일 매일 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또 예배 시간마다 다리가 뒤틀리듯 아프고 허리가 아파 예배드리기가 힘들었는데 화요일 오후예배부터는 통증이 사라지고 편안히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27. 김 영 환 (남천교회 집사)
집회 오기 5일 전부터 치통이 극심하여 치과에서 이를 뺏으나 또 다른 치아가 너무 아파서 미지근한 물 외에는 다른 어떤 음식물도 먹기 어려웠고 계속 진통제를 먹어 왔습니다. 화요일 점심 식사 자리에서 목사님께 함께 오지 못한 아내의 8월 집회 참석을 약속한 후 치통이 가라앉고 마시기 힘들었던 냉수와 온수도 편히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료시켜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8. 김 기 덕 (남천교회 장로)
저는 37년 동안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참석할 때마다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한번 화장실을 힘들고 고통가운데 다녀왔습니다. 금번 집회에도 아내가 챙겨준 유산균 분말을 가져왔으나 잊고 먹지를 못했습니다. 걱정하던 중 월요일 새벽예배 마치고 아침식사 후 자연스럽게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쾌변 후에도 우연이겠지 의심하면서 지냈으나 지금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으로 완전 회복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심도 하나님의 사랑임을 집회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치료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영광을 돌립니다. 37년 동안 집회 때마다 큰 걱정이요 고통스러움을 완전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29. 심 재 남 (인천교회 집사)
감기로 인해 약을 먹었고 잘 낫지를 않아 축농증으로 심해져 눈 밑까지 염증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 눈 주변이 많이 붓고 아팠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집회 와서 병 낫기를 간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토요일부터 아프지 않았지만 약은 가지고 왔습니다. 집회 첫 시간부터 아프지 않았고 하나님이 고쳐 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망만 가지고도 역사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늘 회개하며 살겠습니다.

30. 김 순 희 (개명교회 권찰)
집회 오기 전 장하고 위와 귀가 안 좋아서 병원 가서 약을 일주일 치를 받아 먹었는데 낫지도 않고 이번 대구 집회 와서 언제인지 모르게 낫게 되었습니다.
또 집회 일주일 전에 방광염으로 고통스러웠는데 집회 기간 중 많이 나아져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깨끗이 낫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리오며 남은 시간도 말씀의 은혜 주옵소서.

31. 강 승 원 (길천교회)
아주 큰 마음의 병을 회개합니다. 일단 말씀 드리기 전에 언짢은 말이 있더라도 잘 들어 주시고 우리 총공회 교인 여러분들이 잘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20년 이상 주일예배, 삼일, 오일예배를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너무 예배에 잘 나가다 보니 하나님의 종과 큰 부닥침으로 시험을 만났습니다. 이 시험이 처음 있게 된 것은 2010년 11월 좋은 목사님을 보내드리고 2010년 12월(구 조사님 현 목사님) 저희 교회에 조사님이 오시고 나서 저의 주관 신앙이 강해져 하나님의 종과 큰 부닥침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할머니께서 빠르게 일러 주셔서 잘 뉘우쳤는데 이번에는 조금 큰 일이 있었습니다. 2016년 12월에 오신 목사님 지금 현재 목사님이신데 제가 처음 왔을 때부터 저의 마음대로 ‘설교 마음에 안 들어. 이 목사님은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갈까?’ 오만 생각을 머릿속에서 했습니다. 다 쓸데없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투표 때 저의 판단으로 부표를 던졌습니다. 그러고 나니 다음 달에 세상에서 어려운 시험을 만나서 집이 위기에 처해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새벽기도로 문제가 해결이 잘 되어서 지금은 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너 육계명 살인하지 말라고 적혀 있지? 그거 사람 죽이는 것만 살인이 아니야. 남을 미워하고 원망 불평하는 것도 살인이야!!’
저는 작년 신임투표로 많은 목회자님들 이름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니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서로가 서로를 무는 것도 아니고 목회자와 교인들끼리 단합이 안 되는 교회가 많아서 이렇게 이동을 해야 합니까? 꼭 실력 있는 목사님이어야만 부흥될 수 있습니까? 주님의 사랑은 바다와 같이 넓고 부흥은 어느 지역에서든 다 가능합니다.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 교인들이 목회자를 믿고 계속 따를 것 요렇게 나아가면 됩니다.
저의 큰 마음의 병을 고쳐 주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 말씀의 은혜 잘 받고 돌아가게 하여 주옵시고 새벽기도의 은혜와 몸의 병 고침의 은혜를 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아멘.

32. 장 숙 자 (학장교회)
금년에도 은혜의 천국에 오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의 팔이 평소에 위로 뒤로 자유자재로 쓰기에 많이 아프고 쓰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뒤로도 바지도 거뜬히 올릴 수도 있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기적을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33. 박 윤 영 (창원교회)
허리가 많이 불편하고 자세를 바꿀 때마다 통증이 있어서 집회 참석하기 전부터 힘들고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허리가 삔 것 같은 통증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주님이 고쳐 주신 것인데 대수롭지 않게 무심히 여길 뻔한 것 죄송합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4. 정 인 애 · 정 주 애 (영남교회)
집회 오기 한 달 전부터 기침 때문에 병원에 매주 다니며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평소 기관지가 약해서 자주 감기에 걸려 기침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집회 와서 목요일 돼서 보니 기침을 하지 않았습니다. 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5.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10년 전에 교회에서 봉사를 했습니다. 28개월을 유한락스로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몸이 좋지 않아 속이 쪼이고 협심증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뚫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생활 하면서 1년에 두 번씩 휴가 내서 집회 준비합니다. 그런데 산에서 준비하고 내려와 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119 차로 병원에 갔습니다. 입원할라 하다가 집회 갔다 와서 병원 가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완전히 고쳐 주셨습니다. 소화도 잘 되고 편안하게 예배도 잘 드렸습니다. 더욱 더 예배를 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6. 신 덕 심 (청량리교회)
저는 혀가 암입니다. 그래서 제가 밥을 먹지 못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 받고도 식사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예배도 잘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식사를 잘하고 예배도 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7. 백 혜 지 (남명교회)
주님, 감사합니다. 요번 집회도 무사히 주님 은혜 가운데서 마치게 하여 주시고, 또 제가 어릴 때 결핵이라는 병에 걸려 그 후유증으로 아직 경련 증상이 있어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아 약도 참 많이 바꾸어 보고 지금도 바뀐 약을 먹는데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이 집회 기간도 말씀 잘 들으라고 이렇게 아프지 않게 하여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엇보다 아가씨 때 일반 교회 신앙을 가지다 저와 언니가 이렇게 교회를 나오기 시작하면서 저희 엄마도 다시 믿음을 많이 찾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믿음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빠도 전혀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저희 엄마께서 한 번씩 힘쓰셔서 그래도 한 번씩 나오십니다. 그 점은 참 감사합니다.
처음에 이 병 나은 보고를 해야 되나 많이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이 육신의 병이 완전 낫는 것보다 이 마음의 병이 나은 것 이것도 병 나은 것이라 생각해 이렇게 써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 계속해서 집회 참석하게 하여 주시고, 다음부터 다음 집회 때부터는 첫날부터 같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저희 아빠도 언젠가는 이 집회를 보고 따라올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집회 마치고 돌아가서도 어쩌든지 주님 은혜대로 살 수 있는 우리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가 되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38. 소 원 신 (연산동교회 집사)
첫날 예배시간에 심하게 토하고 밤에는 배가 뒤틀리고 콕콕 쑤시고 너무 아파서 잠을 자기가 힘이 들어서 너무 심하면 병원을 가야 되나 생각이 들었지만 집회 와서 주님이 치료하여 주셔야지 기도하고 잠을 자고 나서 새벽에 물 같은 설사가 두 번 나고는 다 나았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허리가 뒤틀리고 심하게 오는 통증도 목요일부터 전혀 아프지 않고, 이번 감기는 너무 심하여 병원에 기침 가래 끓고 3번 정도 약을 타서 먹어도 도저히 안 돼서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이 치료하여 주셔야지 되겠다 싶어서 약을 가지고 와서도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았고 가끔 한 번씩 합니다. 주님이 금번 집회에서 완전히 치료하여 주시기를 믿습니다.
이 두 집회가 주님 재림 오는 그 날까지 개인 죽음 끝나는 시간까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대로의 집회가 계속 유지되고 보수되기를 원합니다.

39. 김 주 민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병 나은 보고 드립니다. 저는 약 4년 전부터 신경성 위장염과 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 며칠 동안 소화가 안 되고 잠을 자려고 하면 두 세 시간에 한 번씩 깼습니다. 5월 집회에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수요일 점심부터는 밥을 조금씩 먹을 수 있었고, 목요일 점심과 저녁을 먹었는데도 체하지 않았습니다. 병을 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강퍅을 부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40. 곽 미 정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집회 오기 전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직장을 그만 두고 병원에 다니고 있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에 구역장님이 집회에 참석을 하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간다고 했는데 그래도 참석해서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첫날부터 기도를 했지만 계속해서 아파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세밀히 역사하신 것 감사합니다.

41. 이 은 실 (서부교회)
집회 와서 첫날부터 허리가 아파서 잘 앉지도 못하고 허리 뒤에 추를 달아 놓은 것처럼 무겁고 잘 눕지도 못했는데 수요일 오후 예배 후부터 조금씩 낫기 시작하더니 저녁에는 완전히 나았다는 것을 산기도 후 확실히 알았습니다. ‘큰 병이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주님께서 다시 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케 하여 주시고 은혜와 긍휼로서 항상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차량의 안전도 위험에서 지켜 주심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42. 김 태 곤 (서성교회 목사)
목 디스크와 어깨 근육 뭉침으로 목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돌아눕지도 못해서 여러 주간 고생했는데 어제 오후 예배 시간에 치료가 되었습니다. 귀에 염증이 있어 귓구멍이 붓고 목에 가래톳이 생겨 통증이 있어 고생했는데 나았습니다. 속이 불편하여 가스 냄새가 심해서 집회 때에 이러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가스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사소한 것에도 역사하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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