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거창집회 병나은 보고 (1980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9명 ▶병나은 명수…51명 ▶종류…53종(기타 2) ▶병나은 건수…65건

1. 김 주 민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집회 2주 전부터 극심한 복통이 있어 병원에 가 보니 장에 담석이 있다고 체력과 면역력이 부족하다고 입원 치료해야 한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집에서 아파서 집회 가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화요일 아침때부터 텐트에 누워 있을까 하고 선생님하고 의논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예배 때부터 통증이 사라지고 체력이 서서히 돌아옵니다. 지금은 배에 통증이 아예 없고 몇 주간 식사를 못 하였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기중심대로 산 것을 회개하겠습니다. 집회에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최 갑 용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집사)
통풍으로 인하여 무릎 밑 종아리에 상처가 난 지가 몇 해가 되었습니다. 온갖 좋은 약도 많이 먹어보았고 식사도 조절하며 치료해 봤으나 그때뿐이고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그 부분이 많이 간지러워 힘들었습니다. 집회 수요일 오전에 다리가 생각이 나서 보니 진물이 없어지고 꾸덕꾸덕하게 딱지가 생겨 있고 전혀 간지럽지 않습니다. 조금 남아 있는 상처를 낫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3. 이 신 은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특히 팔 접히는 부분과 다리 접히는 부분이 심하여 더욱 여름이 와서 땀이 나면 간지러워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 수요일 새벽예배 드리고 팔을 보니 아토피가 거의 다 없어지고 다리에는 흔적만 조금 남아 있습니다. 매 집회 때마다 병이 낫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드렸는데 병을 낫게 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드릴 때 더욱 열심히 드리고 기도도 더욱 간절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김 보 경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6개월 전부터 오른쪽 눈 위에 물사마귀가 점처럼 조그맣게 나더니 어느 순간부터 커져서 어머니께서 여름에는 더우니까 가을에 피부과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천막 치러 간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네가 가서 무슨 일을 하냐고 처음에는 못 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역 일도 열심히 돕고 할머니 천막 우리 천막도 깨끗이 청소해 놓고 오겠다고 졸랐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면 갔다 오라고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 차표를 사 달라고 하고 하룻밤을 자고 났습니다. 습관처럼 그날도 물사마귀 난 자리를 만졌는데 갑자기 만져지던 물사마귀가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거울을 보았더니 정말 감쪽같이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물사마귀는 딱딱해서 절대로 손으로 뗄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저절로 떨어졌으니 신기했습니다. “천막 치러 간다고 해서 그 마음만으로 하나님이 낫게 해 주셨나보다.” 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병이 낫는구나.’ 라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천막 치러 가서 저 나름대로 구역 일도 돕고 했습니다. 집회 와서 예배도 잘 보고 있습니다. 믿음 있는 자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김 민 지 (인천교회 중간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6월부터 세안을 하고 물기를 닦으면 얼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생기면서 얼굴이 빨개지곤 했습니다. 피부과를 갔더니 피부 습진이라고 하였고 연고와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리고 집회를 와서는 연고를 바르고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까먹고 지금까지 알약 1개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집회 기간 중에 선생님이 혹시 병 나은 곳이 없냐고 물어봤는데 얼굴 피부가 매끈해지고 각질이 없어지면서 피부 습진이 많이 나았음을 발견했습니다. 또 여드름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집회 오기 전까지는 피부가 나아지긴 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나았습니다. 하나님, 낫게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6. 송 채 범 (남천교회 집사)
저는 남천교회의 송채범 집사입니다. 저는 평생 82년을 사는 동안 거의 병치레 없이 하나님의 건강 축복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아들의 병수발을 들고 있습니다. 저는 금번 집회 오는 날 새벽에 갑자기 몸이 아파서 집회를 올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프고 바늘로 쑤시는 것처럼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 죽더라도 집회 가서 죽는다는 각오로 아픈 다리에 파스를 붙이고 억지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밤 재독 말씀이 끝나고 12시 사이에 다리 통증이 너무 심하여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주님! 제가 죽으면 제 아들 병수발을 할 사람이 없는데 데려 가시려고 하십니까? 저를 고쳐 주셔서 제 아들이 병 나을 때까지 병수발 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더니 12시쯤 되어 서서히 아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화요일 수요일을 아무런 통증이 없이 재독 말씀에서 은혜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심한 통증이 거짓말같이 사라지게 해 주신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7.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복음으로 불러 주시고 해마다 최고의 말씀으로 찾아오시어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힘 있게 찬송하게 하시고 시간 시간마다 말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두 달 전 주일 준비로 시장보다 힘에 버겁게 물건을 들고 오다 인대가 늘어나 침도 맞고 했지만 낫지 않던 팔이 금번 집회 기간에 낫게 해 주실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중 수요일 오후부터 팔에 힘이 주어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팔을 보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리며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의 종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8. 이 방 (서부교회 집사)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어깨가 통증이 심하여 견디기가 힘들었는데 수요일 오후예배 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9. 장 여 주 (청량리교회 집사)
예배드리는 도중 무릎이 쑤시고 몸이 많이 불편하고 아팠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니까 수요일 오전예배 때 하나님께서 고쳐 주셔서 신기하게도 하나도 아프지 않고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고를 드려야 된다고 생각했으나 보고 드리지 않았고 또 다시 아프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배드릴 때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고를 즉시 해야 되지 해야 되지 하며 다음 시간으로 미루었습니다. 수요일 오전만 낫고 그다음 시간은 아팠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보고 드립니다.

10. 한 혜 정 (청량리교회 집사)
1년 넘게 어깨가 아파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왼쪽 어깨 인대가 1/3 파열되어 잘 때도 아프고 물이 찼었는데 약을 먹어보고도 계속 아프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도 중에 수술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 있어 약물치료로 아픈 것은 나았지만 팔이 180도 안 올라가 만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새벽예배 시간에 졸음을 쫓으려고 기지개를 켜는데 기적처럼 손이 머리 위로 올라갔습니다. 믿기지 않아 여러 번 해 봤는데 확실히 만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하루 지내보기로 했는데, 수요일 저녁에 머리 뒤로 해 보니 완전히 손이 올라갔습니다. 이번 집회에 여러 시험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집회 참석한 것을 기쁘게 여기시고 병 낫게 해 주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늘 은혜가 넘치고 공짜가 없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1.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집사)
허리가 늘 아팠는데 집회 가서도 아프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집회 준비하면서 산기도 가서 기도 중에 허리가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그다음부터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지금 예배 중에도 허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병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12. 조 수 아 (학장교회)
집회 참석 일주일 전에 구내염과 수족구에 걸려 열이 많이 났습니다. 집회 오기 전날까지 수족구는 가라앉았는데 구내염은 심해지면서 계속 열이 나서 걱정을 했습니다.
5월 집회 때도 항생제까지 처방받은 감기가 약도 없이 주의 은혜로만 나았던 것을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혹시나 전염되어 다른 사람들 은혜에 방해될까봐 더 걱정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자.’ 하고 기도하면서 첫날부터 집회 참석했습니다. 첫날만 약을 먹고 그 뒤로는 열도 전혀 없고 컨디션도 좋고 먹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염되지 않았고 아이도 완전히 낫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집회 때마다 병을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3. 조 미 화 (남명교회 집사)
저는 어릴 적부터 일반 교단에서 주일학교, 반사, 청년회, 성가대를 맡으며 제 나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의 믿음이 얼마나 외식적인 믿음이었는지 총공회의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했지만 제대로 성경 한독 하진 못했던 옛사람 자기를 깨닫게 하시고 새사람 자기로 거듭나게 하신 총공회 말씀에 지나간 제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거창집회 때의 일입니다. 왼쪽 무릎 연골이 찢어져 시술을 받았었습니다. 작년 집회 참석하기 며칠 전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여 집회 참석한 날은 도저히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많은 사람의 병 나은 보고를 듣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벼운 감기, 티눈 같은 아주 작고 사소한 저런 것도 병 나은 보고라고 하나?’ 저는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만 병 나은 거라고 마음 한 자리 교만한 생각이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무릎의 고통이 더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회개했습니다. 저의 교만함을 용서해 달라고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무릎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결국은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차에 내리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아프고 고통스럽던 무릎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불편 없이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교만함과 거짓된 믿음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주를 위해 살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14. 백 혜 지 (남명교회)
저는 어렸을 때 뇌수막염과 결핵에 걸려 그 후유증으로 뇌전증 증상이 한 번씩 나타나 간질증상을 보이는데 이번 집회 와서는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특히 저희 엄마 매일 이제 믿음생활 시작한 아빠에게 끌려 집회를 잘 참석하지 못하는데 또 수요일 오후부터 이 집회 장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와 같이 집회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 저희 아빠도 언젠가 이 자리에 같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돌아가서도 주님 은혜대로 직장생활 잘하고 교회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5. 송 지 연 · 김 환 유 (청량리교회 주일학교 반사, 주일학생)
저는 주일학교 반사로서 이번 집회에 주일학생과 중간반 학생을 데려옴으로 마음에 자만이 좀 생긴 터에 집회 오기 전 주일 저녁에 시아버님이 저희 집으로 갑자기 오셔서 며칠 묵고 가시려 했었습니다. 믿음이 약한 저로서는 처음엔 학생들과 보란 듯이 가진 못한다는 외식적인 마음에 주님이 주신 현실을 불평불만하며 저녁을 차려 드리고 나니 아버님께서 남편에게서 내일부터 교회에서 집회를 간다는 말을 전해 들었으니 가거라 내일 당신 댁으로 가시겠다고 하시며 허락하셨습니다. 저녁을 준비하면서 순간의 불평을 회개하고 끝까지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찾고자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맡겼던 경험을 체험케 하여 주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또 출발하는 날 새벽에 작은 아들이 집회 가기 싫다며 떼를 쓰며 애를 먹여 집회 출발 버스 시간도 간신히 맞추어 왔었습니다. 그랬더니 화요일 새벽부터 떼쓰던 둘째아이가 열이 오르며 눈도 빨개지며 힘들어 하는 것을 주님께 맡기고 데려온 학생을 돌보았습니다. 자기 전 함께 기도하며 “회개할 것 찾아 회개하고 자거라.” 하니 “네.” 하며 기도하고 자는 것보고 돌아와 다음날도 제대로 찾아보지도 못했는데 동생이 와서 전하길 열이 다 내리고 몸도 완전 회복되어 사촌 동생을 돌보고 있다 하는 말을 전해 듣고 주님께 이번 집회를 통해서 본 교회에서 배우고 있는 말씀과 연결되어 그리스도직을 감당하며 위엣 것을 먼저 생각하고 사는 생활을 현실에서 경험케 하심으로 진정 감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며, 모든 일기와 환경을 은혜 받는데 지장 없도록 집회의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16. 안 유 인 (서부교회 박선희 구역)
6세 남자아이입니다. 주일날 오후부터 열이 39.7도까지 올라가서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월요일 새벽까지 열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애들 엄마가 집회 보내는 것을 걱정하면서 약을 챙겨 주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 열이 정상으로 내렸습니다. 약은 한 번도 먹이지 않았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주님 앞에 영광 나타내는 자 되게 합소서!

17. 김 순 희 (개명교회)
아래 자궁 쪽에 칸다디균으로 많이 고통스러워서 내과도 가고 적십자 산부인과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고 신경을 많이 쓰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온다고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면 낫는다고 해서 계속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는데 집회 참석해서 말씀 듣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약도 먹지 않고 연고도 쓰지 않았는데 깨끗하게 고쳐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8. 박 주 선 (서부교회 윤금연 구역)
저는 4세 여자아이입니다. 집회 오기 하루 전 주일 저녁부터 설사를 시작해서 하루에도 수차례 하며, 첫날 월요일에는 열까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자신도 모르게 바지에 실수도 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수요일 오전부터 변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오늘 오전까지 더 이상 설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심에 감사드리며 크신 사랑과 은혜 생각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살겠습니다.

19. 소 원 신 (연산동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금요일 저녁부터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한쪽 눈이 빠질 듯이 아프고, 소화도 되지 않아 가스도 심하게 찼습니다. 월요일 새벽 집회 장소로 오면서부터 가스가 나오고 화요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난 후에는 머리 아픈 것까지 완전히 다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집회 오기 전부터 어깨 통증과 손바닥에 습진도 심하였는데 수요일 하루 종일 식사 당번이어서 움직이고 맨손으로 설거지 하였는데도 어깨 통증과 손바닥 습진이 나았습니다.
믿음 없는 저에게 이렇게 많은 고깃덩어리 병을 세밀하게 고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큰 구원의 복음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20. 최 정 숙 (거일교회 4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부터 변비로 인해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했습니다. 복통도 심했습니다. 몇 번이고 화장실을 가도 변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고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변비약을 먹어도 증상이 낫지 않아 병원을 가야 하나 걱정이 되었지만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참석 후 이틀간 변비와 복통이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이틀이 지난 화요일쯤 배에 신호가 오더니 시원하게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돌아가서도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믿음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1. 박 지 호 (인천교회)
저는 7개월 된 아기입니다. 피부가 너무 약해서 항상 침독이 심하게 올라와 피부가 빨갛고 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집회 와서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침독의 흔적도 없이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은혜와 표적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2. 신 종 기 (진산교회 목사)
저는 30년 전부터 아픈 관절병과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베체트병으로 심한 고생을 하였는데 금번 집회 준비 중 완전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심하게 아플 때는 너무 아파 좀 데려 가시기를 기도까지 했습니다. 나중에사 저의 인간병을 고치기 위해 예비하신 줄 알고 병을 치료받기 위해 많은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고 아픔과 덜함이 늘 반복되었습니다. 새사람이 되면 좀 낫고 옛사람이 되면 또 아프고 그러던 중 영감으로 말씀을 주실 때 그 마음이 되고 몸이 되니까 심히 기쁘고 즐거워하던 중 깨끗하게 치료됨을 알았습니다. 우리 인간병을 치료하시기 위해 육병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부르실 때까지 내 영병과 마음병 몸병을 온전히 치료받아 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23. 송 신 영 · 송 신 희 (동김해 교회)
집회를 준비하던 중 집회 오기 5일 전 갑자기 두 아이가 고열과 감기, 장염과 후두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집회 당일까지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것으로 믿고 퇴원하여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거창이 일교차가 크고 야외생활로 감기가 더 심해질 수도 있었지만 기침이 점점 줄더니 어제 저녁(수요일)부터는 거의 기침을 하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낫게 해 주시고 집회 내내 안보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두 자녀가 영과 육이 건강하여 주님 기쁘시게 하는 아이로 자라기 원합니다.

24. 김 재 만 (수산교회 장로)
저는 수산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김재만 장로입니다. 하는 일 때문에 집회 기간을 전체 참석은 못 하고 본 교회에서 삼일예배와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수원에서 출발하여 좀 늦어서 천막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약 한 달 전에 다쳐서 발가락과 무릎의 고통과 무릎의 혹같이 진행한 무릎 내부의 부분을 집회 마치고 수술할 예정이었으나 예배드리는 중 무심코 만져본 무릎과 발가락의 통증이 사라지고 혹같이 내부의 부풀어 올랐던 부분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25. 최 정 자 (남천교회)
15년 전부터 머릿속이 망치로 치는 듯 깜짝 놀라도록 아픈 것이 계속 됐었습니다. 건강검진하며 MRI, CT도 찍어봤으나 이상은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계속되던 중 몇 달 전부터는 더 심하게 아프고 며칠 전부터는 머리 겉까지 아파서 계속 두드렸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병원 가야겠다.’ 생각했고 ‘끝날 때까지 아무 일 없어야 할 텐데.’ 하고 걱정만 했습니다. 기도도 믿음병, 사람병 치료만을 기도했었는데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 내 머리가 안 아픈 것을 느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 12년 전 옴이 생겨 다른 사람에게 옮긴다고 애들이 반대했으나 대구 집회 가서 싹 나은 것, 20년 전 장이 좋지 않아 입원하라는 의사의 말에 집회 가서 고치려고 얼굴이 붓고 온 몸이 아프고 힘이 없이 거창 집회 와서 환자들 앉는 뒷자리에서 어머니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떠들어서 더욱 설교 말씀 잘 들으려고 애쓰던 중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26. 김 주 경 (인천교회)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집회 오기 몇 주 전부터 눈에 염증이 나서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 왔는데 집회에 가면 약을 먹지 않아도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먹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집회에 오는 날부터 지금까지 눈이 한 번도 아프지 않았고 다 나았습니다. 믿고 맡기기만 해도 치료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7. 진 영 선 (인천교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다리 부종 때문에 조금만 오래 걷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자주 종아리가 붓고 통증이 있습니다. 심할 때는 발바닥과 무릎까지 통증이 있어서 서 있기조차 힘들 때가 있습니다. 집회 화요일 새벽에 자고 일어나니 무릎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 무릎 통증이 있어서 앉아서 일어날 때도, 일어나서 앉을 때도, 걸을 때도, 예배시간에도 힘이 들었습니다. 예배 시작 전 기도 시간마다 하나님께 무릎 통증에 피동 받지 않고 예배를 드리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수요일 오후예배부터 무릎 통증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사 통증을 없애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8. 현 남 선 (울산 신정동교회 집사)
평소에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심해서 진물도 나고 따끔거리며 아팠는데 화요일 저녁 천막에서 새김질 시간에 보니 발이 깨끗해지고 따끔거리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깨끗이 치료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며 천국 가는 날까지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29. 정 은 경 (울산 신정동교회 주일학생)
생후 7개월 된 정은경입니다. 집회 오기 전 땀띠가 심하여 아토피인 줄 착각할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월요일 첫날 저녁에 잠도 자지 않고 심하게 보채어 천막에 계신 집사님들이 잠을 못 잘 정도였는데 화요일부터는 잠도 잘 자고 몸에 난 땀띠도 깨끗이 나아 지금은 완전히 치료되어 보채지도 않고 은혜 잘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 집회 참석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믿음으로 잘 자라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며, 땀띠 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 황 나 희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이번 집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학교를 빠지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주 예배 참석에 불만 불평을 하고 예배는 항상 늦게 가기가 일수였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에도 의문을 가졌습니다. 금번 거창 집회에 참석하면서 2시간 이상의 예배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구역선생님 언니들과 함께 하는 집회 기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아쉽습니다. 저의 사람병인 예배시간을 지루해하고 불만 불평하던 옛사람 자기를 고쳐 주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1. 박 오 선 (동김해교회 집사)
할렐루야, 엉덩이 주위에 피부 발진으로 고통 중에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나름대로 에어방석도 준비하고 했지만 예배시간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수요일 오후예배 후 하나님이 치료해 주심을 알았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육체의 병을 고쳐 주심을 감사 보고 드리고, 인격의 병, 영의 유약한 병을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이 귀한 복음으로 마지막 이 시대를 준비케 하시니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32. 김 재 철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이번 5월 집회를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해서 8월 집회는 꼭 참석하려고 일찍부터 집회비를 내고 집회를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집회 오기 전 주일 낮부터 귀가 잘 안 들리고 고막도 아픈 것같이 통증이 심해 잠자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집회에 와서 말씀 들으면서 귀가 낫게 해 달라고 계속 기도드렸었는데 화요일 오전부터 통증이 사라지고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체험을 주신 은혜도 감사드립니다. 집회 때 들은 말씀 생각하면서 신앙생활 인내하도록 하겠습니다.

33. 문 영 성 (거일교회 2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 주일날 예배시간까지도 장염으로 인해 잦은 설사와 구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회 오기 전까지만 해도 화장실까지 오가는 거동이 불편한 저를 구역장님과 집사님들께서도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저도 집회 기간 중 예배시간에 방해가 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집회 참석 중 나을 것을 믿고 참석하였는데 다행히 집회 기간 중 설사와 구토 증상이 단 한 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이전에는 병으로 인한 증상으로 교회와 예배시간에 폐가 되는 저였으나 앞으로는 다른 이에게도 덕이 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34. 정 승 민 (거일교회 1구역)
안녕하세요. 병 나은 보고를 드리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아기가 집회 오기 전부터 아팠습니다. 병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은 증상이 열감기 기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파서 집회 참석을 못 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집회 와서 간절히 기도를 했는데 집회 오고 이틀이 지나고 목요일쯤 열 증상이 가라앉고 기침도 안 했습니다. 집에 가서도 안 아프게 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35. 최 해 문 (신덕교회 집사)
저는 늘 허리가 아파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금년 대구 집회를 통하여 허리 아픈 병을 기적같이 나았으며 잠깐 일시적으로 나았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5월부터 금번 거창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지금까지 허리 아픈 병을 주님께서 완전히 회복시켜 주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재독 예배의 은혜로 주님께서 저의 병을 고쳐 주심에 기뻐서 감사드립니다.

36. 김 점 순 (신덕교회 집사)
저는 변비가 심하여 수 년 동안 고생하며 별 약을 다 처방하여도 낫지 않아 큰 고통을 받았으나 이번 거창 집회에 참석하면서부터 거짓말같이 나았으며 매일 배변을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다음 집회에도 꼭 참석하길 기대합니다.

37. 조 현 일 (남천교회 장로)
저는 수 년 전에 건강검진시 갑상선에 작은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검진하였던 직장 동료도 같은 위치에 저보다 좀 더 큰 종양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하였고 그 결과 암으로 판정되어 1년에 걸쳐 많은 고통 속에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저는 종양 크기가 작아 좀 더 지켜본 후 조직검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돌아와서 많은 걱정을 하고 우려를 했지만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는 현실이라 생각하고 잊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 8월 집회 참석 후 재검진을 하러 갔었는데 검진 중에 신기하게도 그 종양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담당의사가 몇 차례나 찾았지만 제 몸에 종양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 감사를 하였지만 집회에 병 나은 보고를 하지 못해 늘 생각하던 중에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드리며 다시 병 나은 보고를 드립니다. 제 몸을 깨끗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8. 김 진 근 (개명교회)
집회 오기 한 달 전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병원에 가 봤더니 뇌 검사를 해 보자고 했으나 검사 받는 비용이 비싸 일단 약만 7일분을 받았습니다. 다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또 7일분을 받아 먹어봤지만 효과는 여전하여 포기하고 일단 밥을 많이 먹어보자고 많이 먹었으나 변한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해서 낫자는 생각이 왔습니다. 집회 기간 수요일 오후에 이상하게 느껴져 돌아다녀보고 차에 타보고 해 봤으나 어느새 다 나았습니다. 제 기도를 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앙생활 열심히 하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39. 이 숙 희 (서부교회)
저는 3주 전에 허리를 다쳐서 앉지도 서지도 못했습니다. 계속 누워만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조금도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누워만 있으라고 했습니다. 집회를 겨우 참석 후 천막에서 계속 누워서 예배를 보았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때 조금 걸을 수 있도록 나았습니다. 강퍅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남은 여생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살겠습니다.

40. 김 정 희 (서부교회 이선자 구역)
저희 아들은 일곱 살입니다. 오기 전 코 안에 염증이 있어서 자고 일어나면 코 안에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하루 세 번 이상 약을 먹이고 연고를 코 안에 바르고 하였으나 좀처럼 빨리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회 첫날에 약을 한 번 먹이고 연고를 한 번 바른 후에 약을 먹이지 않고 연고를 바르지 않아도 둘째 날 셋째 날이 지나갈수록 점점 나아가더니 지금은 다 나아서 코 안에 피가 묻어 있지도 않고 또 말을 할 때 코맹맹이 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병 고쳐 주심에 감사드리며, 정희가 주님이 살아 계시는 체험과 은혜의 역사를 통해 끝까지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진 자로 성장하게 해 주옵시기를 원합니다.

41. 노 시 준 (아현동교회)
3년 전부터 기침이 심하여 병원에 가니 천식이라는 병을 알게 되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교회 새벽예배 때 기침이 심해 다른 교인들에게 미안해서 항상 따뜻한 물을 챙겨 가지고 교회를 가고 했습니다. 그런데 8월 집회를 준비하는 2주 전부터 기침이 잦아들면서 좋아지더니 집회에서는 새벽에도 기침을 거의 하지 않고 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따뜻한 물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천식을 낫게 해 주시는 주님이 나머지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42. 김 현 숙 (아현동교회)
예전부터 등짝이 아파서 한의원에서 수시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해도 항상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집회를 올 때도 한의원에 들러 침과 부황을 뜨고 오려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집회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잠시만 차를 타도 등짝이 아파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아픈 것을 모르고 왔습니다. 그리고 예배드리는 내내 등짝이 아픈 것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집회에서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 너무 감사가 되어 나도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게 없나 생각하던 중 지금까지 등이 아프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집에 가서도 계속 안 아프면 나중에 보고해야지.’ 하는 생각하자마자 등짝이 아파오는 것을 느껴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한 죄를 회개하고 보고를 드립니다. 등짝이 아픈 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3. 장 하 빈 (인천교회 주일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 주에 다니고 있는 공부방에서 2박 3일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캠프 첫날 지나서 자고 일어나니 양쪽 엄지발가락 밑에 빨갛게 염증이 생겨져 있었습니다. 그 후 걸을 때마다 아프고 신경이 쓰였습니다. 집회를 와서 예배 기도시간에 하나님께 염증을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수요일 저녁에 교회 식당에 와서 양쪽 엄지발가락 밑을 확인해 보니 빨갛게 올라와 있던 염증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걸을 때에 아프지 않습니다. 또 아토피도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팠던 발가락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회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44. 조 인 숙 (개명교회)
결혼 후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중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입천장 쪽 뼈에는 물혹이 크게 생겨서 제거하고, 주위 뼈도 제거하는 큰 수술을 했고, 갑상선 수치도 나빠져서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혈액수치도 염증수치가 높아 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작년 5월, 8월 집회를 참석하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8월 집회 끝나고 다음날 임신이 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입천장 수술한 곳도 뼈가 자라고 있고, 갑상선은 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건강하게 출산하여 이번 집회 때는 아기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이로 장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안보에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45. 이 득 선 (학장교회)
집회 오기 전에는 이틀에 아니면 삼일까지 대변을 못 봤습니다. 집회 와서 아침마다 대변이 시원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매 해마다 하나님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은혜 받아 보고하게 됨을 감사 행복합니다.

46. 박 춘 선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집사)
저는 20년 동안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온지 2년 정도 됐는데 서부교회는 1년 반 정도 다녔습니다. 거창 집회를 두 번째 참석했는데 이번 집회에서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가 사후 설교지만 지금 현재 역사하시는 생명을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휴가가 수요일까지라서 오전예배 후에 가려고 했는데 오전예배 마치는 바로 그때 전화가 와서 집회 끝까지 참석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허리에 대상포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약도 먹지 않았는데 화요일 오전예배 중에 아프지 않고 다 나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47. 구 본 혁 (수산교회)
양쪽 시력이 차이가 많고 난시가 심하여 초점이 맞지 않아 글 보기가 매우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중 설교록을 보는 중 이제껏 힘들었던 문제가 없어지면서 보기에 부드럽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믿음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48. 최 동 진 (창원교회 조사)
눈 다래끼 치료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49. 최 숙 자 (위산교회)
우리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주 전부터 다리가 신경이 당기어 아파 오른발을 딛지 못했습니다. 걸을 때에 허리 수술 이후 지팡이를 의지해서 걸어야 했는데 걷다가 오른 다리가 너무나 당기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걷기가 어려워서 입원을 했습니다.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무 호전이 없고 할 수 없어서 퇴원하고 집회는 참석해야 해서 나왔습니다. 네 군데나 병원을 가고 했는데 꼭 같이 20년 전에 허리 협착증 수술한 후유증이라고 했습니다. 금요일 오전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고 나도 모르게 도중에 다리가 통증이 없어서 지팡이를 짚고 걸어보니까 통증은 없는데 약간의 당기는 것만 남았습니다. 차츰 깨끗이 치료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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