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구집회 병나은 보고 (1980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34명 ▶병나은 명수…33명 ▶종류…34종(기타 4) ▶병나은 건수…42건

1. 강 행 수 (서부교회 목사)
저는 작년 대구 집회 오기 전에 어깨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가니 어깨 인대가 끊어져서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집회 끝나고 수술하기로 하고 진통제 처방을 받아 왔습니다. 집회 참석하면서 진통제를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집회 마친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의사가 깜짝 놀라면서 수술 안 해도 되겠다고 했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 무한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함께 해 주신 주님 지금도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남은 생애를 바쳐 살겠습니다.

2. 유 미 정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3년 전부터 불면증이 심해 약을 복용했으나 잠은 계속 못 자고 몸은 붓고 몸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작년 거창 집회에서 잠을 잘 잤는데 나은 줄 모르고 있다가 집회 다녀온 후 불면증이 나은 줄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잠을 잘 자고 있습니다. 부은 몸도 정상으로 회복되고 몸도 예전처럼 건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치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 공 복 덕 (대전교회 집사)
2주 전부터 입천장에 0.7cm정도의 낭종이 있었지만 통증은 없는 상태라서 불편함과 걱정은 있었지만 집회 준비로 병원 치료는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집회 가서 치료 받고 오자고 생각한 후 집회를 오게 되었는데 화요일 새벽예배 마친 후 확인을 해 보니 낭종이 사라지고 낭종 표피만 남아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치료자이신 하나님께서 저를 치료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4. 박 경 심 (대전교회 권찰)
원래 왼쪽 편마비로 허리 다리까지 마비 증세가 있어서 불편한 생활을 했었는데 대구 집회 오기로 마음 작정한 날,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마비 증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8년 동안 아팠던 제 몸을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5. 임 경 숙 (동문교회 집사)
저는 22년 동안 직장생활 하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작년 추석날부터 잠을 못 자고 해서 아르바이트를 작년 12월까지 하다가 요양보호사 한 달 하고 청소도 하러 다니던 중 힘이 없어지면서 모든 것이 싫어지고 주방에도 두려워서 못 들어가고 땅속으로 들어가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일어설 힘도 없는 저를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동문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로 점점 좋아지는 중 집회 은혜 받기를 사모하고 기도하면서 참석하여 봉사도 하고 은혜 받는 중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고 즐겁고 호텔에서 지내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은혜 받고 있습니다.
잠도 잘 오게 해 주실 것을 믿고 확신합니다. 가정의 어려운 모든 문제도 해결될 것을 믿습니다. 손 떨림 현상도 나타났는데 낫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6. 이 민 창 (수산교회 집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2주 전부터 약한 기침 몸살로 시작되어 집회 전주에 5일간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증상이 조금 더 심해졌습니다. 대구기도원으로 오는 집회 당일 월요일 새벽부터는 두통이 시작되다가 화요일 새벽부터 오전집회 시작까지 평소 느껴보지 못한 심한 두통과 식은땀까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두통을 느낀 건 처음이라 ‘남은 4일 동안 계속 있을 수 있을까? 지금 천막 가서 쉬다가 병원이라도 다녀와야 하나?’ 라고 잠시 생각 들다가 틀린 생각임을 깨닫고 ‘주권자 주님이 고쳐 주시기를 소원하고 끝까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지난 예배 도중 머리가 환하게 맑아지고 깨끗하게 되는 것을 느끼고 식은땀도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불충한 저에게 집회 기간 병 낫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가족 모두 집회 참석케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현실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복된 자로 살기를 소원하며 감사드립니다.

7. 최 동 진 (창원교회 조사)
음식을 먹으면 속이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약을 먹지 않아도 아프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8. 이 은 수 (길천교회 목사)
집회 준비하면서 약을 먹어도 잘 안 낫던 위와 장병이 낫고 집회 중 거의 낫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9. 신 승 춘 (충천교회)
2주 전 버스에서 급정거로 넘어져서 옆구리와 허벅지에 멍이 들고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집회 와서도 아파서 잘 못 움직이고 거의 누워 있었는데 수요일부터 약을 먹지 않아도 조금씩 괜찮아지더니 활동하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힘든 가운데 집회 참석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은혜로 치료케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0. 강 승 원 (길천교회 반사)
저는 집회 전주에 일을 하다가 그만 왼쪽 엄지발가락을 다쳤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니 의사선생님께서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발톱이 들렸다고 하시면서 발톱을 빼내야 새 발톱이 살아난다고 말씀하시고 그날 바로 발톱을 빼낸 후 의사선생님께서 ‘물에 씻지도 말고 최소 1주일은 꾸준히 치료 받아야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게 되면 집회에 참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집회에서 병 나은 보고를 통해 모든 병들이 낫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믿고 월요일까지만 치료 받고 그 뒤로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은 벌써부터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전주에는 걸을 때도 누가 건드려도 통증이 심한 엄지발가락이 집회 첫날은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이제는 너무 씻고 싶어서 화요일 아침 씻으려고 붕대를 다 풀어 보았는데 피는 나지 않고 곪지도 않았습니다. 우연일까 싶어서 다음날에도 똑같이 씻었는데 역시 전날과 똑같습니다.
저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이때까지 들은 말씀과 남은 말씀이 우리 머릿속에서 다 깨달아지게 힘써 도와주시고 우리의 몸의 병, 마음의 병, 영의 병 모두 다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도와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11. 최 광 수 (진주교회 목사)
집회 오기 전 알레르기 비염으로 재채기와 오한으로 생활에 지장으로 이비인후과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집회 와서 약을 안 먹었는데 목요일 새벽까지 재채기도 안 나고 오한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2. 한 향 엽 (대전교회 집사)
3년 전부터 두통이 심해서 병원 진료한 결과 머리에 혈액순환이 안 된다는 진단과 함께 혈압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였고 두통은 계속 심해졌습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집회 준비하는 한 달 전부터 이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두통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이 정 숙 (연산동교회 집사)
약 3주 전부터 옆구리가 결려서 생활하는데 좀 불편하였습니다. 집회 수요일 오전까지도 아팠었는데 오후예배 때부터 아프지 않았고 지금까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병 고쳐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올바른 교리 신조 행정을 양보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굳게 사수하는 거룩한 공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14. 하 도 근 (동김해교회 목사)
집회 오기 약 3개월 전부터 목 부분이 아프고 고개를 숙이거나 좌우로 돌리는 것이 고통이었습니다.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가서 CT촬영하고 의사가 일자목이고 디스크 초기라고 계속 병원 치료를 하라고 했습니다. 하루라도 물리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 될 정도라서 집회 오기 전까지 계속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집회 와서 화요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목을 좌우로 돌려도 고통이 없고 숙여도 괜찮고 아프지도 않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15. 서 승 준 (신정동교회)
저는 집회 전 주일날부터 배에 탈이 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월요일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바이러스성 장염이라 하여 약을 처방 받고 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첫날에는 오한이 들고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예배를 드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나아서 수요일 새벽예배 이후로는 완전히 나아 편안히 지냅니다. 병원을 가나 가지 않으나, 약을 먹으나 먹지 않으나 낫게 해 주신 분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6. 이 금 례 (부산 학장교회 집사)
주여,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부터 저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5월 집회는 안 오려고 했는데 여러 권사님 집사님들께서 이번에 갔다 오자고 해서 집회를 왔는데 저의 아픔이 좋아져서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해서 이 불쌍한 자식이 보고를 써서 올립니다.

17. 장 동 주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4살 남자아이입니다. 올해 들어 예배시간에 유독 마음대로 하려 하고, 안 되면 소리 지르고 고집 부려 집회 예배시간이 걱정되었는데, 집회 와서는 ‘아이가 없나?’ 할 정도로 예배 태도가 좋아졌습니다. 집회 때마다 은혜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18. 홍 시 연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지 3개월밖에 안 되어 대구 집회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엄격한 사장님이 무서워 기도만 드리다가 1주일 전에 말씀드렸는데 너무나 흔쾌히 허락을 해 주시면서 잘 다녀오라고까지 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심이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이번 집회에 정말 은혜 받아야겠구나 각오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19. 이 신 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초등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집회 전주에 밤새 심한 기침으로 병원 가려고 학교 가지 못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회 준비하러 가는 엄마와 선생님들을 따라가겠다고 졸라서 집회 장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날 집에 가 보니 감기가 다 나아 있었습니다.
어제는 보니 검지발가락에 티눈이 없어졌습니다. 아이가 집회 때마다 매번 티눈 등 사람병 고침을 받게 되어 집회 오기 전과 집회 장소 와서도 ‘어디가 나았나?’ 하고 항상 살핍니다.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역사해 주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너무 감사드립니다.

20. 김 현 숙 (대전교회 집사)
작년 하반기부터 왼쪽 어깨통증으로 팔을 뒤로 돌릴 수가 없었는데, 집회 기간 중 화요일 밤 잠자려고 누웠는데 심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 통증 이후부터 차츰 증상이 나아져서 지금은 팔을 뒤로 돌려도 통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1. 배 종 웅 (남제주교회 조사)
저는 석 달 전 빙판이 된 길에서 넘어져 왼쪽 발목을 다쳤는데 병원에서 뼈는 이상이 없으나 인대가 늘어나고 염좌증이 생겼다고 하여 2주간 치료를 받았으나 낫지 아니하여 한의원에 가서 피 뽑고 침도 맞아도 지금까지 낫지 아니하고 아팠는데, 말씀 받으면서 아픈 부위를 마사지하며 기도하며 예배 보는데 이제는 무릎도 꿇고 기도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속히 완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2. 손 복 임 (아현동교회 집사)
두 달 전부터 허리가 몹시 아파서 눕고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집회 와서 화요일 아침 일어나는데 아프지 않고 잘 일어나서 병이 나은 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아프지 않아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병 나은 보고 드립니다.

23. 윤 사 은 (학장교회 청년부)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5년 전부터 턱관절 염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밥을 먹을 때에도 턱이 자주 빠져서 편히 먹지 못하고, 잘 때에도 턱이 아파서 새벽까지 잠을 설친 적도 많았습니다. 병원비도 많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미루는 도중 작년 거창 집회 때부터 기도를 하였는데, 이번 5월 집회 첫날, 턱에 소리도 안 나고 입을 크게 벌려도 통증이 없었습니다. 집회에 참석도 하게 해 주시고 병까지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크게 찬송하고 더 많은 영광 돌리겠습니다.

24. 강 행 수 (서부교회 목사)
저는 집회 오기 일주일 전 넘어져서 뼈 골절 손상으로 시술을 해야 하는데 집회 참석 위해 억지로 퇴원하고 집회 참석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가만히 누워 있으라고 했지만 예배시간 앉아서 예배도 보고 식당에 밥도 먹으러 가고 화장실도 다닙니다. 많이 치료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남은 치료도 완전히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5. 유 재 림 (거일교회)
감기에 걸린 이후로 콧물이 계속 나와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콧물이 멎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26. 김 순 희 (개명교회)
작년 겨울에 넘어져 머리 타박상으로 어지러워서 병원에서 약을 받아 어지러울 때마다 복용하라 해서 먹었으나 집회 와서는 약을 먹지 않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완전히 낫기를 원하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7. 이 득 선 (학장교회)
저는 건선피부병이 있습니다. 특별히 발바닥에 오랫동안 건선으로 방에 들어와서 이불속에 들어가면 가려움이 심하여 긁기 시작합니다.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긁고 하였습니다. 간장이 녹을 정도로 긁어 댑니다. 얼마나 시원한지 수년 동안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나에게도 오시게 해 달라고 간절히 소망으로 이제는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첫째 날 밤에 너무도 또 가려워서 긁어댔습니다. 그 뒤로 오늘까지 가려움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손만 대도 가려운 느낌이 오는데 시험으로 손이 닿아도 가렵지가 않습니다. 반갑기도 하면서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온갖 것을 좋게 해 주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만 믿고 감사드리며 적어 올립니다.

28. 장 성 만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장시간 무리한 직장 일로 집회 참석 둘째 날 밤에 온 몸이 아프고 특히 등과 어깨 결림이 너무 심하여 누우면 통증이 와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생전 처음 느껴본 가슴통증도 있었습니다. 통증이 더 심해지면 예배를 계속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수요일 새벽예배 후 점차 나아지는가 싶더니 목요일에는 결림과 통증이 사라지고 말씀도 더욱 잘 들렸습니다. 집회 때마다 역사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배운 말씀대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29. 박 윤 영 (창원교회)
왼쪽 무릎과 발목이 걸을 때마다 아팠는데 어느새 움직여보니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또 말씀이 들어도 마음이 집중되지 않고 외식되었는데 다시 듣게 하시고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0. 최 의 국 (창원교회)
집회 오기 전날 주일 저녁부터 아기가 열이 나고 보채어 바쁜 와중에 낙심하고 시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다시 붙들어 주시고 마음을 돌이켜 준비하는 중 아이가 다시 열이 내렸었습니다. 또 다시 열이 나겠지 싶어 해열제와 약들을 준비해 왔는데, 집회 와서도 열도 한 번도 안 나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31. 이 춘 자 (신정동교회 집사)
저는 4년 전에 왼쪽 무릎을 다쳐 오늘날까지 모든 치료를 하고 지내왔는데 왼쪽 무릎이 부어서 구부리지도 못하고 양반다리로 앉지도 못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집회 오기 이틀 전에 부기가 가라앉는 것같이 가벼운 것을 느꼈는데, 집회 오기 전에 저도 병 나아서 하나님께 증인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집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중에 아픔도 없고 걸음도 잘 걸었습니다. 하나님 이 죄인 다리 완전히 낫게 해 줄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32. 신 은 성 (일천교회 조사)
집회를 앞두고 미세먼지로 인해 밖에 있다 보니 눈에 물집이 생기고 아이는 공기가 안 좋으면 기침을 하여 많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또 날씨가 더우면 예배시간에 울어 예배에 방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월요일 비가 와 미세먼지를 없게 하셔서 한 주 동안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하시고 눈도 심해지지 않게 하시고, 그 전주에는 30도나 되던 대구 날씨가 이번 주엔 20도로 예배드리기 좋은 날씨를 주시고 아이는 예배시간에 방해하지 않고 예배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대기의 질과 일기와 기후를 주장하셔서 기적 속에서 예배드리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33. 최 해 문 (신덕교회)
20대 시절 당한 교통사고로 항상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고 통증을 담고 지내오던 중 금번 대구 집회를 참석한 뒤 다리와 허리의 통증이 없어짐을 확인하여 대구 집회의 놀라운 기적, 주님께서 고쳐 주심을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34. 김 진 성 (신덕교회)
금번 집회 참석을 하기 전 두 달간 기침이 심하여 병원에 꾸준히 다녀도 도무지 낫지 않았습니다. 대구 집회 첫 날부터 날씨가 쌀쌀하여 비교적 추운 환경 속에 있었지만 거짓말처럼 기침이 멈추며 집회 기간에 확실히 병 고침 받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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