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거창집회 병나은 보고 (1989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63명    ▶병나은 명수…66명    ▶종류…46종(기타 4)    ▶병나은 건수…73건

1. 김 일 섭 (양북교회)
저는 집회 전 감기로 열흘 이상 고생을 했는데 금번 집회 때 낫아 주실 것을 믿고 참석했습니다. 병원 치료도 받고 약도 먹고 했지만 잘 낫지 않던 감기가 언제 나았는지도 모르게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김 참 슬 (서울송파교회 중간반)
저는 평소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수요일 새벽부터 급하게 밥을 먹어서 그런지 체해서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수요일 새벽예배 내내 주님께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니 막혔던 식도가 열리면서 시원하게 토를 하고 볼 일도 잘 보게 되어 다 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무명
하나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지전능의 보호로 늘 사랑하심과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에 배탈이 나서 많이 고생하였는데 첫날 첫 시간 참석하기 전에 나은 것을 알고 감사했습니다. 집회 도중에도 계속 지켜 주셔서 그 섭리 역사와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올 때마다 세밀하게 간섭하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4. 박 혜 림 (서부교회 권의자집사님 구역)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3년간 발바닥에 난 티눈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번 집회에서 말끔히 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 송 예 선 (서부교회 권의자집사님 구역)
하나님 아버지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는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통증이 심해서 집회 때마다 예배드리는 것이 수년간 힘들어 앉아서 예배드리는 것보다 예배당 뒤쪽에서 서서 예배드릴 때가 더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 때는 첫 예배부터 허리가 아프지 않아 예배 집중도 잘되고 더 은혜로웠습니다. 아픈 허리가 늘 신경 쓰였지만 수년간 집회 때마다 기도드려도 계속 아파 이번 집회에서는 별로 기도드리지도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도 죄송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6. 최영민·최영신·최의성 (창원교회)
집회에 오기 전 토요일 아이들이 열이 나고 목이 붓고 변도 좋지 않고 잘 보지 못했습니다. 집회에 와서는 약도 먹지 않고 아프지 않았습니다. 땀띠도 다 들어가고 밤에 잠도 다 잘 잤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7. 최 인 숙 (거일교회 집사)
저는 다른 병 나은 보고와는 다르게 집회 참석하기 전부터가 아닌 집회 참석 후 통증이 생겼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이틀간 종아리 뒤편이 땡기며 파스로도 나아지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잘 걷지도 못할 정도로 절뚝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병이 치유가 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언제 낫게 해 주시려나? 또 목요일에 있을 식사당번은 어떻게 할까?’ 무엇보다 식사당번이 걱정이 컸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아침, 저도 모르게 절뚝이던 걸음을 바로 걷고 있으며 극심했던 통증이 싹! 사라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병을 주신 이도 주님이시요 낫게 해 주실 분도 주님이시며 병을 낫게 하시는 때 또한 주님 한 분만이 주관하심을 다시 한번 믿게 되었습니다. 오직 주님 한 분께만 영광 돌립니다.
병 나은 치유 역사를 통하여 감사와 기쁨으로 힘써 주님의 일을 잘 순종하겠습니다. 말세지말 세상과 구별시켜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심과 옳은 교리와 신조,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주심의 증거로 병을 낫게 하여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8. 정 효 선 (남울산교회 집사)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참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감사보고를 하는 광고 소리를 듣고 나도 감사할 것이 없는지 병 고침 받은 것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할 것이 있음을 깨닫고 감사보고 드립니다.
교회 개척 이후 거창집회 장소가 마련되지 않아 대구집회 마친 후에 여러 번 거창에 와서 일을 하였습니다. 허리가 뜨끔하여 고생도 많이 하였지만 집회 기간 동안 아프지 않게 해 주셨고 은혜 많이 받게 해 주셨습니다. 집회 시작하기 전까지 장소를 불편한 것 없이 다 마련하게 해 주셔서 주님 은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맡겨진 복음의 사명 잘 감당하겠습니다.

9. 이 준 성 (창원교회)
저는 5살 남자아이입니다. 집회 오기 전 주일날 열이 나서 집회 참석에 시험이 들었는데, 집회 참석 후 열도 더 이상 나지 않고 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10. 장 원 호 (창원교회)
저는 중학교 1학년 남자입니다. 저는 심한 비염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회에 올 때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회에 엄마가 가라고 하게 하시고 또 집회에 보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첫날밤 코가 너무 막혀 고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산기도에서 기도하였는데 비염이 있었는지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1. 최 정 숙 (거일교회 성혜미집사님 4구역)
저는 부산에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7월 달부터 집회 오기 전까지 집에서 너무 아파서 무좀이 생겨서 너무 간지러워 매일 밤을 못 자고 울고 짜증나고, 잠을 하루를 자고 나서 다음날에 병원을 찾아가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치료를 해도 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고 더 아파왔습니다. 8월 7일에 집회 와서 8월 8일까지 계속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집회 와서 하룻밤을 자고 8월 8일 낮에 걸어보니 확실하게 간지럽지 않고 확실하게 나았습니다. 간지럽지 않으니까 너무 해맑아졌고 상쾌하였습니다. 집에 가서도 무좀이 더 완쾌되게 해 주세요. 주님 안에 응답해 주신 것 같습니다.

12. 이 준 형 (창원교회)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주일학생입니다. 저는 심한 비염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집회 3일 전 눈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비염이 매우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3일치 약을 받고 돌아와서 걱정을 품고 집회에 왔는데 목요일 아침 코가 막히지 않고 눈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병 고침 감사합니다. 앞으로 예배 잘 보겠습니다.

13. 박 경 순 (서부교회 김득실 구역)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3년 전부터 노화현상이라고 하시던데 등판이 불덩이처럼 타듯이 아프고 그것이 한 달 전부터는 돋아서 가슴 앞쪽이 가스불덩이가 타오르는 것 같은 격심한 고통이 있었는데 집회 와서 서서히 없어져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대상포진도 약간은 증상이 남아 있으나 깨끗이 고쳐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호와 이레를 찬양합니다.

14. 윤 영 혜 (일천교회)
집회 오기 전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눈이 심하게 가려워 안약을 처방받아 눈에 넣어도 쉽게 낫지 않았습니다. 눈을 심하게 비비다 보니 눈 밑에 빨갛게 염증 같은 것이 생겨 눈을 깜빡일 때마다 바늘로 찌르는 것같이 아팠는데 수요일부터 염증도 줄어들고 통증도 줄어들어 지금은 아프지 않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5. 임 소 연 (대전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 기구로 운동을 하다 목을 삐끗하여 잘 움직이지 못하고 생활하기 힘들어 찜질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였지만 잘 낫지를 않았습니다. 집회를 와서도 예배를 드리며 설교록을 보려고 고개를 숙이면 통증이 심했습니다. 화요일 오후예배 마지막에 85년 집회부터 병 나은 숫자들을 이야기해 주시며 기도하면 즉시 고쳐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통성기도 시간에 기도하였더니 어느 순간부터 목을 움직여도, 예배드릴 때 고개를 숙여도 아프지 않아 병 고침 받았다 확신하고 기뻤으나 용기가 없어 보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병 나은 보고를 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마지막 날에 용기 내어 보고합니다.
집회 오기 전까지 총공회 교리와 신조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고 평범한 신앙생활을 해 왔는데, 이번 집회를 통하여 총공회 교리와 신조가 세계 최고인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처음사랑 잃어버렸던 날들을 회개하고 날마다 기억하고 붙잡아 하나님과 연결생활을 하여 현실에서 주님 주신 은사대로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6. 현 남 선 (울산 신정동교회 집사)
발바닥 티눈이 8월 10일 오후예배 재독 말씀 듣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지금은 통증도 없고 부은 것이 없어 걸음을 걸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치료하여 주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아멘.

17. 김 순 옥 (서부교회 중간반)
저는 감기가 들어 기침이 나고 주사도 몇 번 맞고 약도 많이 먹고 해도 계속 목에서 안 떨어지고 주님이 거창집회에서 고쳐주실 줄 믿고 기도했는데 정말 오늘 완전히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8. 최 진 (청량리교회 유년주일학교)
5학년인 저는 두 번째 집회를 왔습니다. 월요일 날 점심 먹고 물놀이 후에 열이 나고 배가 아프고 밤에는 토했습니다. 약을 먹고 흰죽을 먹었는데도 화요일 점심때까지 열이 점점 심하고 머리가 아파 견딜 수가 없어서 선생님과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 열을 재니 38.8도였습니다. 약을 먹고도 심하면 응급실로 오라고 했습니다.
약을 먹고 누웠는데 화요일 오후예배 끝났을 때 열이 내려 밥도 먹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수요일 오전부터는 예배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예배 보기 싫다는 형을 보고 아파 누워 있는 것보다 예배 보는 게 훨씬 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19. 김 병 준 (서부교회 주일학생 6살)
기침 낫게 하심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며칠 전부터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집회 가면 나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병원에서 5일분 약을 받아 와 집회에 참석한지 이틀 만에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 김 동 하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6살 남자아이입니다. 평소 산만해서 앉아서 예배를 제대로 보지 못했고, 집에서의 생활도 항상 불안정했습니다. 집회 참석 후 성격이 좋아지고 안정이 되고 억지 부림이 없어지고 원만한 성격으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잘 양육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1. 이 방 (서부교회 집사)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왼쪽 발가락 사이에 티눈이 있어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어서 약으로 치료 중이나 낫지 않아 병원에 갈 생각을 하던 중 이번 집회에 가서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오후예배 전 병 나은 보고를 듣는 중에 발을 만져 보니 깨끗이 나은 것을 알고 감사보고 드립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2. 정 은 채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이제 16개월 된 아기입니다. 집회 오기 전 목요일부터 열이 많이 나고 칭얼거려 병원을 찾았으나 단순 감기라 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계속 음식을 거부하고 밤에 잠을 못 자고 큰 소리로 울어대서 토요일 급히 병원을 찾았더니 혀에 크게 염증이 생기고 목이 심하게 부어 물도 넘기기 힘든 상태라 한 동안 고생할 거라며 독한 항생제까지 처방해 주었습니다.
이 상태로 집회에 참석하면 아기도 힘들뿐 아니라 밤에 크게 울어대 주변 분들이 은혜 받으시는데 방해가 될까 염려되었습니다. 집회 참석 전 주일에도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아 온 가족이 걱정하였는데 하나님 앞에 아픈 아이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드리지 못한 것과 기도로 집회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회개하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약 한번 먹지 않은 아이가 집회 첫날 조금씩 밥을 먹기 시작하여 지금은 간식까지 너무 잘 먹고 평소처럼 잘 놀고 있고 밤에도 한 두 번 살짝 깨긴 해도 큰 보챔 없이 잘 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리며 항상 기도로 아이들을 키우도록 힘쓰겠습니다.

23. 이 재 형 (부산 서전교회 조사)
저는 수년 간 발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는 무좀 병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금년에 기도원 집회 준비로 2주간 더운 날씨에 일을 하고 땀을 많이 흘러 발을 씻은 것뿐이라 생각했었는데 발 무좀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임하신 역사의 은혜로 발의 무좀 병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4. 김 양 희 (진주교회)
저는 지난주일 오후부터 갑자기 왼쪽 손바닥 중앙에서 손가락 끝까지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고 부어오르고 통증이 심했습니다. 발진이 있었으며 처음으로 아팠기 때문에 원인도 모르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집회에 와서는 손가락이 앞으로는 조금씩 구부러졌습니다. 뒤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지금은 언제 아팠었는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게 하신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5. 이 미 진 (대전교회 집사)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주 전부터 엄지손가락의 통증으로 인해 손으로 바닥을 짚거나 할 때 깜짝 놀랄 정도의 통증과 엄지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아니었기에 적극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 왔습니다.
집회 참여 전부터 우리 모두의 갈망이기도 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함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집회에 참여하였고, 화요일 새벽예배에서 타 교회 목사님의 병 나은 보고를 들으면서 제 아픈 손가락에 마음이 갔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고 손가락이 부드럽게 구부러지면서 감사함이 밀려왔습니다.
남은 집회 기간에도 우리들의 아픈 육체를 치료하여 주시고, 마음의 병, 영의 유약병, 모든 생활의 병이 치유되기를 기도드리며 치료자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6. 김 신 우 (서부교회 중간반)
3년간 원인 모를 피부병, 위장병으로 고생하다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호전을 보이더니 지금은 도돌도돌한 피부병도 깨끗이 낫고, 조금만 먹어도 위가 갑갑하던 것이 많이 먹고 곧장 누워도 전혀 탈이 없습니다.
집회 오기 10일 전에 산에서 내려오다 발을 접질려 골절되었는데 골절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집회 오기 이틀 전에 알게 되어 집회 가면 조직이 엉켜서 수술이 어렵고 부기도 안 빠질 것이니 가면 안 된다고 집회 날짜에 수술을 해야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당부하셨으나 주님의 은혜로 수술을 미루고 무사히 집회 오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점심까지도 발이 통통 붓고 소변보러 일어서서 목발 짚고 걸으려 하면 발이 터질 것같이 쪼이고 아팠는데 어제 오후에 소변보러 가려고 일어났는데 발 통증이 확 줄어든 것을 느꼈습니다. 일어서면 아파서 힘이 들었는데 낫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뼈까지 잘 고쳐 주실 줄을 확신합니다.

27. 최 예 빈 (부경교회)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찬 음식이나 수박을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주 장염으로 입원 치료도 받고 장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항상 집회 때 냉면과 수박을 먹으면 설사를 해서 고생을 했는데 금번 집회 때는 냉면을 먹고 수박을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배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신 은혜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8. 장 성 만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반 교회 모태 신앙으로 신앙생활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주일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서부교회에 여반사 선생님과 4년 전 결혼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부교회 신앙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가정에서 마찰도 많았으나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함께 하여 주시는 많은 표적을 보며 신앙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원래는 집회 참석도 어렵게 하였으나 올해 집회는 새 사업장 오픈으로 바쁜 와중에도 당연히 참석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집회 참석 일주일 전 병원에서 대상포진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회에 가면 더운 날씨에 병이 악화될까 걱정이 많이 되었고 주일학생이 많아 챙기는 것도 부담이 되었는데, 바쁘게 봉사하고 약도 제대로 바르지 못했는데 화요일 저녁에 보니 거의 치료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반사로 세우시고 주님 일에 쓰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업장과 소유물에 축복을 주심에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 감사합니다.

29. 이 금 례 (학장교회 집사)
주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자식이 집회 오기 전 하루 3번 먹는 밥을 먹지도 못하고 해서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꼭 집회에 참석해야 집사님은 집회 가야 낫는다고 해서 집회를 왔는데 오는 날 새벽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밥도 잘 먹고 소화도 잘 시켜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 자식을 이렇게 보호해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30. 권 지 은 (조치원신흥교회)
저는 부강초등학고 5학년 권지은입니다. 친구랑 집회 참석했는데 월요일 첫날 예배당에서 놀다가 로프에 걸려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뒤로 넘어지면서 세멘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너무 심하게 부딪쳐서 꽈당 소리가 나고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옆에 집사님들께서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놀라 기도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뇌 사진을 찍었는데 부은 것도 없고 뇌혈관도 이상 없다고 하시면서 구토증 있으면 빨리 오고 일단 안정을 취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더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목사님 말씀도 잘 듣겠습니다. 지금은 밥도 잘 먹고 구토증도 없고 통증도 거의 없어 냇가에도 갔습니다. 크게 다쳤지만 빨리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저를 많이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31. 백 성 아 (서울송파교회)
두 달 전부터 왼쪽 어깨 통증으로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 기도로 병 낫기를 간구하며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잠깐의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팔에 통증이 없어지며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몇 번이고 신기하여 이리저리 팔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기도에 응답 주심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어 보고합니다. 주신 모든 현실에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성하겠습니다.

32. 김 정 웅 (새수원교회 목사)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죄 없다, 나 같은 불의한 자를 의롭다, 나 같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사유 완전 대속하여 주사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그리스도의 기름을 부어 종으로 부르시고 오늘까지 함께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말씀 은혜 가운데 완전 대속을 완전 믿음을 이루지 못하고 무능 속에서 예수의 피와 성령과 영감 진리로 새롭게 하여 인간병을 고쳐 주시고,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새롭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입안 위 천장에 염증이 생겨 음식을 먹을 때마다 심히 아팠는데 오늘 아침 식사 후 천막에 와서 가만히 기도하는 중 나은 것을 알게 되어 주님 앞에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사 감사 충성으로 계속 은혜 가운데 살게 해 주세요.

33. 김 희 은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반사 한임선)
2살 된 아기입니다. 금요일부터 열이 나고 잘 먹지 않더니 밤부터 39도가 넘는 고열이 났습니다. 밤새 집회 짐을 챙기고 토요일 아침 병원에 갔더니 구내염으로 입안이 갈라지고 세균 수치가 높다며 당분간 병원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집회에 가야 한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당황하며 링겔 2병과 5일분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링겔을 맞고 약을 먹어도 주일까지 계속 열이 높았는데, 월요일 새벽 거창으로 출발할 때 열이 차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집회 장소에 와서는 완전히 열이 내리고 평소처럼 잘 먹고 잘 놀며 예배에 적응도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집회 준비와 심방으로 바쁘고 피곤한 와중에 아이까지 아프니 무엇이 문제인지, 또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집회의 가치를 알고 집회에 참석하는데 맡은 바의 일을 기쁘게 감당하기를 요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가 아파도 전체의 일을 우선 하고 보니 나의 일은 주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다시 한 번 체험하였습니다. 힘들고 피곤하면 지친 표가 많이 났었는데, 앞으로는 아무리 피곤해도 감사와 기쁨으로 맡은 바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아이의 병을 낫게 해 주시고, 또 저에게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4. 소 원 신 (연산동교회 집사)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폐렴 주사와 독감 주사를 맞은 이후부터 저는 10개월 동안 심한 기침과 가래가 끓고, 밤이 되면 더 심하였고, 낮에도 에어컨 바람과 선풍기, 차가운 물만 먹어도 기침이 너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여서 병원도 내과, 이비인후과, 한약을 먹어도 그때뿐이어서 내과에서 진료 확인서와 의사 선생님의 소견서를 써서 큰 병원 종합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와 호흡기 내과에 유명한 선생님 특진을 받아 보라고 하여서 미리 예약하여 엑스레이 사진과 목 정밀 검사를 하여도 병세가 나오지 않고, 일주일분 약을 먹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천식 검사를 하라고 하였고, 계속하여서 기침은 심하여서 천식 알레르기 약을 먹었으나 그때뿐이어서 깊은 숙면을 취할 수가 없어서 계속 잠을 자도 항상 피곤하였는데 금번 집회 와서는 차가운 물에 매일같이 목욕을 하여도 지금까지 그렇게 심하였던 기침이 나지 않아서 주님이 세상 의학으로 약으로도 치료되지 않던 기침병이 깨끗이 나은 것 같습니다.
오기 전 집회 와서 제발 기침병이 치료되기를 소원하였고 약은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지극히 크신 은혜 감사를 드리고 믿음 없는 저에게 치료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35. 공 예 은 (거일교회 김주야집사님 구역 5구역 조은실 전도)
저는 원래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해 있는 교회에 다니다가 아는 동생의 전도로 인하여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소속 교회에 오게 되어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살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덥고 습한 여름에 자주 긁게 되는 증상이 있고, 중1 때부터 스트레스성 만성장염이 있어서 배가 거의 매일 아팠는데 이번 집회에 말씀 듣고 봉사하며 예배하는 가운데에 두 가지가 낫게 되었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안보에 감사드립니다. 집회가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하나님 함께 하여 주세요.

36. 신 정 희 (서부교회 장명자 구역)
저는 3주 전부터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여 얼굴이 벌겋게 되어 날씨가 더우니 더 불편하였습니다. 그동안 병원에 다녀도 잘 낫지 않았는데 화요일 새벽예배 이후부터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7. 김 정 숙 (남울산교회)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오른쪽 눈꺼풀과 볼 근육이 움직여 언제 병원에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끝까지 주님 바라보고 의지하며 현실에서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사는 자 되기를 힘쓰며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는 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8. 박 찬 성 (서울송파교회 목사)
주님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무릎 관절이 아파서 잘 걸어 다닐 수도 없고 앉았다 일어나려고 하면 아파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집사님들이 보고 병원에 가라고 하는 것을 집회에 가서 하나님에게 고침 받겠다고 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결과 매 시간 말씀에 은혜를 받고 차차 차차 호전되어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39. 정 승 민 (거일교회 주일학생 1구역 강애련집사님 구역)
부산에 사는 4살짜리 남자아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 5일 토요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변비가 있었는데 너무 울고 짜증내고 안 나오고 했습니다. 제가 매일 4일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거창 집회를 와서 월요일부터 3일 동안 기도를 간절히 했는데, 집회 와서 이틀이나 변을 못 봤는데 간절히 더 기도를 했습니다. 또 간절히 기도드리니 하루 더 자고 수요일 낮 오전에 변을 보았습니다. 거창 집회 와서 간절히 기도드리니 하나님이 응답을 해 주었습니다. 아이도 해맑게 웃고 밝아졌습니다. 집에 가서도 변을 볼 수 있게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믿음 안에서 잘 자랄 수 있게, 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게, 안 아프고 믿음 안에서 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게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40. 김 재 호 (학장교회)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른팔 근육이 몹시 아파서 수년 고생하였습니다. 목요일 아침 새벽예배 때 낫게 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41. 조 은 실 (거일교회 김주야집사님 구역)
저는 중학교 들어오면서부터 예배생활과 학업을 2가지를 병행해야 하는 것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심하여 장간막 림프절 위염에 걸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열이 계속 올라 병원에 가 보았더니 뇌수막염인 것 같다고 진단을 받아 집회에 참석할까 말까를 고민하였는데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듣고 기도하면 못 나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집회에 가기로 다시 확정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 열이 화요일까지 있다가 수요일에 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 간섭하여 주시고 책임져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집회에 와서 들은 말씀대로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늘 주님만을 상대하여 사대관을 잘 가져서 살게 하여 주옵소서.

42.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5월 집회 기간 동안 주신 말씀을 듣는 동안은 말씀에 책망과 죄송한 마음으로 집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주시는 위로와 은혜는 8월 집회 기간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인간병의 치료와 함께 집회 재독을 통해서 주시는 은혜가 주님 재림 때까지 계속 되기를 소원하며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43. 김 승 도 (위산교회)
항상 어디서나 저를 놓지 않고 붙잡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11월 달에 손가락을 일을 하다 칼로 베어 인대와 힘줄이 잘라져 수술을 하였습니다. 재활 치료를 받아도 의사선생님 말로 평생 동안 손가락이 완전히 펴지지도 않고 완전히 주먹이 쥐이지도 못한다고 했는데 수요일 새벽에 손가락이 짝 펴지고 주먹도 쥐어졌습니다. 잠시 일시적이지 아닐까 하여 계속 해 보니 일시적인 것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세상 일로 신앙생활을 멀리 했다가 다시 주님 품으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큰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44. 임 명 산 (인천교회)
저는 한 두 달 전부터 양반다리를 할 때 발바닥 옆 인대가 땡기고 아파서 앉을 때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한의원에 가야지 하면서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 갔는데 어제 병 나은 보고를 들으면서 혹시 하며 양반다리를 해 보니까 괜찮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아니겠지 하고 계속해 보았는데 지금까지 아프지 않습니다.
세상 일로 바쁘고 분주하게 살면서 집회를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지 못한 저에게 주님이 치료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45. 안 유 정 (서부교회 2층 6반)
저는 12살 서부교회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기간과 학원 캠프가 중간에 겹쳐서 고민했지만 박선희 선생님께서 집회는 끝까지 마쳐야 된다고 하셔서 캠프를 가지 않고 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저번 주부터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하여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팠습니다. 월요일 저녁에도 충혈이 되어 잠을 못 잘 정도로 많이 아프고 가려웠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예배 때 또 다시 눈이 충혈되었지만 아프거나 가렵지 않았습니다. 수요일부터는 충혈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지금까지도 충혈도 없고 따갑지도 않고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병을 낫게 해 주셨습니다. 집회가 끝나는 내일까지 많은 분들이 병이 낫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6. 정 아 진 (서부교회 중간반)
6년 전 병 나은 것을 보고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보고합니다. 저는 발에 티눈이 심해 걸을 때마다 불편했고 슬리퍼를 맨발로 신지 못했습니다. 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거창 집회 마지막 날에 티눈이 깨끗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그전까지 티눈은 없어져도 항상 다시 재발하였는데 현재 6년 동안 한 번도 재발하지 않고 깨끗합니다. 말씀으로 은혜 주시고 병까지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7. 이 승 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하나님 아버지 비염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창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콧물도 나오고 기침도 심하여 주일 예배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힘들었습니다. 거창 집회 와서 월요일 예배부터 사람병 낫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화요일 오전까지는 비염이 심하였지만 오후부터는 기침도 하지 않고 콧물도 나오지 않아 비염이 나은 줄 알았습니다. 집회 처음 참석하여 병 고침도 받게 하여 주심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48. 박 경 실 (서부교회 주일학생 3학년)
집회 오기 전 주일날 침만 삼켜도 목이 아파서 잘 때도 울고 집회 가서 더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집회 와서 병 나은 광고를 듣다가 저도 목이 하나도 아프지 않은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을 더 열심히 듣겠습니다.

49. 김 순 희 (개명교회)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집에서 일하면서 엉덩이뼈가 아프고 가렵고 계속 고통스러웠습니다. 집회 끝날 무렵이 되어 어느 때 나았는지 고통도 없고 가렵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완치해 주실 것을 믿고 보고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50. 유 영 자 (위산교회 집사)
저는 더위를 먹었는지 밥맛이 없어서 밥을 물에다 말아 먹었더니 꽉 얹혀서 밤새 머리도 아프고 통증이 심해 직장에 가서 너무 아파 하루 쉬었다 온다 하고 집회에 참석하여 수요일 오전 오후 말씀에 은혜 받아 약도 준비했는데 먹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끝까지 잘 들었더니 아픈 통증이 언제 나았는지 싹 사라졌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에 감사와 찬송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51. 김 인 옥 (수산교회)
저는 집회 오기 한 달 전쯤에 허리를 다쳐서 침도 맞고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했는데 집회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더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렸는데 지금은 아픈 허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족한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항상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52. 구 형 근 (서부교회 조순자집사님 구역)
약 9개월 전부터 목부터 오른쪽 어깨까지 통증이 오고 움직이면 불편하더니 점점 심해졌습니다. 이번 집회 참석부터 안 아팠는데 나은 줄도 모르고 있다가 지금 보니 완전히 나았습니다. 목과 어깨가 아무 불편과 통증이 없고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묵은 병이 낫게 되어 감사함으로 보고드립니다.

53. 김 월 선 (개명교회)
집회 오기 전부터 무릎과 어깨가 너무 아팠습니다. 견디기 힘들어 파스라도 사서 붙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벽예배를 보며 어깨가 편해지고 무릎도 아프지 않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54. 김 범 중 (서울 동문교회 주일학생)
주일학생이 변비가 심해서 5일씩 대변을 못 보고 심히 고통이 많았는데 거창 집회 와서 화요일 날 대변을 많이 보고 그 뒤로 밥도 잘 먹고 은혜를 많이 받아 예배도 잘 드리고 기뻐합니다. 또 오는데 열이 많이 있어 고통이 심했는데 열도 기침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살아 계셔 역사하신 우리 주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55. 이 지 은 (동문교회)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필리핀 사람인데 우연한 기회에 전도 받고 저와 자녀들이 동문교회에 다니게 된 초신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집회 오게 되면서 많이 망설였던 것은 심장병이 있어서 약을 먹었고 밥도 잘 먹을 수 없었으며 집에서도 누워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사님께서 집회를 꼭 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집회 가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셔서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온 지 2일 지난 날부터 저는 밥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고 예배를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심장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제일 더 좋은 것은 아들 범중이가 열이 많았는데 열이 내리면서 특히 병원 두 곳을 다녀도 나오지 않던 변이 나온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잘 놀고 예배도 잘 보고 열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분도 좋고 행복해졌습니다. 모두 다 좋아졌습니다. 감사해서 보고를 올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56. 김 은 향 (서부교회 중간반)
저는 집회 오기 전 주일 낮부터 갑자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따끔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래 피부가 얇고 약한 편이라 한번 그러면 잘 돌아오지 않아 집회 때 은혜 받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집회 첫째 날 밤집회 후 다음날 얼굴이 더 이상 달아오르지 않고 따갑지도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붉은 기 하나 없고 아주 깨끗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처음 사랑을 지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57. 최 영 민 (서울 청량리교회 주일학교)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남아입니다. 지난 주 이모네 사촌들과 이모 교회 수련회 갔다 와서 가래도 나고 귀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중이염이 왔다고 해서 약을 타 와 주일부터 약을 먹고, 귀가 아프고 가래도 나오지만 집회에 왔고 월요일 오전까지만 약을 먹고 주님께 나아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병 나은 보고를 듣고 나도 병 나은 보고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님을 믿었더니 어제부터 귀가 하나도 안 아프고 다 나은 것 같아 병 나은 보고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58. 유 숙 자 (서부교회 집사)
저는 2주 전 교회에서 10시 예배드리러 올라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엉덩이가 바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일어설 수가 없어서 부축 받아 차로 간신히 집에 왔습니다. 나름대로는 말세지말을 준비한다고 1월말부터 하루 한 끼 금식과 젊은 구역식구들과 전도지, 심방을 거의 매일 하였는데, 매해 떼던 집회 말씀을 미리 듣지 못한 말씀 부족함을 회개드리며, 집회 재독을 계속 들으며, 집에서 누워 있었습니다. 화장실만 부축 받아 겨우 갈 수 있었습니다.
4일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어 병원에 갔더니 3번 척추가 부러졌다 해서 바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꼼짝 말고 누워 있어야 되고, 75세이고 골다공증도 있어서 잘 붙지 않는데, 진이 나오고 자리를 잡는 데만 3주이고 몇 달이 걸리는데 경과를 지켜보며 기다려보자고 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6개월 누워 있어도 안 붙는다, 수술을 해야 된다며 많은 권유를 했으나 마음속으로는 집회 전에 퇴원을 기도드리며, 재독만 계속 들으며 주님의 뜻 찾기에만 매달렸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집회 참석을 위해 지난주 금요일에 퇴원해야겠다고 말씀드리니 저의 두 손을 잡으며 뼈가 움직이는 것도 안 되고 차를 타는 건 절대 안 되고, 빨리 나간 사람들이 후회 안한 사람이 없다며 적극 만류하며 진정으로 안 된다고 표시하였습니다.
집으로 왔는데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퇴원할 때는 집회 올 때 앰뷸런스를 타고 올 생각이었는데, 좀 호전되어 자가용에 조치를 하여 집회에 왔습니다. 예배당 옆에 처소에서 누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에는 ‘예배당에서 누워 예배를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져서 지금은 일어서고 눕는 것이 많이 편해져서 90% 호전되었고 조심히 걸어다니나 아직 앉아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밥맛도 있고 소화도 잘 되고 이 일을 통해 육의 가족과 구역식구들을 더 경성시켜 주셨습니다. 다 낫아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총공회 집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확신합니다. 끝까지 이 집회가 계속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주님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9. 최 형 민 (거일교회 1구역)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에 종아리가 모기에게 물려 고름이 너무 고여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집에서도 이번 집회는 갈 수 없다고 했는데 우리 집사님께서 집회 가서 병원에 꼭 가겠다고 약속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사님께서 화요일 날 식사당번 하시느라고 병원에를 못 갔습니다. 종아리에서 고름과 물이 흘러 계속 나왔는데 목요일부터 종아리 열도 없고 깨끗하게 치료를 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0. 정 재 경 (위산교회)
금요일 새벽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 급하게 적는데 끝이 나서 ‘아, 교회 가서 내야겠다.’ 했는데 어머니께서 ‘예배 마치고도 해 주신다.’ 하셔서 끝까지 적어서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몇 주 전부터 목에 이유 없는 두드러기가 나서 가렵고 긁으면 상처도 나고 쉽게 빨개지고 더 심해졌었습니다. 씻을 때나 땀이 날 때 매번 따가웠습니다. 자극 없는 로션을 매일 듬뿍 발라도 그대로였습니다.
집회 참석하고, 금요일 새벽 병 나은 보고를 듣다가 무심코 목을 만져 봤는데 오돌토돌하던 피부가 가렵지도 않고 상처도 사라지고 매끈하고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시작됐던 두드러기라 더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깨끗하게 나아 있어서 신기함에 한참 목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집회 참석하게 해 주심과 집회 끝까지 무사히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마음속 깊이 뿌리내려 자리 잡은 신앙의 불씨가 흔들릴 수 있으나 꺼뜨려지지 아니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61. 최 신 성 (진주교회 주일학생)
16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집회 오기 전 코감기가 심하게 걸려 누런 콧물이 나고 코밑이 많이 헐었습니다. 아이가 불편한지 짜증도 많이 부리고 밤에 잘 때도 자주 깨어 울었습니다.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 아이의 코를 보니 콧물이 안 나고 코밑이 깨끗하게 나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도 자주 깨지 않고 잘 잤습니다.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계속 이 귀한 복음의 말씀 안에서 신앙생활 잘하겠습니다.

62. 이 연 수 (남울산교회)
병 고침 보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금 급하게 주님 주권의 섭리와 사랑과 세밀히 간섭하시는 주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까지 밥을 잘 못 먹었습니다. 수요일 밤에 잠을 못 자고 화장실에 여러 번 왔다 갔다 하였고 몸이 기진맥진 하였는데 흰죽 써 먹어가면서 힘들었는데 오늘 새벽에는 몸이 많이 개운하고 회복되어서 감사보고 드립니다.
우리 주님은 세밀히 간섭하시고 사랑하심을 깨닫게 해 주셨고, 집회를 통해 더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더 성숙한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더 소중함과 은혜 베풀어 주심에 많이 쓰임 받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63. 최 광 수 (진주교회 목사)
저는 집회 천막부 일로 다친 허리를 또 다쳐 집에 돌아갈 때는 기침만 하여도 허리가 절려 간신히 차를 몰고 갔습니다. 또 다시 집회 천막부 일로 올 때는 아파서 운전을 못해 일반 차 버스로 집회 장소에 왔습니다. 그러나 그다음 날 삽질도 하고 토요일 날 집으로 갈 때는 거의 나아서 갔습니다. 집회 준비를 기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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