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구집회 병나은 보고 (1989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25명    ▶병나은 명수…26명    ▶종류…27종(기타 4)    ▶병나은 건수…32건

1. 이 명 남 (연산동교회 권찰)
저는 한 달 전부터 혓바닥이 갈라져 틀니도 못하고 짜고 매운 음식이 들어가면 매우 고통스럽고 아팠습니다. 병원에 다녔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기도 시간에 뭔가 이상해서 거울을 봤더니 언제 나았는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이제는 틀니도 끼고 식사도 잘합니다. 병 고쳐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정은우·정은채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갓 첫돌 지난 아기와 5살 된 남매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찬바람이 불거나 미세먼지 영향으로 누런 콧물이 끊이지 않고 자주 나왔는데 집회 온 후 찬바람과 먼지가 심함에도 콧물이 전혀 흐르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3. 정 순 덕 (서성교회)
주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 떠나면 그 어떤 장소이든 잠을 자지 못하고 집회 또한 첫날부터 마치는 날까지 불면증으로 예배시간 내내 졸게 될까봐 남모르게 굉장히 힘든 시간으로 보내곤 했는데 이번 집회에서는 첫날부터 연이어 단잠을 주셔서 예배시간 내내 말씀 은혜 받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온 저에게 잠을 푹 자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도 말씀 잘 듣고 은혜 받아 회개하고 영육의 병 고침 받을 수 있기를 간구하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 박 외 순 (남명교회 권사)
고관절 통증으로 고생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선발대 다녀오고 더 심해져 집회 첫날 저녁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화요일 오전부터 많이 나아져 어젯밤에는 편안하게 잘 잘 수 있었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5. 이 희 로 (진주교회 권사)
저는 청각장애인 5급 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보청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보청기를 끼고 겨우 가족과 대화를, 설교를 들어왔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보청기를 끼고 오는 것을 잊어먹고 새벽예배에 참석하여 몸이 불편해서 다시 천막으로 가지러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예배 말씀을 한마디도 안 놓치고 잘 듣고, 너무 은혜 받고 눈물이 났습니다. 말씀은 막 바로 실상이라는 말씀에 영광 돌림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 이 금 례 (학장교회)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의 어깨 다리가 아파서 오지 못할 형편이었는데 화요일 밤 자고 나서 어깨와 다리가 힘이 생겼고 운동도 거뜬히 잘 됩니다. 잠도 단잠이 오고 기분도 쾌활 100퍼센트입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교회 출석 잘하며 하나님 중심의 믿음으로 믿음생활 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즐거운 믿음생활 하겠습니다.

7. 최 동 진 (창원교회 조사)
항문 가려움을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8. 정 의 진 (아현동교회)
며칠 전부터 목감기로 인하여 말을 하고 찬송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신앙생활보다 공부와 세상살이에 치우쳐져 있었고 심각성을 깨달았지만 주님께 매달려보려 해도 쉽지 않았습니다. 집회 참석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고 첫 예배 당시 제가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깨달음과 믿음 주셨으며 목이 호전됨을 깨달았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세상 나가 현실에서 건설구원 일구며 주님 중심으로만 행하게 해 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9. 김 순 희 (개명교회)
집회 오기 한 주간 전부터 장과 위가 쓰리고 아팠습니다. 집회 와서 수요일 오후예배 마치고 저녁 식사 후 생각하니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10. 홍 시 연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매번 집회 때마다 새벽예배 시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졸음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배시간에 한 번도 졸지 않게 하여 주시고 말씀을 더욱 깨달아지게 해 주셨습니다. 집회 다 참석케 은혜 주심과 졸음병 고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1. 김 정 웅 (새수원교회 목사)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 같은 무능한 자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속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름부어 하나님의 종으로 기름부어 몸된 주의 종으로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영의 유약병을 금번 집회에 은혜로 치료해 주시고 육의 복부비만을 2kg나 빠지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계속 은혜 충만하게 베풀어 주시고 계속 감사 충성하겠습니다.

12. 무명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대속공로를 감사드립니다. 집회 올 때마다 은혜와 전지전능하신 능력과 사랑으로 붙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허리를 고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3일 전부터 많이 고통 중에 있었는데 고통이 없게 해 주신 사랑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13. 김 응 도 (아현동교회 목사)
그리스도의 대속, 사죄, 칭의, 화친, 성령, 진리, 하늘나라의 소망의 능력으로 사람을 다 살려 주시고 사람병 다 고쳐 주시고 고깃덩어리 병도 다 고쳐 주심을 믿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14. 김 춘 도 (신덕교회 목사)
저는 발가락 궤양으로 수술 절단하라고 병원에서 의사 말에 요번 대구집회에서 병 낫길 기도한 대로 깨끗이 나았습니다. 월요일 밤 부딪쳐서 무릎을 크게 다쳤는데 깨끗이 나았습니다. 집회 오기 전 심한 독감과 기침으로 물도 못 먹었는데 수요일 새벽기도 후부터 깨끗이 나았습니다. 금번 집회 말씀으로 치료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5. 강 미 현 (청량리교회 집사)
집회 오기 몇 주 전부터 오른쪽 뒷목부분이 경직되어 눕거나 장시간 차를 탈 때 고개를 돌리거나 젖힐 때 뻣뻣하고 아팠습니다. 예배 중 설교록 볼 때 고개 숙이는 것도 힘들었는데 오늘 새벽 병 나은 보고를 듣는 중에 목이 괜찮은지 숙여 보았는데 아프지 않았습니다. 일시적일 수 있어서 좀 더 기다려 보다가 지금도 괜찮기에 보고드립니다. 지극히 세미한 부분까지 섭리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16. 최 신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작년 5월 집회 기간이 시험날짜 월화수와 겹치는 것을 입학식 때 알았습니다. 저는 집회를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고, 시험보다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다 해서 계속 기도드렸습니다. 선생님께 월요일 시험만 치고 집회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너무 놀라시면서 어떻게 하든지 시험을 다 치고 가라고 설득하셨습니다. 그래도 ‘집회를 빠질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시험기간은 현장체험학습으로 결석이 안 되니 무단결석이 되고, 성적은 기말고사의 60%만 반영되고, 반장 부반장 선거에는 출마를 하지 못하고, 특목고 입학도 불가능하니 알아서 하라 하셨습니다.
저는 월요일 저녁예배부터 집회에 참석하였고 집회를 마치고 학교에 갔는데, 걱정과 달리 선생님들과 친구들 모두 반갑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말고사를 치고 성적이 나왔는데, 선생님께서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찾아 순종하겠습니다.

17. 신 현 영 (위산교회 집사)
임신 5개월째 임산부입니다. 늦게까지 입덧을 하는 편이라 집회 오기 전까지 밥맛도 없고 심한 두통과 변비로 고생하였는데 집회 와서는 밥맛도 좋고 두통도 하나도 없어지고 변비도 낫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임신 기간도 함께 하여 주셔서 순산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18. 서 옥 란 (청량리교회 집사)
주님의 전적 객관의 은혜 역사로 대구집회를 참석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 금요일부터 몸살로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참석하였습니다. 계속 몸이 힘들고 진땀이 났는데 화요일 오전예배 중에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이 일을 통해 귀한 깨달음 주심 감사합니다.

19. 윤 미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두 달 전부터 골 반쪽이 신경을 압박하면서 걷기가 힘들고 괜찮다가 앉았다 일어서면 아팠습니다. 집회 첫날에 짐을 산으로 많이 날랐으나 괜찮은 걸 몰랐는데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직장을 옮긴지 5개월 밖에 안 되어 첫날부터 집회 위해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4박5일 휴가와 선발대 봉사하러 오는 하루까지 허락해 주시는 기적도 봤습니다.
모든 좋은 것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인 줄 알고 직장이나 돈에 의뢰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뢰 의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 송 혜 숙 (서부교회 여중간반 신순아선생님반)
4월 말경 대구집회 권유 받고, (2012년도부터 위장약을 2017년 지금까지 복용하던 중) 지금 오늘 생각해 보니 4월 말경 약 복용 후 구토하여 오늘까지 약을 중단하였습니다. 집회 오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올립니다.

21. 나 복 영 (부산 괴정교회)
저는 몇 달 전부터 오른쪽 턱이 매우 아팠습니다. 마음대로 턱을 움직일 수 없음은 물론이고 왼쪽으로 겨우 음식을 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잘 때도 왼쪽으로 머리를 돌려 자야 하는 정도로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신중하게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에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수) 말씀을 듣는 중에 딱딱한 음식 한 알을 실수로 오른쪽으로 씹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을 정도인데 전혀 아프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턱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고 상하좌우로 움직여 보았는데 전혀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이 고쳐 주심에 만만 감사드립니다.

22. 정 희 원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 설사가 계속 나서 집회 기간에는 죽물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하루에 몇 번씩 하던 설사가 멎고 어떤 음식을 먹어도 배가 아프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소보다 식사를 더 잘하고 있습니다. 어린 저에게 주님이 만져 주시고 깨끗이 낫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23. 신 종 기 (진산교회 목사)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입 냄새가 심하여 아무리 양치질을 하여도 입 냄새가 심하게 났는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지 아니하여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4. 임 영 례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보름 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걸을 때마다 통증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어제 수요일 오전예배시간 허리를 만져보니 통증도 없어지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잘 살겠습니다.

25. 조 재 범 (동김해교회)
이번 5월 집회 온 후로 예상하지 못했던 항문에 통증이 너무 왔었습니다. 너무 아파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였는데 목요일 새벽예배 드리고 있는 중에 완쾌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동안 은혜 많이 받아서 신앙생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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