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거창집회 병나은 보고 (1985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4명    ▶병나은 명수…46명    ▶종류…28종(기타 8)    ▶병나은 건수…49건

1. 류 혜 선 (동문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며칠 동안 팔이 시큰거리고 많이 아파 무거운 것도 못 들고 걸레도 짜지 못했는데, 선발대로 집회 준비 하러 왔었는데 일하는 중 아프지 않고 봉사를 하나님 은혜로 잘 마치고 지금까지 완전히 나은 것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심을 기적의 역사로 보여 주신 주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 진 영 선 (인천교회)
집회를 참석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직장을 다닌 지 이제 한 달 되었습니다. 직장을 구하는 동안 하나님께 집회를 참석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인도해 달라는 기도를 늘 드렸습니다. 기도를 드리면서도 과연 그런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모든 현실이 주님이 인도하시니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집회까지 한 달을 앞두고 취업했을 때에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저 보이는 현실은 불가능해 보였지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인도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집회 가기 2주 전 떨리는 마음으로 회사 팀장님께 며칠만이라도 참석할 수 있을지 여쭤 보았을 때에 오히려 왜 따로 가냐며 다 참석하라고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또 마무리하고 가야 되는 업무도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주님이 은혜로 인도해 주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시행해 주실 뿐 아니라 더 큰 은혜와 함께 순풍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 황 양 란 (개명교회 집사)
금년 여름은 훨씬 무더운데 집회를 위해서 준비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교역자님들과 인부들, 알바생들, 식사 준비하시느라 바쁘신 사모님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좋은 일기를 주셔서 예배드리기에 불편함 없도록 시원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사과밭에 일을 하는데 손목과 발뒤꿈치가 아파서 무척 고통스러웠는데, 금번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 듣는 중에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살았던 죄를 회개하라는 성령의 감화를 받고 용서해 주시라는 회개 기도를 드렸으며, 장돌뱅이 신앙을 회개해 달라고 기도드렸는데, 어젯밤 반팔티를 빨래했는데 안 아프고 비틀어 짜도 손목이 안 아파서, 또 발뒤꿈치도 걸어 봐도 덜 아픈 것을 느껴서 주님께서 제 영육의 병을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어서 기쁨으로 감사보고 드립니다. 집회에 참석한 모든 주님의 백성들도 저와 같이 다 치료해 주시옵소서.

4. 강 수 엽 (서부교회 김인애 구역)
할렐루야,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립니다. 저는 온 몸이 종합병원이라서 머리, 팔, 다리, 허리, 몸을 어떻게 가눌 수가 없고, 머리가 어지럽고 걷지도 잘 못하고 귀도 울리며 집회 참석을 어떻게 하나 염려되어서 진통주사를 미리 맞고 왔지만 더 걷지도 못하고 해서 교회 출석도 두 번 빠졌는데, 어쩐지 금번 집회 참석하면 치료해 주실 것만 같은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집회 월요일 밤도 의자에 의존하여 발버둥을 치며 허리, 다리, 머리, 귀가 울리고 어지러웠습니다. 한대 화요일 하루를 금식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존하지 아니하고 그동안 병원 약을 많이 의지한 것을 회개하면서 말씀을 들으려고 애를 썼는데 수요일 새벽기도는 조금도 아프지 않고 말씀을 끝까지 잘 듣고 은혜 받게 하신 주님, 세상 끝까지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5. 정 정 표 (개명교회 목사)
5월 집회를 마치고 3개월 동안 계속되는 기도원 공사와 집회 준비로 인해 과로로 기도원 안에서 운전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차량은 언덕에 걸려서 굴러 넘어지지 않아서 하나님의 안보하시는 기적의 은혜를 입었고, 병원 입원 진료 중 의사는 계속 입원하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하였으나 집회가 임박해 있어서 5일간 입원 치료를 하고 퇴원하여 집회 준비를 계속하는 중 하나님께서 빠른 회복을 주셔서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어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6. 유 재 승 (남천교회 조사)
저는 집회 오기 전 목요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충격으로 발에 인대가 늘어나 걸을 때마다 심한 통증으로 걷기가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깁스를 할 것을 권고했지만 임박한 집회에 준비할 일이 많아 보호대만 착용했습니다. 집회가 임박한 시점에 하나님께서 발을 다치는 현실을 주신 뜻을 생각해 볼 때 그동안 집회를 위한 기도가 부족함과 게을한 신앙,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을 자신하고 남용했던 것에 회개가 되었고, 집회에서 짐 하나도 들 수 없는 몸 상태를 생각하니 깊은 마음의 탄식이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인대가 늘어난 것은 쉽게 낫지 않으니 무리하지 말 것을 말했는데 발을 다친 다음날 오후부터 점점 통증이 사라져 토요일부터는 전혀 통증이 없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회개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건강한 육체로 집회에 수종들게 하신 은혜 감사드리며, 금번 집회에서 주의 말씀으로 인간병 고쳐 변화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7. 최 승 욱 (수산교회)
지난 5월 대구집회를 다녀오고 나서 몇 달 동안 고생했던 신경성 위염이 나았습니다. 주님께 다 맡기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하려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치료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8. 이 금 례 (부산 학장교회 집사)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집회 와서 하나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전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고 몇 년이 지났는데 또 다시 몸이 아파서 집회를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이번 집회를 가야 몸 낫는다 해서 집회를 오는 날 거창기도원이라고 쓰여 있는 곳을 보고 오는 날부터 전 몸이 아프지 않고 같이 오신 노인권사님 밥을 식당에 가져다 드립니다.

9. 박 도 연 (개명교회)
평소에도 다리가 많이 불편하고 아파서 통증이 심하고 힘이 들고 고생을 하였는데, 금번 집회에 와서 말씀 듣고 은혜 받고 많이 나았는데 조금 불편한 것도 하나님이 완전히 낫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신앙생활 한 지가 1년 정도 밖에 안 된 저에게 기적을 보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10. 이 은 경 (양북교회 권찰)
1년 6개월 전 계단에서 굴러 발목 두 군데가 골절되어 고정핀 수술로 깁스 생활을 1년 하고 고정핀 제거 수술을 했지만 조금만 걸어도 수술 부위가 당기고 붓고 아파서 절뚝거리는 불편한 생활 연속이었는데, 집회 온 후부터는 오르막길 다니는 데도 통증이 없고 붓지도 않고 못했던 양반다리 자세로 예배도 드립니다. 간섭해 주시는 특별한 은혜 감사드립니다.

11. 예 종 구 (삼안교회 조사)
2주 전부터 속이 쓰리고 아파서 고생을 했는데, 집회 와서도 계속 월요일 화요일까지 속이 아파서 고통을 받았는데 화요일 오후예배 때에 겨자씨 믿음에 대해서 확신이 생겨지고 아멘이 되어지니 속병이 낫는 느낌이 들었고, 수요일 새벽에 일어나보니 속쓰림도 없어지고 통증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항상 부족한 종의 옆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남은 생애는 순생의 걸음으로 충성하겠습니다.

12. 박 희 미 (전포동교회 집사)
저는 2주 전에 교회 식사 준비를 위해 시장을 다녀오다가 시장 케리어 바퀴에 발을 부딪쳐서 멍도 들고 아팠습니다. 정형외과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효과도 별로 없었는데 집회 이틀째 되는 날부터 차츰 좋아져서 오늘 완전히 나아 보고드립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3. 김 동 하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5살 남자아이입니다. 자기 것을 남에게 나눠 주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대구집회 참석 후 자기 것을 남에게 줄줄 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많은 변화 주시기를 원합니다.

14. 강 승 원 (길천교회 반사)
저는 머리에 중한 병으로 10년 넘게 약을 복용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서울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담당교수님이 수술을 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셔서 병원 스케줄에 맞춰 검사를 준비하던 중 병원에서 말하는 검사기간과 집회기간과 겹쳐졌습니다. 여기서 저의 마음이 갈등이 왔고, 그냥 병원에서 수술 받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검사 기간이 늦춰져서 집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고 보니 하나님보다 병원과 담당교수님을 더 의지했던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보다 병원과 교수님을 더 의지한 저의 인간병을 회개합니다. 저의 인간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많은 은혜 받고 다른 인간병도 고침을 받고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본 교회에 돌아가서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번에 병원 검사도 하나님 중심 은혜 안에서 검사 잘 받고 진료 잘 받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15. 홍 혜 진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셔서 약간에 마음의 시험을 주셨으니 할머니가 집회는 오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마음 치료를 해 주시기를 간절히 주님께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16. 김 이 슬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4살부터 고2때까지 서부교회를 다니다가 신앙이 떨어지니 선생님들의 지도가 너무 힘들어 교회를 중단하였습니다. 졸업 후, 타 지역에서 간호조무사를 하면서 ‘교회는 다 같은 교회지.’ 하면서 신앙생활 할 교회를 찾다가 3년 동안 확신 없이 교회만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부교회 선생님과 연락되어 통화하다가 ‘집회를 와야겠다. 옛 신앙을 다시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져 일주일 만에 다니던 병원과 독립해서 살던 집을 잘 정리하게 되었고, 교회를 잘 안 나오던 동생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내려와 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7. 황 정 이 (서부교회 유숙자 구역)
집회 오기 몇 주 전부터 코가 헐면서 축농증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집회 장소 와서 나았습니다. 어지럼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또 저희 아이가 땀띠가 심했는데 연고도 바르지 않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의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18. 신 수 자 (학장교회 집사)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혈액 투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환자입니다. 투석을 받고 나면 후유증 때문에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야 합니다. 투석 병원만 바뀌어도 혈압이 올라서 가던 병원 외엔 다른 병원은 갈 수가 없어서 집회 참석도 걱정을 했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무작정 왔습니다. 집회 기간 중 거창에서 투석 2번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역사로 아무런 후유증 없이 예배드리는 중에도 불편 없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이 여종 죽는 날까지 주님께 충성하게 하옵소서.

19. 이 채 현 (서울 하계동교회)
서울 하계동교회 어린아이옵니다. 모아병을 치료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 신 원 주 (괴정교회)
저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친구들과 집회 참석은 했는데 친구들과 장난이 심하여 늘 다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번 집회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사랑하며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기도 많이 하고 은혜 받고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지내다가 물놀이하는 중 무릎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퉁퉁 붓고 걸을 수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저에게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나서 회개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틀이 지난 지금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장난을 심하게 치지 말고 친구들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 신 은 성 (거천교회)
금번 5월 집회 후 무릎 통증으로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무릎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운동은 물론 현장 업무를 보는 것이 힘들어 주로 사무실 업무를 보았습니다. 8월 집회 몇 주 전 통증이 심하지 않은 듯하여 운동을 해 보았으나 심한 통증이 재발하였습니다. 8월 집회 재독시간에 앉아 있는 것이 걱정이 되었으나 화요일 새벽 경비를 서는 중에 무릎에 통증이 없어 무릎을 구부리고 펴고 앉고 일어서기를 반복하였으나 통증이 없었습니다.
언제 나았는지도 모르게 낫게 하여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믿음이 적은 저에게 기적의 역사를 보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2. 조 수 진 (학장교회 집사)
전능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원인모를 복통이 한 달이 넘도록 육신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도 해 보았지만 특별한 원인도 문제도 없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소용없고 많은 근심 속에 집회 준비를 했습니다. 육신은 불편했지만 늘 그러했듯이 설레는 마음으로 집회 준비를 했고, 집회 기간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칠 확신과 믿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첫날 뜻밖의 마귀의 역사로 마음의 상처와 상심의 도전을 받았지만 마음을 다스려 달라는 기도와 용서의 기도와 측은지심의 기도로 마음을 다 내려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도중 나의 병은 결국 육신의 병이 아닌 마음의 병임을 깨닫고 온전한 자로 만들기 위한 연단과 전투의 과정을 이기고 오직 겨자씨 믿음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에 삐뚤어진 신앙 걸음을 바로 잡아서 더욱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더욱 충성할 수 있는 믿음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병을 고쳐야겠다는 기도와 예배로 지금은 복통이 사라지고 식사도 불편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주님 앞에 감사와 기쁨이 함께 했습니다.
연단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선지자 생활에 힘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충성하게 하옵소서.

23. 윤 미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취업한 지 석 달쯤 된 간호조무사입니다. 병원 휴가 기간이 집회와 맞지 않고 사회 초년생인 제가 일도 못해서 집회는 말도 못 꺼내고 눈치만 살피다가 취업 첫날부터 드린 기도의 힘으로 용기 내어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과 선배 간호사 네 분이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도와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24. 백 혜 지 (남명교회)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 저와 비슷한 사람의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직장을 가지면서 집회에 참석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집회의 자유도 가질 수 있는 직장을 주셔서 집회에 참석하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서부터 몸이 아파 한 번씩 간질 증세로 경기를 하는데 집회 오기 전에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회 참석해서는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여기 이 집회에서 사람병 인간병 꼭 고쳐 가게 해 주세요.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25. 최 의 선 (아현동교회 주일학생)
집회 오기 전 스케이트장에서 허리를 삐어서 아팠는데, 집회 오는 날 신기하게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26. 서 미 연 (양북교회)
20세 여자입니다. 하나님 사랑 건강 주심 다시 자랑하고 싶습니다.
5년 전 혈액암인 골수이형성증후군이라는 병으로 부족한 피를 수혈로 보충하다가 수혈 부작용이 생기면 골수이식 수술해야 하기에 준비로 맞는 골수를 골수은행에서 찾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치료약도 치료 방법도 없고 골수이식 성공률도 70%인데다가 수술 후 재발 가능성도 높아서 결국에는 단명할 수밖에 없다는 종합병원 진단이었습니다. 4년 전 대구집회 이후 혈색소 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수혈 안 받고 생활했습니다. 4년 전 거창집회 병 나은 보고 드린 후 계속 호전되어 건강한 사람과 같은 혈색소 수치 13을 계속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주님의 역사 감사하며 특별한 은혜 감사드립니다.

27. 박 유 애 (소사교회)
집회 오기 며칠 전 오른쪽 무릎 뒤가 붓고 다리가 당겨서 쭉 펴기가 힘들고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수요일 오후예배를 드리던 중 다리를 쭉 펴도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리며, 마칠 때까지 주님 은혜 베풀어 주시고 겨자씨 믿음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28. 백 연 기 (영남교회 목사)
저는 3년 전부터 귀에서 벌레소리가 심하게 나서 많이 괴로웠는데 이비인후과와 한의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했는데 노화 현상이기 때문에 낫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장교회 사모님 소개로 사상에 있는 모 한의원에서 약을 계속 약 5개월 먹었으나 조금 낫기는 했지만 주일오후 주일학교 예배 마친 후부터 월요일, 어떤 때는 화요일까지 귀에서 소리가 나서 힘들었는데, 월요일 새벽 집회 출발하면서도 잠을 두 시간 밖에 자지 못해서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귀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또 3월 달에 허리디스크 시술 후 아직 완치가 안 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장시간 예배드려도 통증도 없고 예배드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9. 김 두 식 (서부교회 이숙희구역 집사)
저는 요즘 게으름병으로 성경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도 평소에 한번 펴보지도 않고 있어 이렇게 게으른 종으로 버리지 마시도록 기도드렸더니 은혜롭게도 이번 거창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겨자씨 믿음을 심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또 한 달 전부터 식사만 하면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가야 했는데 목요일부터 그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병 낫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30. 김 현 숙 (대전교회 집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관절염으로 왼쪽 다리가 아파 양발을 게고 앉을 수가 없었는데 수요일 예배 도중 양발을 게고 앉아도 아무 불편함 없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치료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31. 정 의 진 (아현동교회 김정순구역)
집회 오기 전부터 더위에 시험 들고 마음병에 걸려 예배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여 감정으로 인한 시험에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왜 이런 영감의 역사를 하시며 구원에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하던 중 오전예배 당시 제 현실의 딱 맞는 영감의 설교로 인한 은혜의 깨달음과 나아가야 할 영감을 주셨습니다. 은혜 잊지 않고 말씀을 믿게 하시고 인간 마음병 고치고 온전한 자로 살아가게 계속 새김질하게 해 주소서.

32. 황 성 자 (서부교회 조순자집사님 구역)
저는 서부교회 황성자입니다. 집회 오는 날 하도 바빠서 위장약을 하나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한 번만 안 먹어도 몹시 아파서 못 견디는데 오늘까지 한 번도 아프지 않아 기적 같아서 혹시 거짓말인가 했는데 오늘에야 병이 나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33. 김 순 희 (개명교회 권찰)
위가 아파서 늘 고생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5월달 대구집회 때 낫게 해 주셨는데 2주 전부터 다시 위가 재발이 되어 병원 치료를 받던 중에 집회 참석을 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은혜 받던 중에 아프던 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34. 양 진 욱 (대전천동교회)
배탈이 났었는데 이것 때문에 오후예배 때 집중을 하지 못했고 반나절 동안 물도 마시지 못했습니다. 제가 지은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니 오늘 새벽에 배 아픈 것이 줄었고 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즉시 순종하지 못하는 죄 이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35. 이신은·이하희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7살, 5살 여아입니다. 올 봄쯤부터 두 눈이 수시로 가려워서 눈을 비비면 더 가려워 참을 수 없이 계속 눈을 비볐습니다. 안과에서 알레르기라 하면서 받은 약을 발라 보았으나 그래도 하루 몇 번씩 가려워 수시로 눈을 비볐는데, 집회 와서는 지금 이 시간까지 한 번도 눈이 가렵지 않습니다. 매 집회 때마다 병을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 더 잘 드리고 친구들 전도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6. 이 정 례 (사직동교회 권찰)
나같이 낮은 자의 기도도 귀 기울여 들어 주시고 동행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7. 김 신 우 (서부교회 중간반)
이 시간 지나치면 크게 주님께 밉보일까 하여 간증합니다. 군대에서 주님 근심만 끼치는 불순종의 아들 거창집회 보내시려고 기도에 응답하사 모든 훈련 일정 뒤로 미루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님만 의지하고 확실히 주님의 능력을 믿는 자 되게 하옵소서.

38. 이 숙 희 (서부교회 이숙희구역 집사)
순생하시고 순교하신 종을 통해서 총공회 교리와 신조와 행정으로 길러 주시고, 집회도 주신 주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집회가 계속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저는 1년 전부터 왼쪽 발바닥 중간과 발가락 사이에 티눈이 4개가 생겨서 걸음을 걸을 때 바르게 걷을 수 없어 온 몸이 아팠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후 편안함이 느껴져서 발을 보니 티눈이 없어지고 깨끗해졌습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 시간까지 옳은 수족으로 써 주시기를 원합니다.

39. 안 성 휘 (서울송파교회)
월요일 오전 집회 오던 날 허리통증이 있어서 허리를 펴거나 걷는 것,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는데, 수요일 저녁부터는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도 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0. 최 광 수 (진주교회 목사)
저는 허리에 오랜 질병으로 디스크 수술까지 했습니다. 집회 전에 무거운 짐을 들다가 다쳐 보행에도 지장을 받았습니다. 재독에 오랜 시간에 견딜 수 있겠느냐 걱정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좋아져 거의 회복됐습니다. 주님의 긍휼의 은혜에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41. 김 혜 경 (서부교회)
은혜는 많이 받았으나 빈손으로 돌아갈 뻔 했는데 하나님께서 제 손에 내가 살아야 될 내 진리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회개하게 됐습니다. 주님과 약속하니 주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80~90%는 평안해졌습니다. 다 치료해 주시고 실행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42. 소 영 헌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1~2년 전부터 양쪽 발에 아토피가 심해서 걸을 때마다 살이 접히는 부분이 찢어지고, 피가 나고, 딱지가 생기고, 각질이 심하게 떨어져 집에서는 항상 양말을 신고 생활하였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갈 때뿐이고,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았습니다. 올해 5월 집회를 지나고 집에 가서 생활하던 중 발이 깨끗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병 고쳐 주시고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43. 정 의 현 (아현동교회 김정순구역)
5월 집회 때에 심한 허리통증을 느껴서 낫게 해 주심을 믿고 예배를 드렸더니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괜찮아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번 8월 집회 예배드리는 도중 다시 허리에 통증이 와서 기도를 했지만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줄어듬을 깨닫고 믿음을 갖게 해 달라고 수시로 기도를 드렸더니 오늘 새벽 오르막길을 오를 때에 훨씬 가벼워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믿어 완전히 치료받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4. 무 명
저는 후천적으로 한쪽 귀에 고막이 없고 나머지 한쪽 귀는 고막이 있지만 청력이 거의 없어서 보청기를 하지 않으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 은혜의 말씀을 들으려고 한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엄청 기대를 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 수요일 새벽에 갑자기 보청기에 끼우는 건전지가 다 되어서 소리가 안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6번의 예배 기회가 있는데 듣지 못할 것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고 서울에서 거창까지 오랜 시간 은혜 받으려고 애써서 온 것을 생각하니 너무 속상했습니다.
백영희 목사님 말씀처럼 간절한 소망과 믿음을 갖고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 이대로 못 갑니다. 은혜 받고 들려지게 해 주세요. 사람병 고침 받으러 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하고 외치는 순간 스피커 말씀이 갑자기 잘 들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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