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구집회 병나은 보고 (1985년 대구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85명    ▶병나은 명수…86명    ▶종류…64종(기타 6)    ▶병나은 건수…107건

1. 황 양 란 (개명교회)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어서 몸의 여러 가지 어려운 병을 많이 고쳐 주셨으나 옛사람으로 예수 믿는 것이 늘 고민스럽고 죄송했는데 영병을 깨닫고 고쳐 달라고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더니 영의 병을 고쳐 주셔서 악령 악성 악습을 버리고 예수님의 피, 성령, 진리로 사는 새사람을 경험케 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주셨습니다.

2. 이 명 남 (연산동교회 권찰)
저는 집회 오기 며칠 전부터 위가 다 헐고 위경련이 일어나서 음식물을 삼키면 아프고 고열이 나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팠습니다. 주일날도 누워서 예배를 볼 정도였습니다.
집회 와서도 화요일 새벽까지 누워서 예배를 봤는데 새벽예배 보고 나니 그렇게 아프던 위가 아프지 않고 열도 내리고 죽을 먹었는데도 위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병 고쳐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피조물 혜택으로만 살려는 구걸 방편으로 살았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 방편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생명보다 귀한 올바른 성경과 올바른 교리, 신조, 행정 위에 이제까지 함께 하여 주신 주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대로의 집회가 되기를 진정 소원합니다.

3. 권 상 배 (신정동교회 집사 현남선집사님 구역)
집회 준비 중에 몸살로 고생하다 도착 후에도 목도 아프고 몸도 너무 아파 고생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뻗어 누워 있었습니다. 예배 보는 중 좋아지더니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강건한 몸을 주셨으니 이제 주님 위해 사는 새사람으로 살게 해 주시옵소서.

4. 이 경 림 (신정동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에 두통으로 힘들었는데 집회 장소 도착 후 조금씩 좋아지더니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어지러운 증상도 없어지고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5. 현 남 선 (신정동교회 집사)
어깨, 팔 통증으로 27년 동안 고생하다가 5월 대구집회 준비 중 미리 재독 말씀 듣고 4월 13일 수요일 새벽기도 마치고 호별 전도와 지역 예배 도중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또 이번 집회 올 때 목감기와 혓바닥 돋은 것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리며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아멘.

6. 장 동 주 (서부교회 홍순희 구역)
돌이 되는 아기 엄마입니다. 이번 집회 전에 재독에 참석하게 되어 큰 은혜 받고 새로운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집회에 대해 사람병 고치려 하는 마음의 소망을 간절히 가지고 준비하였는데 갑자기 구하게 되어 못 구할 줄 알았던 집회 터를 하나님 은혜로 구하였고 집회 준비로 대구에 왔습니다.
평소에는 아기가 워낙 잘 먹지 않아 이유식을 먹을 때 항상 밀어 내고 거부하여 다른 또래에 비해 너무 작게 먹고 몸무게가 영유아 검진에서 100명 중 꼴찌로 많이 미달이었습니다.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 준비하러 와서는 아침부터 잘 먹더니 점심때는 밀어 내지 않고 자꾸 달라고 당기고 저녁까지 평소에 먹는 것의 서너 배를 먹었습니다. 지난 주 내내 잘 먹고 보는 사람마다 놀랐습니다. 먹는 것마다 소화도 잘 되어 집회 오는 주일에 손가락이 커지고 키가 크고 손발 마디마다 살 오른 것이 표가 납니다.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또 이 집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종들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집회가 계속되어 많은 분들이 은혜 받고 영육의 병 고침 받기를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7. 이 득 선 (학장교회)
금년 집회에서 인간병 고침에 대해서 지금까지 많이 강건하고 있습니다. 제일 긴박한 병이 영의 무능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신을 신령한 영이 되어서 잘 다스린다면 마음병 육의 병이 문제없이 나을 것을 믿습니다.
집회 오기 전에 앞가슴이 부분적으로 몸을 움직일 때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심하면 입이 벌려지도록 아팠습니다. 이런 증세가 등에까지 옮겨져서 몸을 돌이킬 때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며 편안한 움직임이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8. 유 순 열 (거일교회 목사)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른쪽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팔이 아파서 교회 오고 갈 때 성경 가방도 들고 가기가 힘이 들고, 심지어 물컵을 들고 마셔도 아프고 양치질을 할 때도 아파서 잘 한다는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 사진을 찍어보니 근육염이라고 해서 주사를 맞고 치료 받을 때는 1개월 정도는 안 아팠으나 그 후에는 또 아파서 여러 번 치료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주사의 효과를 보았으나 갈수록 치료 효과는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 산 것을 회개하고 팔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사용 안한 죄를 지어서 징계로 온 줄을 깨달아 회개를 하고 불편한 중에 참고 견디며 생활하던 중에 5월 집회 교역자 준비 기도회에서 행 3:1~16의 말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의 병 나은 표적의 말씀을 듣는 중에 첫째 불쌍한 사람으로 앉은뱅이를 성전 미문에 메어다 놓는 구걸시킨 자신임을 회개하고 사도 베드로와 요한처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쳐서 구걸을 면하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받아 사는 참사람의 생활을 해야겠다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 중에 팔이 아프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팔을 올려도 보고 무거운 것을 들어봐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때사 아! 하나님이 내 인간병을 고쳐 주시고 그 표적으로 팔 아픈 것을 고쳐 주심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9. 차 영 하 (연산동교회)
우울증으로 여러 해 고생하였는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집회에 하나님의 은혜로 식사 당번도 하게 되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의 마음병도 고쳐 주셨습니다. 더 좋게 고쳐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10. 지 연 구 (남천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운전 중 도로에서 고장이 나서 위험했는데 자동차 정비를 미리 준비하게 하셔서 안전하게 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래 전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음식물 넘길 때 두렵고 마음이 쓰였는데 월요일 첫 시간부터 화요일 예배 후 식사하고 물을 몇 번씩 먹으며 확인한 결과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하나님 동행하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 주신 입으로 옳고 바른 말만 하기를 원합니다.

11. 박 윤 영 (창원교회)
물 마실 때 고개를 뒤로 할 때도, 성경 보려고 조금 고개를 숙이는 것도 목이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얼굴 한쪽 피부가 터져 아무리 크림을 많이 발라도 낫지 않은지 한 두 달 되었는데 집회 와서 보니 튼 것이 없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2. 진 영 선 (인천교회)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 토요일에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바지가 찢어지면서 무릎을 다치고 손바닥도 함께 다쳤습니다. 집회 장소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왼쪽 팔다리가 아파서 무릎을 꿇기도 힘들고 손바닥을 짚기만 해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다쳤을 때에 집회 장소에서 낫기를 소원했었는데 월요일 집회장소 온 날부터 무거운 것을 들어도, 예배 시간에 무릎을 꿇고 있어도 하나도 아프지가 않습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던 저에게 친히 오셔서 고쳐 주신 이 보이는 표적으로 더 확고히 믿고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13. 김 근 상 (인천교회 조사)
약 1년 된 족저근막염입니다. 서서히 통증이 심해져 왔는데 화요일 새벽부터 통증이 없습니다. 하나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조 옥 희 (서부교회 이춘자집사님 구역)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25년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험난한 구원의 현실을 겪어 오면서도 늘 아버지께서 무슨 이유로, 무슨 뜻으로, 무슨 목적으로 저에게 이토록 고통스런 시련을 겪게 하시는지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아버지의 뜻과 목적을 아버지께 여쭈어보지 못한 이 미련한 죄인을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용서해 주시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특별히 불쌍히 여기시어 아버지의 저에 대한 크신 사랑으로 아버지의 뜻과 이유와 목적을 알려 주심의 역사의 큰 은혜로 이번 집회 때 아버지의 목적을 위하시어 저를 병 낫게 해 주심의 착수해 주심에 기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아버지께서 병을 고쳐 나가는 그 역사에 충실한 아버지의 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 기도드립니다.

15. 강 성 자 (청량리교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 피부병이 있어서 약을 몇 번 발라도 효과가 없어서 집회 가면 낫아 줄 줄 믿고 왔는데, 오늘 오전 예배 중에 생각이 나서 보니 깨끗이 나아 있었습니다. 영육 강건한 은혜 감사드리며 시간 시간 넘치는 은혜 감사드립니다.

16. 강 점 엽 (아현동교회 권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병, 마음병, 몸병을 치료하심 감사드립니다. 85년 5월 집회 때도 많은 은혜 받아 영육 간의 치료함을 받았는데, 집회 때마다 월요일 화요일이면 피곤하여 비몽사몽간 말씀을 들었는데 이번 집회는 한 시간도 말씀을 놓지 않고 잘 듣게 하심 감사합니다. 계속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주의 종을 붙잡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생활이 계속 되기를 원합니다.

17. 임 명 산 (인천교회)
저는 집회 오는 날 새벽부터 하루 종일 두통이 있었는데 월요일 저녁예배 후부터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원래 목,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오기 전부터 상태가 심각해서 물 마실 때도 목 젖히기가 힘들었습니다. 집회 끝나고 며칠 시간을 내서 병원에 가려 했는데 오늘 오전예배 때 생각해 보니 목과 등뼈가 훨씬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기도도 못하고 별 준비 없이 왔는데 부족한 자에게 주님이 치료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김 정 순 (아현동교회)
자려고 누우면 머리가 어지러워 응급실까지 갔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중 집회 오게 되어서 집회 와서는 어지럼증 약을 복용하지 않았으나 누울 때 어지럽지가 않고 잠도 잘 잤습니다.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19. 이 진 실 (남명교회)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요번 집회는 화요일부터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체험학습 허가가 나지 않고 허가 없이 시험기간에 빠지게 되면 무단결석이 되고 시험 성적도 최하위 점수에서 –1점이 되어 꼴찌가 된다며 선생님께서 집회 참석치 못하게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게 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믿고 집회 은혜 받을 것을 생각하니까 하나도 두렵지 않고 감사와 기쁨이 생겨졌습니다. 마음을 감화 감동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목과 어깨의 통증을 치료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20. 김 인 옥 (수산교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참 감사합니다. 저는 집회 오기 며칠 전부터 왼쪽 무릎이 시큰거리며 많이 아파서 집회 가면 추워서 더 심해질까 봐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무릎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가벼워졌습니다. 항상 저와 함께 하여 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한 몸으로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충성하다가 주님 앞에 서는 자 되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제가 모르는 마음병 영병도 다 낫게 해 주시기를 원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21. 김 경 미 (청량리교회 집사)

은혜의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심장의 부정맥과 빈맥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올해 출산을 앞두면서 병으로 인한 걱정과 근심으로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주일날 목사님께로부터 사람병 고침에 대한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이 말씀으로 인해서 5월 집회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회를 통해 말씀으로 더 깊고 세밀한 깨달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을 듣는 동안 심장이 덜컥거리는 부정맥의 증상도 전혀 느끼지 못하였고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심박수도 정상을 회복하였습니다.
저에게 병을 통해 믿음이 자라게 해 주시고, 심령의 눈이 뜨여지게 해 주시고, 들을 귀 열리게 해 주셔서 사람병, 마음의 병으로 인한 육신의 병이었음을 깨닫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람병 고쳐 주심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옛사람 생활하지 않고 새사람 생활하여 받은 은혜를 나눠 주는 일에도 힘쓰겠습니다.

22. 이 예 나 (학장교회)
집회 출발하기 전 아이가 열이 났습니다. 그리고 집회 도착해서 설사를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셔서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열도 떨어지고 설사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귀가 아파서 잠자다가 아파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아이와 같이 기도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귀가 안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3. 이 예 담 (학장교회)
돌 지난 남자아이입니다. 밤에 열이 났습니다. 낫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열도 나지 않고 아이가 잘 놉니다.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4. 김 신 우 (서부교회 중간반)
입으로만 주님의 것된 나 거리며 육체의 소욕을 부인하지 못해 시험에 든 배설물보다 못한 것에게 대구집회를 통하여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벗겨 주사 육체 욕심 다 내어 쫓아내 주시고 성령 소욕 넘치게 하시며 속에 있던 알지 못했던 죄악 하나 가르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달 동안 소화불량 상태가 지속되어 왔는데 밥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데도 소화가 잘되고 대변도 잘 나오고 속이 편안해졌음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세밀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5. 이 재 희 (옥천교회 목사)
최근 몇 개월 동안 지병인 심장 부정맥이 심해서 병원을 전전하며 고생 중에 이번 집회를 올 때도 약을 가지고 왔으나 집회 와서까지 약을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주님이 고쳐 주시기를 소망하였는데, 집회 오는 중에도 부정맥의 증상을 느끼며 왔는데, 집회 온 후로는 지금까지 깨끗하고 증세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26. 이 정 애 (전포동교회 집사)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척추측만이 있어 늘 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 특히 작년 여름 집회 후 다친 발등 뼈의 후유증과 오른쪽 무릎이 아파 바닥에 앉는 좌식생활은 힘들었습니다. 집회 참석해서 몇 번이고 자세를 바꿔가며 통증을 참아오던 중 수요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산기도 후 아팠던 곳에 심한 통증이 오더니 새벽 기도 시에 발등과 무릎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사람병 고쳐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27. 윤 미 혜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작년 대구집회 끝나고 병 나은 것을 알고 지금 보고 올립니다.
저는 작년 대구집회를 앞두고 간호조무사 병원실습 도중 수술실의 장이 넘어와 얼굴에 부딪혀 얼굴 한쪽이 퉁퉁 붓고 잇몸살이 찢어지고 턱이 삐뚤어져 간단한 수술을 하였습니다. 집회 기간에도 계속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치료를 받지 않고 집회를 참석하였으나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게 치료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피조물을 의뢰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28. 이 신 현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10살 남자 초등학생입니다. 작년에 발에 습진이 너무 심하여 하루 종일 너무 가려워 학교에서도 양말을 신고 있지 못하고, 스치기만 해도 가렵고 쓰라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병원에도 계속 다니고 민간요법도 좋다는 건 많이 해 보았지만 그 순간만 조금 괜찮은 듯 하다가 금방 다시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운 날에는 더 간지러워서 예배시간에 견디기 힘들겠다고도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대구집회 참석 후 언제 나았는지도 모르게 다 나았음을 알고 이제 보고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발도 전혀 없고 흔적도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이 습진은 한번 걸리면 낫는 경우는 잘 없고 평생 약을 바르고 먹어야만 된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사람병을 고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9. 이 강 철 (아현동교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른쪽 무릎 고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0. 선 희 정 (동문교회)
화요일 저녁 발목에 벌레에 물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새벽부터 부어오르기 시작하여 발목과 발등이 부어서 간지럽고 발끝에서 종아리까지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 오후예배 시간에 말씀을 통하여 저의 사람병과 믿음이 부족함을 회개케 하시고 병 나을 것을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목요일 새벽부터 부기가 가라앉고 저리고 간지러운 것이 깨끗이 치료함 받았습니다. 표적을 보여 주시고 간섭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31. 한 준 영 (괴정교회)
26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1년 넘도록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마스크 없이는 바깥 외출을 못했습니다. 찬바람을 조금만 쐬어도 콧물이 나고 가래와 기침으로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금년 집회 준비 기도를 하면서 비염을 나아올 수 있기를 소원하였고, 화요일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중에도 마스크 없이 다녔는데 콧물도, 기침도, 가래도 없이 건강합니다. 4개월 된 동생도 찬바람에서 건강 지켜 주심을 감사드리며, 몸의 병 나음으로 기적과 축복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32. 송 종 섭 (덕수교회 목사)
두 눈의 백내장 수술을 하였는데 한 눈의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되었고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습니다. 종합병원으로 가서 재수술을 하여 생명의 위기는 넘기고 실명된 눈도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20여일 입원을 마치고 집회에 참석하여 완치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완전히 낫게 하신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33. 소 원 신 (연산동교회 집사)
대구집회 2주 전부터 자녀의 출산으로 4살배기 손자를 돌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1년 전 앓았던 석회염증이 재발하였습니다. 고통이 심하여 걷지도 못하는 형편이었으나 집회 준비와 손자 돌보는 일을 쉴 수 없었습니다. 제대로 앉거나 굽히지 못하고 기다시피 하여 집회 준비를 하고 집회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집회 장소에서도 절뚝거리며 좌변기가 아니면 화장실에도 갈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계속되었습니다. 수요일 식사 당번도 해야 하는 터라 걱정이 더하였습니다. 제대로 계단을 오를 수도 없는 무릎으로 식사 당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화요일 새벽예배 시간에 졸음이 와서 무릎을 꿇고 정신을 차리고 말씀 들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예배 마치고 서서 걸으려 하니 다리가 아프지 않고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준비도 부족하고 믿음이 없는 저에게 표적으로 육의 병을 낫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주일 넘게 입원하여 작년에 치료 받은 석회염증이라 금번에도 심한 통증을 이기지 못하리라 생각하였으나 부족한 저에게 지극히 큰 은혜의 역사를 보여 주심 감사합니다.
순교하신 종의 귀한 말씀을 재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 감사드리며 집회 중 재독 말씀이 소실 없이 완전한 재독 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4. 홍 일 수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담이 오래된 병입니다. 그런데 작년 8월 집회 때부터 담이 허리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요번 집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허리가 무척 아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때 완전히 다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5. 장 소 자 (하와이교회)
아주 심한 우울증 병입니다. 아들의 병 낫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2014년 5월 집회 때 참석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오니 조금씩 차도가 보이더니 지금은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6. 김 숙 이 (동안앙교회 집사)
시간 중에 가장 귀중한 시간인 예배시간 맑은 정신과 깨끗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임을 다시 깨닫게 해 주시고, 영육의 강건함을 아울러 주시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 집회의 은혜가 계속 되길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37. 조 정 숙 (아현동교회)
화요일 밤 잠을 자던 중 손가락을 벌레에 물려 붓고 칼로 자르는 느낌의 통증을 치료해 주신 주님의 사랑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38. 김 순 옥 (서부교회 여중간반)
몇 달 전부터 감기 기침이 안 끊어지고 계속해서 나오고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해서 집회에 가서 나을 거라고 믿고 오는 날 집회 가기로 결정해서 말씀 들을 때 나을 것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즉시 안 아파서 신기해서 하나님 기적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병을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39. 정 의 진 (아현동교회 김정순 구역)
요즘 들어 신앙의 지조도 없고 세상과 피조물에 피동이 많이 되며 주일날 예배시간에도 딴생각하기 바쁘고 제대로 신앙생활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교리 신조에 대한 믿음까지 저버리려 했습니다. 학교 시험 후 화요일 새벽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도 미미한 안보 감사만 나올 뿐 내가 왜 집회에 왔는지를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 오후집회 찬송시간에 이렇게 많은 자들이 은혜 받기 위하여 모여 찬송하는 것에 소름이 끼치며 이 교리 신조에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 중심으로 살고 풍파에 떠밀려가던 불쌍한 구걸하는 타락한 자였던 저를 사망에서 구하려 그에게만 복종하는 방향으로 사고를 바꿔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은혜대로 교리 신조 지켜 그분에게 복 받고 은혜 받기 위하여만 사는 자 되게 하소서.

40. 김 순 희 (개명교회)
몇 주 전부터 장하고 위가 안 좋아서 병원에서 약 지어서 먹어도 낫지 않고 주사를 맞아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회 오고 나서부터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41. 김 순 자 (서부교회 김혜경 구역)
이렇게 못나고 부족한 저에게 역사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화장실 가다가 턱에 넘어져 굴렀습니다. 많이 아프고 걸음도 잘 못 걸었습니다. 밤사이에 또 치료시켜 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잘 걸었습니다. 저에게 역사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42. 박 희 덕 (청량리교회)
40년 긴 세월 세상에서 잠자던 버려진 영혼을 잠자던 신앙을 하와이 장여주 집사님의 전도로 청량리교회에 나온 박희덕입니다.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벽예배 때 불쌍한 사람 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자 되게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43. 황 지 성 (위산교회 주일학생)
집회 오기 전 주일 저녁부터 밥도 먹지 못하고 집회 오는 날도 구토를 많이 하였습니다. 장염 초기 증상이라 하면서 이틀 분 약을 먹였으나 차도가 없고 오히려 구토와 설사까지 심하게 하였습니다. 예배시간에 거의 누워 있고 음식은 입에도 데지 못했는데 수요일 오후부터 기운을 차리기 시작하여 목요일 새벽예배 후 아침 식사에는 스스로 밥도 먹고 설사도 멈추고 잘 놀고 찬송도 잘 부릅니다. 병을 낫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남은 예배시간도 잘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44. 정 진 근 (서부교회 김수경집사님 구역)
할렐루야! 유난히 병 고침이 많은 대구집회 저는 매년 집회 때마다 예배시간 설교록 보는 것 돋보기안경을 끼고 봐도 눈이 따갑고 아프고 안경을 안 끼고 보면 눈이 흐려 설교록 글이 작고 흐려서 귀로 듣는 편인데, 어제 오후 말씀에 고쳐도 새것 새 구경 또 새것이라는 말씀에 어젯밤 산기도에서 새것 주실 줄 믿습니다 하고 내려왔는데 오늘 새벽 병 나은 보고 남부산 교회 정호선 성도의 눈이 밝아졌다는 보고에 나도 눈이 밝아 설교록을 맘껏 볼 수 없을까 하고 설교록을 펼쳐 들고 서서히 보는 순간 설교록 글이 까맣게 커지게 보이면서 끝날 때까지 봐도 밝은 눈으로 잘 보게 되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7절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오나니’ 말씀같이 새 구경을 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45. 김 정 란 (부경교회)
아무런 어려움 없이 평안한 가운데 집회 참석하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영감 없이 습관적 신앙생활에 지쳐 있었는데, 금번 말씀 가운데 가장 큰 병 영병 치료시켜 주신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조금도 양보치 않고 진리대로 살겠고, 성신의 감동을 소멸 안하고 영감대로 살겠고, 이제는 죽어도 주의 세 가지 대속을 벗지 않고 입고 살겠습니다.

46. 강 애 련 (거일교회 집사)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한 달 전부터 입안이 헐고 잇몸도 계속 아파 양치질도 하기가 어려워 많이 힘이 들었는데 목요일 아침부터는 양치질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입안도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 돌립니다.

47. 김 환 희 (청량리교회 주일학교)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5월 집회 오기를 힘들어하며 참석만 하는 것으로 아이 마음을 달래어 데리고 왔는데 화요일 오전예배 후부터 열이 나고 콧물도 나고 목이 아파했습니다. 억지로 데리고 와 아이도 저도 시험이 될까 걱정했는데, 금번 집회 말씀이 사람병 고쳐 주시는 주님이 은혜와 능력에 대한 말씀을 아이에게 은혜가 될 것 같아 힘들어도 예배 말씀 잘 드려 보자 했더니 흔쾌히 예배를 잘 드리고 수요일 새벽예배도 본당에 앉아 거의 드리며 말씀을 잘 듣더니 수요일 오전예배부터 몸이 좋아지며 오후에는 열도 내리고 콧물과 목 아픔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말씀의 은혜로 목요일 새벽예배 본당 와서 예배 절반 이상을 듣는 은혜와 육의 병도 낫게 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48. 이 방 (서부교회 집사)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이명증’으로 힘이 들어서 병원에 갈까 하다가 집회에 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낫기 원해서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전 예배 중부터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셔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기도 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49. 문 당 식 (서울 청량리교회 집사)
집회 참석 준비 중 39.8도의 고열로 응급실 가야 한다 했으나 해열제를 먹고 힘들지만 참고 집회 장소에 참석하자마자 먹은 물을 토하는 것을 본 목사님께서 덕수교회 송 목사님께 도움을 청해 대구 카톨릭병원 응급실에서 항생제, 해열제 주사를 투여했으나 큰 차도가 없이 4시간 만에 천막에 돌아오게 되었고 그때부터 누워 지내며 한 번이라도 예배 참석하길 기도하였는데, 수요일 아침에 삼일 만에 처음 미음을 삼키게 하셨고, 오전예배에 참석케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믿는다 하면서 그간 피조물에 구걸하던 인간병을 고침 받게 하시려는 현실로 주심에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부족한 죄인을 주님 간섭하시고 사랑하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온 교우 성도님들의 기도에도 감사합니다.

50. 조 순 자 (부산 서부교회)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주부터 오른쪽 다리가 당기면서 발바닥이 아파 걷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을 갔더니 이것이 적은 병이 아니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까 열심히 치료를 받아 보라고 하였으나 임박한 집회 기간을 인해 치료를 중단하고 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이틀째 화요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걸음을 걷던 중 발바닥이 깨끗이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회 말씀을 통하여 영육 강건함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재림 때까지 두 집회가 계속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51. 정 효 선 (남울산교회 집사)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금번에도 변함없이 은혜의 자리에 저희들 참석하게 하시고, 많은 말씀 은혜와 육의 병 고쳐 주시므로 변화 받고자 하는 심정과 하나님이 오늘 내게 집회를 통해 요구하시는 뜻을 깨닫고자 하는 간절함을 주셨고, 그러는 가운데 집회 준비를 기쁜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를 다하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째 은혜 받는 중에 병 나은 보고가 나와서 나를 돌아보았는데 눈이 좀 밝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설교록 작은 글씨가 잘 보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난시이므로 안경 끼고도 10분 이상 계속 작은 글을 보기가 힘들고 쉬 피로해서 책을 많이 볼 수 없었는데 몇 시간을 계속 잘 보이고 있음을 느껴서 주님이 치료해 주심을 깨닫고 감사 보고 드립니다.
안경을 껴도 잘 보이지 않았는데 안경테가 부러져서 고쳐 달라고 맡긴 상태여서 안경을 끼지도 않았는데 눈에 피로가 없고 설교록도 잘 보이고 은혜 잘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전지전능 사랑의 우리 하나님 은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불편한 곳을 치료해 주셨으니까 더욱 불편해서 주의 일 못하는 곳까지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의 일을 충성되이 잘 감당하고 수종 들겠습니다. 할렐루야!

52. 김 은 혁 (서부교회)
5살 어린이입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장염으로 구토와 설사를 계속하였습니다. 화요일 아침까지 심한 구토를 하였지만 오후부터 차츰 괜찮아지고 잠도 잘 자고, 수요일 아침부터는 식사도 하고 간식도 먹고 정상 몸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치료하여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53. 김 선 진 (인천교회)
집회 오기 전부터 있던 근육통을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하나님을 알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54. 이 경 성 (아현동교회)
집회 오기 전 1~2주전부터 왼쪽 무릎이 많이 아팠습니다. 무릎 아픈 것에 대해서 별생각은 없었고 5월 집회에 갈 은혜를 받아 참석했습니다. 장시간 앉아 예배드릴 때 아프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수요일 오전예배 드리던 도중 ‘이 무릎 아픈 것이 하나님의 일하기에 좋게 쓰임 받게 되려면 낫게 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를 잠깐 드리고 은혜 받으며 말씀 듣는데 설교 끝날 쯤 아주 많이 낫고 편안해졌습니다. 허리도 똑같이 아팠고 똑같이 기도해 나았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5. 이 정 원 (소사교회)
저는 올 1월 달에 운동 후 다리 힘줄이 부어서 무릎을 펴고 구부릴 때마다 통증이 있어 고통스러웠고 그 뒤로는 운동을 할 수가 없어서 정형외과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지난 화요일 집회 선발대에 와서 봉사한 후 다리가 많이 가벼워졌는데 오늘 오전예배 마친 후 전혀 통증이 없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병을 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6. 임 영 례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목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편도선염이 심하다고 하면서 약도 짓고 주사도 맞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밤 목이 부은 것도 가라앉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남은여생 주님께 충성하며 살겠습니다.

57. 황 순 남 (위산교회 집사)
몇 달 전부터 머리가 계속 잠자고 나면 낮 동안 아팠습니다. 밤에는 조금 괜찮다가 다시 아침이 되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머리가 아프지 않고 괜찮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허리 아픈 것도 낫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58. 김 춘 도 (부산 신덕교회 목사)
저는 신부전증 말기 투석 환자입니다. 일주일에 3번씩 투석을 받습니다. 투석 받은 햇수가 4년 되었습니다. 3년째부터 소변이 안 나옵니다. 콩팥이 다 망가져서 투석 기계로 물을 뺍니다. 집회 오기 전 기도회에서 재독 들을 때에 요번 대구집회 때에 고침 받길 소원했습니다. 화요일 새벽예배 후에 소변이 마려서 소변을 누니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낫기를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완전 낫기 위해 인간병을 고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59. 강 승 원 (길천교회)
저는 집회 오기 2주전 3일 동안 몸살이 심하게 왔습니다. 아무리 병원에 가서 몸살 약을 지어서 먹어도 열은 떨어지지 않고 몸은 조금만 움직여도 심히 아팠습니다. 하루는 씻는데 왼쪽 다리가 뻘겋게 부어 오른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상황을 말씀 드리니 의사 선생님께서 세균 감염이 되었다 즉 정확하게 병명을 말하면 봉와직염이라는 병이라고 말씀하시고 세균 감염된 쪽으로 열이 타고 올라가 몸살이 났다고 말씀하시면서 몇 주간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오기 이틀 전에도 아직까지 낫지를 않아서 혹시 이것 때문에 집회를 못 가는가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을 하면서도 저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서 이번 집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집회 첫날에 목욕탕에 몸을 깨끗이 씻으러 갔었는데 그때 다리를 보니 뻘건 것도 없어지고 부어오른 것도 가라앉았습니다.
육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시간 육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 영의 병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진심으로 낫기를 원하나이다. 또한 말씀의 은혜 많이 받고 돌아가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60. 최 봉 심 (서부교회 집사)
저는 C형 간염과 만성 위염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간은 건강하게 다 나았습니다.
집회 오기 전부터 위장 통증이 심해 음식을 먹고 나면 항상 배가 아프고 설사를 했습니다. 집회 와서는 감기 몸살까지 와서 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재독 말씀을 계속 듣는 동안 많은 은혜를 받고 인간병과 육신의 병을 고쳐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목요일 아침부터 위장 통증이 없어지고 감기 몸살도 다 나았습니다.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앞으로 은혜 받은 이 말씀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61. 최 말 순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대구집회 준비를 위하여 목요일부터 집회 장소에 구역 집사님과 같이 있었습니다. 주일날 오전예배 후 다리가 매우 아파 혼자 걷지도 못하고 소변도 구역 집사님의 부축을 받아 겨우 볼 정도였습니다. 월요일 새벽 다리를 낫게 해 달라고 구역 집사님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집회 참석하는 사람들이 도착할 즈음에 혼자 일어서고 걸음도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 열심히 하나님께 충성하겠습니다.

62. 정 정 표 (개명교회 목사)
2개월 전 도로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발과 허리와 팔목을 다쳐서 1달 반 동안 병원에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어 한 시간 이상 앉자 있지를 못하고 조금 무거운 것을 들지도 못하고 운전하기도 아주 불편했는데, 집회 준비 기도회 때부터 낫기 시작하여 지금은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도 안 아프고 운전하기에 불편도 없고 활동하기에 불편이 없습니다. 깨끗이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63. 이 춘 자 (서부교회)
하나님 은혜로 이번 집회 때 심장과 폐 연결 부분이 찌릿찌릿 했는데 통증이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64. 박 외 순 (남명교회 권사)
다리 수술 후 허리통증으로 조금만 무리하면 온 몸이 쑤셔서 밤에 잠을 이루기가 힘이 들 정도입니다. 선발대 다녀오고 집회 준비하느라 힘이 들었는지 첫날 저녁에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마지막까지 아픈 데 없이 편안하게 잘 자게 되었습니다. 또 발가락 끝이 시리고 아픈 것이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아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였는데 그것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평소 복음을 가로막지 않으려고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어 주시고 마지막까지 주님의 일꾼으로 쓰시고자 건강 주시는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65. 엄 상 식 (위산교회)
한 달 전부터 허리가 계속 아파왔습니다. 수요일 오전부터 허리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신앙생활 더 잘하겠습니다.

66. 김 옥 희 (서부교회 조순남 구역)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식당에서 야채를 고르다가 지네에게 물렸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붓고 했는데 오전예배 시작부터는 조금씩 나아졌는데 예배를 마치고 나니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67. 정 의 현 (아현동교회 김정순집사님 구역)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2주전 화요일부터 갑자기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2번 침을 맞아 잠잠했습니다. 그 이후로 침을 못 맞았는데, 괜찮았던 허리가 수요일 집회 와서 더 심해졌습니다. 목요일 오후예배 전에는 허리를 세우고 있으면 엉덩이 위에서 통증이 조여와 숨을 쉴 수 없었고, 차라리 이렇게 아플 바엔 하늘나라로 가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오후예배 드리기 전에 나아 주시기를 기도하고 예배 때도 말씀 얻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예배 후 ‘주님’ 하고 일어섰더니 전보다 통증이 훨씬 가라앉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벽하게 나아주실 것을 확실히 믿으오니 사랑으로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치료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68. 하 주 희 (동김해교회)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이때까지 5월, 8월 집회를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지만 대학생이 되고 처음 온 집회라 마음에 갈등이 많았습니다. 혹여 수업에 빠져 학점에 지장이 없을까 걱정했지만 기도 결과 학교가 생긴 이래로 처음 독서 주간이라는 제도가 도입돼 집회 기간에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됐습니다. 하지만 수요일과 금요일에 수업이 생겨 내려가야 하나 고민했지만 이렇게 참석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요 피조물에 구걸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교수님께 못 간다고 연락을 드리려 했습니다. 그날 연락을 드리려 하는데 갑자기 강의가 휴강이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하던 문제도 집회 기간 내 말끔히 해결해 주셨고 집회 마지막인 오늘까지 아무 탈 없이 온전히 은혜 받는데 집중하게 해 주셨습니다. 대학생이라는 핑계로 말씀 은혜 받는 것보다 세상을 먼저 생각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어 오직 크신 주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69. 이 우 진 (부경교회)
23살 청년입니다. 평소 허리가 심하게 아파 직장에서 여러 번 조퇴를 받아 치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금번 집회 때 짐도 나르고 여러 시간 앉아 예배드렸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몸의 병 치료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순종 잘하며 믿음생활 잘하겠습니다.

70. 최 광 록 (아현동교회)
저는 한 달 전부터 왼쪽 무릎이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에 병 나은 보고를 듣는데 유난히 무릎 병이 치유되는 보고가 많은 것을 듣고 저도 낫고 싶다는 소망과 낫게 해 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요일 새벽 일어나 확인해 보니 확실히 나았습니다. 치유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건강해진 몸으로 더욱 충성하며 순종하겠습니다.

71. 심 상 윤 (인천교회 집사)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오면서부터 장염 끼로 계속 배가 아팠습니다. 예사로이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도 않고 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오전 예배시간에는 많이 아파서 예배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병 낫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낫게 하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집회 오기 전 교회서 공과를 통하여 내가 앉은뱅이임을 자복하며 사람병 낫기를 소원을 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구걸하는 자로 살지 않도록 함께 해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72. 이 정 아 (서부교회 조순자집사님 구역)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며칠 전 이유 없이 가슴통증으로 많이 아팠는데 집회 이틀째 병 나은 광고를 듣다가 저도 가슴통증이 없어졌음을 알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기중심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73. 이 은 실 (서부교회 중간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 며칠 전부터 갑자기 팔꿈치 관절이 몹시 아파 팔을 펼 수가 없었고 왼손으로 오른팔을 받쳐 들고 있어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병원에 가려고 하였으나 집회가 임박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집회 온 첫날 필기하면서 조금씩 낫기 시작하더니 목요일 오전 예배 때 완전히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지병처럼 앓고 있던 심장병 증상이 최근에 완전히 없어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먼지 같은 죄인을 복된 은혜 기관에 소속시켜 주사 집회 때마다 마음을 소생시켜 주시고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4. 정 상 준 (청량리교회)
일 년 전부터 갑상선과 장기능, 콩팥기능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다시 재발하여 정상 수치가 나오지 않아서 다시 입원하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했으나 집회 오기를 소원해서 예배를 보는데, 목요일 오전 예배를 본 후 얼굴 부기도 많이 가시고 대변에서 피가 나오지 않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의 병을 낫게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아서 완치되기를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75. 박 순 자 (청량리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대상포진으로 온 몸이 따갑고 꼭꼭 찔러서 도저히 아파서 예배 보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예배를 본 후부터 빨간 발진도 점차 없어지고 따갑지도 않았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의 병을 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완치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76. 문 경 래 (아현동교회 집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병 치료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오른쪽 가슴 밑쪽에 통증이 오면 숨을 쉴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한 아픔이 있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이 통증이 더욱 심하게 계속되어 견딜 수 없어서 전문병원에 원인을 알아보려고 각종 검사를 하였으나 원인을 알 수 없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유명한 서울S병원 심혈관 센터에 일부 검사를 하고 또 검사를 위하여 예약을 해 놓은 상태에서 집회 참석하였습니다.
목요일 새벽예배 시 마지막 시간 순교하신 하나님의 종 목사님의 기도시 모든 병 치료를 구하는 기도에 나의 병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하나님의 종에게 역사하신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의 역사와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77. 정 영 세 (위산교회 목사)
집회 준비 기도회 중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심령병을 치료시켜 주시고 동시에 뒷골이 땡기고 쿡쿡 쑤시던 고통을 치료시켜 주신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8. 이 신 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7살 여자입니다. 찬송을 조금만 불러도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잘 쉬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성대 결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어려서 수술은 힘들고 어쩌든지 목을 아껴서 쓰지 않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찬송을 너무 부르고 싶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화요일 오전 예배 전 ‘찬송을 크게 부를 수 있도록 목을 낫게 해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드리며 눈물이 났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는 조금만 불러도 쉬었던 목소리가 많이 좋아져서 제법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불러도 목소리가 괜찮아졌습니다. 낫게 해 주신 목소리로 찬송을 더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79. 엄 선 희 (부경교회)
저는 집회에 와서 둘째 날부터 체하여서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평소 같으면 약을 먹는데, 이번에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확고한 믿음이 있어 약을 먹지 않고 있었는데 그다음 날부터 괜찮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이번 집회에 받은 은혜를 현실에서도 세상 잠자지 않고 보수하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80. 윤 찬 순 (동문교회 집사)
목 디스크로 몇 년 동안 고통이 심했는데 작년에 5월 집회에서 우리 주님께서 치료해 주셨는데 혹시나 다시 아플까 봐 의심하고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 의심한 죄를 회개하면서 살아 역사하신 우리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1. 천 종 순 (동문교회 권사)
한 달 전부터 소화가 안돼서 집회도 안 오려고 했는데 주님께서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집회 와서 예전보다 식사를 많이 먹었는데도 소화가 잘 됐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82. 김 정 임 (동문교회 집사)
5년 전부터 머릿속 뒤통수에 부스럼이 여기저기 많이 났었는데 병원에서 치료하면 2~3일만 반짝 낫고 다시 도지고 지금까지 계속 집회 오는 날까지 아팠습니다. 오후 예배 때 머리를 만져보니 부스럼이 없어졌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간병, 속병도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83. 이 창 석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오래 전부터 전립선으로 밤마다 소변을 보는 탓으로 잠을 항상 설쳤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일찍 잠자기 전에 한 번 보고는 한 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큰 고통 속에 있었는데 너무나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84. 신 영 종 (충천교회)
수요일 오후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밤에는 열이 많이 나서 해열제도 먹였는데 열이 떨어지지도 않고 잠도 못 자고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목요일에도 미열이 계속 나고 기침도 했는데 어젯밤에는 잠도 잘 자고 병 나은 보고를 듣다가 아이 이마를 만져보니 열이 나지 않고 밤새 기침도 하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병을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85. 정 영 순 (서부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에 귀에서 물이 계속 나왔는데 집회 와서 깨끗이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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