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거창집회 병나은 보고 (1986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9명   ▶병나은 명수…50명   ▶종류…45종(기타 1)   ▶병나은 건수…63건

1. 윤 순 자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사)
저는 금번 집회에 도저히 참석할 수 없을 정도로 팔이 아파서 움직일 수조차 없을 정도였는데 오늘 아침에 자고 나니까 언제 아팠느냔 듯 멀쩡했습니다. 깨끗이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엊저녁에는 잠도 푹 단잠을 깊게 잘 수 있게 해 주신 은혜 또한 감사드립니다.

2.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작년 8월 이후 얼굴에 옻이 올라 약을 먹어도 안 낫고 고생하던 중 올해 5월 집회 마지막 새벽기도 준비로 얼굴을 세수하니 피부가 부드럽고 깨끗해지는 것을 느꼈으나 병 나은 보고하기엔 너무 늦어 8월 집회 시간에 꼭 보고하겠다고 하나님께 다짐을 하였습니다.
육신의 병만 아니라 인간병도 치료하여 주셔서 갈수록 넘치는 주님의 사랑의 은혜를 감사 기쁨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3. 김 정 웅 (새수원교회 목사)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6월 19일 토요일에 무릎을 삐끗해서 심한 통증이 와서 주일을 지키기에 심히 어려움을 당하였으므로 하나님 앞에 회개와 간구로 기도하고 주일을 지키고 22일부터 8월 집회 준비 기도회 모임에 가려고 함에 심히 어려워 병원을 갈까 한의원에 갈까 하다가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시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회 준비 기도회에 참석하여 말씀 재독 은혜 받는 가운데 많은 은혜 가운데 완전히 나아 감사드리며 감사 충성하겠습니다.

4. 박 완 배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금년 집회 준비로 선발대로 피로가 누적이 되어서 몸살 및 잇몸병이 아주 심해서 잇몸에 고름까지 나올 정도로, 음식물을 먹을 때는 너무 아파서 넘기지 못할 정도로 아파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새벽예배 가기 전 양치질을 하다가 보니 잇몸병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말끔히 병이 나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번 집회에 주님이 우리 무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또 저와 같이 모든 성도들의 병도 다 고쳐 주시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5. 최 현 철 (학장교회)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 배가 아프고 속이 답답하여 숨쉬기가 불편했습니다. 약도 먹었지만 소용없어 집회 참석하기가 걱정되었는데 집회 참석 후 속이 편하고 예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6. 구 안 근 (서부교회)
지난 2월부터 감기에 걸려 예배시간에 기침을 참기 어려운 때도 있었으나 5월 대구집회 때 깨끗이 나았습니다. 3개월이나 된 감기를 깨끗이 완치시켜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7. 김 기 덕 (남천교회 장로)
저는 알레르기성 가려움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여러 방편으로 노력했으나 밤이면 가려워서 몇 번씩 깨곤 하였습니다. 집회 올 때 치료약을 단단히 준비해 두고 그냥 와서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잠도 잘 자고 깨지도 않아 이상하다 생각하니 가렵지가 않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고쳐 깨끗케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8. 강 찬 영 (길천교회 반사)
저는 집회 오기 전부터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것, 코로 숨을 잘 못 쉬는 것, 마음의 병 등 여러 가지 육체적인 병으로 어려움 중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집회 오기 전부터 조금씩 호전이 되더니 집회에 와서 은혜를 받아 화요일 오후예배 이후 많이 호전이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완치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전투하는 생활이요 현실에서 시험으로 신앙의 실력이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구원을 위해 나에게 주신 현실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충성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금번 집회에서 저와 같이 육체적인 병이나 마음의 병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전능하신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치유 받는 사람이 많이 생기게 하시고, 마지막 집회 끝날까지 모두 성화되고 변화 받는 은혜로운 집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늘 말씀을 모시고 사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9. 강 승 원 (길천교회 반사)
저는 집회 오기 2주 전에 축구를 하다가 오른쪽 다리 복숭아뼈 쪽으로 다쳤습니다. 다음날 정형외과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인대가 늘어났다고 2주 동안 꾸준히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2주 동안 치료를 받게 되면 집회를 참석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집회에서 매번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 나은 사람들을 보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1주만 치료 받고 남은 시간은 기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회 오기 전에 걷는 데는 이상이 없었는데 오른쪽 다리에 힘을 주거나 많이 걷고 그다음 날 일어나려고 하면 통증이 계속 와서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회 온 첫날 짐을 옮기고 일을 많이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화요일 새벽에 천막에서 일어나 예배당으로 갈 때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육의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시간 설교 열심히 듣고 돌아가서 더욱 더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살아가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10. 박 용 근 (서부교회 집사)
할렐루야! 전지전능하시며 영원불변 사랑의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전립선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서 몇 달 전부터는 밤에도 서너 번 잠을 설칠 때가 대부분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번 소변 볼 때는 10분에서 20분 정도 시간이 걸려야만 했습니다. 다른 데는 아무 이상 증세도 없는데 순전히 이 소변 관계로만 두 다리와 발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 되어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어 대학병원에 수술을 예약했고 집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 되지 않게 해 달라고, 또 예배시간에 방해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석 첫날밤부터 그렇게 걱정했던 야밤 소변문제가 밤에는 소변을 한 번 새벽 세 시간 예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요일 예배 후에 발을 보니 발등과 다리에 부어 있던 부위가 깨끗하게 빠져 있었습니다. 전립선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불충한 종에게도 긍휼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주님 앞에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11. 김 세 희 (수산교회 권찰)
저는 결혼하고 총공회를 알게 된 새댁입니다. 늘 궁금하고 해결되지 않았던 신앙의 궁금증을 총공회 말씀을 통해 배우고 깨달으면서 총공회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지난 5월 집회 때 8개월 된 아기와 집회에 참석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집회 기간 동안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습니다. 아기는 수족구가 오고 감기도 오고 늘 걱정했던 아토피처럼 빨갛게 피부가 짓물러 많이 보챘습니다. 말씀은 듣지도 못하고 우는 아기를 달래면서 저는 ‘내가 집회를 잘못 왔구나.’ 나쁜 생각을 했습니다. 아기 피부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당장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집회 기간을 한 번 견뎌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집회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집사님들이 예준이 피부가 좋아졌다고 깨끗해졌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때 아기 얼굴을 보니 정말 피부가 말끔해져 있었습니다. 주님께 얼마나 제 자신이 부끄럽고 또 감사하던지 제가 주님을 놓지 않으면 주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번 8월 집회에도 뱃속의 아기로 입덧을 시작하고 속이 울렁거려 집회를 참석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결국 첫아이는 친정부모님께 맡겨 두고라도 집회에 참석해 이번엔 말씀을 제대로 들어야겠다 다짐을 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듣고 밥을 먹고… 언제 그랬냐는 듯 밥도 잘 먹고 입덧도 하지 않아 주님께서 말씀 잘 듣고 잘 깨달으라고 지켜 주시는 것 같아 감사 보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받은 주님의 은혜와 내가 느낀 주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도 주님이 기뻐하시겠단 생각에 보고드립니다.

12. 김 동 신 (양북교회 조사)
몇 달 전부터 소화가 좀 잘 안 되고 공복 시에 속이 쓰리던 증세가 금번 집회에 깨끗이 나아 주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13. 이 경 림 (신정동교회 집사)
집회 와서 잘못 앉다가 허리가 삐끗했습니다. 걸을 때도 앉아도 계속 아팠습니다. 약도 안 가져와 걱정했는데 저절로 나았습니다. 약 안 먹고 나은 적이 없었고 아파서 일 많이는 못 해도 설거지도 했는데도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14. 강 보 현 (청량리교회)
집회 올 때마다 심한 변비가 가장 염려되어 늘 몇 달 전부터 기도했습니다. 매번 약을 먹고 불편하게 지냈는데 이번 화요일부터 약도 안 먹었는데 화장실을 다녀오게 됨을 감사합니다.

15. 이 현 조 (청량리교회 집사)
저는 입병이 심해서 고생이 너무 심했는데 하나님의 은총에 힘입어 깨끗하게 나아서 지금은 고통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여서 하나님께서 병 고침을 주셨습니다.

16. 유 휘 종 (전포동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전 일주일 전부터 편도가 부어 음식을 먹을 때나 말을 할 때 통증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로 인해 병원을 가지 못했는데 월요일 새벽에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 집회 장소 준비하고 저녁 집회 후 은혜 받고 취침시간에 목 아픈 것이 생각나 물을 넘겨보고 말을 해 봐도 전혀 통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회를 통해서 은혜 받게 하시려고 병 낫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함께 해 주심을 알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17. 김 근 상 (인천교회 조사)
약 한 달 전부터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가려워서 기도로 나아보려 했습니다. 덥고 땀을 흘리면 더 가렵고 붉어졌습니다. 약을 바르면 좀 진정이 되고 안 바르면 또 가려워서 집회 오면 어떨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왔습니다. 집회 시작 후 오늘까지 가렵지도 않고 붉어지지도 않습니다. 하나님 피부병 낫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18. 이 병 철 (청량리교회 목사)
저는 허리 통증이 누우면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집회 가면 나을 것을 믿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첫 예배시간에 걱정을 했으나 예배드리는 중에 다 나은 것을 믿게 되고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허리 아픈 것을 낫게 하신 주님에게 감사하고 영광을 찬송합니다.

19. 정 승 진 (서부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5일 전에 배탈 설사가 나고 몸이 아파서 꼼짝도 못했습니다. 음식은 먹은 것도 없는데 1시간 반 간격으로 설사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장염이라고 해서 링겔 주사도 두 번이나 맞고 약도 먹었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집회 가기 전까지 상태가 지속되어 집회 가면 장염 때문에 고생하겠다 생각하고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집회 갈 때에 화장실도 안 가고 도착하여 점심도 먹었는데 아픈 것이 없고 설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 이 민 아 (서곡교회 집사)
저는 불면증 환자였는데 약도 4년 6개월 먹고 진정제 주사도 수없이 맞아보고 가덕도 기도원에 가서 일주일 기도도 해 보았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도 많이 먹었습니다.
작년 8월 집회 참석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약도 가져갔지만 두 번 먹고 생각하니 여기까지 와서 약을 먹어야 되겠나 싶어서 약을 끊고 열심히 기도드렸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오던 그날 저녁부터 잠을 잘 자고 지금까지도 잘 자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계신 우리 하나님 앞에 이 영광을 돌립니다.

21. 문 영 승 (거일교회)
저는 매년 8월 집회 참석마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증상을 앓고 있었습니다. 거동도 불편한지라 혼자서는 화장실을 가는 일도, 밥을 먹으러 식당을 가는 일도, 목욕을 하는 일도 어려웠던 병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8월달 거창 집회를 앞두고 몇 달 전부터 설레임을 안고 은혜 받는 일에 전부를 기울일 생각으로 집회 참석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낮으로 추울 수 있는 5월 대구 집회에는 배앓이를 할까 싶어 참석을 못하였던지라 더욱 이번 집회를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러한 제 간절함을 아셨는지 집회 참석 동안에는 놀랍게도 배가 아프지도, 설사를 하여 이부자리를 버리는 일도 없이 증상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예배당 한 자리에서 먹고 자며 예배드리는 저에게 이번 치유 역사는 말 그대로 ‘기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5월 대구 집회에도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번 집회를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음에 더욱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본 교회에 돌아가 더욱 충성하는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22. 안 유 정 (서부교회 주일학생)
화요일 오후부터 열이 나고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뒷날도 계속 열이 나서 해열제도 먹고 했지만 계속 아팠습니다. 예배시간에도 누워만 있었습니다. 수요일 오후예배 마친 후에 열이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밥도 먹고 잠도 잘 잤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3. 신 순 님 (서부교회 조현숙 구역)
한 달 이상 입안이 헐어서 밥을 먹기도 힘들었는데 집회에 참석한지 하루만인 화요일부터 좋아져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4. 서 둘 점 (서부교회 우정희집사님 구역 집사)
금요일날 저녁에 다리가 가려워서 모기에 물려서 그런가 하고 무심히 생각했었는데 토요일날 가려움이 더해서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갔었는데 심방과 집회 준비 때문에 기다리지 못해 치료 받지 못한 체 집회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25. 김 영 복 (인천교회)
저는 4월 중순에 복숭아뼈가 골절이 되어 5월 집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리가 많이 호전되고 8월달 집회에 참석할 수 있겠구나 했을 무렵 조사님이 예배 시간에 내가 가겠다는 마음을 먹었어도 하나님이 참석하지 못하게 하시면 참석하지 못하니까 기도하라고 하셔서 5월달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생각이 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전주 토요일날 발바닥에 염증이 생겨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하지만 참석하기 위해 약 처방을 받고 참석하려 했으나 깜빡하고 약을 챙기지 못한 채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참석한 후부터 지금까지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약을 가져왔으면 약 덕택에 안 아픈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심신의 병을 고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6. 김 강 민 (학장교회 주일학생, 반사 이득선)
3학년 주일학생입니다. 집과 부모를 처음 떠나 집회를 처음으로 왔습니다. 귀한 아들을 불신자 가정에서 쾌히 승낙하게 하여 주신 것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명랑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그런데 아이가 오기 전에 입술 안쪽에 상처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자극성 있는 찬, 딱딱한 찬은 먹지를 못하고 식사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여윈 얼굴을 해 가지고 가면 부모들이 실망할 것과 은혜의 집회를 좋은 인상을 가지지 못하면 하는 염려를 하였는데 비빔밥을 매운 고추장 양념을 넣어서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아무 찬이나 식사를 잔뜩 잘 먹고 있습니다. 주일학생 데리고 온 보람을 주셔서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27. 양 희 란 (부산 서부교회 권의자 구역)
저는 집회 와서 일사병에 걸려 올리고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파서 밥도 못 먹고 예배시간에 누워 있었는데 목요일날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8. 백 순 희 (서성교회)
집회 첫날부터 기침이 심해 예배보기가 힘들어 목요일 새벽예배도 참석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예배 이후부터 기침도 안 나고 오래 계속되던 감기가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9. 박 명 이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부터 겨울만 되면 손가락에 습진이 심하게 생겨 갈라지고 피가 나서 설거지 할 때나 애들 머리 감길 때 장갑을 끼지 않고는 못할 정도였습니다. 겨울에만 그랬던 거라 약국에서 약만 사서 발랐습니다. 점점 갈수록 더 심해져서 결국은 병원에 가서 약도 먹고 치료 받아서 좋아졌습니다. 겨울이 와도 이제 습진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 오기 한 달 전부터 겨울에만 그랬던 손이 갑자기 습진이 심하게 생겨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집회 준비로 바빠서 미처 병원에 가지 못하고 집회 참석을 했습니다. 병원을 가지 못해 설거지나 애들 씻길 때 손이 더 심해질까 걱정했었는데 수요일 오후예배 후 설거지를 하려고 보니 손이 따끔거리지 않고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고쳐 주시려고 이렇게 역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0. 윤 사 은 (학장교회)
저는 2년 전에 침대에서 발을 헛디뎌 복숭아뼈에 금이 갔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니던 도중 조금 나아지니까 귀찮아서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가지 않았고 그 통증을 가지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집회 가기 일주일 전부터 복숭아뼈가 심하게 부어오르며 서 있기만 하여도 심한 통증을 느끼는 도중에 입술이 갑자기 터지며 입술이 부었고 피가 나고 고름이 나기 시작하여 입술을 조금만 벌려도 많이 아팠습니다. 갑자기 두 곳이나 아파서 집회 가기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집회를 참석하고 며칠 뒤 밥을 먹는 도중 제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습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니 그 많고 많은 상처들은 어디 갔는지 상처 하나 없는 입술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밥을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를 드리는 중 너무 추워 다리를 오므리는데 그때 저는 발목의 부기가 빠져 있음을 알았습니다. 너무 신기한 마음에 발목을 돌리고 꺾고 눌러보아도 발목 운동만 되었을 뿐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2년 동안, 일주일 동안 낫지 않은 저의 상처가 며칠 만에 깔끔히 나았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였고 하나님께서 못난 저를 봐 주시고 고쳐 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이번 집회로 인해 병이 나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기도를 올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31. 김 우 경 (인천교회)
저는 6년 전부터 피부 한 부분에 진물이 계속 나서 심할 때는 옷에 달라붙어 옷을 벗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매일 약을 발라야 했었는데 집회 온 첫날부터 약을 한 번도 바르지 않았는데 가렵지도 않고 진물도 나지 않았습니다.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2. 김 경 자 (남천교회 집사)
저는 2주 전에 예배 참석을 위해 교회를 가던 중 길가 블럭에 발이 걸려 넘어져 무릎부터 발까지 새까맣게 피멍이 들었었습니다. 2차례 병원 치료로 피와 고름을 많이 빼고도 호전이 없이 집회에 참석했는데, 수요일 저녁 다리에 부기가 빠지고 새까맣던 피멍이 현저하게 없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끝까지 충성하겠습니다!

33. 김 혜 숙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2주 전부터 입안이 헐어서 밥 먹기가 힘들었는데 집회 와서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편히 밥 먹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34. 최 수 현 (조치원신흥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가기 전 귀가 잘 안 들렸는데 집회 첫날밤부터 귀가 잘 들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35. 최 주 현 (조치원신흥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가기 첫날 목이 붓고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 봤는데 심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수요일부터 목이 물을 마실 정도로 안 아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36. 조 수 혁 (조치원신흥교회 주일학생)
저는 집회 가기 전에 귀에 염증이 생겨서 귀가 아프고 귀가 막혔는데 집회에 와서 귀가 안 아프고 좋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37. 최 정 호 (거일교회 보조반사)
저는 24살 고등학교 졸업 후 아이스크림 제조공장에서 3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중간반 청년입니다. 이번 년도 정규직 발표를 앞두고 5월 대구 집회 참석하였던 저는 직장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정규직이라는 간절한 진급을 포기하고 대구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 은혜 받기를 더 소망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8월달 거창 집회 준비를 앞두고 광야 같은 시험이 닥쳤었습니다. “너는 계속 집회나 가고, 회사 나오지 마라.”는 해고 통보였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 낮은 스펙의 저로써는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믿음 지키고자 온 거창 집회인데 믿음이 적은 저로써는 힘들었습니다. 막막했습니다. 감사가 나올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거창 집회 참석하여 말씀 은혜 받던 중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회 잘 다녀오고 월요일부터 출근하거라.” 하는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개합니다. 주신 분도 주님, 가져가실 분도 주님, 모든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낙심 낙망하였던 저를 회개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 가운데 말씀 은혜 받도록 거창 집회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믿음 양보치 않고 담대히 현실이라는 광야에서 하나님 말씀 지킴으로만 승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38. 황 선 희 (서성교회)
지난 주 수요일부터 손가락에 껍질이 벗겨지면서 조금만 만지기만 하면 계속 벗겨지고 심해졌습니다. 약을 발라 보아도 손을 계속 움직이고 하다 보니 상태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집회 때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목요일 오후예배 때 보니 거의 깨끗이 나아 있었습니다. 집회 동안은 이전보다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손을 더 많이 움직였는데도 이렇게 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잘 보지도 못했는데도 늘 은혜 주셔서 더 하나님을 믿게 하시려는 사랑 감사드립니다.

39. 이 갑 임 (청량리교회 집사)
작년 9월에 팔목이 부러져서 수술을 하고 한 달 전에 팔에 박았던 철심을 뺐는데 조금만 건드려도 손끝이 찌릿찌릿 거리면서 쑤시고 아팠습니다. 집회에 와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손끝을 움직여도 찌릿찌릿 아픈 것이 덜했습니다. 주님께서 완치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의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매년 8월 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앞으로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아멘.

40. 차 도 영 (일천교회)
눈 건조증이 심하여서 새벽에 일어나면 인공눈물을 넣지 않고는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5월 집회 준비하면서 깨끗이 좋아졌는데 자연이라고 하며 써내지 않았는데 재발하고 나서야 주님이 찾아 오셔서 치료하여 주신 것을 업신여긴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8월 집회 준비하며 재독 들으면서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양만큼씩만 신체병도 조금씩 좋아지게 치료하여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41. 한 민 현 (거천교회 주일학생)
집회 오기 전 친구들과 놀던 중 오른발 중지를 다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뼈 사이가 벌어져 있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의사선생님이 당부하였습니다.
교회 선생님의 권유로 거창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다리에 붕대를 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월요일 저녁 샤워 후 붕대를 갈지 않고 그냥 걸어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요일 오후예배 시간에 병 나은 보고를 듣는 중에 다리에 통증이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회 중 발생한 구내염으로 식사도 하는 것이 많이 불편하여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라면이 먹고 싶어 한 번 먹어 보았는데 입안에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집회 참석 전 물놀이 중 어깨 결림과 쓸린 상처도 말끔히 나았습니다. 한 쪽 귀에 통증도 완치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신앙생활 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사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42. 신 동 진 (거천교회)
2살 난 주일학생입니다. 집회 오기 전 기침이 심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폐렴일 가능성이 있으니 약 처방 받고 더 심해지면 입원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호흡기 치료기도 병원에서 제공하며 지속적인 치료를 권고 받았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산 속에서 더 악화될 것이 걱정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낫고자 기도하며 처방 받은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새벽에는 고열로 더 악화되는듯하였으나 오후부터 점점 회복되었습니다. 수요일 오후에는 물놀이도 다녀왔으나 하나님 은혜로 폐렴성 기침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다시 한 번 역사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3. 강 성 자 (청량리교회)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잇몸이 많이 헐어 아팠습니다. 음식도 잘 못 먹어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집회 가서 고쳐 보자는 마음으로 견디어보자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나도 모르게 깨끗이 다 나았음을 깨닫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44. 송 기 일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 위염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여 죽만 일주일을 먹었습니다. 힘도 없고 어지러워 넘어졌는데 엉덩이 꼬리뼈를 다쳤습니다. 병원에 가니 꼬리뼈에 심한 충격이 갔다며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집회 참석을 망설였지만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집회 참석을 했습니다. 예배시간에 바로 앉지도 못하고 엎드렸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고통스럽게 예배를 보았습니다. 수요일 오후예배시간에 아픈 곳을 만져 보니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염으로 속 쓰린 것과 메스꺼움, 두통도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치료해 주신 것을 믿고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5. 박 유 애 (소사교회)
집회 오기 일주일 전부터 목과 오른쪽 어깨가 앞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잘 때도 옆으로 돌아 눕지 못해 정면만 보고 잤습니다. 물리치료를 해도 낫지 않았는데 수요일 밤부터 옆으로 잘 수도 있고, 예배 볼 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46. 최 영 민 (창원교회)
집회 오기 전 잘 때 기침이 심하게 났는데 집회 와서는 한 번도 기침 없이 잘 잤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7. 박 윤 영 (창원교회)
집회 와서 목이 조금 따가웠는데 괜찮았습니다. 목요일에는 온 몸이 쑤시고 열이 나고 몸살이 왔는데 약을 먹으려다 안 먹었는데 오후에 좀 낫고 자고 일어나니 열감이 없고 쑤시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8. 신 명 옥 (서부교회 조현숙 구역)
온갖 방법을 다 써도 담배를 못 끊고 집회를 8년째 갔어도 못 끊었는데 이번 거창 집회 때는 집회 중에도 전혀 피지 않았고, 갔다 와서도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끊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주님께 충성하겠습니다.

49. 주 재 점 (서부교회 조현숙 구역)
약 15년 정도 중풍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작년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 집회 때 많이 낫게 해 주셔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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