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거창집회 병나은 보고 (1987년 거창집회 말씀 재독)

Categories: 믿는 자의 받은 기적

▶보고 명수…47명 ▶병나은 명수…48명 ▶종류…45종 ▶병나은 건수…55건
 
1. 최 정 순 (학장교회)
금번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참석 월요일 첫 예배 시간쯤 되어 갑자기 몸이 마비되고 고열이 동반되어 급히 119에 실려 거창읍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명은 요도에 균이 감염되어 고열이 동반되며 몸이 마비가 된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몇 년 전에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10일 정도 입원 치료 받으며 고생한 일이 생각나서 집회 참석이 어렵겠다 생각하고 걱정했는데 믿음으로 응급실 치료만 받고 퇴원하여 화요일 새벽부터 예배를 참석했습니다. 계속 주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중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며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함께 하셔서 치료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안 현 모 (제천 남천교회)
오른쪽 약지 손가락이 관절인데 병원에서 치료를 약 1년 정도 받아도 별로 효과가 없었는데 이번 집회 참석한 후 언제 다 나았는지 저도 몰랐는데 아프지 않아서 생각하니 하나님 고쳐 주신 것을 알고 감사드렸습니다.
 
3. 김 근 상 (인천교회 조사)
올해 5월 집회 셋째 날부터 항문이 불룩 튀어나온 느낌이 났고, 집회 후 대장 항문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니 치질 초기라고 좌욕을 꾸준히 하라고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좌욕을 하면 좀 괜찮고 안 하면 항문이 불편했습니다.
이번 집회 오기 전에도 좌욕을 어떻게 하나 했는데 삼일 동안 어떻게 집회가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수요일 오후 예배 중 항문을 의식하며 생각해 보니 불편하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월요일 운전하며 올 때까지도 불편했는데 항문이 있는 줄도 모르게 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이 금 례 (부산 학장교회 집사)
주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집회 오기 전 얼굴 코 안에 아픔을 주어서 집회를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목사님 사모님께서 심방 오셔서 이 집사님 집회를 가야 된다고 기도해 주시고 집회용 짐을 목사님께서 교회로 실고 오셔서 집회를 왔는데 코 안이 안 아파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 정 승 주·정 희 원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집회 오기 전날 밤에 8살 큰 아이와 3살 된 아기가 동시에 고열이 나면서 발진 증상까지 있어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심하게 앓았습니다. 집회 오면 하나님께서 맡아 주시리라 믿고 예정대로 새벽부터 출발하여 왔는데, 집회 장소에 도착하여 열이 얼마나 나는지 짚어보니 열이 완전히 내리고, 발진은 사라지고, 보채지도 않고 잘 뛰어놀았습니다.
집회 와서 열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겨 보고하지 않고 있었으나 예배 중에 생각해보니 만약 치료해 주시지 않았다면 얼마나 걱정되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큰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날개 아래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6. 임 영 례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집회 오기 두어 달 전부터 발에 무좀이 심하여 계속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고 바르고 하였으나 낫지 않았습니다.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치료하여 주시기를 소원하며 약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월요일부터 가렵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오전예배 중에 생각나서 발을 보니 깨끗하게 무좀이 나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믿음생활 더욱 잘하겠습니다.
 
7. 최 충 식 (대구 서성교회)
저는 5월 대구집회 참석하여서 병을 나았으나 교만하여 깨닫지 못하였다가 이번 8월 거창집회를 통해서 병이 나은 보고를 드립니다.
저는 허벅지에 3년 정도 된 매실 열매 크기 정도의 커다란 종기가 있었습니다. 통증이 없었고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어서 그냥 지내왔는데, 5월 집회 2~3주 전부터 그 부위가 붉게 변했고 닿으면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아팠습니다. 병원을 잘 가지 않는 성격이라 집에서 그냥 짜보기도 하고 약국에서 약도 처방 받아서 먹어봤지만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계속 안 좋으면 집회 다녀와서 병원에 가려고 마음을 먹고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집회 첫날 아침에 별 생각 없이 약을 발랐는데 저녁부터 혹 부분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수요일이 되자 완전히 고름 같은 것이 다 빠져 버리고 집회 기간에 거의 완치가 되는 경험을 직접 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어깨 쪽에도 아주 작은 종기가 있는 게 생각났고 이 약이 효과가 있다는 생각에 똑 같은 약을 4~5일에 걸쳐서 발랐지만 생각과는 달리 전혀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큰 것도 쉽게 나았는데 그것의 수십 분의 일 정도밖에 안 되는 이렇게 작은 종기가 왜 낫지를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병이 나은 것이 약을 통해서 나은 것이 아니라 5월 집회를 통해서 육의 병이 나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집회의 말씀을 통해서 영이 은혜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정해진 두 기도원 집회 장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육신이 순종하고 병도 고쳐질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인간이 할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가진 것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정해진 두 집회를 위해서 거창기도원과 대구기도원을 잘 지키고 보존할 수 있는 힘과 은혜를 주시옵고, 앞으로도 계속 이 은혜로운 집회와 기도원을 통해서 병이 낫는 기적과 축복의 역사가 많은 성도들에게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8. 김 명 희 (통영서부교회 사모)
저는 왼쪽 발바닥 앞쪽에 티눈이 4개나 생겨서 많이 아팠습니다. 걷기가 힘들었지만 집회를 앞두고 티눈 수술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집회 다녀와서 해야겠다고 참고 아픈 발바닥으로 집회 준비하러 왔습니다.
저희 교회 천막 자리는 본당 뒤쪽 계단을 올라와서 산 쪽으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무덥기도 하고 발바닥도 아프지만 하루 온종일 계단으로 산으로 오르락내리락 땀을 흘리면서 ‘주님께서 골고다 언덕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나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혼자서 마음속으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저녁에 일을 마치고 발을 씻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조사님에게 ‘주님께서 티눈을 낫게 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했더니 티눈이 있던 그 자리를 꾹 눌러 보시더니 정말 아프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정말 안 아프다고 했더니 주님께서 낫게 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그 표적임을 감사드립니다.
 
9. 송 종 섭 (덕수교회 목사)
재작년 말에 얼음판에 넘어져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수술을 하였지만 걷기가 힘들어지며 여러 차례 넘어졌습니다. 일 년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낙심도 하고 회개도 하면서 집회만 기다렸습니다. 이때까지 모든 병을 집회 때마다 고쳐 주신 주님께서 이번에도 고쳐 주실 줄 알고 최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첫 시간부터 영, 혼, 몸의 모든 병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이 명하신 대로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착한 종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10. 이 득 선 (학장교회)
집회 때마다 큰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번에도 도저히 불가능하고 생각도 못할 일을 가능케 하여 주신 은혜 큰 손자 둘을 집회에 오게 하여 은혜의 잔치에 참여케 하여 주시고, 저는 오자마다 몸살 병으로 만사에 힘이 나지 않고 왜 나만이 아파서 기분마저 다운이 되고 일을 하기에 겁이 나고 수치스럽기도 하고 혼자 고통스러웠습니다. 사모님과 권사님들께서 시장 보러 간다고 하시면서 ‘권사님, 몸살 약 지어올까요?’ 하시는 것을 제 마음에 거부가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그만 두세요.’ 하고 기도 끝에 지금은 밥도 많이 먹고, 할 일도 다하고, 기분 쾌활 건강 쾌활하여 하나님 표적이 나에게 임하셨음을 자랑하고 싶어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11. 손 성 헌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집회 전 토요일부터 갑자기 피부에 붉은 반점이 심하게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더니 복숭아 알레르기라고 하였습니다. 약과 주사를 맞을 때는 조금 가라앉는 것 같더니 월요일부터는 반점들이 온 몸에 퍼지면서 약을 먹어도 사라지지 않고, 너무 간지러워 긁었더니 심하게 보기 힘들 정도로 온 몸에 퍼졌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오후예배 마치고 조금씩 가라앉더니 수요일 새벽예배 마치고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피부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약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는데 깨끗이 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집회의 중요함과 집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예배도 앞자리에서 새벽예배까지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드리게 해 주심과 현실에 돌아가서도 하나님의 능력 역사를 잊지 않고 믿음생활 잘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12. 김 정 숙 (울산 신정동교회)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발바닥 무좀으로 아프고 가려워서 약을 좀 발라야지 하면서도 너무 바빠 잊어버리고 집회 왔고, 집회 때 허리, 다리가 아파 계속 앉아 있을 수 없고 걸어 다닐 수도 없어 힘들었는데, 수요일 새벽에는 도저히 예배당에 올라가지 못하겠다 해서 그냥 천막에서 예배드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오전예배 때 조금 가벼워졌고 이제는 편안해졌습니다. 예배도 잘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이면 따라가기를 소원하며, 순종하며, 신앙생활 할 것을 소원하며, 주님 따라가기를 마음, 힘, 뜻, 생명 다하여 신앙 길을 걷겠습니다.
 
13. 현 남 선 (울산 신정동교회 집사)
알레르기 주부습진 발바닥 수술로 왼쪽 발가락 3째, 4째가 무감각과 통증으로 2주간 병원 치료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는데 수요일 새벽예배 말씀 재독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극히 큰 소망과 지극히 큰 능력으로 영, 마음, 몸의 병 치료하여 주셔서 지금은 깨끗이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14. 하 삼 순 (갈화교회 집사)
보름 전 넘어져서 가슴과 어깨쭉지를 다쳐서 심한 통증으로 몸을 잘 쓰지 못하고 걷는데도 힘이 들었는데, 집회 와서 삼일째 되는 날 주일학생을 챙기려고 달렸는데 어깨와 발목에 힘이 있고 다친 곳이 괜찮아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찾아 오셔서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5. 김 인 분 (서울 청량리교회)
저는 오래 전에 허리 척추 수술로 인해서 몸이 구부러지고 다리에 힘이 없어 병원에 있다가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집회 오게 되어 교인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우리 주님만 바라보고 집회에 왔습니다.
집회 오기 전부터 왼쪽 어깨와 손이 저리고 쑤시고 아파서 도저히 팔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수요예배 끝나고 주님에게 ‘주여! 저는 병든 몸입니다. 저의 병을 고쳐 주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잠을 잤습니다. 오늘 새벽예배가 끝나고 왼쪽 어깨를 돌려보고 손도 올려봤는데 신기하게도 쑤시지도 아프지도 않게 ‘싹’ 나았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아서 완쾌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아멘!
 
16. 안 윤 이 (아현동교회 김정순 구역)
주님, 저는 요번 5월 집회에 찬송하지 못하는 병을 치료 받았습니다. 저의 둘째 딸이 어렸을 때 찬송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보고는 야단을 치면서 굉장히 교만하여 야단을 마구 치면서 딸아이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면서 난 옛사람으로도 새사람으로도 큰 소리를 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5월 집회에 여태까지 말씀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시켜 주시고 목소리에서 턱 소리가 나면서 입 주변에 입김이 나더니 목소리가 터져 나와 찬송이 크게 울려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그전에 찬송을 소리 내어 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리고 몇 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5월 집회에 병 치료 받아 놓고도 의심하여 써내질 못하고 제가 딸들에게 너무 죄를 많이 지어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 써내지 못했습니다. 요번에도 자신이 없고 부끄럽고 창피해서 안 써 내나 써 내나 고민하던 중 써서 내게 됐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의심한 죄를 사유해 주시고, 그동안 주님을 배반하고 산 죄를 용서해 주시고, 아이들에게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지 못한 죄를 사유해 주시옵고, 요번 집회엔 각각의 인간병을 치료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17. 고 종 석 (진주 문산교회 집사)
시간 관계상 거두절미하고 간략하게 병 나은 보고를 드립니다.
첫째, 군에서 제대하고 약 7년 동안 위장병이 나서 크고 작은 병원을 전전하며 의사의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효험 없고, 신약, 한약, 민간요법은 물론 무당까지 동원 굿도 해 봤지만 내 병은 말 그대로 백약이 무효하였습니다. 평생 처음으로 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눈물, 콧물 뒤범벅이 되도록 회개하고 나니 기적적으로 참 신기하게도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7년 동안 먹던 위장약을 다 끊어버림)
둘째, 양쪽 귀에서 매미 소리가 심하게 울려서 2박 3일 동안 밤낮 한잠도 못 자는 고통을 겪다가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을 때 그날 밤부터 귀에 소리는 여전히 나는데도 평안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셋째, 숙직 근무하던 중 심장 박동이 심하게 뛰면서 가슴에 담이 결려 호흡이 심히 곤란함으로 숙직실 방바닥에서 밤이 새도록 엎드려서 숨만 깔딱 쉬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새벽 동틀 때쯤 결린 담이 풀어져 마음껏 호흡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매주 2~3회 정도 간헐적으로 약 10~15년 동안 그런 증상은 계속 이어져 왔고 그때마다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고쳐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심장병으로 인하여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아 가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신 참 고마우신 우리 주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18. 문 현 솔 (아현동교회)
저는 6월말에 계단에서 발목이 심하게 꺾여 며칠을 못 걸어 다니고 한의원에 다니며 2주 동안 붕대를 감고 다녀야 했습니다. 1주일 동안 사혈을 하고 침을 맞아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집회 오기 전 주일까지 증상이 완치되지 않아 양반 다리도 힘들고 무릎을 꿇어앉지 못했습니다. 집회 오기 전 기도로 다리 치료를 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고, 잊고 있던 중 화요일 새김질 시간에 기도를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때에 완치됨을 깨달았습니다.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19. 강 유 진 (서부교회 황정희 구역)
집회 오기 전부터 목이 헐어서 침을 삼킬 때마다 따갑고, 자고 일어나면 목통증으로 말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집회 참석 후 수요일날, 어느새 목통증과 헐음이 없어져 말하는데 불편함이 사라져 마음껏 찬송을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낫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 양 성 덕 (대전교회 집사)
저는 한 달 전부터 등이 한없이 가려워서 견딜 수 없었는데, 집회 참석해서 가려운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오후에 하나도 가렵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고쳐 주심을 알고 감사함으로 보고 올립니다.
 
21. 김 선 진 (인천교회)
저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집회 오기 전 1주전부터 코감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더 어려서부터 비염, 인후염, 기관지가 다 안 좋아서 찬 공기만 쐬어도 콧물이 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집회 저녁 새김질 후부터 코로 숨쉬기도 좋고 콧물도 안 나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2. 엄 숙 이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천막 치러 와서도 허리가 아파 아무 일도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집회 오기 전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수요일 오전예배 후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허리를 좌우로 흔들어보기도 했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3. 진 영 광 (인천교회)
집회를 오기 전 토요일 날 축구를 하다가 발을 접질러서 걷는데도 불편하고 발목을 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회를 가지 말까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일단 가 보자 해서 집회를 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화요일날 예배가 다 끝나고 나서 무의식적으로 발목을 꺾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프지 않고 걷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4. 심 재 남 (강원도 남연교회 집사)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족저근막염이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두 번 맞았지만 수술해도 다시 재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파도 참고 지내야 했습니다.
올해 5월 집회에서는 조금 나은 것 같았는데, 8월 집회에는 전혀 통증이 없습니다. 더 주님 앞에 감사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25. 김 정 화 (청량리교회 권사)
주님, 감사합니다. 허리를 치료해 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다리도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6. 김 정 웅 (새수원교회 목사)
지극히 큰 사랑, 지극히 큰 소망, 지극히 큰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의 각양 좋은 것의 충만이 소자의 영의 유약 병을 치료해 주시고, 마음의 악을 제해 주시고, 겸손 위에 사랑으로 충만히 영감시켜 주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케 하시며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활 속에 동행하심 감사합니다.
새벽예배 시 콧물로 어려움을 겪어 비염이라 하는 병원 진단과 약 처방에도 낫지 않았는데 금번 집회에서 나아 오늘은 완전히 나아 코도 깨끗하고 콧물도 나지 않아 상쾌하게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충성하겠습니다.
 
27. 최 영 희 (서부교회 한수정 구역)
저는 여름에 햇볕에 노출되면 팔에 알레르기가 돋아 매우 가려웠습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알레르기가 가라앉고 가렵지도 않습니다. 성경 속에서 역사하시던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역사해 주심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을 걸으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기 원합니다.
 
28. 최 길 분 (남연교회 집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는 집회가 되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리오며 병 나은 보고 올립니다.
저는 집회 준비할 때 어려운 형편이었으나 기쁨으로 준비하여서 왔습니다. 평소 때 언제부터인지 목에 가래가 끼어서 찬송을 드릴 때도 손수건으로 뱉어내곤 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에 설교 듣던 중 기침을 해 봐도 가래가 없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병이지만 주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저에게도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병 고쳐 주심 감사드리옵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29. 신 승 복 (남연교회 집사)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병 나은 보고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소가 치받아 가슴이 결리고 늘 아팠습니다. 그런데도 예배를 소홀히 하며 남의 일도 내 일도 정신없이 하니 항상 조사님과 구역장님이 걱정을 하시며 저녁 예배도 소홀히 하지 말고 늘 충성하라 권고하셨는데도 집회 와서 병 나으면 또 가서 예배에 참석치 않아서 병이 다시 재발한 것입니다. 회개하오며 마음, 몸도 절제하여 예배드리는데 충성하겠습니다. 가슴이 결리고 아픈 병 낫게 하여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30. 손 병 순 (남연교회 집사)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늘 다리가 무겁고 걸음 걷기가 불편해서 힘들었습니다. 올해는 구역장님이 다른 잡담은 하지 말고 꼭 따라다니면서 말씀 듣는 데만 집중하라 하셔서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재독 듣는 데도 졸지도 않고 들었는데 목요일 오전예배 때 마치고 걸어 내려오는데 놀라울 만치 오른쪽 다리가 가벼워서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님이 제 다리 고쳐 주신 줄 알고 더욱 충성하는 집사로 살겠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31. 민 복 례 (서울 하계동교회 집사)
하나님 은혜 감사 올립니다. 부족한 저에게는 많은 은혜 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나 자손들에게까지도 희귀한 병을 사랑의 못 박힌 손으로 치료해 주셨음을 주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봄 5월 집회 때에 저의 입병을 일부 치료해 주셨습니다. 요번에 더 많이 치료해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32. 신 혜 은 (개명교회)
집회 오기 한 달 전쯤에 등에 땀띠가 나서 많이 가려웠습니다. 병원 가서 치료 받을 수 있으나 약 성분이 수유하는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봐 치료 받지 않고 주님께 낫기를 구하였습니다. 집회 오기 전부터 차츰 차츰 낫기 시작해서 지금 보니 완전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3. 최 영 민 (청량리교회 주일학교 5살)
5살 주일학교 어린 학생입니다. 집회 2주 전 왼쪽 눈병이 너무 심하게 걸려 피고름에 진물까지 나서 힘든 생활을 했는데 3주 정도 지나야 좋아진다 해서 걱정을 했는데, 주일을 지키며 집회 가기 전까지 낫게 해 달라 기도하며 준비했는데, 눈병이 생겼을 때 38년 된 병자 요절(요한복음 5장 14절)을 다 외우게 하시어 더욱 소망을 두게 하사 5살이지만 집회를 가기를 소망하고 날짜를 세어가며 가는 날을 기다리는 그 마음을 주님이 어여삐 여기시어 다른 쪽 눈에도 번지지 않게 해 주시고, 다 나아 건강하게 집회 올 수 있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34. 송 희 정 (청량리교회 반사)
작년 말 몸에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대상포진과 오줌소태에 걸려 힘들었는데, 그 후 조금만 힘들면 오줌소태가 와서 4번이나 큰 고생을 하고 올 초 혈뇨까지 보면서 응급실까지 가 치료 받고 왔는데 또 한 번 오줌소태가 생기면 6개월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사 말씀에 조심하려 했는데, 한 달 전부터 또 증상이 나타나 소변을 볼 때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늘 불편하고 횟수도 하루 3~4번 정도여서 집회 전 준비로 직장과 가정 일로 피곤해 또 오줌소태가 올까 걱정했는데 집회 와 첫날 소변을 너무 시원하게 보게 되고 횟수도 정상적으로 8~10번 정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고자 힘쓰는 마음에 병 낫게 해 주시는 역사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35. 조 은 혜 (학장교회)
집회 오기 3주 전 운동 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괜찮겠지 싶었는데 통증이 심해지고 집회 오기 전에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만져도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집회 전에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 나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화요일 오후예배 시간 중 제 무릎이 생각났고, 앉아 있어도 만져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저는 집회를 앞두고 세상에 먼저 의지했으나 주님의 은혜로 고침 받았습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36. 이 덕 임 (대전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 일주일 전부터 이유 없이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아파 편하게 앉지 못하고 다리를 폈다 접었다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집회 오고 월요일 저녁예배 때도 욱신거려 힘들었으나 화요일 오전예배 때 완치됨을 알았습니다.
또 귀에 이명이 있어 약을 항상 복용하였는데 집회 기간 동안에는 약을 먹지 않아도 이명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주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더욱 신앙생활에 힘쓰겠습니다.
 
37. 임 은 봉 (제천 충천교회)
이번 집회 때 보석보다 더 귀한 주님 만났고, 평소 혈액순환이 안 돼 자주 머리에서 매미 소리가 났는데 이번 집회 때 일부러 약도 먹지 않았는데 머리에서 소리 나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제 병을 고쳐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38. 이 혜 원 (소사교회)
몇 주 전부터 양손에 작은 물집들이 생겼습니다. 물집이 생긴 부위는 가렵기도 해서 고생을 했는데 집회 와서 은혜 받고 나았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9.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집사)
해마다 집회 오면 영적 육적 강건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오후예배 시간 병 나은 보고를 듣는 중에 금번에는 나에게 병 나은 흔적이 없나 살펴 보는 중 첫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못한 관계로 항상 무릎이 시렸는데 오후예배 시간 비와 함께 약간 싸늘한 날씨 속에서 무릎 시린 것이 이전과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흔적이지만 분명 주님이 고쳐 주시고 계신 것을 확실히 믿으면서 병 나은 보고를 합니다.
 
40. 김 세 은 (수천교회 주일학생)
저는 심한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만 건드려도 재채기를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코가 막혀서 잠을 잘 못 잤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전예배부터 콧물이 나오지 않더니 깨끗하게 병이 나았습니다. 5월 집회 때 하나님을 의심한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41. 김 응 도 (아현동교회 목사)
금년 5월 집회에서 재독의 말씀으로 강력의 지극히 큰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의 역사로 심신의 기능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셨는데 감사 순종치 아니하고 범죄하므로 심한 사랑의 징계로 감기로 약 일 개월 고생하였으나 자비하신 은혜로 다시 열한 차례 설교 말씀 재독하면서 회개하게 하심으로 병원, 약물 치료 하나도 없이 전적 하나님의 능력으로 깨끗이 치료되어 다시 표적을 보게 하시고, 사랑하시는 능력의 표적 잊지 않고 기억하고 8월 집회 말씀을 계속 재독하여 준비하므로 참예하게 하시사 사람병을 치료하시며 강건하시는 중 안질이 있어서 눈을 감고 은혜 받다가 많이 치료가 되어 설교록을 보며 재독을 들으며 힘써 회개하고 있습니다. 더욱 힘써 인내로 계속 다할 때까지 전진하였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2. 김 명 환 (서울송파교회 목사)
저는 약 4개월 전부터 발바닥에 심한 통증이 있어서 병원 진료를 받아 보니 통풍으로 인한 관절염이고, 통풍 요산 수치가 정상인이 7이하인데 저는 11.3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약으로 치료를 해 오다가 지난 6월 말경에는 약 부작용으로 인한 심한 불면증과 온 몸에 근육이 다 풀어진 것처럼 힘이 안 쥐어지고 운전도 잠깐 정도만 가능할 정도로 몸이 고통스러웠습니다. 55년 살아오는 동안에 몸이 제일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집회 때까지도 이 상태로 계속 된다면 아무 일도 못할 뿐 아니라 집회 기간 내내 개인 천막에서 누워서 지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여러 가지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집회 준비와 정상적인 집회 참석과 은혜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집회 2주 전쯤부터 몸에 기력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지난 주 목요일에는 선발대로 오는 날인데 나흘 전에 발목까지 삐어서 바로 전날까지도 발과 발목이 아파서 선발대로 운전도, 일도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니 발과 발목에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운전하고 일하는 동안 아픈 것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통풍 요산 수치도 집회 직전 검사해 보니 3.8로 완전 정상 수치였습니다. 또 이번 주 집회 기간 동안에도 거뜬히 예배당에 앉아 정상적으로 예배를 다 드렸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회개와 주의 일 충성 소원을 기뻐하신 하나님의 은혜 역사임을 믿고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회개와 충성 계속해서 더욱 힘쓰겠습니다.
 
43. 양 은 혜 (덕수교회)
류마티스 관절염 약을 2년 가까이 먹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약 중에 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많아서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지난 5월 집회 때 약을 가져가지 않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집회 기간 동안 약을 먹지 않았지만 아침에 관절이 아프거나 뻣뻣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스테로이드제는 더 이상 먹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4. 변 영 애 (서부교회 최순재 구역)
모태신앙이지만 믿음 없이 살았던 부족한 저에게 사업할 수 있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매장을 확장하고 자금문제로 힘들어 이번 집회에서 꼭 은혜 받아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확히 집회 주간에 거절하기도 어려운 공사요청이 있어 고민하던 찰나에 공사 며칠 전부터 의뢰하신 손님이 전화를 받지 않아 공사가 취소되었고 집회 온전히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날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도저히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화요일 오전예배부터 말씀이 은혜가 되기 시작하고 딱 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혜 받고 기뻐하는 도중 수요일부터-시간이 없어 뽑지 못했던-사랑니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참으며 통증을 가라앉혀달라고 기도했지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회에서 돌아온 금요일에 집에서 설교록으로 말씀을 다시 읽는데 저도 모르게 설교록 말씀에만 빠져든 순간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 같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금요일 저녁예배를 마치고는 우리하던 통증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너무 신기하고도 신기했습니다.
강퍅하고 부족한 저에게 이런 이적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다시는 주님 놓지 않고 살기를 원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기 원합니다.
 
45. 임 은 봉 (충천교회 집사)
집회 가기 전 저는 눈의 신경이 많이 부어 있어서 글씨 보는 것도 힘들고 항상 앞이 약간 뿌옇게 보여서 많이 힘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병이 심각하다고 빠른 시일 내에 서울 큰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의사선생님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집회 기간이므로 집회 끝나고 바로 그다음 주에 삼성병원에 가서 진료하고 MRI, CT 촬영을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검사 결과 아무 이상도 없고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셨고 약도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집회 기간 때는 저도 치료가 된지도 몰랐습니다. 제 눈의 병을 고쳐 주신 은혜 무한히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46. 박 순 남 (충천교회)
오래 전부터 눈이 아파 눈을 똑바로 뜨기가 힘들어 설교시간에도 눈을 감고 있고 하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눈을 두드려 봐도 아프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함께 해 주신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47. 권 임 순 (충천교회)
집회 가기 전에 속이 쓰리고 아파서 약을 삼일 분을 지어서 먹어도 낫지 않아서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집회 가서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나아서 음식을 먹어도 아프지 않고 많이 나았습니다. 병을 낫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