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41명 ▶병나은 명수…44명 ▶종류…39종(기타:2) ▶병나은 건수…52건
1. 김 숙 이 (동안양교회)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를 통해 주신 바른 교리와 신조대로 끝까지 살 수 있는 은혜 더하여 주시고, 영적 육적으로 갈수록 강건케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 집회를 통해서 주실 은혜 계속 되길 소원합니다.
2. 최 동 진 (창원교회 조사)
저는 갑각류 알레르기로 갑각류를 먹으면 입술이 붓고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갑각류를 먹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 준비 기도회에 게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몇 년 전에는 새우가 너무 먹고 싶어 먹었다가 병원에 실려 갔는데, 이번에는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주님이 치료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3. 이 옥 수 (거일교회 4구역)
이번 대구집회로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7살 때부터 왼발 전체에 발톱 무좀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던지라 약을 발라도 발톱을 뽑아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매년 집회 참석마다 하나하나 새 발톱으로 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발을 부여잡고 깎아도 보고 긁어도 내 보고도 안 되는 것이 이번 대구집회에 와서야 엄지발가락까지 치유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병나은 보고 하기가 부끄러워 숨기고 있었는데, 백영희 목사님의 피하지도, 도망가지도, 숨지도, 부인하지도 못하게 지목하여 비수를 찔러 변화시키시는 설교에 제 교만을 회개하고 병나은 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깨닫기 전 어제까지도 오전, 오후, 되새김 예배까지 콧물이 비오듯 흘러 예배 집중이 어려웠는데, 오늘 병나은 보고를 하기로 작정한 오전예배부터 코가 싹 뚫리고 콧물이 그쳤습니다.
병을 주심도 감사드리고, 낫게 치유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깨닫게 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한 열한 가지 구속을 언제나 입고 사는 자녀가 되고, 나 부끄러워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더 크게 여기고, 겨자씨 믿음이 나물이 되고 나무가 되는 데까지 이번 집회에 깨달은 말씀 잊어버리지 않고 빼앗기지 않도록 힘쓰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4. 이 성 숙 (거일교회 집사)
발 뒤꿈치가 갈라져서 집회 첫날부터 너무 아파서 뒤꿈치를 들고 다녔습니다. 약을 사다 바를까 하였으나 말씀 상고와 기도만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느새 뒤꿈치가 거의 나았습니다. 늘 믿음 주시고 인도하심에 따라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 김 명 희 (번동교회)
저는 작년 7월에 처음 예수님 믿고 8월 집회를 자녀들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집회가 뭔지도 몰랐던 저는 눈앞의 광경들이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대체 무엇이 이 수많은 사람들을 이런 열악한 환경에도 기쁨과 감사로 모여서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는지, 무엇이 이들을 이리로 이끄는지…
그런데 저도 그들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뭔가 알 수 없는 이끌림이 서울에서 거창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반대가 심한 남편의 위협을 무릅쓰고 3일차에 아이들과 무작정 참여하게 되었고,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도 아무 이유없이 유리가 터지고 그 상태로 소낙비를 헤치며 끝까지 비를 맞고 떨며 도착했습니다.
저는 오직 반대가 심한 남편의 구원과 신앙의 자유만을 두고 기도하게 되었고, 말씀으로 인해 바로 환란과 핍박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가서 나를 기다린 현실은 이혼이었습니다. 남편은 집을 나갔고 이혼 소송까지, 아이들 양육을 혼자 도맡아 할 생각을 하니 너무 두렵고 무서웠지만 나를 인도한 인도자와 구역장님의 권면과 기도, 또 하나님 말씀 에스더에 “죽으라면 죽으리라” 라는 문구에 오로지 의지하여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간절함을 들으시고 결국 남편은 한 달 만에 집에 들어왔고, 저는 온전한 신앙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3일, 5일, 새벽예배, 주일오전예배도 전혀 터치 받지 않습니다.
이번 5월 집회는 작년 8월 집회 이후로 엄청 소원이 있었는데 남편의 반대가 걱정이었습니다. 남편의 아버지는 암투병 중에 사이비 집단 할렐루야 기도원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으셨고, 때문에 남편은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간다는 말이 입에서 잘 떨어지지 않았지만 오래 전부터 기도로 준비한 까닭에 반대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이 서울에서 대구까지 남편이 직접 차로 태워다 주게 하셨습니다.
굴다리를 통과하는데 마음이 얼마나 설레던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기뻤습니다. 참여 전날 목구멍에 염증이 너무 심해서 음식을 삼키기도 어려웠는데, 집회 참여 후 둘째날 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았고, 친정엄마도 오래 전부터 고질병처럼 아파서 잠도 못 자게 했던 다리가 깨끗이 나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6. 이 정 래 (번동교회)
저는 작년에 저희 딸이 예수님을 믿고 난 후 딸의 전도로 10년 전에 믿다가 10년이나 쉰 후에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성경 읽고 말씀 듣고 예배드리고 주일 지키는 것이 너무 기뻐서 1시간 30분 거리를 마다 않고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라 몸도 당뇨로 고생하고 하지정맥류 수술도 해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원이 있어서 딸과 함께 집회 참석하고,
다리가 하도 아파서 나도 이번 집회에 다리 고침 받고 싶은 소원이 간절했는데 화요일부터 다리가 아프지 않고, 쪼그리고 앉을 때도 너무 아파 잠도 못 자고 너무 힘들었는데 한 예배 한 예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말씀 듣고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하나님 은혜로 치료시켜 주셨습니다. 신기하고 놀랍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7. 이 금 순 (학장교회)
허리가 아파서 무릎을 꿇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상시에는 무릎을 꿇고 있으면 무릎이 아픈데 예배시간에는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허리도 낫게 해 주실 줄 믿고 하나님 말씀 순종하겠습니다.
8. 김 성 복 (학장교회)
집회 첫날 몸에 두드러기가 아주 심하게 생겨서 병원에 갔으나 조금 나아지다가 더 심해져서 병원에 또 갈려고 했으나 예배시간이 겹쳐져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렸습니다.
예배 후 차차 나아지고 지금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9. 이 금 례 (학장교회 집사)
저는 집회 오기 전 오른손이 아파서 혼자서 많은 고통을 받고 오지 않을려고 했는데, 교회 주일예배 보고 교회 권사님 댁에서 한 밤을 자고 새벽 4시 차로 교회에서 집에 어머님한테 전하고 기도원에 오니 저희 손이 언제 아팠느냐 하며 이렇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나아서 우리 주 예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10. 이 수 남 (길천교회 집사)
저는 신경약을 오랫동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였습니다. 하루라도 약을 먹지 아니하면 어지러움과 몸이 떨리고 불안함이 있어서 약을 계속해서 먹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을 하면서 약을 가지고 왔지만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집회 첫날부터 약을 먹지 않았는데, 머리가 어지럽거나 몸이 떨리거나 불안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저의 질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 강 승 원 (길천교회)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회 오기 전 몸살 감기와 38도 이상 오르는 심한 고열로 인하여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믿고 아픈 몸을 낫게 해 주실 것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도 은혜 주시기를 원하며, 이제 교회로 돌아가서 더욱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귀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12. 황 양 란 (개명교회 집사)
주님의 은혜로 금번 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씨뿌리는 비유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드디어 제게도 들려 주셨습니다. 저는 금번 집회 말씀은 몇 년 전에도 들었기에 돌짝밭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가 돌짝밭 근처에도 못 가는 길바닥 밭인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작년 집회 때도 해마다 집회 때도 한 가지씩 치료해 주셨습니다. 작년 대구집회 때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시켜 주셔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약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금번 집회 때도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병 치료 받고 싶습니다. 참석한 여러 성도들, 믿음 어린 분들도 생활하기에 고통 받는 모든 영의 유약병, 마음병, 몸병을 같이 치료 받기 원합니다. 믿음 없는 저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 이 덕 임 (대전교회)
좌골신경통 있은 지가 3년이었습니다. 첫 시간 앉아 있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화요일 오전예배 중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혹시 확실히 낫지 않았을까봐 병나은 보고 올리는 것을 주저했으나 확실히 나음을 믿고 보고를 올립니다. 주 하나님의 큰 은혜 감사합니다.
14. 백 은 희 (센트루이스 교회 권사)
목회연구소에서 매주마다 들려주는 3개 외 추천설교에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장하면 손이 떨림을 치료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5. 전 춘 자 (대구 수천교회 집사)
일평생 차 멀미로 고생하고 가까운 거리도 차 타는 것이 무서워 엄두를 못내었는데, 이번 집회 시작 전에 기도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참석했는데, 하루 두 번씩 집회 장소를 1시간씩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멀미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신 줄 알고 찬양하며 영광 돌립니다.
16. 김 혜 란 (인천교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일학교 반사이면서 대학생입니다. 대구집회에는 항상 부분적으로 참석을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4박5일을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편도선이 너무 부어 아팠고, 과제와 수업 빠진 것들이 생각이 나서 집에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예배 보는 중에 저의 불평과 근심들이 자기 주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담대함으로 하나님께 다 맡기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이제는 목도 많이 나아 찬송도 부를 수 있게 되었고, 과제 걱정, 수업 걱정도 전혀 없습니다. 특히 수요일 수업은 매우 중요해서 걱정했는데, 마침 수업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회개할 수 있는 깨달음과 몸의 병, 마음의 병 고칠 수 있는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7. 심 상 윤 (인천교회)
할렐루야!! 집회 오기 전 토요일부터 눈에 염증이 생겨서 피부가 벌겋게 되고, 눈이 퉁퉁 부어서 주일 새벽에는 눈이 떠지지 않아서 새벽예배도 참석 못했습니다. 월요일 도착해서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주차 문제 때문에 가지 못하고 화요일에 가리라고 했는데 자고 나니 붓기가 많이 가라앉고 점차 나아져서 지금은 완전히 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고 병원부터 가려고 했던 저에게 크신 사랑으로 함께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허리 치료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해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18. 송 지 연 (청량리교회)
하나님 아버지! 주일 저녁 밤부터 목이 아파 침 삼키는 것조차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또 큰아이까지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여 본인도 집회 기간 동안 지장이 될까 싶고, 또 잘 믿지 않는 남편이 아이 아픈 것으로 집회 가는 걸 싫어하여 시험이 될까 걱정하였으나 와서 거듭되는 말씀의 깨달음을 주심으로 제 목도 낫고, 큰아이 열도 낫고, 집회 전에 생긴 둘째아이 입 주위에 피부 염증까지도 싹 낫게 하셨습니다.
모두 다 낫게 하여 주신 증거로 그동안 믿는다 하면서 제게 주신 현실과 교회로부터 멀리 떨어진 양평으로 이사케 하신 형편 사정도 불평 불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지극한 주님의 사랑으로 금번 집회에 저에게 대한 교리와 신조의 말씀을 명백히 알려 주심으로 바로 잡게 하여 주심 감사드리며, 저에게 가장 좋은 구원의 현실 주심을 확신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이 주신 곳과 현실에서 예수님 증인생활 할 것을 자복하고 결심하도록 하여 주신 무한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감사드립니다.
19. 조 의 경 (서부교회 곽광자 선생님반)
저는 차만 타면 멀미를 꼭 합니다. 차를 탄 그날은 식사도 잘 못합니다. 이번 집회 출발할 때 어머니께서 “멀미약 먹지 말고 기도하고 출발하자.” 하셨고, 저도 하나님 역사 믿고 아멘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멀미도 안하고 식사도 잘 했습니다.
또 2주전 급성축농증이 와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화요일까지 약을 먹고 수요일부터 먹지 않았는데도 코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지극히 작은 저에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오셔서 역사하심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을 이 올바른 교리 신조에 다 바쳐, 11가지 구속에 심겨 요동하지 않는 학생으로 살겠습니다.
20. 권 상 배 (울산 신정동교회 집사)
주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오전예배부터 허리가 아팠는데 마치고 나니 거뜬히 신기하게 바로 서 지게 되고 나았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겠습니다.
21. 현 남 선 (울산 신정동교회 집사)
주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중 말씀 은혜 받고 코 안에 헐은 것, 발 물집 생긴 것 깨끗이 낫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22. 송 윤 자 (옥천교회)
지난 해 집회 왔다 간 후에 하나님께서 냄새 못 맡는 병을 치료해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집회 기간 중 나은 것을 몰랐는데 돌아가서 냄새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3. 조 우 형 (새장유교회)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네살 남자아이 조우형입니다. 집회 오기 전 생식기에 난 물혹으로 집회 마치고 소아 비뇨기과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저녁 말씀 새김질을 마치고 잘 준비를 하는데 물혹이 나았음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 강 미 현 (청량리교회)
토요일 밤부터 시작된 허리 부근 통증으로 누워 있기도, 앉아 있기도, 일어서기도,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주변의 걱정스런 만류도 있었지만 은혜의 때를 놓치고 싶지 않은 간절한 소망으로 참석했습니다. 계속 누워 예배 드리던 중 수요일 새벽부터 누워 있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이 들어 앉거나 서서 예배 드린 후 오래 앉거나 서서 움직이는 것이 많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귀한 현실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25. 배 윤 남 (대구 동북교회)
눈이 많이 불편하여 병원에서 수술도 받았으나 계속 눈이 아팠는데, 집회에 와서 예배를 계속 드리는 중에 눈이 아프지도 않고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6. 최 숙 자 (위산교회 권사)
저는 어제 새벽 오빠의 별세 소식을 듣고 새벽예배 마친 후 짐을 챙겨 가려고 나가던 중 목사님을 만나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두고 권사님은 집회를 참석 다하고 가라고 하셔서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거동이 불편하여 천막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목요일 오전예배는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무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17년 전에 수술을 했는데 그만 다시 재발해서 몇 년 전에 집회에서 고침을 받았다가 다시 재발해서 아프던 중 오늘 오전예배 때 그렇게 심한 통증이 말중부터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눈이 떠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27. 박 정 순 (서부교회)
이번 집회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밤에 잠을 잘 때마다 왼팔과 손이 저려서 자다가 일어나 주물러야 잠을 자곤 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가서 찬데서 자면 더 심해질까 걱정이 되었지만 주님께서 알아서 낫게 해 주시겠지 하는 믿음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밤 조금 저리다가 말고 지금까지 깨끗케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은혜, 회개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돌아가서도 이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28. 김 기 은 (서울송파교회)
저는 작년 5월 집회에 오기 전에 엉덩이에 심한 염증이 나서 며칠간 앉을 때에 고통이 심하고 화장실에 갈 때에도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약을 처방 받아 먹어도 잘 낫지 않았었는데, 집회에 참석해서 은혜 받고 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나아지더니 끝나는 날에는 염증이 완전히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여자라서 부끄럽기도 하고, 집회 와서 은혜 받고 병나은 경험이 없어서 긴가 민가해서 병나은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8월 거창 집회 때도, 이번 대구 집회에서도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주님의 역사를 부끄럽게 여긴 일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목요일 오전 재독을 들으면서 병나음을 숨긴 것이 양심에 강하게 가책이 되어 회개하고, 더 늦기 전에 병나은 보고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병이 나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29. 이 경 성 (아현동교회)
한 달 전부터인가 언제 다친 건지 삔 건지 모르게 엄지손가락이 아팠는데, 평소에는 아프지는 않고 누르면 아픈 것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낫지도 않고 심해지지도 않던 것이 집회 와서 문득 눌러보니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이걸 병나은 보고를 드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다 낫지 안한 걸 괜히 인본주의로 나았다.’ 하고 싶지는 않고 어찌 해야 되나 하고 있을 때, 병나은 보고를 듣고 있던 그때 ‘아, 병나은 보고 드리는 게 참 용기를 내어야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니 좋은 것이구나.’ 생각할 때에 손가락을 눌러서 아프던 그것이 딱 그때 안 아프게 됐습니다.
큰 것, 작은 병 나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아 주신 게 중요하니 사소해 보여도 집회 와서 나은 것은 숨기지 말고 보고하라는 뜻인 줄 알고 보고드립니다.
또 올해 2월부터 허리에 디스크 초기 증상이 생겨서 그냥 그때는 물리치료 하면 낫겠지 싶었는데 디스크를 가지고 살다 보니 주님 뜻대로 순종할 때는 증상이 나아지고 죄 지으면 아주 아팠습니다. 그래소 이번 집회가 참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내 병 나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낫기를 구하고 참석했습니다.
디스크 초기지만 양반 다리를 하고는 오래 있으면 아프고 오래 앉지를 못하는데, 그게 걱정이었는데 신기하게 예배시간만큼은 허리가 예배드리는데 협력하고 순종해서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아직 완전히 낫지는 않았으나 원래라면 못할 것을 하게 해 주신 체험도 감사드리며, 이번 집회에서 가르쳐 주신 대로 주님 뜻대로 바로 살면 완치해 주실 것을 굳게 믿고 반드시 고침 받아 다시는 죄지어 징계 받아 재발하지 않고 옥토에 심기워 뽑히지 않고 나무로 자라가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창조 예정 섭리로 계획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30. 정 명 옥 (서성교회)
어깨 통증으로 한달간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으나 낫지를 않아 중단하고 한의원 치료를 한달간 받았는데 약간의 차도만 있을 뿐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 이사 관계로 청소하고 난 뒤 어깨가 처음보다 더 악화되었으나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집회 중 말씀 깨달음 속에 언제 나았는지도 모르게 나았습니다. 또 주일 저녁부터 시작된 감기도 심해지지도 않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크신 사랑 주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1. 이 명 남 (연산동교회)
많은 사람들의 병나은 보고를 듣고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집회구나.’ 싶어서 참 기쁘고 은혜가 됐습니다. 내게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저는 천식이 약간 있어서 아침마다 가래가 끌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부터 가래가 전혀 없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늘 새벽기도를 마음으로만 작정하고 건강의 문제로 시작을 못했는데 내일부터 새벽기도 나가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2. 주 인 영 (서부교회 조양순집사님 구역)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 살 먹은 아기가 집회 오기 전 감기로 인해서 중이염까지 오고, 밥을 잘 먹던 아이가 전혀 밥을 먹지 않고 열이 38도까지 오르고 했습니다. 수요일까지도 열이 많이 나고 기침도 많이 하고 했는데 수요일 저녁부터 열도 내리고 잠도 잘 자고 밥도 조금씩 먹기 시작하여 목요일은 밥 잘 먹고 너무 너무 좋아졌습니다. 아버지께서 낫게 해 주신 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무지무능한 저희들에게 사랑의 표를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조금 남아 있는 병까지 온전히 치료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33. 김 진 연 (번동교회)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고, 악마의 궤계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기본구원 10가지로 입고 살고 지혜와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종, 중생된 영, 자연 만물의 계시를 통해 조심히 피난 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4박 5일 동안 눈 밝게 해 주시고 귀로 잘 들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잘 알고 바른 말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온전한 믿음으로 바로 잘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34. 김 삼 암 (충천교회 목사)
말씀을 듣고 배울 때에 과연 성경적 정확한 깨달음을 깨닫고 우리에게 증거해 주시는 이 은혜를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옵고, 이 말씀을 들을 때 성부, 성자, 성령, 진리와 중생된 영과 선지 사도들과 만물들의 협동, 역사로 지극히 큰 지능 역사로 역사하여 심령에 이 도를 깨닫고 느끼고 인정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35. 최 인 숙 (거일교회 집사)
작년 집회 올 무렵에 발에 티눈이 생겨 너무 아파서 발을 살짝 들고 다녔습니다. 집회 오면서 하나님께서 꼭 낫게 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첫날 예배 마치고 보니 저는 발을 들지 않고 편하게 걷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아픔도 없이 깨끗이 낫게 해 주셨지만 보고를 드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늦었지만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6. 박 윤 영 (창원교회)
집회 오기 전 공복시 속이 안 좋고 울렁거리던 것이 집회 와서는 한 번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집회 첫날에는 목이 따끔하고 아픈 것이 ‘목감기가 오는 구나.’ 하고 ‘집회 때 감기로 아프면 힘들텐데.’ 걱정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감기도 하지 않고 목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역사하신 은혜와 집회 열어 주시고 참석케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7. 이 혜 원 (소사교회)
집회 오기 전 오른팔이 당기고 아팠었는데 집회 온 월요일부터 다 나았습니다. 고쳐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38. 이 숙 희 (서부교회 이숙희 구역)
저는 지난 1월에 허리를 다쳐 시술을 했습니다. 한 시간 앉아 있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이번 집회 때 못 앉으면 누워서라도 예배를 봐야겠다고 작정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보고는 허리 보호대를 하지 않아도 걸을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 집회가 계속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건강 주신 대로 주님만 위해 살겠습니다.
39. 송 기 일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집회 오기 3주 전부터 엄지손가락 끝에서부터 어깨까지 저리면서 물건을 만지면 전기가 찌릿찌릿 흐르는 것처럼 몹시 아팠습니다. 수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머리 끝이 찌릿하면서 뭔가가 씻겨 내려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아프지도, 찌릿찌릿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줄 믿고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40. 김 정 열 (서부교회 곽혜숙 구역)
집회 오기 1주일 전부터 발 뒤꿈치가 너무 아파 걷거나 발을 땅에 디딜 수가 없었습니다. 족저근막염이었습니다. 집회 전에 바빠서 병원 치료도 하지 못하고 집회 짐 쌀 때에도 걷기가 힘들어 짐 챙기기도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서 다른 사람 병나은 보고 듣던 중에 언제부터인지 발바닥 통증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순교하신 하나님의 종의 말씀 재독 중 하나님 만나게 하심 감사드리고,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친히 와서 치료시켜 주심 감사드립니다. 받은 말씀 끝까지 보수하겠습니다.
41. 김 순 희 (개명교회)
집회 오기 전 무릎이 너무 아팠는데 집회 와서 언제 나았는지 금요일 새벽에 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