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명수…41명 ▶병나은 명수…41명 ▶종류…41종 ▶병나은 건수…51건
1. 최 영 민 (창원교회)
집회 출발할 때만 해도 눈꼽 때문에 눈도 잘 못 떴었는데 지금은 눈병 깨끗이 나았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최 영 신 (창원교회)
집회 와서 잘 씻지도 못했는데 머리와 이마 사이 땀띠가 이 무더위에도 싹 없어졌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김 덕 엽 (서부교회 황순옥 구역)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올해에 네 번을 넘어졌는데도 무릎 뼈를 안 다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4. 김 정 희 (위산교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주님의 구속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오월부터 심한 감기로 인해 일 년 이상 기침이 심하고 코가 자주 아팠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너무 심한 기침으로 목도 아프고 해서 예배시간에도 옆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 민망한 때가 많았습니다.
좋지 않은 냄새와 먼지, 기온 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래와 기침이 심한 증상이 집회 기간 중 치유된 줄로 믿습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증상이 완화된 듯 하다가 목요일 새벽부터는 찬 공기에도 기침하지 않고 멎기 시작하여 오늘 새벽시간까지 그 심한 기침이 멎게 된 상태입니다.
늘 마스크를 해야 새벽에 나올 수 있었는데 집회 중에는 잘 견디게 하시고, 말씀을 깨달음과 은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신 현실에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믿음생활 잘할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 명 하 율 (서부교회 오경옥집사님 구역)
36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작년 거창집회 때는 변비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매일 매일 변을 잘 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부터 체해서 밤새 잠 한숨 못 자고 계속 토하며 목요일 새벽예배 때는 위액까지 토했습니다. 계속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오후예배 때부터 약도 안 먹었는데 열이 내리며 컨디션 회복해서 밥도 먹고 뛰어 놀게 해 주셨습니다. 작은 기도에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율이로 잘 자라도록 항상 함께 해 주세요.
6. 정 미 애 (번동교회 집사)
집회 오기 전 다리를 접질러서 발목이 안 좋은 상태로 집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를 기도하면서 찾던 중 나도 모르게 형제의 단점을 다른 형제에게 말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면을 회개는 했지만 하나님께서 완전히는 낫게는 안 해 주셔서 집회 와서 고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낫진 않아서 병 나은 보고는 못하고 가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너무 아쉬워 기도를 간절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후 집회 중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성령의 은혜에 충만함을 받고 진정 잘못한 것을 회개하며 그 형제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새김질 후 다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악한 요소를 고치시고 하나님의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녀를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현실로 찾아오시고 말씀으로 치료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은혜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 박 정 애 (양북교회)
믿음을 가진 지 6개월 되었습니다. 여름집회 또한 처음입니다. 집회 오기 전 한달 전부터 먹지도 못하고 먹으면 먹은 것 다 토하는 증상으로 몸무게가 5kg이나 빠졌습니다. 위내시경을 했는데 위염과 식도염으로 결과가 나와 약을 계속 먹었는데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집회 온 날부터 속이 편안하고 밥도 잘 먹고 먹은 것 토하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믿음을 바탕으로 좋은 자연과 함께 편안한 집회였던 것 감사드립니다.
8. 조 재 범 (동김해교회)
수요일 새벽부터 갑자기 눈에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예배 때 잠시 좋아진 듯 했는데 목요일 새벽예배 때 다시 통증이 찾아 왔습니다. 그러던 중 목요일 오후예배 때 말씀을 듣던 중 언제 아팠냐는 듯이 깔끔하게 나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9. 임 영 신 (청량리교회)
몇 년 전 괴사성 임파절염으로 백혈구 치수가 너무 낮아져서 고열과 전신통증으로 한달간 입원을 했는데,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고열과 임파가 붓기 시작하여 집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딸까지 고열이 나서 이번 집회를 위해 힘을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며칠 검사를 하자고 하는데 어머님이 집회 가서 사람병과 몸의 병 다 치유 받자는 말씀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고 약을 일주일치 받고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중에 제가 그동안 주님을 잊고 살았던 지난날들과 주님보다 우선으로 둔 모든 일들을 회개하고 나니 임파에 난 혹들이 예배를 드릴 때마다 눈에 띄게 줄어들고 몸의 통증도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딸도 집회 와서 다음날부터 고열이 떨어져서 예배 잘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저의 삶을 세밀히 살펴 주시고 주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 현실마다 믿음이 적은 저를 조금씩 더 온전하게 변화시켜 주심으로 하늘에 소망을 두고 감사가 점점 커지는 현실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 윤 주 찬 (서부교회 중간반)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환절기 때 화장지를 달고 생활할 정도로 재채기와 콧물이 심했습니다. 또 해마다 거창집회 새벽예배 시간에는 찬 새벽 공기로 인해서 콧물이 심하게 흘러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새벽에 병 나은 보고를 듣던 중에 하나님이 많은 사람의 사람병과 육체병을 치료하신 것을 듣고 하나님이 제게도 역사하신 일이 없는가 생각하는 중에 해마다 거창집회 새벽예배 때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고생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새벽시간에 재채기와 콧물이 한 방울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역사하신 큰 은혜에 감사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11. 선 희 정 (동문교회 집사)
저의 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부터 손등이 간지럽고 부어서 피부에 피가 날 때까지 긁어야 했고 밤에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2~3주 간격으로 피곤하면 손등에 간지럼증이 재발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지 못하겠다고 연고만 처방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연고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냥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집회 출발 전날 다시 손등이 부풀고 간지러웠었는데 5월 집회 첫날 참석하는 날부터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집회 마지막 날에는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고 손등이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5월 집회 때 병 나은 보고를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항상 걸렸습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깨끗이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2. 박 신 규 (서부교회 권의자집사님 구역)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방학 전 학교에서 피구를 하다가 친구랑 부딪쳐서 다리를 삐었는데 병원에 가지 못하고 파스를 붙이고 다녔습니다. 뛸 때마다 다리가 아파서 많이 힘들었는데, 집회 와서 화요일 새벽예배 마치고 나서 뛰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하나님의 기적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3. 윤 순 자 (서부교회 우정희 구역)
저는 집회 오기 전 토요일날 소변에 피가 벌겋게 나오면서 밑이 너무 아팠습니다. 병원 갈 시간도 없고 그냥 집회 참석했습니다. 월요일 오전까지도 많이 아팠는데 오후에는 전혀 아무런 이상이 없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오래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통증이 있고 빈혈도 있으면서 땀이 줄줄 흐르는 증상도 전혀 없어졌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14. 이 금 례 (부산 학장교회 집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자식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항상 교회 목사님께서 오셔서 기도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도 오지 못할 것 같아서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교회 목사님 권사님들께서 집회를 가야 몸에 병 낫는 설교를 듣고 낫는다고 해서 집회 온 날 저녁예배를 보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몸이 좋아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5. 김 춘 도 (신덕교회 목사)
저는 8년 동안 식사를 못했습니다. 먹으면 반은 토해 내고 심지어 대학병원과 응급실 2번 중환자실까지 치료 받아도 병명도 몰랐는데 위에서 피가 나는 증세가 작년 집회 때부터 식사도 잘하고 위에서 피도 안 나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당뇨합병증으로 두 다리 절단하라는 의사 소견이 있었으나 안 자르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의사가 놀래서 물어서 거창 장생골 집회에서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16. 이 현 조 (청량리교회 구역장)
하나는, 식당까지 걸어서 다니는 일과 화장실 가는 것이 힘들고 번거로워 집회만 닥치면 걱정이 앞섰으나 올해 집회에서는 발걸음이 훨씬 가볍고 걷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둘째는, 예배시간에 찬송 마치고 재독 시간 때쯤 드러누워야 했지만 한 번도 눕지 않고 예배했습니다.
17. 한 준 례 (청량리교회 이현조 구역)
저는 평소에는 아주 건강한 사람입니다. 얼굴 볼테기가 갑자기 아파오고 열이 나면서 통증이 심했으나 지금은 열이 가라앉고 많이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8. 김 효 숙 (인천교회)
집회에 와서 천막 청소하는 중에 왼쪽 손목에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건도 제대로 짜지 못했는데 은혜 받는 중에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조금만 무리하게 걸으면 왼쪽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이번 5월 대구집회에서 나은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한참 후에 허리가 나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 집회 오기 전 제대로 신앙생활 하지 못하자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 것을 하나님의 징계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허리에 통증이 없는 것을 느낍니다. 다시 완전히 낫게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다시 죄 지었을 때 병 재발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완악하고 강퍅한 마음을 가지지 않게 하시고 즉시 회개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19. 박 은 현 (서부교회 김옥경 구역)
3년 전부터 면역성 루푸스 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에는 뇌출혈로 뇌수술 후에 후유증으로 신경성 구토증, 원인불명의 복통이 심하여 거의 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금번 집회에 참석하여 구토증과 복통이 가라앉고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어 병 고쳐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열심히 신앙 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 김 상 오 (서부교회 중간반 반사)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목요일 집회 준비하느라고 와서 잘못하여 허리를 다쳤습니다. 옆의 선생님들이 병원에 가 보라고 권했으나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참고 일을 했는데 토요일부터 허리에 통증이 와서는 집회 장소 와서도 심하게 아팠습니다. 계단 오르기도 힘들고, 내리막길에도 통증이 오고, 기침을 해도 심하게 결려서 심하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화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금식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목요일 오전예배 후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나니 갑자기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지금도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뛰어도 보고 허리를 굽혀 보고 힘을 써 봐도 그다지 생활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말씀 은혜 받고 계속 회개하면 아주 깨끗이 치유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1. 김 은 혁 (서부교회 김혜경 구역)
18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화요일 오전예배 시간에 잠들어 예배 후 아이를 보니 갑자기 아이가 불덩이가 되어 힘없이 축 늘어져 힘들게 숨만 쉬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해열제를 먹이고 평소 아기가 열이 나면 3, 4일 고생해야 하는 걸 알기에 집회 기간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으나, 하나님께서 왜 그러실까 생각하며 집회 보내 주신 목적을 다시 생각하고 주신 현실이 가장 복되다는 말씀에 기도하였습니다.
화요일 오후예배 후에도 해열제를 먹이고 이후로는 열이 오르지 않고 서서히 내려 반나절만인 수요일 아침부터는 완전히 예전처럼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늘 참석케 해 주시는 집회에 진정한 감사 없이 참석함을 회개합니다. 어떤 현실이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의 해야 할 일에 충성으로 행하여 저희 가족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매일의 생활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2. 심 상 윤 (인천교회 집사)
병을 낫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땀이 많아서 흘러서 눈 속에 들어가면 염증이 생기고 합니다. 집회 오기 전에 염증으로 눈가에 알레르기처럼 벌겋고 가렵고 눈덩이 많이 부어서 병원에 몇 번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 나았다고 치료가 끝났다고 했는데 집회 오기 전 다시 부어서 집회 수요일까지 눈이 무거웠습니다. 집회 오기 전 영육의 병을 치료해 달라고 기도하고 준비했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예배 마치고 나니 눈가 부은 것이 가라앉아서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줄 알고 영광 돌리며 감사드립니다.
23. 천 경 숙 (양북교회 집사)
집회 오기 2주 전부터 가끔 소리가 겹쳐서 들리더니 5일 전부터는 외부 소리뿐만 아니라 내가 말하는 소리까지 머리 전체에 울려 두 군데 병원과 한의원 두 군데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역자께서 집회 가서 나을 병이라고 하셔서 소망을 가지고 왔습니다. 집회 시작 이후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부족함뿐인 저에게 이런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4. 서 미 연 (양북교회)
지적장애 3급인 고1학년 학생입니다. 작년 9월 혈색이 너무 창백해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결과 골수에서 피를 조금밖에 만들지 못하고 만든 피마저 나쁜 피를 만드는 골수이형증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 후 수혈은 4주에 한 번씩 받았고 계속 수혈하면 결국에는 부작용이 있어 골수 이식을 해야 하기에 골수 은행에서 맞는 골수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병 발견 후부터 학교도 못 가고 일주일에 한 번씩 선생님이 오셔서 순회 방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병원 가서 피 검사를 받았는데 지난 대구집회 이후 빈혈 수치가 내려가지 않아서 한 번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학교 가는 것보다 교회 오는 것을 더 좋아하고 대구, 거창집회는 일 년 내내 기다리는 학생입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을 많이 호전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5. 손 예 진 (번동교회 주일학생)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교회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선생님의 권유로 오빠와 동생 4명이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배가 아프더니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새벽까지 계속해서 토하고 이불까지 다 버리게 되고 잠도 설치고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기도해 주시고 화요일 아침까지도 굶고 계속 배가 아팠는데 점심때부터는 배도 아프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예배도 잘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저에게 찾아 오셔서 지극히 큰 능력으로 치료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26. 정 유 정 (서부교회 여중간반 김용남선생님반)
몇 년 전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지지난 주부터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봤더니 선천적으로 척추가 분리되어 있는 척추분리증이라 허리 통증이 많다고 했습니다. 걸을 때도 많이 아픔을 느끼고 10분 이상 제대로 앉지도 못해서 입원하여 약물치료를 했을 때는 진전이 없었는데 집회 기간이 되어 퇴원하고 집회에 참석한 후에 좀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고 걸을 때에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7. 지 병 진 (충천교회 중간반)
집회 오기 전 입안에 구내염이 생겨 많이 아팠는데 목요일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는데 아프지 않았습니다. 말끔히 나아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28. 김 삼 암 (충천교회 목사)
사죄 대속과 칭의 대속과 화친 대속을 완전 구원 구속에 대속 받은 것을 평소에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확실히 마음에 느껴짐을 받지 못했는데 금번 집회를 통해서 크게 느낌과 확신하는 믿음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29. 신 혜 정 (새옥동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에 장염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자주 가고 밥도 며칠 동안 잘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회에 와서 배 아플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잘 드렸더니 배가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0. 배 정 덕 (개명교회 집사)
주님의 재림 시까지 대구와 거창기도원 산상 집회가 계속 될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두 곳 집회를 통하여 모든 병든 자를 치료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도 계속 될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목 디스크로 인한 왼쪽 손 팔 저림 증세로 일 년간 치료를 병원에서 받아도 완치되지 않아서 하나님께 기도드렸더니 금번 집회에서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리고 한달 전에 발목 관절로 인해서 붓기도 하고 불편을 느꼈는데 금번 집회에서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1. 조 순 옥 (거제도 거제서부교회)
아버지 하나님 우리 가족 모두에게 주시는 은혜에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남편이 12년을 간경화 말기에 사망 선고 받아 치료 받은 병 나음 보고를 드려 영광 돌렸는데, 이번에는 제게도 기적을 주셨습니다.
7~8년을 신경성 스트레스로 누적되어 두통에 시달리다 최근 한 달 내내 두통으로 시달리다 CT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도 뇌종양 증상으로 보인다며 걱정했습니다. 저도 예상은 했습니다. 집회를 코앞에 두고 너무도 의지와 달리 덤덤했습니다. 뇌종양이라 해도 집회를 다녀와서 수술할 것이고, 아니 집회 다녀오면 치료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 하늘나라 병원에서 치료 받을 것이라고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마귀 방해라고 결과는 7월 31일에 나왔습니다. 교수님도 종양이라고 거의 확정하셨는데 이상하다시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약으로도 치료 받을 수 있다 하셨지만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끝까지 받기 위해 먹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 약을 먹어보니 오히려 더 부작용이 생겨 중단했습니다. 차츰 통증도 호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32. 김 귀 녀 (서부교회 유숙자집사님 구역)
저는 2주 전에 둘째 임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임신 때와 같이 지난 주 월요일부터 입덧이 심하여 음식은 거의 먹지 못하고 매일 구토하고 하혈까지 하여 가만히 누워만 있고 수액과 입덧 주사에 의지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집회 가기 힘들다고 유산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여 저의 마음도 잠시 흔들렸으나 집사님의 권유와 기도로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입덧이 전혀 없고, 매일 식사도 맛있게 먹고 있으며, 구토도 안하며, 건강해져서 첫아이도 직접 돌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역사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33. 황 양 란 (개명교회 집사)
먼저 20여 년간 거의 안 빠지고 집회 참석하여 늘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수요일 새벽예배 말씀에 택한 자는 누구든지 영육을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로 구원해 주셨음을 받은 줄 믿고 입혀 주신 대속을 자기 현실에서 벗지만 안하면 된다는 말씀에 전에는 늘 들어도 무슨 말씀인지 몰랐는데 이번에는 그대로 믿어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전에 제 생활은 아무리 애를 쓰고 잘 믿어 볼라고 해도 안 되고 예수 믿는 냄새가 없고 힘들고 지치고 기쁨이 없었습니다. 금번 집회 와서는 이 말씀이 믿어지니까 기쁘고 즐겁고 제 생활에 주님이 찾아 오셔서 간섭하시고 말씀으로 이끌어 주심을 받게 하십니다.
또 전에는 무서운 꿈을 자주 꾸고 꿈이 현실처럼 생생하여 실잠을 자므로 자고 나도 더 자고 싶고 늘 피곤하고 기운이 없었는데, 화요일과 수요일 밤은 무슨 꿈을 꾸었는지 생각도 안 나고 깊은 잠을 달게 자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믿음이 없고 건강이 없어 늘 비참하고 부끄럽고 죄송했는데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 돌립니다.
34. 김 은 주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선생님반)
주님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비염이 심하여 냄새를 못 맡고 항상 두통에 시달리며 평소에 잠을 잘 못 잤습니다. 또한 심장이 약해 심장이 조이는 증상이 있어 숨을 잘 쉬지 못합니다. 집회 첫날 월요일 예배당 올라오면서 숨이 가빠지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밤에 숨을 못 쉬고 힘들었습니다. 화요일 아침 급해서 보건소에 가 보았지만 처방이 안 되니 병원으로 가 보라고 했습니다. 병 나으려고 집회 왔는데 병원으로 갈 수 없어 참고 기도하며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새벽기도 때 예배당 올라가는 길에 한결 몸이 가뿐하며 숨쉬기가 편했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기침은 있지만 숨가쁨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기침도 주님께서 완전히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귀하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35. 강 승 원 (길천교회)
저는 집회 오기 전 이가 너무 아파서 신경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집회 기간에도 치과에 가야 하는데 저는 이때까지 집회를 계속 참석을 해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믿고 참석을 했습니다. 원래 신경치료는 치료 받는 기간에도 치통이 온다 하였는데 수요일부터 치통이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식사를 할 때에도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를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에도 2건의 몸의 병을 치료해 주셨는데 올해도 저를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남은 시간까지 육의 병, 인간병을 다 고치고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36. 정 종 영 (서부교회 중간반)
저는 발뒤꿈치가 아픈 족저근막염이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걸음 걸을 때마다 발뒤꿈치가 늘 아팠습니다. 이번 집회 때에 말씀에서 은혜 받는 중에 발뒤꿈치 아픈 병이 다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7. 이 봉 희 (번동교회)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오기 전에 요번 집회에서 나름대로 하나님 만나 뵙고 싶은 마음을 갖고 왔으나 설교 말씀 중 내가 병들 줄을 알았느냐 내가 병 낫기를 원하느냐 말씀에 아, 이것이로구나. 내가 자기중심의 악령 악성 악습에 빠져 있음을 알고 회개합니다. 자기 현실에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쁨을 갖는 생활하겠습니다.
38. 이 경 성 (아현동교회 김응도목사님 구역)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전예배 때 백 목사님 설교 말씀에 ‘예배시간에 조는 것이 사람병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저에게 이 사람병 낫게 해 주심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새벽기도 예배에 지금까지 거반 다 많이 졸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어려서 그랬지만 청년이 되어서도 변하질 못하고 가끔 잘 들을 때는 있었지만 주일예배 시간도 많이 졸았습니다. 졸고 난 후에는 ‘왜 졸았을까? 예배시간 외에는 이렇게 멀쩡한데.’ 하며 괴로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7월 저희 가정에 주님이 역사하셔서 그걸 계기로 제 생활에 큰 변화가 왔습니다. 제 취미와 재미를 버리고 바꾸니 그날로 새벽기도가 제대로 되고 더 성실이 되고, 아르바이트가 늦게 끝나고 자전거로 통근을 하여 피곤한데도 신기하게 새벽기도 알람 소리에 눈이 떠지고 몸이 일어나졌습니다. 이번 집회도 첫 시간부터 은혜주시고 새벽예배에도 졸지 않고 끝까지 말씀 듣게 해 주신 이 사람병 고쳐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이 보고를 하려고 할 때 ‘병 나은 보고 후에 혹 졸아서 은혜가 안 되면 어쩌나?’ 싶어 주저하던 것도 내 실력과 의지로 된 게 아니라 주님이 인도하심과 은혜로 고쳐 주신 것이니 내 실력만 보면 내일 당장 어찌 될지 몰라도 주님만 믿고 이것을 ‘큰 병’을 사람병을 고쳐 주신 것을 발표하라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집회 말씀과 같이 생활병도 완전히 다 낫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39. 김 기 찬 (번동교회)
22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평소에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웬만큼 아파서는 울지도 않고 잘 먹고 잘 노는 건강한 아이입니다. 이번 집회는 다른 때와 달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집회 가기 전부터 미리 마음의 준비를 더하고 기도로 준비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집회 기간 동안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예배에 은혜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도 빼놓지 않고 준비해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오는 첫날부터 밤에 고열이 나며 태어나 처음 보는 아이의 울음소리와 증세에 너무 놀랐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고열은 밤새 아이가 잠도 못 자고 울게 했고,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 받는데 피해가 될까 해서 밤새 아이를 데리고 밤잠을 설치며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예배 마치고 병원에 가 보니 아이는 수족구처럼 목이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며 고열이 나는 증세로 먹기도 힘들고 잠자기도 힘들어 일주일은 많이 힘들 거라고 했습니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치지 않는 그 고통이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해서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를 안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주님이 깨닫게 해 주신 것은 이 현실은 주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 주신 현실이라는 것과 여기서 마귀에게 피동 받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이 현실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주신 현실로 알고 감사하고 소망 중에 기뻐하며 하나님과 친합 성공되어 주님이 주신 생명과를 받는 현실로 통과되어지기를 원하시는 걸 깨달았고, 그러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생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와 신랑은 하나님이 사람병든 것에 대해 고치시기를 원하는 것을 서로 깨닫고, 아픈 아이를 안고 밤새 다니며 새김질하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특별히 간섭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수요일 오후부터 열도 다 내리고 아이가 밥도 먹기 시작하고 잘 놀고 잘 지내며 호전되기 시작하더니 수요일 밤에는 울지도 않고 푹 자서 이제 완전히 치료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최소 일주일은 힘들 거라 했고, 주위에 있는 분들은 응급실에 가 보라, 입원을 시켜라 걱정된 우려의 말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3일도 안 되어 치료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마귀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집회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40. 홍 수 정 (서부교회 여중간반 최재숙선생님반)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와서 학생들을 데리고 영귀대에 놀러 갔습니다. 갔다 온 후 어린 학생이 있어 샤워시킨다고 찜통에 물을 올려놓았는데 손잡이가 가스 불에 녹았는데 그것도 모른 체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손이 달라 붙길래 얼른 손을 떼었습니다. 손이 플라스틱 녹아내린 손잡이에 붙었는데도 화상을 입지 않고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도 너무 놀랐습니다. 큰 사고가 날 뻔한 것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셨습니다. 귀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1. 송 춘 자 (서부교회 이숙희집사님 구역)
저는 일 년 전 유방암 검사를 하니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슴 쪽에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무거운 짐을 들기가 힘이 들고, 기침을 할 때마다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번 집회에 가서는 식당 일을 성의껏 도왔습니다. 집회를 마친 후 몸이 가벼운 것 같아서 토요일 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혹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병 고쳐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생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