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구원

Categories: 공과모음(1980~1982)

제 3 공과

1980. 1. 20.

본문:이사야 26장 1절~7절

제목:여호와의 구원

요절: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사 26:7)

 

1. 부정모혈로 된 자연인은 첫째 아담으로 인한 원죄와 자기의 범한 범죄로 인하여 다 사망의 길에서 사망하여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중에 누군지 모르나 택함을 입은 자들은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와 본죄의 대 사함을 받고 칭의와 하나님과 결합의 새 생명을 받아 구원 받게 된 것이다.

 

2. 불택자로서 사망받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택자로서 영의 구원 받지 못한 사람도 하나도 없다. 영의 구원을 받은 자에게 남은 구원이 세 가지가 있으니 곧 심신으로 된 육의 기능 구원과 소유 구원과 평강과 기쁨의 구원이다. 이 세 가지를 받아가고 있는 것이 성도들의 재세의 생활이다. 이 세 가지는 수많은 개체의 종합체이기 때문에 수많은 횟수로 구원받게 되나니 곧 시기는 현재요 장소는 현실이요 받을 종류의 것들은 현실에 참여한 모든 것들이다.

 

3. 여호와가 주신 구원 곧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다시 말하면 죄 없이 의롭게 하나님과 화합되는 이 세 가지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 이 세 가지로 구원의 윤곽을 한정했다.

세상에서 성도들이 자체나 권세나 명예나 재물이나 평강이나 기타 어떤 것이라도 이 세 가지로 된 여호와의 구원 이것으로만 구원할 수 있는 한 길밖에 없는 것을 알고 이 외에 다른 것으로 구원 방편을 삼지 말아야 한다. 이 구원 방편을 씀으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자기의 것이 다 멸해질지라도 이 세 가지 구원은 놓지 아니하고 세 가지와 함께 있었다면(사죄, 칭의, 신인 결합) 그는 영원히 살았다. 세상에서 인간 성공을 완전히 하고 하나님 앞에 선 자이다.

댓글 남기기